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지난 24일 직원들의 역사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한 역사 찾기 사업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나주도서관은 영산강 유역의 고대 마한, 백제 역사 관련 자료를 보유한 기관으로서 지역의 역사·문화 보존과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직장교육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국립나주박물관 김상태 관장을 초청하여 ‘나주지역 선사인들의 삶과 마한 역사’란 주제로 진행했다. 양창완 관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마한 역사 관련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4일 전남교육청체육교육센터에서 각 학교 사회과‧윤리과‧역사과 교사를 대상으로 ‘전남 의(義) 교육 설명회’를 열었다.이날 설명회는 김남철 전남역사연구소 운영위원장을 초청해 ‘전남 의(義) 교육의 내용과 방향 - 남도의병을 중심으로’란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전남 의(義)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학교 교육의 방향성이 논의됐다.이어, 각 학교급별 실제 전남 의(義) 교육 실천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에는 ▲ 노안남초등학교 신봉석 교사의 ‘체험중심 의(義)교육’▲ 해남고등
2024년도 3월 주요소식전남교육NOW ◆ 고등학교 수업도 대학교에서전남교육청이 지역 대학·전문기관과 함께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웠던 선택과목, 전문교과 강좌를 연다. 7개 대학(광주교대, 목포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한국에너지공과대, 한국외대)와 2개 기관(지리산생태탐방원, 국립청소년우주센터)이 참여하는 ‘꿈키움캠퍼스’다. 올해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46개 강좌가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9개 대학에서 38개 강좌를 개설, 72개 학교 661명의 고등학생이 강의를 들었고, 94.27%가 ‘진로 계발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전남 맞춤형 교육복지, 더 촘촘해진다전남교육청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맞춤형 교육복지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손본다. 경제·사회·문화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 발굴해 맞춤 지원하기 위함이다. 우선 거점교육지원청을 5곳에서 6곳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교를 94교에서 100교로 확대하고 전담 인력을 지원한다.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에 교육복지 교실 운영을 지원한다. 학생맞춤 통합지원사업은 12교, 3개 청(목포, 여수, 순천)으로 확대한다.◆ 일반고 지원 사업 ‘이상 無’전남교육청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대폭 삭감에 대응해 자체 예산을 편성, 사업을 지속한다. 도교육청은 3월 7일 여수여고 현장 간담회에서 전남형 일반고 지원사업 ‘하이플러스’ 지속 지원 의지를 밝히고 학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학력 레벨업 프로그램 지원 강화 △체계적인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위한 서류평가시스템 도입 △수시 및 정시 배치표 개발 보급 등을 추진한다. 원도심 지역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학지도를 위해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에 위치한 진로진학상담센터의 역할을 강화한다.◆ 다문화 학생, 태블릿PC로 한글 배운다전남교육청, KT노사, ㈜대교가 협력해 8월까지 ‘제5기 다문화랜선 한글교실’을 운영한다. 대불초 학생 20명이 참여한다. ㈜대교는 교육 인력을, KT노사는 학습용 태블릿을 지원한다. 교사 1명당 학생 1~2명이 짝을 이뤄 주 1~2회 맞춤형 줌 수업을 하고, 학기당 1회 체험학습에 나설 예정이다. 교사는 학생들의 심리 상태를 돌보고 한국문화 적응을 돕는 멘토 역할도 한다.◆ 전문가, 대학교수 등과 취업전략 캠프전남교육청진로진학상담센터 목포센터가 목포지역 특성화고 학생 22명에 3월 21~23일 3일간 ‘꿈대로 취업 캠프’ 기본과정을 열었다. △전문가의 기업별 분석으로 본 기업 맞춤형 채용 가이드 △직무적성평가 준비 △희망 기업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실습 등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 캠프는 주요 기업 출신 취업전략 전문가, 대학교수 등 전문 강사들이 학생들의 희망 기업과 직무를 미리 조사해 개인별 맞춤형 취업전략 컨설팅을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전남교육청은 기본과정 캠프 내용을 바탕으로 하반기에 심화과정 캠프를 연다.◆ 중학교 스포츠강사 138명 신규 배치전남교육청이 도내 39개 중학교에 신규 스포츠강사 138명을 배치했다. 20학급 이상이거나, 체육교사 수업 평균 시수가 18시간 이상인 학교가 대상이다. 스포츠강사는 창의적 체험활동 내 학교스포츠클럽 시간 운영을 맡는다. 도교육청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현장 지원단 운영, 스포츠강사 역량강화 연수 등을 진행한다.◆ 이주배경 학생 한국어 교육 책임진다전남교육청이 전남교육청국제교육원, 동신대학교, 세한대학교 세 곳을 ‘한국어교육 예비과정’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 교육은 5월부터 한국어 교육과정(KSL)에 기반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초·중·고등학생이 대상이다. 학교생활 시작 전 3개월~1년 이내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교육 시간은 모두 학력으로 인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남 학교에 입학하고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학생 교육봉사 ‘책으로 여는 아침’전남교육청이 세한대학교와 협력해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 ‘잇그다’를 시범 운영한다. 세한대 재학생 30명이 오는 11월까지 영암 5개 초등학교와 1개 유치원에서 아침 독서 활동을 펼친다. 활동은 책 읽어주기, 간식 나눠주기, 그림책과 함께하는 놀이 등이다.◆ 이중언어 익히며 글로벌 역량 쑥쑥전남교육청이 이주배경 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의 교육환경을 기회로 활용하고, 전남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선다. 먼저 이중언어, 외국문화 이해 등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강점개발 정책학교 6곳을 선정했다. 또 베트남어·태국어·타갈로그어·스페인어 등 언어와 그 나라의 역사·문화를 배우는 이중언어 동아리 60개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강사풀과 대학생 멘토링 등을 운영한다.◆ 지역 소비하고, 지역 학생 돕고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가 3월 12일 ‘전남교육사랑카드·지역상생카드 장학기금’ 14억 555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기금은 도교육청 산하 기관·학교의 카드이용 적립금으로 마련됐다. 기금은 (재)전남미래교육재단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 학업성적 우수자, 특기자, 선행봉사자 등에 전달된다.◆ 순천에서 신안의 섬까지, 환경교육 지원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2시간가량 전남의 기후변화 현상, 탄소중립 실천 등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교육원에서만 진행하던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찾아가는 생태체험학습’으로 전환해 거리가 먼 학교에서도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됐다. 흑산초, 비금초, 넙도초 등 섬 지역 학교에 방문할 예정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 꿈꾸는 세계시민 될래요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올 상반기 ‘중등 세계시민 영어캠프’를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영어 능력 향상과 세계시민성 함양이 목표다. 참가 대상은 외국어 교육 인프라가 취약한 도내 작은학교와 섬 지역학교, 원도심학교 중학생 320명이다. 캠프는 2박 3일간 △깨끗한 에너지 △동물권 △글로벌 음식 문화 △건강과 복지 등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고 행동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내 맘대로 움직이는 로봇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찾아가는 창의융합교실’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농어촌 지역 26개 작은학교 초·중학생이 대상이다. 올해는 클릭봇, 로보마스터 등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고 모션 코딩으로 직접 움직여 보는 것까지 도전한다. 태양열 로봇, 스파이더 로봇을 만드는 시간에는 미래 에너지의 작동 원리를 익힌다. 저학년을 위한 최신형 4D 영화 체험 차량도 준비됐다.◆ 온라인 음악 시간, 기다려져요학생교육문화회관이 3월부터 온라인 예술교육 수업을 시작했다. 작은학교와 도서벽지 학교 학생들이 대상이다. 