전남 광양시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광양다압중학교(교장 차광준)는 지난 12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3. 전남 작은학교 교육박람회(이하 작은학교 박람회)’의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작은학교 박람회는 전남 작은학교 홍보를 통해 전남교육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타시고 지역 학생 유치를 통해 작은학교의 지속성을 확보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전남 관내 22개 교육지원청 소속 초·중등학교 및 본청 대전환 주제관 등의 총 80여개 체험·전시 부스의 축제의 마당이 되었다. 광양교육지원청을 대표하여 다압
전남 광양시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지난 9월 14일(목)부터 아침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전교생에게 매일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아침 간편식 사업은 전라남도 교육청에서 지난 9월 시범사업으로 계획하여 공모하였으며, 다압초 교사협의회에서 신청 희망을 하여 선정되었다. 평소 담임교사들은 통학버스 일정으로 인해 아침밥을 먹지 않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아침 간편식 사업으로 인해 아이들이 수업에 더 집중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아침 간편식 제공 초기에는 급실식이 아닌 장소에서 간
지난 5월 19일에 전남 광양시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호남우도농악의 발상지인 정읍에서 활동하는 정읍시립농악단을 초청하여 마을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다압면 마을 어르신들과 전교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었습니다.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학교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식기관 및 예술단체와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이번에 초청한 정읍시립농악단은 정읍농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다압초
전남 광양시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지난 5월 17일(수) 마을-학교 연계 교육과정 연극발표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발표회를 위해 학년군별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펀펀마을학교와 함께 지역의 역사 바로 알기, 연극의 기초 수업을 지난 2달 동안 진행하였다.1~3학년은 우리 광양의 천년고찰인 옥룡사가 만들어지게 된 이유와 과정을 4~6학년은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과정을 탐구활동으로 실시하였고 그동안 아이들 자율적으로 대본을 연습하고 발성과 손짓 표현을 익히는 과정을 연습하였다. 발표회 당일 아이들은 역할의 의상과 분장
전남 광양시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지난 5월 16일 본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섬진강 물길 자전거 라이딩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전거 라이딩은 다압초 학교특색교육 ‘마을-학교 연계 학교교육과정’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마을에서 소중한 자연과 생태환경을 살펴보고 봄을 느끼고 즐기기 위해 마련하였다.본 체험활동을 위해 다압초는 지난 3월부터 자전거 안전교육과 다양한 도로 구간 연습 등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과와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해 꾸준히 연습하였다. 특히, 아이들에게 철저한 안전교육과 자전거 주행 프로그램을 위해
전남 광양시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 전교생은 지난 5월 3일(화) 구례 자연드림파크를 찾아 마을-학교 연계 교육과정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그동안 마을-학교 연계 교육과정에서 배운 마을의 특산물과 농산물이 어떻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가공품으로 변신하는지를 직접 공방 견학을 통해서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다.특히 여러 공방 중에 아이들이 평소 즐겨 먹는 라면, 과자 등의 생산공정을 유리벽 너머로 관찰하였고,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포장되는 과정까지 체험하였다. 또한 라면 공방에서 우리 밀에서 뽑아낸 글루텐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마을이 유명한 다압면의 한 학교의 벚나무 아래에 ‘아름다운 시, 바야흐로 봄’이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의 정성 가득한 시화가 전시되어 있다.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4월 6일(목), 봄 기운이 가득한 아름다운 교정에서 봄 시화전 및 시 낭송회를 개최하였다.“동백꽃이 장미를 닮았어요/처음에 장미인줄 알았어요/우리도 그런 줄 알았어요.”이번 ‘봄 시화전 및 시 낭송회’는 학생들의 눈으로 봄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더 나아가 전남의 작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의
전남 광양시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지난 3월 9일(목) 도서관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를 실시하였다.올해 임원 선거에는 작년 대비 많은 학생들이 후보로 출마하였으며, 후보자들은 각자 준비한 학교생활 규칙과 다모임 발전 방안을 다른 친구들에게 차분하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선거에 참여한 3~6학년 학생들은 선거인 명부에 본인 확인 후 전자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학교의 구성원으로서 민주주의 선거를 참여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선출된 임원으로 구성된 다모임의 첫 회의는 지난 3월 15일(수
전남 광양시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지난 3월 13일에 4년 만에 개막한 ‘광양매화축제’로 ‘매화마을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광양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마을-학교 연계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아이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고 마을과 협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계획을 수립하였다.현재 새 학기 학교 현장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지만, 이 날 다압초 학생들은 체험학습 장소로 이동을 위한 통학버스 내에서 꼼꼼히 마스크를 착용하였으며, 질서 있게 승하차 및 횡단보도를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다문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울림 체육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다문화 학부모 어울림 체육교실’은 예비 다문화 학부모 및 졸업생 다문화 학부모를 포함하여 총 20명의 학부모 및 자녀가 10월 31일~11월 2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배드민턴 강사를 초빙하여 매주 월요일 저녁시간(18:00~20:00)을 이용해 자녀와 함께 체력을 단련하고 자주 보지 못하는 학부모들과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다.