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에서는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다양한 찾아가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저는 오늘 그중에서도 학생들과 함께세상에 하나 뿐인 책을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는도곡초등학교를 찾아왔습니다.[VCR]어릴 적 동화책 속 주인공들과 함께모험을 떠나며 많은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나는데요한 장 한 장 펼쳐지는 아름다운 이야기에푹 빠졌던 날들이 생각나네요~보기만 했던 동화책을 직접 만든다니 저는 상상이 잘 안 되는데요도곡초 4학년 학생들은 화순공공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자유로운 상상들을 책으로 직접 만
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은 개관 50주년과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준비했다.화순도서관은 1973년 4월 15일 지식과 정보의 요람인 화순군새생활도서관으로 개관하여 하루 평균 350명이 이용하는 화순군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학생 및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있다.특히 올해는 개관50주년 및 제59회 도서관주간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4월12일 도서관의 날에는 김윤정 작가와 함께하는 책놀이 강연 ‘똥자루 굴러간다‘를 시작으로 4월13일 어린이 대상 인형극 ‘파이도둑을 막아라‘공연과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책 읽어주는 토요일」을 운영한다. 「그림책 읽어주는 토요일」은 그림책 독서회 ‘다독다독’ 회원들의 재능기부 독서프로그램으로 매월 선정된 그림책을 함께 읽고 관련 독후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책놀이 활동이다. 그림책 독서회 ‘다독다독’ 회원은 “재미있는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여러 책놀이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
2022년 12월 간추린소식 물 부족 완도 긴급 지원전남교육청이 40년 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완도 지역 학교에 식수와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긴급 예산을 지원했다. 도교육청은 완도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해 먹는 물(생수) 구입과 생활용수 저장용 물탱크(저수조) 추가 설치에 2억여 원의 예비비를 투입했다. 제한 급수가 시행되는 노화, 금일, 소안, 보길, 고금, 약산 학교에 생수 구입 예산 8,500만 원, 물탱크 추가 설치 예산 1억 1,000만 원을 사용했다. 담양고, 폐휴대폰 수거 최우수담양고가 전남교육청과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공동으로 실시한 ‘폐가전 빼기, 순환자원 더하기’ 캠페인에서 최우수 실적을 거둬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그동안 13개교가 참여해 약 330여 대의 폐휴대폰이 수거됐다. 강신옥․임권일․이미성 선생님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2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전남교사 3인이 선정됐다. 남평초등학교 강신옥, 천태초등학교 임권일, 목포덕인고등학교 이미성 교사가 그 주인공.강신옥 교사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과학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업을 개선하고, 농어촌과 도서벽지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줬다. 또한, 도서와 교재를 집필하고 초·중·고 인공지능교육 등의 연구에 참여했다. 임권일 교사는 과학도서 7종을 출간하고, ‘임권일의 우리땅생명이야기’ 블로그와 생물관찰기록앱 ‘관찰벌레들’ 등을 운영해 왔다. 특히, 그간 발간한 도서가 창비 ‘좋은어린이책’을 수상하는 등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조선일보환경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미성 교사는 미래 교육을 위한 과학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창의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 등을 운영했고, 각종 과학대회에서 수차례 학생 수상에 기여했다. 일본과 국제교육 교류 재개전남교육청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일본 사가현과의 국제교육교류를 재개했다. 일본 사가현교육위원회 오치아이 유우지 교육감을 비롯한 대표단은 지난 11월 28~30일까지 도교육청을 방문, 두 나라의 교육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2014년 국제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사와 학생 상호교류를 다양하게 추진해오다 2020년부터 교류를 잠시 중단했었다. 학교정보화지원센터 전체 시·군으로 확대도교육청이 학교 정보업무 경감을 위해 2023년부터 학교정보화지원센터를 모든 시·군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한다. 학교정보화지원센터는 학교 정보화기기에 대한 자원 파악, 통합유지관리, 정보업무컨설팅 등을 하고 특히 소규모 학교의 전산장비 통합유지관리 계약을 체결해 각종 장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전남교육 발전 공헌 5명 전라남도교육상 수상도교육청이 12월 14일 제42회 전라남도교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수상자는 박석주 목포신흥초 교장, 위경종 전 전남교육청 교육국장, 박규백 전남교육청 지방서기관, 고진형 6․15남측위원회전남본부 상임공동대표, 양승희 목포작가회의 대표이다.전라남도교육상은 전라남도 교육 발전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박석주 교장은 독서·토론 활성화와 교수·학습 방법 개선,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에 기여했고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재임 시에는 전문화된 교수·학습 콘텐츠 및 플랫폼 보급에 앞장섰다.