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 영재교육원은 4월 24일(수)에 나주영재교육원 전담교원 및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의 나주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을 더욱 심화시켜 창의융합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방향성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전라남도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의 강순기 교육연구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연수는 영재교육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고, 창의적 산출물을 통한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4월 3일(수) 나주영재교육원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진로체험처 담당자 40명이 참석 가운데 「진로체험처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교과 연계한 진로체험 수업’을 주제로 한 강연과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진로교육 자료 만들기‘라는 내용으로 3시간 진행되었다. 진로체험처가 단순 체험에 머무르지 않고 체험처의 내용과 교과 내용 연계성 강화를 통해 학생 주도적인 진로개발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진로체험활동을 개발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연수에 참여한 체험처 담당자 최○○는“학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 영재교육원에서는 3월 26일(화) 「2024. 나주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이번 입학식은 자연과학 및 인문영역 학생 75명과 전담교원 및 지도강사가 참석하여 입학생들을 격려하였다.입학식에서는 학생대표 선서 및 입학 허가를 통해 학생들이 선발을 통해 들어온 교과정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24학년도 영재원 생활 안내와 더불어 프로젝트 수업, AI 소프트웨어 교육, 인성교육 실현 창의적 체험활동, 나주 지역과 연계한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 영재교육원에서는 3월 21일(목) 「2024. 나주영재교육원 교육과정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7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미래를 주도하는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리더로 성장’을 목표로 한 교육과정 설명과 함께 학부모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설명회에서는 자연과학영역의 프로젝트 수업, 실험 실습 중심의 탐구학습, AI 소프트웨어 교육, 인성교육 실현 창의적체험활동 관련하여 나주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특히 2024학년도는
전남교육NOW(2024년 11월)첫 진로교육박람회에 1만여 명 왔다!11월 8일~1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전라남교육청 진로교육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꿈을 꾸다!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진로교육 정책들과 시대적 트렌드를 조망하고,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자기이해관 △진로탐색관 △학과탐색관 △진로·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등 5개관, 180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지역대학들은 간호학, 전기공학, 토목건설 등 전통있는 학과부터 미래자동차과학부, 웹툰콘텐츠과,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 등 비교적 신설 학과들까지 다채롭게 참여했다. 전남 특성화고도 특화된 진로교육·맞춤형 지도 성과를 알리며 예비 고등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교원 심리검사·치료 지원전남교육청이 내년 1월까지 ‘마음 건강 교원 심리검사’를 운영한다. 희망 교원은 심리검사를 받고, 전문가 심리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치료비는 교원치유지원센터가 정산 지원한다.학부모 무료 법률상담 시작내년 1월부터 법무행정 전용 홈페이지에서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까지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가 운영된다. 자치법규·행정쟁송 등 법무행정 사안 처리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부모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는 교육활동 영역에서 법률적 고충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체육 계열 공동교육과정 ‘아트페스쿨’ 개강전남교육청이 도내 체육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아트페스쿨’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아트페스쿨은 일반고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예술·체육 전문교과를 특목고에서 운영하는 실기 집중 합숙형 공동교육과정이다. 도내 29개 일반고 1·2학년 학생 51명이 참가했으며, 11월 10~12일과 25~2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스포츠 개론’, ‘스포츠 전공 실기’ 등 전문 교과 강좌 2개가 개설됐고,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실기 교육을 제공했다. 30여 명의 체육교사와 전문강사가 팀 티칭 방식으로 수업했다.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신설 ‘박차’전남교육청이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신설에 박차를 가했다. 11월 13일 전남국제직업고 신설 추진협의회를 갖고 전남형 모델 개발을 논의했다. 