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지난 20일(화) 진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도 관내 통합학급 및 특수학급 교사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전남특수교육 및 진도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설명회 2024』를 개최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장애특성별 맞춤형 지원과 함께 학생중심교육 지원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한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설명회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박예지 특수교사의 올해 전남특수교육·진도특수교육지원센터의 사업 설명과 함께, 새로 시작하는 2024학년도에도 학교와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특색있는 지역 맞춤 특수
진도서초(교장 허혁)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서 직접 기른 울금을 가공하여 울금가루로 상품화 한 일명 “진도서 건강울금”을 지난 10월 진도서초등학교 전교생 인성진로체험학습을 위하여 1,000만원을 지원한 진도서초 총동문회에 전달하였다.진도서초 학생들은 학교 특색 교육인 생태 환경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학교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울금, 대파, 표고버섯 등을 기르고 있다. 그 일부 수확물인 울금을 전교생 다모임 회의를 통하여 ‘수확한 작물들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결정하여 자체 수확하고 손질한 울금을 울금가루로
진도서초등학교(교장 허혁)는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학생들의 예술성과 감수성을 키우는데 노력하고 있다.음악적 감성을 키우는 교실음악회, 꿈과 창의성, 상상력을 키우는 인형극, 마술공연, 창작아동극 등의 현대문화예술교육과 우리나라와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한 진도북놀이,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조도닻배노래 등의 전통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접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적극 함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4학년 박나
진도서초병설가사도분교장유치원(원장 허혁)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22행복안심유치원운영’ 공모에 선정되어 다양한 조리도구를 구입하고 대형 소독기를 설치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유치원으로 거듭나고 있다.이 사업은 ‘건강하고 안전한 유치원, 행복안심 유치원’을 목표로 건강·안전 분야 교육시설 개선 및 교육활동을 강화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해가는 사업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감염병예방 급·간식 영양 및 위생, 시설·설비 안전을 중점으로 사업을 시행
진도서초병설유치원(원장 허 혁)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2022행복안심유치원운영’에 공모하여 2월 4일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건강하고 안전한 유치원, 행복안심 유치원’을 목표로 건강·안전 분야 교육시설 개선 및 교육활동을 강화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해가는 사업이다.담당교사는 특히, 코로나19로로 인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감염병예방 급·간식 영양 및 위생, 시설·설비 안전을 중점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진도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진도읍에서 조금 떨어진 외진 곳에 위치
진도서초(교장 허혁)는 지난 10월 7일, 학교도서관에서 진도서초 총동문회 문화체험지원비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총동문회 회장을 대신하여 학교운영위원회 김춘화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문화체험활동비를 전달하였다.진도서초등학교 총동문회에서는 후배들이 코로나19 극복하고 꿈과 끼를 기를 수 있도록 전교생이 참여하는 문화체험활동비를 흔쾌히 모교에 기탁하였다.지원금을 전달받은 전교학생회장 6학년 명유빈 학생은 ‘선배님들의 따뜻한 후배 사랑을 마음에 담고 인성진로체험학습에 열심히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진도서초를 더욱 빛낼