위경종 전 교육국장은 학교방역 강화와 등교수업 확대, 기초학력 책임교육제의 정착, 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 및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등 초·중등 교육 혁신과 발전에 이바지했다.박규백 서기관은 도교육청 재정과 근무 당시 재정 효율화에 기여했고, 지역대학과의 교육협력을 통해 학생 미래역량을 키우는 데 노력했다. 또한 청렴시민감사제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과 공감의 투명한 열린 감사행정을 실현했다.고진형 상임대표는 전교조 초대 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민주화에 헌신했고, 전라남도교육위원회 의장 활동 등을 통해 교육 현안 해결에 기여했다. 또한 대안교육 실천, 학교밖 청소년 활동 지원, 학생들의 통일 교육 등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양승희 대표는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학생들의 글쓰기 교육과 독서·토론 교육, 동료 교사들의 교수학습 능력 향상 등에 노력했다. 또한 YMCA 청소년 사업위원회 위원장, 다문화 가족 지도교사, 환경 기자단 교육 등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에 헌신했다. 공직 투명성, 더 높이겠습니다전남교육청이 인사혁신처 주관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사혁신처가 재산등록․공개․심사, 선물신고 제도, 퇴직공직자 취업․행위제한 등 11개 분야에 대해 공직윤리제도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하는 평가다. 도교육청은 재산등록 신고서의 심사율을 100% 달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퇴직공직자 일제 조사에서 공직윤리제도 위반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는 점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 민원실, 국민행복민원실 선정도교육청이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도교육청은 문턱 없는 진입로와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높낮이 조절 민원 접수대 설치 등 무장애 민원실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갤러리, 북카페, 쉼터 등 민원인을 위한 테마공간을 설치해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꾀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 선생님과 학생들, 전국 과학전람회에서 두각전남의 선생님과 학생들이 전국과학전람회에서 4년 연속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탐구심을 높이고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최고의 대회이다.교원․일반부에서는 대덕초 이유나 선생님이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자실체 구조 관찰이 용이한 양송이버섯 키트 제작 및 학생용 교육자료 개발’ 작품으로 양송이버섯의 생육의 전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재배키트와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자료를 개발해 호평을 받았다.학생부 특상에는 전남과학고 정우진․이나성․이찬혁 학생(지도교사 정은미)의 ‘비행기 날개 모양에 따른 양력크기 변화’, 전남과학고 곽윤서․이승․전수아 학생(지도교사 이주숙)의 ‘갈조류의 중금속 흡착 효율에 관한 탐구’, 전남과학고 박재은․양재빈․김광진 학생(지도교사 김양우)의 ‘SLC16A3의 발현이 간암에 미치는 영향’ 작품이 선정되었고, 영암교육지원청 김두연․압해초 김현옥 선생님의 ‘빅데이터 기반 가축케어 시스템’ 작품이 교원․일반부 특상에 선정되었다. 그외에도 참가한 18팀 전원이 입상해 전남과학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시·군 지역교육청강진, 미래교육지구로 선정강진교육지원청과 강진군청이 교육부 ‘2023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되었다.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지속가능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돌봄 등과 같은 주민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민·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이로써 교육부에서 1억 원, 전남교육청 1억 원, 강진군이 1억 원 대응 투자를 통해 지역교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흥, 새로운 교육정책 위한 대토론회고흥교육지원청이 지난 12월 6일 고흥군, 전남도의회, 고흥군의회, 고흥교육참여위원회 및 학부모, 교직원, 학생, 마을학교 교사 등 100여 명과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열었다. 2022년 고흥교육을 되돌아보고 올해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동강초 양선례 교장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읽기 능력 평가가 필요하며, 학교의 책임 지도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봉래초 차윤우 학생은 “학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주고 의견을 반영해주는 학교 운영”을 요청했다. 전남도의회 송형곤 의원은 “학교급별 연1회 이상의 해외체험 학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에티켓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흥평생교육관 나눔으로 송년교직원들과 ‘온누리 봉사단’이 지난 12월 8일 원광녹동효도마을과 도양노인복지센터를 방문, 재능 나눔 공연과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프로그램 수료생으로 구성된 ‘온누리 봉사단’은 가야금 병창, 난타북, 장구,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교감했다. 또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용품과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곡성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통역 다사랑 통역지원단 출범이중언어 지원을 위한 ‘곡성 다사랑 통역지원단’이 출범했다. 