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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압초-광양다압중, 전남 작은학교 교육박람회 운영

-작은학교의 꿈이 자라나고 실현되는 체험형 행사 성료-

  • 입력 2023.12.11 14:05
  • 기자명 다압초등학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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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다압초등학교(교장 정중구)-광양다압중학교(교장 차광준)는 지난 129()부터 10()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3. 전남 작은학교 교육박람회(이하 작은학교 박람회)’의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작은학교 박람회는 전남 작은학교 홍보를 통해 전남교육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타시고 지역 학생 유치를 통해 작은학교의 지속성을 확보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전남 관내 22개 교육지원청 소속 초·중등학교 및 본청 대전환 주제관 등의 총 80여개 체험·전시 부스의 축제의 마당이 되었다. 광양교육지원청을 대표하여 다압초-광양다압중은 특색있는 교육과정 홍보, 지역특산품인 매실액 시음, 퍼스트 레고 AI 체험, 섬진강 두꺼비 보호를 위한 버튼만들기 등의 작은 학교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주요 관람객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광주광역시 학부모로서 다압초-의 마을교육과정과 진로체험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섬진강과 매화마을이라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중학교가 연계한 디지털 기반의 역량 중심의 교육, 지역과 공생하는 함께 여는 미래교육을 만들어 가는 것을 체험하며 작지만 강한 다압초-광양다압중을 응원하였다.

작은학교 박람회 다압초-중 부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학부모)우리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도시의 과밀학급이어서 다양한 체험의 기회와 자연과 어울릴 기회도 적은데, 광양의 작은학교에서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학생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것 같아서 관심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정중구 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작은 학교가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경쟁력을 가지며 거기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미래를 준비한다고 있다는 것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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