이 사업은 2020년 코로나19 시기에 시작해 최근에는 비대면·대면 수업을 병행한다. 올해는 완도 금일동초 외 16개교가 칼림바, 오카리나, 우쿨렐레, 방송댄스 4개 프로그램을 줌 수업으로 배우고, 필요한 용품도 제공받는다.◆ 1박 2일 문화예술에 폭~ 빠져볼까?학생교육문화회관이 도내 초·중학교에 12월까지 ‘2024 꿈이 자라는 문화예술여행’ 체험을 운영한다. 체험은 1일형과 1박 2일형이며 149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뮤지컬 체험, 드럼 레슨, VR드로잉, 보컬 트레이닝, K-POP댄스, 특수분장, 드론 공연 등 평소 해보기 어려웠던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다양한 문화예술공연도 함께 관람한다.◆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 생긴다전남미래교육재단과 공무원연금공단 광주·전북지부가 3월 ‘퇴직 교직원들의 학교교육지원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남 퇴직 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 사업 홍보 △퇴직 전·후 교직원 전문성 강화 △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 등에 협력한다. 수요조사를 거쳐 9월 말까지 동부·서부·중부 지역에 퇴직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진, 강진다산아카데미 시즌1 운영강진교육지원청이 강진군과 협력해 ‘강진다산아카데미 시즌1’을 운영한다. 4월에는 김누리 교수가 ‘6·8혁명과 독일의 민주시민교육’을, 황현필 교수가 ‘호남의병과 임진왜란’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 오는 6월 19일에는 정재찬 교수가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강진 교육 주체·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장소는 강진아트홀. 시간은 15시 30분.◆ 광양시학원연합회 지역 청소년 돕기 나서광양시학원연합회가 4월 1일 광양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학사업 지속을 약속했다. 2010년부터 장학사업으로 이어온 ‘희망플러스 아카데미(좀도리 모금사업)’를 추진 중인 학원연합회는 향후 교육지원청과 연계,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에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은 대상자 수와 지급액 등을 결정해 학생에게 지급한다.◆ 나주, 지역아동센터와 손잡고 늘봄나주교육지원청이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라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월에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감성 요리교실’을 24회 열고 브리또, 쁘띠케이크를 함께 만들었다. 3월에는 새 학기를 맞아 1인당 8만 원 상당의 학습 교재와 교구를 지원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매년 찾아가는 특색프로그램을 개설, 지역아동센터와 교류해 왔다.◆ 나주, “기록은 역사” 아카이빙 시작나주교육지원청이 올해 나주교육 아카이빙 사업을 추진한다. 10월 말까지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과 연계해 기념관 연혁 정비, 교육공간 촬영, 사람과 이야기 수집 등을 진행한다. 특히 ‘글로컬 박람회에서의 하루’를 주제로 수기 공모를 열어, 나주 학생들의 생생한 기록을 수집할 예정이다. 결과물은 2024 아카이빙 책에 담긴다.◆ 여수 GS칼텍스·노동조합, 18년째 나눔GS칼텍스·GS칼텍스노동조합이 3월 20일 여수 학교 4곳(여수중, 여수구봉중, 무선중, 여남고)에 맞춤형 학습교실 운영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방과후학교 활동 운영비, 급식비로 쓰인다. GS칼텍스·GS칼텍스노동조합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6년 20교, 100명 저소득층 학생들의 급식비 지원을 시작으로 18년 동안 여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왔다.◆ 영암, ‘지역 기반형 유보혁신’ 최우수영암교육지원청이 교육부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 보육 혁신지원 공모사업’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 소멸에 대응해 지역이 협력하는 유아교육·보육 시스템을 구축, 구현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주요 사업으로 △지자체, 대학, 돌봄센터 등 지역 기반 협력체계 구축 △다문화 유아교육과정 개발, 언어발달 지원 △지역맞춤형 교육과정, 돌봄 모델 개발 △유보통합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 이다. 영암은 2026년까지 특별교부금 15억 원을, 2025년 성과 평가에 따라 사업비의 75~110%를 지원받는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전남교육청·영암군청·세한대학교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영암형 맞춤 유아교육과 돌봄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가수 송가인, 보배섬 진도는 교육도 보배진도교육지원청이 3월 11일 진도교육 발전과 홍보에 기여한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식’ 공연 차 진도를 찾은 송가인은 진도 후배들과 지역 선생님들을 위한 응원 영상을 남기며 진한 고향 사랑을 전했다.◆ 함평, 주말은 온 가족이 함께 코딩 나들이함평교육지원청이 3월 학생과 부모가 함께하는 ‘주말 창의융합캠프’를 열었다. 열두 가족이 함평교육지원청창의융합교육관에 모여 레고 로봇 조립 및 코딩, 그래비트렉스로 롤러코스터 구조물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창의융합교육관은 2022년 3월 개관해 AI교실, 영상 제작실, 드론경기장, 메이커교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남, 해남교육으로 하나 되는 날해남교육지원청, 해남군청, 해남군교육재단이 3월 5일 ‘해남교육 하나데이’를 열고 소통과 협업의 시간을 가졌다. 세 기관은 △해남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교육 △늘봄학교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해남군 장학금 지원 △글로벌 인재육성(해외청소년 상호문화교류) △스쿨버스존 구축 등 다양한 교육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행·재정적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해남교육 하나데이는 매월 열린다.◆ 화순, 위기아동 조기발굴 업무협약화순교육지원청, 화순군청,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가 3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아동을 조기에 발굴해 돕는 공공·민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협약이다. 세 기관은 △잠재적 위기아동 발굴 및 회복 지원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사례회의 및 모니터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화순, 혼자 힘들어하지 말아요화순교육지원청이 ‘찾아가는 마음보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ADHD나 분노조절 어려움, 우울 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적절한 시기에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광주·전남 전문 기관에서 심리검사와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다. 19개 초·중·고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미신청 학교의 위기 학생은 Wee센터에서 도움받을 수 있다.도서관 소식구례도서관 들꽃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구례도서관이 11월까지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아카데미 ‘들꽃 인문학’을 운영한다. 구례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2주 전부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7월 25일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신미경 작가 강연 △9월 14일 <알바트로스의 꿈> 신유미 작가 강연. 시간은 모두 14~16시.나주도서관, 3D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세요나주도서관이 유치원·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체험형 독서 콘텐츠를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벽 만지기, 바닥 밟기 등 동작에 따라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그림을 통해 동화 속 세상을 체험한다. ‘브레멘 음악대’, ‘빨간부채 파란부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이 운영된다.목포도서관, 매월 ‘키즈쇼’ 공연목포도서관이 매월 책과 연계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5월 11일에는 ‘제랄다와 거인’ 공연, 6월 15일에는 ‘동화나라 샌드북’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대상은 유아·어린이이며, 신청은 10일 전부터 가능.목포도서관, 기초 탄탄 한국어 프로그램목포도서관이 11월까지 목포시 가족센터와 연계해 기초한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다문화가족과 이주 노동자다. 