통역지원단은 곡성 내 다문화학생 비율이 높은 3개국 5명(베트남 2명, 필리핀 1명, 캄보디아 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로써 언어장벽으로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광양교육과정 실천 연구 본격화지역 교육과정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교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연구․지원하는 광양교육과정실천연구단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초·중 교원 34명으로 구성된 광양교육과정실천연구단은 2022 개정교육과정 이해와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연구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일선 학교가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광양 중학생들, 아이디어 ‘우뚝’광양발명교육센터 중학생들이 ‘2022. YIP 발명 아이디어 오디션’에서 특허청장상과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받았다. YIP는 특허청이 주최,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P2K팀(광양백운중 박하슬, 김진헌), LJK팀(광양용강중 김영운, 광양마동중 이준오․조인서), 별하팀(광양중동중 장주하, 광양제철중 이민아, 광양용강중 박예솔)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다함께 구~례”구례교육지원청이 ‘다함께 구례! 그래, 구~례!’라는 슬로건으로 유․초․중․고 학생, 학부모 등 약 1500명의 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구례 맥脈 잇기 청소년 페스티벌’을 열었다. 공연과 청소년 포럼, 체험 부스,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는 축제의 장이었다. 나주 "고3 수험생들, 힐링하세요"나주공공도서관이 고3 수험생을 위한 재즈 공연프로그램 ‘JAZZ 라이브러리’를 운영했다. 공연을 맡은 박수용 재즈 콰르텟은 ‘L-O-V-E’, ‘Mambo Italiano’등 수많은 명곡을 라이브로 들려주었다. 또 11월 30일~12월 21일 수요일에는 각 분야의 명사(임진모, 호사카 유지 등)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열었다.한국에너지공과대학과의 첫 멘토링은 ‘성공적’나주교육지원청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과 협력해 추진한 중학생 학습멘토링 대면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구, 한전공대)은 8월 30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나주 학생들에게 ‘에너지교실’과 ‘학습멘토링’ 및 ‘이공계 진로멘토링’을 운영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고 자긍심과 교육력을 높였다고 평가되고 있다.목포 교직원, 학생 모여 봉사활동목포교육지원청과 목포 지역 초․중 6개교가 함께 지난 12월 3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 70가정에 전달됐다. 무안 마을교육공동체 모여 성과 나눔무안교육지원청이 11월 22~23일 ‘무안교육공동체 성과나눔 한마당’을 열었다. 18개 마을교육공동체의 교육활동 안내와 체험부스가 동시에 운영돼 400여 명의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했다. 보성 벌교공공도서관 "내 나이 70, 첫 졸업여행"벌교공공도서관이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학습자들과 지난 12월 1일 전주로 졸업 여행을 떠났다. 2020년도 성인문해교실 1단계로 입학해 오는 2월 졸업을 앞둔 학습자들로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체험학습을 못 한 아쉬움을 달래고 학습자 간 추억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우리에게 필요한 정책은 이것!보성교육지원청이 11월 28일 ‘보성 청소년들이 제안하는 보다 행복한 보성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소년 정책제안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15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은 안전, 복지, 교통, 인구 증가에 관한 4가지 정책을 발표했고, 각 기관장들은 제안된 정책에 대한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안심귀가공공앱 프로젝트, 청소년 공간 만들기, 100원 택시 등을 제안했다.신안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페스티벌' 개최 신안교육지원청이 ‘신안 방과후학교 페스티벌’을 개최, 꿈과 재능 발휘를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을 체험하도록 도왔다. 2개권역에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5개 분과 10여 개 부서로 구성, 방과후프로그램들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여수, 고3과 함께하는 역사여행여수교육지원청이 수능 이후 11월 24일~12월 14일 고3 학생들과 ‘여순사건 바로알기’ 여행을 떠났다. 여천고 등 7개교, 52개 학급, 1,200여 명이 참여했다. 여수시가 주최,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가 주관, 여수교육지원청이 후원했다. 여순사건 유적지 답사와 역사 바로알기 강의 등을 통해 학생들은 가슴 아픈 역사를 공감하고 애향심을 키웠다.영광 한마음 파크골프 대회 첫 출발영광교육지원청이 제1회 영광 한마음 파크골프 대회를 불갑파크골프장에서 열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르는 첫 대회여서 그 의미를 더했다. 불갑초, 대마초, 백수중, 군남중이 참여했다. 영광교육 미래 위한 에듀살롱영광교육지원청과 영광교육참여위원회가 영광교육 미래를 위한 ‘에듀살롱’을 지난 12월 7일 열었다. 영광교육참여위원, 초·중·고 학생회장단, 학부모연합회 임원, 전교조·학비노조, 관내 청소년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인구소멸과 교육의 역할,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의 필요성, 인구감소지역으로 보는 우수 교육공동체 등 내용의 강의가 진행됐다.