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관내 학교 현장을 순회하며 방학중 프로그램과 학교 현장 안전 점검을 통해 화순교육방향을 공유하고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은 지난 1월 11일(목)부터 하루에 2~4교 정도 관내 유․초․중학교를 순회하면서 방학중 돌봄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 상황, 학교시설 공사, 학교 인근 위험지역을 직접 살피면서 다가오는 신학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순회는 현장 행정을 강조하는 조영래 교육장의 경영철학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방과후 프로그램 ▲유·초 돌봄 ▲내진 보강 ▲석면 제거 현황 등을 직접 살펴보고 학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교 맞춤형 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화순교육지원청은 2024년 독서토론글쓰기교육, 화동순리 생태환경교육, T벤져스 교과연구회, 화순 의병의 길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