프로그램은 주 2회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개설돼 수강생의 편의를 높였다. 한글 수업은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문화 체험과 창의적 체험활동도 함께 한다.무안도서관, 매월 원데이 체험 프로그램무안도서관이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원데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4월 24일 나무 공예로 나만의 차탁 만들기 △6월 26일 핸드드립 커피의 모든 것 △7월 31일 팝아트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가 진행된다. 오후 7~9시 운영된다. 무안 지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제성)은 지난 4월 4일과 4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2024. 신규 및 전입교원 배움 여행을 운영하였다.이번 배움 여행은 전입교원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생태·역사·문화·공간 등 구례의 교육자원을 탐방하여 애향심을 고취하고, 구례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하였다. 해설이 있는 구례 배움 버스 투어를 통해 구례의 따스한 온기를 지닌 쌍산재를 시작으로 구례 의병항쟁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석주관성을 탐방하였다. 또한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 차담으로 구례 녹차의 맛을 느껴보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이 지난 4월 18일(목), 강진아트홀에서 400여 명의 강진 및 전남 교육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다산아카데미 시즌1’의 두 번째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에는 100만 명의 구독자가 선택한 황현필 교수를 모시고 ‘호남의병과 임진왜란’이라는 주제로 역사를 통해 배움과 삶의 방향을 고민하고, ‘전남 의(義)’ 정신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황현필 교수는 살레시오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후 EBS 사회탐구 강사 활동, 23년도에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역사 부문 선정과 남해를 ‘이순신해’로 병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이 ‘강진다산아카데미 시즌1’의 막을 올린다.‘강진다산아카데미 시즌1’은 지역과 교육이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강진군과 협력하여 진행하며, 교육 주체를 비롯한 강진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목)부터 6월 19일(수)까지 강진아트홀에서 열린다.△ 4월 4일(목)에는 ‘68혁명과 독일의 민주시민교육’이라는 주제로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이자 독일유럽연구센터 소장인 김누리 교수가 현재의 교육 현실을 바탕으로 독일의 교육혁명과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교육에 대해 열강한다.△ 4월
지금우리학교는장성 월평초·화순오성초·나주 다야유치원전남 유치원들, 돌봄도 교육도 으뜸저녁 7시까지 원아를 돌봐주는 유치원들의 저녁돌봄(오후 5~7시)이 학부모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3월부터 저녁돌봄을 운영 중인 월평초병설유치원과 화순오성초병설유치원은 다양한 놀잇감과 자료, 간식을 제공해 원아들에게 인기. 특히 화순오성초병설유치원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다야유치원은 미래형 유치원을 운영, 놀이중심 디지털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여수양지초등학교전남 1호 운동장형 학교숲·생태놀이터 공개여수양지초가 11월 13일 학교숲·생태놀이터를 공개하고 설명회를 가졌다. 2022년부터 추진된 학교숲·생태놀이터 조성공사가 마무리된 것. 학교는 놀이터가 담고 있는 교육방향과 더불어, 사용자 참여형 설계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노하우를 전달했다.이유림 교사 회복적 생활 공간, 생태교육의 장으로서 여수양지교육가족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영광 묘량중앙초등학교2025년, 완전히 달라질 학교 기대해묘량중앙초가 마을과 학교, 주민을 잇는 복합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지난 3년간의 사전 기획과 사용자 참여 설계 단계를 거쳐 11월 30일 착공식을 연 것. 총 114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신축 건물을 짓는 1차 공사와 본관 건물을 개축하는 2차 공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2025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완도 군외초등학교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 학교군외초는 11월 13일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주관 ‘2023. 아름다운 학교 대상’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교에게 주는 상이다. 군외초는 농어촌 작은학교로 음악, 독서, 체육, 생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특색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손홍기 교사 우리 학교는 숲이 교실이고 교실이 숲이 되는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운 학교입니다. 함께 공부하러 많이 와주세요~.광양중동초등학교학부모들이 전하는 “감사의 마음”광양중동초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10월 30일 등교맞이에 나섰다.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행사다. 학부모들은 응원 간식을 나누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안지혜 학교운영위원장 선생님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어요.함평 학다리중앙초등학교바다 건너 중국 학생과 친구해요학다리중앙초 4학년 학생들이 내년 1월까지 중국 산시성 진중사범대학부설초 4학년과 온라인으로 교류한다. 학생들은 한글, 한복, 한식 등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를 알리고, 중국 학생들로부터 중국의 문화와 학교생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다. 또한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파견 근무 중인 선생님을 통해 마닐라 지역 초등학교와도 교류한다.최재원 교사 우리 학교는 작지만 어느 곳보다도 넓은 배움터를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사람과 소통하며 세계시민으로 자라길 바랍니다.구례 광의초등학교“우리 내년에 다시 만나자”11월 18일 광의초가 서울로 돌아간 농산어촌 유학생들을 초청, 친목을 다졌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을 광의초에서 생활하던 학생들이다. 광의초는 매년 한 차례 유학생들을 불러 모으는 자리 ‘어게인 구례’를 운영, 체육활동과 캠핑 등을 함께 즐기고 있다.함평초등학교<우리들의 그림책 사용법> 발간함평초 여섯 명의 학생들이 쓰고 그린 <우리들의 그림책 사용법>이 나왔다. 5월부터 ‘그림책과 놀아요!’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학생들이 만든 책이다. ‘내가 만든 마법 음식 소개하기’, ‘지구를 지키는 나만의 방법’, ‘내가 주인공인 그림책’, ‘내가 만들고 싶은 그림책 표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동화작가 안수자 씨가 지도를 맡았다.성낙경 교장 어렸을 때의 따듯한 기억이 성장에 큰 힘이 되는데, 그림책 발행이 학생들에게 그런 의미였으면 좋겠습니다.장성북일초등학교한국화 작가들의 다섯 번째 전시회장성북일초가 지난 11월 장성군립도서관에서 ‘문향 장성의 얼, 한국화로 꽃 피우다’를 주제로 한국화 전시회를 열었다. 책가도, 화조도 등 다양한 민화 작품과 학생들의 창작화가 전시됐다. 북일초는 방과후학교 한국화부를 운영하고 각종 미술대회에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그 결과 장성 문향축전 사군자 및 사생 부분에서 금상 외 15명이 수상하고, 화순 오지호미술전에서는 5명이 특선 및 입선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흥 백양초등학교6학년 전원, “승마인증 합격했어요”1년간 승마체험을 해온 백양초 6학년 전원이 11월 23일 기승능력인증제(포니등급) 1등급 심사를 통과했다. 기승능력인증 심사는 초보 승마인의 안전한 승마를 위한 인증 제도다. 말 상식 교육을 받고 코스 이행, 말기승 30회를 하면 심사에 임할 수 있다.조은수 학생 연습 때 말에서 떨어져서 시험을 못 볼 것 같았는데, 친구가 잘 타는 것을 보고 용기를 냈어요.영암 도포초등학교에듀테크로 전남 義정신을 기르다도포초가 11월 ‘영암의 인물 양달사 장군의 의로움 알기’를 주제로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먼저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양달사 장군이 살았던 시대 상황을 공부했다. 이후 양달사 시묘공원, 장독골 샘터, 영암읍성 터를 역사문화해설사와 함께 돌아보며, 양달사 장군의 업적과 의병 정신을 가슴에 새겼다. 또 사후활동으로 AI를 활용해 양달사 장군의 활약상을 담은 웹툰을 그리고, 퀴즈 게임을 제작했다.신안 신의초등학교김주원, 전국과학전람회 2년 연속 우수상11월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김주원 학생이 2년 연속 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 주제는 ‘교육용 창의융합 방탈출게임 앱 개발 및 활용 탐구’로, 박물관, 미술관 등의 장소를 배경으로 한 방탈출게임이다. 