진도서초등학교(교장 허혁)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전통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도 들노래, 조도닻배노래 등의 진도 무형문화재 공연을 학교에서 직접 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농사를 많이 짓는 진도에서는 섬 전역에 멋진 들노래가 퍼져 있는데 이 중에서도 지산면의 논일노래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도닻배노래는 진도군 조도일원의 어민들이 어장 등에 진출하여 조기잡이를 하며 전승해 온 민요로 조기잡이와 관련된 서해안의 대표적인 민요이다.남도들노래가 공연하는 동안 학생들은 직접 노래를 따라 부르고,
“선생님~ 운동장에 말이 왔어요!” 한 학생이 한껏 상기된 목소리로 선생님에게 외친다. 아이들은 신기한 듯 교실 창문으로 다가가 운동장을 쳐다본다. 진도서초등학교(교장 허혁)는 지난 9월 19일부터 2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실시했다. 진도군의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의 하나로 실시한 이번 체험을 진도서초등학교에서는 2019년부터 학교 교육과정에 편성하여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승마장으로 매번 갈 수 없는 단점을 극복하고, 전교생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역 승마장과 협의를 통해 장소를 학교 운동장으로 정하는 과정을 통해 찾아오는
진도서초(교장 허혁)는 2021년도부터 AI 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다양한 AI 교육 활동을 활용해 학생들의 기초·기본 학습 능력 및 창의적 사고 역량을 기르고 있다.지난 달 4일부터 1-2학년, 3-4학년, 5-6학년 학년군으로 AI 체험의 날을 정하여 온종일 다양한 AI 체험 활동들을 진행하였다. 보통은 고학년들 위주로 실시되었던 AI 체험의 날을 올해부터는 1학년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단계에서부터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AI 체험의 날을 계획하였다.AI 해양을 보호해줘, AI 예술가, 두근두근 학예회 등 단순히 AI 및
진도서초(교장 허혁)는 지난 24일, 5학년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토의하여 결정된 “학교 내 도로에 과속방지턱 설치하기”를 실제로 학교 내 도로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하여 실천하였다.진도서초 5학년 학생들은 ‘5학년 1학기 6단원 토의하여 해결해요’를 학습하면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토의를 하였다. 학생들의 일상생활에서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주제도 학생들이 직접 선정하였다. 먼저 개인의 주장과 의견을 정리하여 보고, 짝 토의, 모둠 토의, 전체 토의를 통하여 최종 의견을 선정
진도서초등학교(교장 허혁)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양극화 해소 사업으로 실시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문화향유권을 신장케 하였습니다.2022년 6월 17일 춘천에서 꿈동이인형극단이 진도서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상상하는 점’ 인형극 공연을 펼쳤습니다. 진도서초 아이들은 주인공 캐릭터의 삶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공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배우와 친구들과 함께 교감하고, 공연에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6학년 학생은 “공연을 통해 우리 민족과 가족, 그리고 희생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진도서초등학교(교장 허혁)는 2021학년도부터 2년째 학교 뒤뜰 닭장에서 청계를 키워 관심을 받고 있다. 작년 초 뒤뜰에 닭장을 만들어 어린 청계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학생들은 중간놀이 시간이나 점심 시간에 청계를 찾아가 먹이도 주며 커가는 과정을 관찰했다. 직접 닭을 키우는 것이 처음인 학생들은 닭 우는 소리, 푸드덕 날아 횃대에 오르는 닭, 갓 낳은 따뜻한 계란, 알을 품는 닭 등 모든 것들을 신기해했다. 그러면서 닭장은 학생들이 급식 후 꼭 들리는 핫 플레이스가 되었다. 청계가 커서 알을 낳은 후에는 모아서 학생들이 우유 급식을
진도서초(교장 허혁) 학생들이 ‘AI 맞춤형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초기본 학력 신장에 매진하고 있다.진도서초등학교는 지난 5월 도교육청 AI 맞춤형 학습 콘텐츠 협력 학교 지원 사업을 통하여, 농어촌 학교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학습 환경의 부족한 점을 메우고 있다.‘AI 맞춤형 학습콘텐츠’는 일일 1,500만 학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학습을 실현하는 초등 스마트 홈러닝 서비스로 학생의 학습습관, 학습패턴 및 성적에 맞춰개인 맞춤형 학습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학교-가정학습의 연계로 개별 맞춤