전남국제직업고는 다문화·중도입국 학생 및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교육을 운영하고, 지역 산업체 취업 및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학교다.선생님들을 위한 대입공부방 운영전남교육청이 교사들의 대입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대입공부방’을 운영한다. 입학사정관이 학교를 방문해 교사들에게 진학지도 방법을 전수해주는 것. 광주교육대 류윤희 입학사정관 팀장이 강사를 맡았다. 대입공부방은 12월까지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학생부 기록, 면접 지도 방법 등 심도 있는 컨설팅을 진행한다.학급당 학생수 더 줄인다전남교육청이 학급당 학생수를 단계적으로 줄인다. ‘2024~2028학년도 초·중·고·특수학교 중기 학생 배치 계획’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내년부터 읍 지역 3학년, 면 지역 5학년까지 학급당 학생수 기준을 20명으로 줄인다. 중학교는 내년도 학생수의 일시적 상승과 교육부 교원정원 감축으로 읍 지역만 학급당 학생수를 28명으로 축소했다. 도교육청은 2028년까지 초등학교는 읍·면 지역 전학년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이하로, 중학교는 전남 모든 지역에서 27명 이하로 줄일 방침이다.교육·돌봄 위한 거점 돌봄센터 탄생 초읽기전남교육청이 늘봄학교 내실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도교육청은 1년간 늘봄학교를 선도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내년도에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와 노후 공간 개선에 힘쓴다. 우선, 목포 상동초에 ‘거점 돌봄센터’가 내년에 준공된다. 거점 돌봄센터가 운영되면 그간 각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강사 섭외 문제를 해결해주고, 기초학력·문화예술·최신기술 활용 교육 등 보다 폭넓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후위기 대응 창의적 아이디어 쏟아져전남 학생들이 ‘Save The Earth’를 주제로 상상력과 도전 정신을 펼쳤다. 11월 18일 열린 ‘2023. 전남 창의도전 페스티벌’에 전남 초·중학생 67개 팀, 300여 명이 참여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한 7가지 과제를 롤링볼 구조물로 제작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창의도전 페스티벌은 2016년부터 전남발명교육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주관해왔다.전남도청과 손잡고 교육발전특구 구상전남교육청과 전라남도가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11월 20일 전라남도교육행정협의회를 갖고, 지방자치와 교육자치간의 연대를 논의했다. 구체적으로는 △교육발전특구 운영 지원 △유·보통합 기반 마련 업무협의체 구성 △고졸 일자리 DB구축 △IB 프로그램 도입 및 영어진행 수업 내실화 △유·보통합 누리과정 급식비 지원 △급식비 분담 비율 조정 등을 협의했다.지속가능한 미래, 교육이 열쇠전남교육공동체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월 21일 나주 봉황고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주호 장관과 참석자들은 지역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 교육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전남에 있는 한국전력 등 16개 주요 공공기관을 활용한 협력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해외 유학생 유치 위해 관련 법 개정 필요”전남교육청이 11월 22일 국회에서 ‘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 세미나를 열고, 해외 유학생 유치 및 교육·취업, 정주를 위해 국회·교육부·법무부·전남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전남교육청은 전남국제직업고 설립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인, 비자 문제 해결과 공립 외국인학교 신설 등에 대한 법령 개정을 제안했다.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힘 모은다전국 시·도교육청이 11월 23일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을 위한 미래교육 비전을 선포했다. 전남교육청을 비롯해 서울·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강원·전북·경북·제주 등 11개 교육청은 3월부터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공동개발 해왔다. 이 플랫폼은 △지능형 통합수업 구현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 및 학습 지원 분석 △학생 중심 교육 마이데이터 정립 등을 목표로 2025년 3월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전남교육연수원, 호남권 역사교육 호평전남, 광주, 전북, 제주 등 호남권 교육연수기관들이 협력한 ‘호남권 역사교육 공동 직무연수’가 인기다. 교원의 ‘호남義’ 정신 계승과 학생들의 역사교육 체험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광주 5·18민주화운동, 전북 동학혁명, 전남 의병, 제주4·3을 기반으로 호남義 정신을 기려보는 활동이다.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은 11월 10~11일 호남권 교원 40여 명과 함께 여수와 고흥 일대의 ‘전남義’ 현장을 찾았다. 여수 이순신광장을 시작으로 옛 전라좌수영 터와 진남관, 충무사 등을 답사하며 임진왜란 당시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과 호남인들의 희생정신을 톺아보았다. 또 고흥 지역 한센인의 인권 유린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사 중심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새겼다.