영암 지역 상생 위해 손잡다영암교육지원청과 영암군소상공인연합회, 초·중등 교장 대표 등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완도 지역민과 함께 사랑의 김장완도교육지원청, 신지면 부녀회가 김장을 담가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차상위가정 등 나눔이 필요한 가정 50여 호에 전달했다.장흥학부모회 지역 나눔 실천장흥학부모회연합회가 지난 11월 12일 장흥토요시장에서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연합회는 떡, 생강청, 작두콩차, 도라지정과 등 지역농가 생산품을 판매해 농가에 도움을 주었고, 관광객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홍보했다.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화순공공도서관, 전문가 양성 기관으로 우뚝화순공공도서관이 봄·가을학기 평생학습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 결과, 수강생 6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국가자격증인 조경기능사에 8명, 국제바리스타 자격증(ics level 1)에 26명이 합격했다. 정리수납전문가, 캘리그라피 디자인 3급, 그림책교육발달지도사 등 5개 분야 7개 과정에서도 28명이 통과해 자격증을 땄다.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2023년 봄학기 평생학습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평생학습 강좌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개설하였으며 3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주말과 주중으로 나누어 운영한다.주요 강좌는 유아·초등학생 대상으로 ▲유아 발레 ▲책이랑 놀이랑 ▲발표력 향상 동화구연 ▲창의력 수학 놀이 ▲주니어 스크래치 코딩 여행 ▲과학실험교실 ▲논리 바둑 교실 등 7개 강좌와 성인 대상으로 ▲국제바리스타 자격증 ▲캘리그라피 디자인 3급 자격증 2개 과정과 ▲활력 건강 요가 ▲스마트폰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학생들의 독서 능력을 함양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17일(화)부터 2023년 겨울독서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겨울독서교실은 19일(목)까지 3일간이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40분까지 화순공공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운영된다. 이번 독서교실 주제는 ‘의사소통으로 자라는 리더십’이며 ▲책으로 알아보는 리더십 ▲리더란? ▲함께하는 리더십 ▲리더십 영화 등 7개의 프로그램과 총 10권의 도서를 접하게 된다.겨울독서교실 마지막 날에는 총 2일 이상 출석한 학생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이 1월부터 12월까지 유아·어린이를 대상으로 일일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도서관 일일체험학습」은 희망 기관의 신청을 받아 유아·어린이에게 사서와 그림책 독서회 ‘다독다독’ 봉사자가 도서관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그림책 읽어주기 등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체험학습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구연동화, 컨버스 가방 만들기, 도서관 깨비 색칠하기 등 여러 체험을 통해 도서관과 책을 가까이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체험학습은 상시 신청 받고 있으며,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 기관은 담당자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이 2022년에 이어 올해 1월부터 전집대출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전집대출서비스」는 신청기간에 따라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전집을 신청하면 한 달간 전집을 대출해주는 서비스로 작년 18종 850권을 제공한 것에 이어 올해는 21종 1,089권을 제공하여 이용자 중심의 정보서비스를 확대했다.1회차 「전집대출서비스」는 1월 7일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1월 14일부터 2월 12일까지 한 달 동안 신청한 전집을 제공한다. 작년 전집대출 이용자는 “연중 전집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유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봄·가을학기 평생학습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 결과, 수강생 62명이 수강과목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화순공공도서관은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운영했다. 먼저, 국가자격증인 조경기능사에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이 8명 합격했다. 그리고 지역 특화프로그램으로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ics: international coffee school level 1) 과정을 봄·가을에 운영하여 26명이 취득하였다. 이 밖에도 정리수납전문가 10명, 캘리그라피 디자인 3급 6명, 그림책교육발달지도사 등 5개 분야 7개 과정에서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이 불용 결정 도서 1,000권을 베트남 한국글로벌국제학교(하노이)에 기증했다.화순공공도서관은 올해 불용결정된 자료 중 이용 가치가 있는 도서를 선별해 책이 필요한 화순 지역 마을학교 4곳(뽕모실마을학교 등)에 1,400여권을 기증한 데에 이어 베트남 하노이 소재의 한국글로벌국제학교에 도서 기증을 진행하였다.일반도서 500권, 어린이도서 500권으로 총 1,000권의 도서가 기증되었으며 이번 도서 기증으로 인해 베트남 학생들은 학교에서 한국어로 된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베트남 한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10월 20일 천태초등학교에서 그림책 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그림책은 화순공공도서관이 천태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12회 과정으로 운영한 “나도 작가” 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나도 작가 프로그램에는 천태초등학교 6학년 학생 12명이 참여하여 자유 주제로 1인 1책을 제작하여 12권의 그림책을 완성하였다. 