지자체들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작년에는 ‘도서 지역 학교 복합폐기물 퇴비화 장치 개발 탐구’가 주제였다.고흥점암초·백양초·두원초등학교“오매, 쪼깐하더니 언제 저렇게 컸다요~”고흥 지역 학교 학생들이 학교 담장을 넘어 마을로 찾아가는 활동으로 교육공동체 화합에 열심이다.두원초 학생들은 11월 22일 두원면 성두마을에서 ‘찾아가는 열린무대’를 열었다. 2012학년도부터 이어져 온 학교 전통이다. 학생들은 매 학기 인근 마을을 찾아가 환경 정화, 공연 활동을 한다. 고흥점암초 학생들은 23일 마을 경로당에 찾아가 그동안 배운 장구, 난타, 사물놀이 공연을 펼쳤다. 공연 기획과 행사 추진은 학생자치회가 주관했다. 백양초 학생들도 27일 노인회관을 찾아가 오카리나 연주, 장구춤,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였다. 또 어깨 안마 등을 하며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리원 학생 수업 시간에 배운 사물놀이를 학예발표회뿐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다시 연주할 수 있어 보람 있었어요.완도 고금초도서 기증으로 나눔 기쁨 맛보다고금초 학생들이 책을 모아 11월 8일 고금 고사리 작은도서관에 기증했다. 고금초 학생회에서 주관하고, 전교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완도 신지초등학교사랑나눔 바자회 열고, 기부하고신지초가 11월 28일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80여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기부했다.장성 사창초등학교마을학교와 함께하는 나눔장터사창초는 11월 24일 ‘환경사랑 실천! 나눔장터’를 열었다. 전교생이 자신의 물건을 기부하고, 쿠폰으로 물건이나 간식을 구매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꼈다. 학생회는 아이스티 부스를, 학부모회는 농산물, 솜사탕과 팝콘, 친환경 물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를, 마을학교는 과자봉지를 이용한 뱃지 만들기 체험을, 교직원은 환경 퀴즈와 붕어빵 부스 등을 운영했다.하늘별풀빛 마을학교 차유리 대표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환경보호와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멋진 나눔장터였습니다.고흥 금산초등학교축제도 마리안느와 마가렛처럼금산초가 11월 23일 축제를 열었다. 1부에서는 ‘마리안느와 마가렛처럼 사랑과 나눔을 실천’을 주제로 사랑나눔 시장이, 2부에서는 방과후학교 성과발표회가 운영됐다. 사랑나눔 시장은 교육가족의 나눔장터와 학부모회의 먹거리 부스로 채워졌다. 수익금은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목포 문태중학교후보자 토론회 “민주주의 꽃이 활짝”11월 20일 문태중 미봉홀에서 ‘2024학년도 학생자치회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임원 선거 전,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 공약들을 학생들이 직접 듣고 판단하는 자리이다. 후보자 소개와 공약, 찬조연설,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진행은 올해 학생자치회 회장단이 맡았다.김주원 학생자치회장 후보자들의 열정과 준비성에 감탄했습니다. 내년의 학생회가 기대됩니다.여수 진남여자중학교선생님도 학생도 “어르신과 덩실덩실”여수 진남여중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공연봉사자들이 여서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공연 봉사를 펼쳤다.이선미 교사 어르신들의 노후가 조금 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난해부터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위안을 받으셨길 바랍니다.동광양중학교캐나다-미국 국제교류 활발동광양중은 11월 5~13일 캐나다와 미국으로 국제교류 활동에 나섰다. 동광양중은 지난 5월 자기소개서, 연수계획서, 영어 필기시험 및 원어민과의 면접 등을 통해 20명을 선발하고, 5개월 동안 영어 학습을 마쳤다. 국제교류는 광양시청,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시새마을금고, ㈜해왕해운,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광양지부, 동광양중 졸업생 등이 지원했다.김순아 교사 해외교류를 통해 배울 점도 많지만, 학생들이 선발 과정과 영어 캠프에 참여하며 영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방점을 더 두었습니다.광양 광영고등학교디지털교과서 대비 교수·학습법 준비 탄탄광영고가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9~16시 디지털 선도학교 토요캠프를 운영한다. 2025년 디지털교과서 적용을 앞두고, 에듀테크를 통한 수업 혁신 모델을 창출하고,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반 학습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 VR 및 에듀테크, 드론, 아두이노와 파이선 등 3개의 체험 과정으로 진행된다.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눔대신송촌문화재단, 나주이화학교에 1억 원 기부대신파이낸셜그룹 산하 대신송초문화재단에서 나주이화학교에 1억 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학교는 이 기금으로 장애학생을 위한 노래방, AI 기반 운동시설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재)아시아문화장학재단, 장학금 1천만 원(재)아시아문화장학재단이 11월 22일 나주 세지중 학생 20명에게 50만 원씩 장학금을 전했다. (재)아시아문화장학재단은 아시아 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재단법인이다.담양 금성면 주민자치회, 옥수수 키워 장학금11월 14일 금성면 주민자치회가 옥수수를 재배해 판매한 수익금 100만 원을 담양금성중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곡성읍청년회, 교육기부 활발곡성읍청년회가 곡성중앙초 후배들을 위한 교육기부에 열심이다. 11월 21일 100만 원을 후원했고, 앞서 1월에는 곡성읍청년회 정인관 회장이 결식 위기 학생들을 위해 쌀과 라면을 기부했다.완도 노화고등학교학생들이 점심시간에 우유갑 씻는 이유노화고 탄소중립 동아리 학생들이 친구들이 먹은 우유갑까지 매일 세척하고 있다. 우유갑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깨끗이 씻고 건조해야 하기 때문. 노화도에는 전문 수거업체가 없어 지도를 맡은 문상호 교사가 육지 업체에 전달, 우유팩과 화장지를 바꿔온다.영암고등학교동아보건대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업무협약영암고가 11월 7일 동아보건대 공동교육과정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의 전문시설과 첨단기자재를 활용한 체험, 실험·실습이 가능해져 학생들의 교육과정이 보다 풍성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진도고등학교우리가 지역의 희망!진도고가 사제동행 봉사활동 ‘HOPE’로 지역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역사, 노인복지, 수질 정화, 생태를 주제로 활동하고 있다. 10월 28일 학생들은 임회면 고산리, 중매리, 길우리 마을회관을 방문하고, 일손을 도왔다. 마을 어르신에게 안마와 피부·손톱 관리 등을 해드리며 세대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잡초 제거와 폐기물 분리수거 등 집 정리 등을 해주었다.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쌀 나눔으로 추수감사 의미 전파목포정명여고 학생, 교직원이 십시일반 쌀을 모아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모은 쌀은 약 1,000kg.완도수산고등학교학교시설 “보다 스마트하게, 보다 안전하게”완도수산고에 스마트 해수양식장과 함께 전남 최초 잠수기능사 실기시험장이 구비된 해양안전훈련장이 들어선다. 이로써 학생들은 잠수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타 시도로 가던 번거로움이 해소된다. 또, 신설 훈련장은 실내 수영장 형태로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해 다각적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말산업고등학교말 산업 분야 “우리가 전국 최고 인재”올해 한국말산업고 학생들이 말 산업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 및 마사회 주관 각종 사업에서 위상을 떨쳤다. 민간기술자격 승마지도사 시험에 4명, 국가자격 장제사 분야에 2명, 말조련사 분야에 1명, 재활승마지도사 분야에 1명, 축산기능사 시험에 21명이 최종 합격했다. 또 한국마사회가 주최한 해외연수 학생 선발전에서 4명이 합격해 프랑스로 승마연수를 다녀왔고, 체험형 청년인턴에 2명이 선발돼 마사회의 체계적인 승마교육을 경험했다. 한국마사회가 주관한 ‘제7회 전국장제사챔피언십 대회’에서는 말산업육성과 학생들이 5개 종목에서 2위, 4개 종목에서 3위를 수상했다.상 받았어요무안고 김다민, 경남개발공사 드래프트 지명무안고 핸드볼팀 김다민 선수가 실업팀 선수로서 꿈을 펼칠 수 있게 됐다. ‘23-24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경남개발공사의 지명을 받은 것. 김 선수는 올해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선수권대회’에서 핸드볼팀 설립 2년 만에 3위로 올려놓은 주역이다.순천팔마초,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최강단’ 등극11월 14일 경남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초등부 단체전에서 순천팔마초가 우승했다.