강진, 온마을 교육대토론회학생, 교직원, 지자체, 마을학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육아지원센터, 귀농인협의회, 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청년지원센터 등 강진 지역 교육 대표들이 다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11월 17일 강진미래교육협력센터가 연 ‘반짝반짝 온마을 교육대토론회’에서의 일이다. 참석자들은 △건강한 강진교육 생태계를 위해 필요한 역량 △지역교육 주체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 △인구 증가를 위한 강진교육 여건 개선안 등이었다. 이 자리에서 지역 특화 교육과정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과 공동육아 방안, 교육공동체 인성교육, AI 교육 내실화 등을 논의했다.고흥, 원거리 지역에도 문화예술공연을고흥평생교육관이 10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교를 찾아가 문화예술공연을 펼쳤다. 어린이집·유치원 10개 학교에서는 그림책 및 동화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이, 초·중 4개 학교에서는 시를 모티브로 한 음악콘서트가 진행됐다. ‘솔솔컴퍼니’와 밴드 ‘판’이 공연을 맡았다.곡성, “진로·진학 무엇이든 물어보살”곡성교육지원청이 곡성고와 함께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 찾기를 돕는 ‘꿈길산책’을 추진했다. 곡성고 진로부장교사와 상담협력교사는 중학생에게는 고등학교 진학을, 고등학생에게는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대학 학과나 취업 등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광양발명교육센터, 올해도 해냈다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소속 중학생 팀이 ‘2023. YIP 청소년발명가 프로그램’에서 특허청장상(2), 한국발명진흥회장상(1)을 수상했다. 전국 중·고교생 300여 팀이 지원해 최종 본선 20팀이 선발됐다. 여기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광양발명교육센터 3개 팀이 포함된 것. C2J팀(광양마동중 조인서·최아영·정지원)은 LED 매트릭스를 사용한 팝업식 안내 시스템에 대한 아이디어와 창업 계획으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광양팀(광양중동중 장주하, 광영중 정준·이서호)은 지하공간 침수시 탈출하기 쉬운 출입문 아이디어로 같은 상을 받았다. 아무거나 팀(광양제철중 이민아·최병준·김지윤)은 우천 시 맨홀 주위 알림 시스템으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광양 학생들, 광양시의회에 정책제안11월 3일 광양학생자치연합회 학생들이 광양시의원들에게 정책 다섯 가지를 제출했다. △탕후루 꼬치 분리 배출 △청소년 환경지킴이 프로그램 확대 △광양시 청소년 배드민턴 시설 확충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의무화 △등하교 시간 시내버스 배차 간격 조정 및 증차 등을 제안했다.나주영재교육원, 카이스트 멘토 투어 운영나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이 카이스트 대학생 멘토와 관내 초등학생들을 이어주는 멘토 투어를 운영했다. 나주영재교육원은 11월 4일 5~6학년 30명과 함께 대전에 있는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연구원)를 찾았다. 학생들은 우주항공, 기계공학, 산업디자인공학, 생명공학 등 6개 분야 대학생 멘토들과 캠퍼스를 누비며, 진학 과정, 학습 방법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담양학부모들, “아들 딸~ 항상 응원해”담양학부모회연합회가 11월 8일 직접 쓴 손편지와 간식을 관내 모든 고3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오명봉 회장은 “건강하게 학창시절을 마무리하는 중인 아이들에게 그동안 잘 해왔다고 격려해주고 싶었다. 앞으로 펼쳐갈 미래도 어른들이 곁에서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달라”며 “너희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보성학부모들, 엄마가 만든 반찬 배달11월 20일 보성학부모회연합회가 관내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반찬·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학부모 20명이 참여해 깍두기와 진미채 등 각종 반찬을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초·중·고 학생 62명의 가정에 전달했다.순천,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캠프 열어순천교육지원청이 12월까지 면 단위 소규모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그림책을 체험으로 만나고, 독후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책 주인공 찾기, 독서 퀴즈, 폐도서 폴딩북 만들기, 그림책 아트 프린팅 전시 등 체험활동이 풍성해 학생들에게 인기다.영광도서관 시문학반, 각종 공모전에서 두각전라남도교육청영광도서관 ‘시수필문학반’ 수강생들이 다수의 글쓰기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고창문학회가 주최한 선운산 꽃무릇 창작시공모전에서 김일진 님이 동상, 정충성 님이 특별상을 받았다. 영광21신문사에서 개최한 불갑상사화축제 기념 시수필 공모전에서는 손순월·김미숙 님이 금상, 이경숙·전금자 님이 은상, 정충성·김양근·이은희 님이 동상, 박선영 님이 입선을 받았다. 새마을문고가 주최한 편지글 쓰기 대회에서 전성옥 회원이 영광군지부 우수상과 전남지부 우수상을 수상했다.영암미래교육재단 첫 발 떼다영암미래교육재단 출범식이 11월 27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재단은 아이 돌봄과 다문화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영암교육지원청 및 영암군에서 파견된 직원들을 포함해 6명이 근무하며, 사무국장은 내년 민간교육전문가 개방형 직위공모를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영암교육지원청에 온 특별한 카페영암교육지원청이 11월 22일 ‘스페셜한 영암 카페'를 운영했다. 그동안 바리스타 자격증반 과정에 참여하며 기술을 익힌 장애학생들이 직접 운영해보는 일일카페였다. 학생들에게는 실제적 직업 경험을 주고, 교직원들에게는 장애인식 개선 기회가 되었다.