다압초는 그동안 다문화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해왔다. 다문화 학부모를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에서 주관하는 ‘2022.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였다.농산어촌 벽지학교라서 문화 예술공연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전교생 26명의 아이들에게는 ‘마당놀이극, ’마술+버블쇼‘ 공연 및 빛놀이‘, 과자석탑 만들기‘등 소중한 체험의 시간이었다.첫 번째 공연 ‘마당놀이극’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왕따 예방, 환경 등 시사점을 반영하여 연기자들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는 공연으로 호응이 높은 공연이었다. 특히 2학년 김○인 학생은 마당놀이극에 빠져들어 함께 노래 부르고 춤
전남 광양시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평택시 배드민턴협회와 함께 지난 11월 7일에 다문화 가정의 행복한 정착을 위한 체육용품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증식은 평소 다압 배드민턴클럽과 교류가 많았던 평택 배드민턴협회의 주관하에 ㈜플리트코리아(대표이사 김둘)의 지원으로 각 가정당 배드민턴 관련용품 10여종을 전달하였고, 또한 섬진강배구클럽(회장 장복주)이 티셔츠 30벌을 지원하였다.다압초는 그동안 다문화 가정의 자립과 적응을 위해 다문화학부모 한글교실, 학부모 체육교실 등을 운영해 왔다. 이번 지원을 계기로 다문화 학부모
전남 광양시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지난 10월 26일 본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섬진강 물길 자전거 라이딩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전거 라이딩은 광양교육지원청의 역점 과제인 ‘마을을 담은 학교교육과정 3.0’을 다압초가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마을에서 소중한 자연과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가을을 느끼고 즐기기 위해 마련하였다. 본 체험활동을 위해 다압초는 지난 3월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활동 시간과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해 자전거 안전과 자세 익히기, 오르막 내리막 구간 등을 꾸준히 연습하여 왔다. 특히, 학생들에게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2022학년도 친환경 생태학교(Eco-school) 동아리 활동으로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친환경 생태학교(Eco-school)란, 학교 텃밭 및 학교 숲 등 생태 시설을 기반으로 생태 감수성 및 참여·협력 등의 인성을 함양하는 친환경 학교를 뜻한다. 그 중에서도 이번 활동은 ‘텃밭은 나의 친구’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텃밭 식물을 직접 가꾸고 수확해봄으로써 친환경적인 삶을 생활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텃밭에서 옥수수, 방울토마토, 고구마, 고추
전남 광양시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지난 10월 12일 다압지혜솟음터(도서관)에서 ‘섬진강 도깨비 작가와의 만남’을 실시하였다. 이날 북콘서트는 곡성 도깨비 마을 촌장이자 동화작가인 김성범 작가의 「신기한 푸른돌」, 「도깨비」의 작품을 학년군 수준에 맞춰 선정하여 아이들 스스로 사전에 읽어보고 느낀 점과 더 알고 싶은 점을 준비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아이들은 동화책 주인공의 상황에 몰입하며 흥미롭게 상상하였으며,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놀이도 하고 작가의 기타 반주에 맞추어 작사, 작곡한 동화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지난 10월 6일 ‘고구마캐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 4월부터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텃밭 가꾸기를 통해 계절에 알맞은 다양한 채소를 가꾸며 자연 친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다모임을 통해 기르고 싶은 작물을 선정하고 텃밭이름표를 공모 하여 ‘비밀정원’이라는 텃밭 팻말을 제작하였다. ‘상추, 토마토, 고추, 옥수수, 고구마’ 등을 심어 1년동안 정성껏 기르고 가꾸었다. 이번 고구마 캐기 활동은 지난 봄부터 학생들이 농작물을 직접 심고 수확
전남 광양시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지난 9월 20일 학교 인근 섬진강을 찾아 ‘생태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생태교육은 다압초의 ‘마을을 담은 학교교육과정 운영 3.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가 마을에 참여하고 협력하여 하나가 되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이날 생태교육은 학년군별로 생태와 환경과 관련된 교과 내용을 재구성하였으며, 아이들이 섬진강 생태를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생각해보고, 담임선생님과 마을학교(숲샘마을학교) 강사들의 도움을 통해 수업을 함께 만들어 보았다.학년군별로 진행된 수업에서 아이들은
전남 광양시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지난 주 다압면 소재 매실 농가를 찾아 아이들과 교직원의 ‘매실 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매실 수확시기가 되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어려워지고 인건비 상승이라는 이중고의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되었다.올해 다압초는 마을을 담은 학교교육과정 3.0을 운영하며 마을의 생태와 특산물, 마을 사람들이 하는 일 등을 교육과정으로 재구성하여 아이들이 마을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이미 학기 초에 매화꽃 관찰하며 시 창작,
전남 광양시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는 지난 5월 4일 ‘섬진강 물길답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섬진강 물길답사는 광양교육지원청 역점 과제인 ‘마을을 담은 학교교육과정 3.0’으로 재구성하여 학교 주변의 자연과 생태환경을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이날 답사에서는 섬진강의 역사와 유래를 알아보고 섬진강의 수생 동식물의 생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이 의견을 나눈 물길답사 계획과 그동안 학교 스포츠클럽에서 배운 자전거 기술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섬진강을 따라 라이딩 활동을 하였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향후 섬진강 물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