전남교육NOW(2024년 11월)첫 진로교육박람회에 1만여 명 왔다!11월 8일~1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전라남교육청 진로교육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꿈을 꾸다!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진로교육 정책들과 시대적 트렌드를 조망하고,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자기이해관 △진로탐색관 △학과탐색관 △진로·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등 5개관, 180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지역대학들은 간호학, 전기공학, 토목건설 등 전통있는 학과부터 미래자동차과학부, 웹툰콘텐츠과,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 등 비교적 신설 학과들까지 다채롭게 참여했다. 전남 특성화고도 특화된 진로교육·맞춤형 지도 성과를 알리며 예비 고등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교원 심리검사·치료 지원전남교육청이 내년 1월까지 ‘마음 건강 교원 심리검사’를 운영한다. 희망 교원은 심리검사를 받고, 전문가 심리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치료비는 교원치유지원센터가 정산 지원한다.학부모 무료 법률상담 시작내년 1월부터 법무행정 전용 홈페이지에서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까지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가 운영된다. 자치법규·행정쟁송 등 법무행정 사안 처리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부모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는 교육활동 영역에서 법률적 고충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체육 계열 공동교육과정 ‘아트페스쿨’ 개강전남교육청이 도내 체육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아트페스쿨’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아트페스쿨은 일반고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예술·체육 전문교과를 특목고에서 운영하는 실기 집중 합숙형 공동교육과정이다. 도내 29개 일반고 1·2학년 학생 51명이 참가했으며, 11월 10~12일과 25~2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스포츠 개론’, ‘스포츠 전공 실기’ 등 전문 교과 강좌 2개가 개설됐고,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실기 교육을 제공했다. 30여 명의 체육교사와 전문강사가 팀 티칭 방식으로 수업했다.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신설 ‘박차’전남교육청이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신설에 박차를 가했다. 11월 13일 전남국제직업고 신설 추진협의회를 갖고 전남형 모델 개발을 논의했다. 전남국제직업고는 다문화·중도입국 학생 및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교육을 운영하고, 지역 산업체 취업 및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학교다.선생님들을 위한 대입공부방 운영전남교육청이 교사들의 대입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대입공부방’을 운영한다. 입학사정관이 학교를 방문해 교사들에게 진학지도 방법을 전수해주는 것. 광주교육대 류윤희 입학사정관 팀장이 강사를 맡았다. 대입공부방은 12월까지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학생부 기록, 면접 지도 방법 등 심도 있는 컨설팅을 진행한다.학급당 학생수 더 줄인다전남교육청이 학급당 학생수를 단계적으로 줄인다. ‘2024~2028학년도 초·중·고·특수학교 중기 학생 배치 계획’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내년부터 읍 지역 3학년, 면 지역 5학년까지 학급당 학생수 기준을 20명으로 줄인다. 중학교는 내년도 학생수의 일시적 상승과 교육부 교원정원 감축으로 읍 지역만 학급당 학생수를 28명으로 축소했다. 도교육청은 2028년까지 초등학교는 읍·면 지역 전학년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이하로, 중학교는 전남 모든 지역에서 27명 이하로 줄일 방침이다.교육·돌봄 위한 거점 돌봄센터 탄생 초읽기전남교육청이 늘봄학교 내실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도교육청은 1년간 늘봄학교를 선도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내년도에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와 노후 공간 개선에 힘쓴다. 우선, 목포 상동초에 ‘거점 돌봄센터’가 내년에 준공된다. 거점 돌봄센터가 운영되면 그간 각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강사 섭외 문제를 해결해주고, 기초학력·문화예술·최신기술 활용 교육 등 보다 폭넓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후위기 대응 창의적 아이디어 쏟아져전남 학생들이 ‘Save The Earth’를 주제로 상상력과 도전 정신을 펼쳤다. 11월 18일 열린 ‘2023. 전남 창의도전 페스티벌’에 전남 초·중학생 67개 팀, 300여 명이 참여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한 7가지 과제를 롤링볼 구조물로 제작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창의도전 페스티벌은 2016년부터 전남발명교육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주관해왔다.전남도청과 손잡고 교육발전특구 구상전남교육청과 전라남도가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11월 20일 전라남도교육행정협의회를 갖고, 지방자치와 교육자치간의 연대를 논의했다. 구체적으로는 △교육발전특구 운영 지원 △유·보통합 기반 마련 업무협의체 구성 △고졸 일자리 DB구축 △IB 프로그램 도입 및 영어진행 수업 내실화 △유·보통합 누리과정 급식비 지원 △급식비 분담 비율 조정 등을 협의했다.지속가능한 미래, 교육이 열쇠전남교육공동체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월 21일 나주 봉황고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주호 장관과 참석자들은 지역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 교육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전남에 있는 한국전력 등 16개 주요 공공기관을 활용한 협력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해외 유학생 유치 위해 관련 법 개정 필요”전남교육청이 11월 22일 국회에서 ‘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 세미나를 열고, 해외 유학생 유치 및 교육·취업, 정주를 위해 국회·교육부·법무부·전남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전남교육청은 전남국제직업고 설립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인, 비자 문제 해결과 공립 외국인학교 신설 등에 대한 법령 개정을 제안했다.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힘 모은다전국 시·도교육청이 11월 23일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을 위한 미래교육 비전을 선포했다. 전남교육청을 비롯해 서울·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강원·전북·경북·제주 등 11개 교육청은 3월부터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공동개발 해왔다. 이 플랫폼은 △지능형 통합수업 구현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 및 학습 지원 분석 △학생 중심 교육 마이데이터 정립 등을 목표로 2025년 3월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전남교육연수원, 호남권 역사교육 호평전남, 광주, 전북, 제주 등 호남권 교육연수기관들이 협력한 ‘호남권 역사교육 공동 직무연수’가 인기다. 교원의 ‘호남義’ 정신 계승과 학생들의 역사교육 체험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광주 5·18민주화운동, 전북 동학혁명, 전남 의병, 제주4·3을 기반으로 호남義 정신을 기려보는 활동이다.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은 11월 10~11일 호남권 교원 40여 명과 함께 여수와 고흥 일대의 ‘전남義’ 현장을 찾았다. 여수 이순신광장을 시작으로 옛 전라좌수영 터와 진남관, 충무사 등을 답사하며 임진왜란 당시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과 호남인들의 희생정신을 톺아보았다. 또 고흥 지역 한센인의 인권 유린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사 중심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새겼다.강진, 온마을 교육대토론회학생, 교직원, 지자체, 마을학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육아지원센터, 귀농인협의회, 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청년지원센터 등 강진 지역 교육 대표들이 다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11월 17일 강진미래교육협력센터가 연 ‘반짝반짝 온마을 교육대토론회’에서의 일이다. 참석자들은 △건강한 강진교육 생태계를 위해 필요한 역량 △지역교육 주체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 △인구 증가를 위한 강진교육 여건 개선안 등이었다. 