함평, 함그래 기후변화 환경교육 포럼 개최함평교육지원청이 11월 7일 함그래(함평Green미래의 약칭)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지자체 및 환경단체 등 함평교육공동체 80여 명이 모였다. 함평교육공동체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선포식도 가졌다.화순교육지원청, 고향사랑기부 적극 참여화순교육지원청 직원들이 11월 6일 화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450만 원을 기부했다. 직원들은 기부를 통해 “화순군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2023. 12. 27.(수) 나주영재교육원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아듀 2023”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나주교육계의 선봉에 서 있는 변정빈 교육장의 지도하에 마련되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참여자들로 가득했다. 직원들을 위한 워크샵, 교육 혁신에 대한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변정빈 교육장은“교육은 끝이 없는 여정이며, 항상 변화와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라며 나주교육의 지속적인 혁신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변정빈 교육장
다가오는 졸업시즌! 나주영재교육원에도 졸업식이 찾아왔습니다.그런데! 영재들의 졸업식엔 뭔가 특별한 게 있다는데요저와 함께 지금 가보시죠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 영재교육원에서는 11월 28일(화)「전통과 AI 융합」을 주제로 인성교육과 소트프웨어 교육을 접목한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초 5, 6, 중1학년, 학부모는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 강연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었으며, 중학교 2학년은 전통문화인 진다례와 세책례로 수료식을 진행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수료식 전반에 걸쳐 1년 동안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익힌 AI 자율주행로봇을 코딩하고 운행하는 체험활동을 하며 창의력과 인공지능역량을 기르는 시간도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원장 변정빈, 이하 나주영재교육원)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나주영재교육원 자연과학영역 중등 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에서 차세대 과학기술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외 진로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이번 체험학습은 △난양공과대학교(NTU) 재학생 멘토 투어 △싱가포르국립대학(NUS) 재학생 멘토 투어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관람 △싱가포르 사이언스센터(과학관) 체험 △ 아트사이언스 뮤지엄 관람 등의 맞춤형 해외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원장 변정빈, 이하 나주영재교육원)은 2023년 11월 7일(화), 9일(목), 14일(화), 16일(목) 총 4일에 걸쳐 나주영재교육원 자연과학 영역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체험 캠프를 운영하였다.이번 캠프는 STEM 융합 인지능력과 프로젝트 과제 및 개방적인 문제 해결활동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드웨어 연계 게임”, “모듈형 로봇”, “3D 모델링” 등을 활용한 모둠별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하였다. “로봇”, “3D 모델링” 활동을 통한 소프트웨어 활용 문제 해결 능력을 신장시킬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원장 변정빈, 이하 나주영재교육원)은 초등 과정 5~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11월 4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AIST)에서 멘토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이번 멘토 투어는 학생들이 평소에 관심 있는 학과의 KAIST 대학생 멘토가 참여학생의 멘토가 되었다. 우주항공분야, 기계공학분야, 산업디자인공학분야, 생명공학분야 등 6개 분야로 나누어서 멘토 선배와 캠퍼스를 투어하며 진로 탐색의 시간과 해당 학과에 대한 정보를 듣고 진학 과정, 학습 방법을 이야기하는 기회를 가졌다.나주영재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2023. 10. 25.(수) 나주영재교육원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보건(담당)교사 64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 감염병 유행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학교 구성원이 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해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학교 내 전파 차단 및 감염병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모의훈련에 앞서 전라남도감염병관리지원단 김지혜 강사가 ‘학교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강의한 후 감염병 발생 상황 가상 시나리오를 활용하여 조별로 단계별 대응 방안에 대해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단위학교가 해결하기 어려운 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공동대응할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구축을 위한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운영 협의회』를 10월 12일(목) 나주영재교육원에서 개최하였다.