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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초, 상상하는 창작아동극 ‘점’ 속 주인공이 되다!

찾아가는 창각아동극 공연으로 문화양극화 해소
참여형 창작아동극 관람으로 학생들의 상상력 자극

  • 입력 2022.06.23 15:54
  • 수정 2022.06.24 10:41
  • 기자명 임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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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초등학교(교장 허혁)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양극화 해소 사업으로 실시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문화향유권을 신장케 하였습니다.

2022년 6월 17일 춘천에서 꿈동이인형극단이 진도서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상상하는 점’ 인형극 공연을 펼쳤습니다. 진도서초 아이들은 주인공 캐릭터의 삶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공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배우와 친구들과 함께 교감하고, 공연에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6학년 학생은 “공연을 통해 우리 민족과 가족, 그리고 희생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공연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허혁 교장은 “사회적, 지리적 여건 등으로 문화를 향유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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