이 자리에서 지역 특화 교육과정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과 공동육아 방안, 교육공동체 인성교육, AI 교육 내실화 등을 논의했다.고흥, 원거리 지역에도 문화예술공연을고흥평생교육관이 10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교를 찾아가 문화예술공연을 펼쳤다. 어린이집·유치원 10개 학교에서는 그림책 및 동화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이, 초·중 4개 학교에서는 시를 모티브로 한 음악콘서트가 진행됐다. ‘솔솔컴퍼니’와 밴드 ‘판’이 공연을 맡았다.곡성, “진로·진학 무엇이든 물어보살”곡성교육지원청이 곡성고와 함께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 찾기를 돕는 ‘꿈길산책’을 추진했다. 곡성고 진로부장교사와 상담협력교사는 중학생에게는 고등학교 진학을, 고등학생에게는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대학 학과나 취업 등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광양발명교육센터, 올해도 해냈다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소속 중학생 팀이 ‘2023. YIP 청소년발명가 프로그램’에서 특허청장상(2), 한국발명진흥회장상(1)을 수상했다. 전국 중·고교생 300여 팀이 지원해 최종 본선 20팀이 선발됐다. 여기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광양발명교육센터 3개 팀이 포함된 것. C2J팀(광양마동중 조인서·최아영·정지원)은 LED 매트릭스를 사용한 팝업식 안내 시스템에 대한 아이디어와 창업 계획으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광양팀(광양중동중 장주하, 광영중 정준·이서호)은 지하공간 침수시 탈출하기 쉬운 출입문 아이디어로 같은 상을 받았다. 아무거나 팀(광양제철중 이민아·최병준·김지윤)은 우천 시 맨홀 주위 알림 시스템으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광양 학생들, 광양시의회에 정책제안11월 3일 광양학생자치연합회 학생들이 광양시의원들에게 정책 다섯 가지를 제출했다. △탕후루 꼬치 분리 배출 △청소년 환경지킴이 프로그램 확대 △광양시 청소년 배드민턴 시설 확충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의무화 △등하교 시간 시내버스 배차 간격 조정 및 증차 등을 제안했다.나주영재교육원, 카이스트 멘토 투어 운영나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이 카이스트 대학생 멘토와 관내 초등학생들을 이어주는 멘토 투어를 운영했다. 나주영재교육원은 11월 4일 5~6학년 30명과 함께 대전에 있는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연구원)를 찾았다. 학생들은 우주항공, 기계공학, 산업디자인공학, 생명공학 등 6개 분야 대학생 멘토들과 캠퍼스를 누비며, 진학 과정, 학습 방법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담양학부모들, “아들 딸~ 항상 응원해”담양학부모회연합회가 11월 8일 직접 쓴 손편지와 간식을 관내 모든 고3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오명봉 회장은 “건강하게 학창시절을 마무리하는 중인 아이들에게 그동안 잘 해왔다고 격려해주고 싶었다. 앞으로 펼쳐갈 미래도 어른들이 곁에서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달라”며 “너희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보성학부모들, 엄마가 만든 반찬 배달11월 20일 보성학부모회연합회가 관내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반찬·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학부모 20명이 참여해 깍두기와 진미채 등 각종 반찬을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초·중·고 학생 62명의 가정에 전달했다.순천,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캠프 열어순천교육지원청이 12월까지 면 단위 소규모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그림책을 체험으로 만나고, 독후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책 주인공 찾기, 독서 퀴즈, 폐도서 폴딩북 만들기, 그림책 아트 프린팅 전시 등 체험활동이 풍성해 학생들에게 인기다.영광도서관 시문학반, 각종 공모전에서 두각전라남도교육청영광도서관 ‘시수필문학반’ 수강생들이 다수의 글쓰기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고창문학회가 주최한 선운산 꽃무릇 창작시공모전에서 김일진 님이 동상, 정충성 님이 특별상을 받았다. 영광21신문사에서 개최한 불갑상사화축제 기념 시수필 공모전에서는 손순월·김미숙 님이 금상, 이경숙·전금자 님이 은상, 정충성·김양근·이은희 님이 동상, 박선영 님이 입선을 받았다. 새마을문고가 주최한 편지글 쓰기 대회에서 전성옥 회원이 영광군지부 우수상과 전남지부 우수상을 수상했다.영암미래교육재단 첫 발 떼다영암미래교육재단 출범식이 11월 27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재단은 아이 돌봄과 다문화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영암교육지원청 및 영암군에서 파견된 직원들을 포함해 6명이 근무하며, 사무국장은 내년 민간교육전문가 개방형 직위공모를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영암교육지원청에 온 특별한 카페영암교육지원청이 11월 22일 ‘스페셜한 영암 카페'를 운영했다. 그동안 바리스타 자격증반 과정에 참여하며 기술을 익힌 장애학생들이 직접 운영해보는 일일카페였다. 학생들에게는 실제적 직업 경험을 주고, 교직원들에게는 장애인식 개선 기회가 되었다.함평, 함그래 기후변화 환경교육 포럼 개최함평교육지원청이 11월 7일 함그래(함평Green미래의 약칭)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지자체 및 환경단체 등 함평교육공동체 80여 명이 모였다. 함평교육공동체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선포식도 가졌다.화순교육지원청, 고향사랑기부 적극 참여화순교육지원청 직원들이 11월 6일 화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450만 원을 기부했다. 직원들은 기부를 통해 “화순군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은 지난 1월 27일(토), 장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4. 장성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발대식을 하랑단원 38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장성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은 장성관내 초·중학교 학생 중 희망자를 모집하여 2023학년도 3월부터 전체 30명 단원을 중심으로 시작하였고, 2023년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 및 지역민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장성학생뮤지컬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첫해를 마감하였다.이번 장성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발대식은 2024
2024년 1월 27일 전·현직 교원 40여 명이 전남도교육청보성도서관에 모여, 단체 '남도민주평화길' 창립대회를 열었다.임원택 이사장(전 전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 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단체는 남도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통해 민주와 인권, 정의와 평화, 공동체와 생명존중 등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하고, 문화적 다양성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대안적 실천 과제를 발굴하여 교육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창립 목적을 제시하였다.이번 행사에서 교원들은 '남도민주평화길' 창립의 의의와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봉사와 헌신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관내 학교 현장을 순회하며 방학중 프로그램과 학교 현장 안전 점검을 통해 화순교육방향을 공유하고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은 지난 1월 11일(목)부터 하루에 2~4교 정도 관내 유․초․중학교를 순회하면서 방학중 돌봄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 상황, 학교시설 공사, 학교 인근 위험지역을 직접 살피면서 다가오는 신학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순회는 현장 행정을 강조하는 조영래 교육장의 경영철학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방과후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에서 주관하고 장성군가족센터(센터장 이정문) 및 장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상룡)과 연계·협력으로 ‘2023. 장성어울림학생뮤지컬페스티벌’이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2월 19일(화)과 20일(수) 양일에 걸쳐 장성 관내 학생은 물론 기관 및 지역민 1,20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하였다.장성어울림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은 장성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중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뮤지컬을 향한 꿈과 끼를 가지고 도전하고 싶은 학생들을 모집하여 만들어진 동아리다. 그렇게 구성된 동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9일 대잎학생자치연합회 초․중학생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 만들기 체험, 담양의 의(義) 정신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지난 1년의 활동을 돌아보는 ‘성과 나눔의 날’을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음식 만들기 체험활동은 우리 땅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하여 직접 케이크와 쿠키를 만들어 보면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이뤄진 담양의 의(義) 정신 교육 시간은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 의병 운동의 발원지인 담양에 대해 알아보면서 내 고향 담양