나주시 빛가람동 학교는 2027년까지 학생 수 증가로 인하여 과밀학급이 심화되어 교육환경이 더욱 열악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원도심, 읍면지역 학생 수는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어 빛가람 혁신도시와 원도심, 읍면지역의 교육불균형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은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를 구성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나주교육 현안문제를 원도심교육과 혁신도심교육의 교육불균형과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으로 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는 10월 12일(목) 나주영재교육원에서 관내 교(원)장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9월 1일자로 부임한 변정빈 교육장은 현장의 의견을 듣고 지역사회 교육현안 문제를 파악하고자 작은학교(나주다시중, 나주북초)와 빛가람동학교(빛누리초, 한아름초, 매성중)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였다. 이를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원도심교육과 혁신도심교육의 상생방안 및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원장 변정빈, 이하 나주영재교육원)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나주영재교육원 자연과학영역 초등 5~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글로벌 환경리더로서의 역량 함양을 위하여 인성 리더십 캠프를 운영하였다.인성 리더십 캠프는 △야생 식물 종자 저장시설 탐구 △지구를 지키는 표시 △지구를 위한 새 활용 △지구별 탐사대 △지구방위대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변화 환경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고 생물다양성을 보존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 영재교육원에서는 2023년 9월 19일(화) 「2023.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초등학교 5, 6학년 및 중학교 1, 2학년 영재교육원 학생들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과학, 수학, SW 분야의 다양한 탐구 주제를 바탕으로 총 18개의 팀이 연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발표회는 △생활 속 오토마타 △가상현실 애플리케이션 ZEP으로 방탈출 만들기 △도미노에 숨겨진 수학적 원리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오토핀볼 제작하기 △천연 일상용품 만들기 △ 개구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원장 박윤자, 이하 나주영재교육원)은 8월 18일(금), 25일(금) 2일에 걸쳐 나주영재교육원 재학생 및 나주 관내 중학생, 총 62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중등 인성 리더십 캠프」를 운영하였다.인성리더십 교육에서는 5명의 강사진이 ▲미래에 답이 있다 ▲미래 사용 설명서 ▲창직 발상 방법 ▲My 창직 콘테스트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리더 ▲리더십 향상, 불변의 기술 ▲긍정 심리학의 주제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특징을 이해하며 미래 기술과 인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원장 박윤자, 이하 나주영재교육원)은 2023년 7월 27일(목), 28일(금) 2일에 걸쳐 나주영재교육원 자연과학 영역 학생 및 나주 관내 중학생, 총 34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체험 캠프를 운영하였다.이번 캠프는 컴퓨터 사고력 증진과 SW를 활용한 문제 해결 역량의 향상하게 할 수 있도록 “창의+로봇”, “가상현실+3D 모델링”, “AI+자율주행”, “AI+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모둠별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하였다.특히 AI 융합 자율 주행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체험과 LAN 활용 사물 제어 및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원장 박윤자, 이하 나주영재교육원)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모든 학생을 위한 영재교육’이라는 주제로 나주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학기제 주제집중과정인「2023년도 영재교육 여름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캠프는 나주 관내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에게 기회를 확대하였다.프로그램은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과학영역(크로마토그래피의 원리, 현미경으로 만나는 세계, 거중기로 알아보는 도르래의 원리, 눈으로 보는 DNA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은 6월 21일(수) 나주영재교육원 대강당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2023. 학교폭력예방 홍보 UCC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학교폭력예방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나주교육지원청과 나주경찰서가 합동으로 주최하고 한전엠씨에스와 오픈노트의 후원을 바탕으로 진행한 공모전의 시상식이다.출품작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1분 내외의 영상이나 웹툰 등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피해학생의 아픔을 내용으로 하였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폭력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공모전은 초등부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