진도 쉬미항에서 1시간여 배를 타야 하는 진도서초등학교가사도분교장(교장 허혁)에는 2022년 올해 4가구, 5명의 학생 및 원아(초등학생 2명, 유치원 3명)가 재학 중이며, 전원 다문화가정이다. 특별한 것은 4가구의 어머니가 모두 필리핀 출신이다. 진도서초등학교가사도분교장과 병설 유치원은 톳 양식과 어업 등 생계에 바빠 한국문화를 미처 익히지 못한 필리핀 어머니들의 한국문화 적응을 돕고 올바른 자녀 양육을 지원하며, 자녀들에게 어머니 나라의 문화에 관심과 자긍심을 심어 주기 위해 Mother’s day를 만들어 ‘차와 함께하는 한
진도서초(교장 허혁) 지난 21일과 22일 친환경 소금을 학교 운동장에 살포하여 운동장 관리를 실시하였다.진도서초에서 이번에 살포된 소금은 진도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한 예산을 활용하여 구매한 친환경 소금으로 인체에 무해한 식용가능한 소금이다. 소금으로 잡초를 제거한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으나 운동장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소금을 선택한 것이다.살포법은 어렵지 않아 진도서초 행정실 전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뿌리는 작업을 반복해 진행했다. 그리고 운동장 관리기를 차량에 부착하여 모래와 소금이 골고루 섞은
코로나19의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도서초등학교가사도분교장은 9월 30일 ‘학부모 공개수업’을 운영하였다. 이날 수업에 참관한 학부모는 2학년 학생(이현주) 1명에 해당하는 가구에 속한다. 현재 분교장은 전교생 한 명(2학년 1명)으로 담임 선생님과 둘이서 수업을 하고 있다.2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교사(이성호)는 학생 한명으로 인한 교과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평소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스마트기기(태블릿 PC)를 활용하여 다인수 학교의 학급 친구들과 친교를 맺어 원격 화상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
지난 8월 26일, 목요일 오후부터 수업을 마친 진도서초등학교 전 교원이 진도읍 거리로 나와 진도읍 일부지역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을 위한 ‘공동학구 조정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진도서초(교장 허혁)는 지난 3월부터 차별화된 학교교육 운영과 홍보활동 등 다각적인 노력과 지역사회 협력으로 전반기에 8명의 학생이 전학오면서 8월 말 현재 전교생이 32명으로 늘었고, 학생 수는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하지만, 노후화된 학교시설, 통학버스 부족(25인승 통학버스 1대 운영)외에도 진도초등학교와의 공동학구 조정 문제 등이 발목을 잡고 있
2021년 6월 24일(금), 10:30분, 진도서초도서관에서 전교생 30명과 교직원이 모여 전입생 6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장학증서를 전달하였습니다. 올 4월초부터 6월중순까지 전학온 6명은 진도읍에서 4명, 기타 지역에서 2명이 진도서초등학교를 찾아왔습니다.3월 입학초 24명에서 30명이 된 것입니다. 3월 입학이후 허혁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학교를 알리는 팜플렛과 플랑카드를 제작하여 홍보에 노력하였으며, BTS교육과정(소수정예맞춤교육, 학력향상책임지도, AI코딩교육, 전교생 테블릿지원, 다양한 체험학습)
지난 6월 13일(일), 15:00,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진도서초등학교에서는 교직원, 학생, 내외빈 50여명이 함께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연합뉴스티비 ‘문관현의 통일열차’를 진행하였던 언론인 문관현씨가 진도서초등학교 제 1호 명예졸업장을 수여 받았다.명예졸업장 수여자는 “1974년 입학하여 6학년까지 진도서초등학교를 다니다 가족의 이사로 전학을 가게 되었지만 마음의 모교 진도서초등학교를 잊을 수 없었으며, 이곳에서 지금의 나의 인생이 시작된 곳이기에 너무나 그리웠습니다.” 라고 명예졸업장 수여를 간곡히 청하였다.진도서초(교장 허
진도서초등학교(교장 허혁)는 진도군 진도읍에 위치한 소규모학교이다. 2021년 3월의 학생 수는 25명이었으나, 5월 현재 29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전교생이 20명 초반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여 상당한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전 교직원이 4월 중순부터 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자료 및 현수막(‘B·T·S가 있는 진도서초’)을 제작하여 학교 홍보에 앞장 선지 한 달여 만의 결과이다.‘B·T·S가 있는 진도서초’는 Brilliant(소수 맞춤형 교육을 통한 우수한 인재 육성), Technology(AI 선도학교 운영 및 SW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