도포초등학교(교장 최상두)는 11월 11일(금)에 교내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영암의 인물 양달사 장군의 義로움 알기’라는 주제로 ‘ 우리 마을 위인 알아보기’활동을 도포면 내 양달사 시묘공원, 영암읍 내 장독골 샘터 및 영압읍성 터에서 운영하였다.먼저 도포초 학생들은 사전에 교과 및 창의적 체험 활동 시간과 연계하여 양달사 장군이 살았던 시대 상황(을묘왜변, 시묘살이 등)에 대해 마을학교에서 제공해준 자료를 활용하여 담임교사와 함께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 체험학습의 의미를 보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제84주년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17일 오전 8시 청사에서 김대중 교육감 및 간부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모 행사를 가졌다.이날 추모 행사는 제3대 전남도교육감이자 일제강점기 한국광복군에서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했던 독립운동가 성동준 동상 앞에서 진행돼 그 의미를 더 했다.김 교육감과 황성환 부교육감 및 간부들은 독립운동가들의 자주‧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들이 삶으로서 보여줬던 전남‘의’(義) 정신을 교육으로 계승할 것을 다짐하며 1분간 묵념했다.또한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김대중 교육감을 대신해
진원초등학교(교장 문제은)는 11월 9일 K문화독립군 교육과정 연계 찾아가는 학교 공연, 뮤지컬로 만나는 독립운동 이야기를 관람하였다.이번 공연은 진원초등학교 후배들을 사랑하는 배정철 선배님과 사단법인 K문화독립군 김동규 대표(57)와의 인연으로 K문화독립군에서 특별히 진원초등학교를 찾아와 이루어졌다. 이번 공연 지원을 해주신 배정철 선배님은 매년 진원초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주시는 등 꾸준한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 공연은 김동규 대표님이 제작한 창작 뮤지컬 ‘페치카’를 주제로 한다. 창작 뮤지컬 ‘페치카’는 독립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한경호)은 11월 10일 ~ 11일, 이틀간 전남 여수와 고흥 일대에서 광주, 전북, 전남, 제주의 교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호남권 역사교육 공동 직무연수 ‘전남 義’를 실시하였다.호남권 역사교육 공동 직무연수는 교원들의‘호남 義’ 정신 계승과 학생들의 역사교육 체험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광주(5.18 민주화운동), 전북(동학혁명), 전남(전남 義), 제주(4.3사건)지역 교육연수기관의 협력으로 운영한다.첫째 날은 이순신 광장을 시작으로 옛 전라좌수영터를 돌아보고 진남관, 고소대 답사를 통해 임진왜란 당
영암여자고등학교(교장 안원철)는 지난 9월 16일 전남대 교육융합관 사림홀에서 열린 제13회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에서 영암여고 학생팀(4명)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전남일보사, 5·18기념재단, 사)일제강점시민모임, 영암 및 강진 교육청, 전교조 전남지부가 후원했다.이날 대회는 청소년들의 전남 역사, 문화 탐구를 통한 애향심과 긍지를 신장하고, 다양한 탐구활동을 통하여 균형 잡힌 역사의식 함양과 최근 오염수 방류 등 한일관계의 악화로 근현대사에 더욱 관
전남교육NOW ‘학생교육수당’ 조례, 도의회 통과‘전라남도교육청 학생교육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안’이 7월 20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는 학생교육수당의 지급 대상·지급액, 지급 신청·방법·결정·정지 등을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 조례에 따라,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전남 16개 군 초등학생에게 월 10만 원, 무안·나주·목포·순천·광양·여수는 5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전남교육 대전환, 열쇠는 ‘협력’전남교육청이 7월 5~6일 민선4기 전남교육 1주년을 맞아 ‘전남교육 대토론회’를 열었다. 대토론회는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을 비롯한 학부모, 학생, 도민들이 참여해 가감 없는 의견을 나누었다. 김효진 전남학부모연합회 초등부회장은 “정책을 현장에 반영하기 전, 교사·학부모는 물론, 학생들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야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채현서 전남(중등)학생의회 부위원장도 “일회적인 설문조사와 사업설명회보다는 이해당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공청회를 확대해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조옥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창의적인 문제해결력과 공생의 태도를 갖추도록 하는 게 미래인재상이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묻고, 답하고, 소통·협력하는 경험 중심의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 지원 △문화다양성 교육 △교사 지원 △작은학교 살리기 △교육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수능, ‘J-파이널’이 적중?전남교육청이 고3 수험생들의 최종 실력 점검을 위해 ‘J-파이널’ 전남형 수능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작년에 이어 2년째다. 7월 31일~8월 7일 전남 교사로 구성된 출제위원과 검토위원 등 200여 명이 조선대에서 합숙하며 문제를 출제했다. J-파이널은 11월 수능 시험 직전에 실시된다. 주민참여예산위·예산바로쓰기 감시단 출범전남교육청의 예산편성과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살피는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제2기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그간 개별로 운영됐던 위원회와 감시단이 올해부터는 겸임위원으로 활동하는 것. 이들은 2년 동안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예산 절감 및 낭비 사례를 모니터링 한다. “방학했어도 학교에서 점심밥 먹었어요”전남교육청이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도시락’을 무상 지원했다. 초등 403교 1만 873명의 학생들이 방학 중 점심 도시락을 이용할 수 있었다. 국회와 함께 교육자치 모델 만든다전남교육청이 7월 27일 ‘지방소멸 시대 지역 중심 교육자치 강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박상철 국회 입법조사처장과 관계자, 교직원, 학부모, 도민 등 250명이 참석했다. 기조 발제를 맡은 박휴용 전북대 교수는 “국가중심 교육과정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수용하지 못한다”면서 “지역교육청의 권한과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정용 전남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교사를 선발할 수 있도록 교원 양성체제에서도 지역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과 국회입법조사처는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특화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율화와 교원양성체제 전환과 관련해 협력하기로 했다. 순천 왕지2지구 초등학교 신설순천 왕지2지구 내 (가칭)순천정원초 신설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초등 25학급, 병설유치원 2학급 규모로 신설되며, 2027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출범8월 1일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열었다. 교육·행정·시설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지역사회 인사 49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 동안 전남교육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 및 다양한 반부패·청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전남학부모회연합회 ‘꼬꼬북 챌린지’ 시작전남학부모회연합회가 올해 특색사업으로 ‘꼬꼬북(꼬리에 꼬리를 무는 BOOK) 챌린지’를 11월 말까지 연다. ‘꼬꼬북 챌린지’는 2주 내에 지역학부모회연합회나 학교학부모회의 독서활동 모습을 사진·동영상으로 촬영해 전남학부모한마당 밴드에 올리고, 다음 참여 지역을 지명한다. 지명된 지역이 챌린지를 이어받아 수행하는 방식이다. 외부인 출입 등 학교안전 강화5개 고등학교에 스마트출입 관리시스템이 시범 구축된다. 학교 현관 자동개폐 기능을 달아 허가자에 한해 출입하도록 하며, 학생들이 건물 내에 입장하면 확인 문자를 자동 발송한다. 빈 교실은 자동 잠금되고, 움직임이 감지되면 업무담당자에게 알림이 간다. 빈 교실은 각종 전원이 자동 차단되고, 사람 입장이 확인되면 전원이 공급된다. 학부모 민원 응대 시스템 구축전남교육청이 학부모 민원 접수를 위한 민원 응대 시스템을 구축, 앞으로는 대표전화 및 민원응대시스템을 통해서만 민원을 접수하기로 했다. 지능형 JNE챗봇을 적극 활용하고, 특수민원인 경우 민원응대팀에서 함께 대응한다. 또 교육지원청에 교육활동 보호 지원 변호사를 배치해 교원 법률 상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남대, 학생 미디어교육 활발전남교육청이 전남대와 연계해 학생들의 미디어 홍보 역량을 키운다. 7월 25~28일 완도 군외중학교에서 미디어캠프를 연 것. 학생들은 캠프에서 영상 촬영과 편집 방법을 배웠다.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양혜승 교수가 강의를 맡았고, 전남대 언론홍보연구소가 실습을 도왔다. 전남 교사들, 조선수군재건길 걷기 대장정전남 전·현직 교사들이 모여 조선수군재건길 걷기 대장정에 나섰다. 나라 위해 싸웠던 의병 정신을 기억하기 위함이다. 전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지리산학생수련원과 ‘역사문화체험하자’ 전문적학습공동체 주관으로 진행된다. 교사들은 8월 3일 진주에서 출발해 9월 9일 진도 벽파진까지, 22일간 500㎞를 걷는다. 안내는 김홍렬 전 순천공고 교장이 맡았다. 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해외사례 배움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이 7월 24~30일 ‘글로벌 현장과제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전남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1명은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해 교원 역량 강화,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생태환경교육, 다문화교육 등을 중심으로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노하우를 공유했다.시·군 교육지원청■ 강진-완도 학부모 한마음으로!강진교육지원청과 완도교육지원청이 7월 15일 완도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학부모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강진·완도 지역 학부모와 자녀 150여 명이 참여하여 큰 공 띄우기, 2인3각 달리기, 카드 뒤집기 등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곡성, “오늘부터 나도 축구심판”곡성교육지원청이 7월 14~18일 대한축구협회(전남)에서 주관하는 ‘KFA 5급 축구심판 자격증’ 코스를 운영했다. 중·고등학생 40명이 참여했다. 특히 학생들은 현역 주·부심으로 활동 중인 KFA 심판에게 집중적으로 교육 받았다. 자격증을 취득한 25명의 학생들은 향후 축구심판으로서 활동한다.■ 광양에서 미래 발명왕들 자란다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소속 학생들이 각종 상을 휩쓸었다. 8월 3~5일 열린 ‘2023.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본선대회’에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받았다.(광양마로초 김민주, 광양가야초 정인서·정민지, 광양마동초 이주연·조은설, 성황초 김한들 학생) 올 5월부터 진행된 ‘제16회 전국 창업·발명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광양마동초 이주연), 우수상(광양제철중 이민아, 광양중동중 장주하, 광양중 이승호), 특별상(성황초 김한들)을 수상했다.■ 나주 IT인재 위해 한전KDN 장학금 지원한전KDN이 IT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으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2,500만 원을 지급했다. ‘한전KDN 장학금’은 고등학생이 대상이며, 1인당 50만 원씩 지급된다.■ 목포도서관 훈민정음대학 학생, 상 받아목포도서관 성인문해교육 과정인 훈민정음대학 학습자들이 ‘2023.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냈다. 송덕화 씨의 ‘왜냐하면’은 교육부장관상, 조기순 씨의 ‘나만의 씨앗’은 전라남도교육감상을, 배광순 씨의 ‘내 마음과 가족들 위로’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았다.■ 목포 진로학교 활동 순항목포교육지원청, 목포해양대, 목포MBC가 함께 관내 중학생 39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진로학교’를 8월 16~20일 운영했다. 청소년들의 진학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독도 탐방을 통해 국토 수호의지를 함양하기 위함이다. 목포해양대 ‘해양영토순례’ 사업을 연계, 참가자들은 실습선 새누리호를 타고 우리나라 최서단 가거도~최동단 독도~최남단 이어도를 경유하며 2,400㎞를 항해했다.■ 무안·보성군 농협들, 나눔의 가치 실현농협중앙회 무안군지부·무안 관내 지역농협이 8월 1일 2,300만 원 상당의 학습용품을 기부했다. 8월 22일에는 NH농협은행 보성군지부가 요트선수 육성을 위해 1,400만 원(레이저4.7 요트)을 보성중 박준수 학생에게 지정 기증했다.■ 순천, 선비 정신 길러순천교육지원청은 올해 상반기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순천인 성장 프로젝트&생활 예절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17교, 1300여 명이 참여했다. 향교와 연계해 올바른 인사법, 공수법, 한복입기 방법, 바른 몸가짐, 다도 등을 배웠다.■ 순천, 야구·배구 국가대표 4명 발탁순천 지역 학교 운동부 학생 4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제7회 세계유소년야구대회’에 순천북초 김주하·박준형 선수가, ‘2023. 세계유스남자 U19 배구선수권대회’에 순천제일고 정송윤·배준솔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또 순천북초 야구부 이윤재 지도자도 국가대표 코치로 합류했다.■ 신안의 마을학교, 모두 모여 큰 잔치신안교육지원청과 임자만났네마을학교가 ‘2023. 신안 마을학교 연합 워크숍’을 실시, 11개 마을학교가 참여했다. 신안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평소 만나기 어려운 다른 마을학교 학생들과 마을활동가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여수 GS칼텍스 “걷고 기부하고”GS칼텍스가 7월 20일 1억 600만 원 상당의 책상 1,098개를 기부했다. GS칼텍스 임직원들은 4~5월 걷기 활동을 하며 기부금을 조성하고, 이를 지역 학생들을 위해 내놓았다.■ 완도 쓰담쓰담 챌린지로 탄소중립 실천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완도 쓰담쓰담 챌린지’가 시작됐다. 첫 주자는 완도교육지원청. 교직원 30여 명은 완도읍 장좌리 장도 해안, 장보고 공원에서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했다. 학생자치회와 학부모연합회가 다음 타자다.■ 장성배움터, 원클릭으로!장성교육지원청이 학교 교육과정 지원 통합시스템(학·통 One-Click 시스템)을 구축, 학생 중심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 유관기관과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 관련 사업을 안내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통합하여 학교 교육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장흥, “검찰청에서 수업해요”장흥교육지원청이 7월 12일 광주지방검찰청장흥지청과 함께 현장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장흥향원중 1학년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장흥지청장과의 인터뷰, 검사 멘토링, 수사장비 체험, 감사실 탐방, 구치감 현장 체험 등을 했다.■ 함평, 광주교대와 함께 독서논술 지도함평교육지원청이 7월 18일~9월 25일 광주교육대 독서교육센터와 협업해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손불초 등 5개 초등학교 7학급이 참여한다. 학생 개인별 독서능력 수준을 진단하고 강·약점을 분석, 맞춤형 지도를 위한 독서능력 표준화검사를 실시한다.나주도서관 운영시간 변경 안내• 정기휴관일 변경: 일요일 포함 공휴일(9월 시작)• 학습실 운영시간 확대: 07:30~22:00• 인근 도서관과 휴관일 교차 운영- 나주시립도서관·빛가람시립도서관 1·3주 월요일- 남평도서관 매주 월요일문의 061-330-6725담양도서관 ‘퇴근길 인문학’시간 및 장소 18:30~20:30, 3층 시청각실접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매회 강의 10일 전강좌• 9. 14.(목) 박준 시인 ‘말로 닿을 수 없는 마음들’• 9. 20.(수) 표창원 범죄심리학자 ‘인간 심리 이해를 통한 행복 찾기’• 10. 5.(목) 문훈 건축가 ‘그림으로 세상을 짓다’• 10. 12.(목) 조세현 사진작가 ‘사진의 모험’• 10. 19.(목) 윤홍균 정신과 의사 ‘자존감의 회복과 소진 증후군의 예방’문의 061-383-7435목포도서관 ‘한 책 독후감 대회’대상 전남의 어린이, 청소년, 성인대상도서 어린이 <오늘부터 배프 베프!> / 청소년 <나는 무늬> / 성인 <아버지의 해방일지>작성방법 A4 2매 내외 독후감 작성 후 제출제출기간 7. 6. ~ 10. 5.제출방법 이메일(23bookreport@gmail.com) 또는 우편, 방문문의 061-270-3837
지난 8월 3일 폭염을 뚫고 진주 원계리 손경래가옥을 출발한 ‘조선수군재건길 답사단’이 22일 동안 500km를 완보하고 명량대첩축제가 열리는 9월 9일 우수영에 도착했다.조선수군재건길 답사 마지막 날인 9일 진도 벽파진에 모인 김홍렬 대장과 답사단은 '명량해전 승리의 이순신 길'을 함께 걷기 위해 모인 전라남도교육청 정책국장과 여러 교육장,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도의원 등, 60여 명의 교육 가족과 함께 12.6km를 걸어 우수영 충무사에 도착, 장대한 여정을 마무리했다.답사 해설을 맡은 강진교육지원청 이병삼 교육장은 “명량해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