발간기념회는 참여학생과 학교 관계자, 지도강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간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과 그림책 전달식을 가졌으며, 참여 학생들이 함께한 북토크 시간에는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10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화순 관내 초 · 중 6개교를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독서 인문교육 강화를 위해 마련하였다. 작가와의 만남은 10월 14일 화순도곡중학교를 시작으로 ‘매일 아침 써 봤니?’의 저자 김민식 PD를 초청하여 “창의성을 기르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 19일 동복초등학교, 10월 21일 사평초등학교, 11월 16일 도곡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가을학기 평생학습 일환으로 특별 체험 행사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을 10월 중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이번 강좌는 가족을 대상으로 ▶10월 1일 수제청 만들기, ▶10월 8일 샌드위치 만들기, ▶10월 15일 토피어리 테라리움 만들기, ▶10월 29일 냅킨아트 정리함 만들기로 진행하고 있다. 강좌별로 7가족씩 부모 1명, 자녀 1명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가까운 도서관에서 다양한 특별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 강좌가 많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9월 24일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유․초등 자녀가 있는 12가족과 함께하는 「브런치 독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서관 앞 잔디밭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 바다 관련 그림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이 행사를 통해 아이들은 엄마의 책 낭독을 들으며 그림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으며, 엄마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으로 주목을 받았다.화순공공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인 브런치 독서와 더불어, , ,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화순 관내 초· 중 6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 ·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독서 · 토론 교실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능주초등학교, 청풍초등학교, 춘양초등학교, 한천초등학교, 화순만연초등학교, 화순중학교 등 6개교가 선정되어 주 1회, 8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토론 전문강사를 학교에 파견하여 토론 도서를 읽고, 다양한 토론 기법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 및 논리적 표현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를 주제로 체험, 전시,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오는 9월 3일, 9월 17일 「언니, 책 읽어주세요」를 시작으로 9월 15일, 9월 28일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 대상으로 「꼼지와 왕콧구멍」 인형극 9월 24일 가족과 함께 그램책 낭독 활동 후 브런치를 제공하는 「브런치 독서」를 운영한다. 특히 「브런치 독서」는 도서관 앞 잔디밭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 7가족(부모1명, 자녀2명)이 바다 관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불용 결정 도서 1,400권을 관내 마을학교에 기증했다.이번 도서 기증은 올해 불용결정된 자료 중 이용 가치가 있는 도서를 선별해 책이 필요한 마을학교(뽕모실마을학교, 고인돌마을학교, 동복재미난마을학교, 사평발효마을학교)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뽕모실마을학교 1,000권, 사평발효마을학교 200권, 동복재미난마을학교 100권, 고인돌마을학교 100권으로 총 1,400권의 도서가 기증되었으며 각 마을학교 학생들은 읍내까지 나오지 않고 학교에서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마을학교 관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환경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2022년 여름독서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기후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한 이번 독서교실은 개강식 이후 △지구를 지키는 이유는? △환경을 가꿔보자 △환경 업사이클링 △환경을 알아보는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여름독서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실천해 봐야겠다.”, “업사이클링 동전지갑 만들기가 재미있어서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4월부터 7월까지 화순 지역아동센터 6개 기관과 연계한 「꿈 배달 독서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꿈 배달 독서프로그램」은 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직접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글쓰기, 역할극 등을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이다.이 사업은 4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화순 지역아동센터 6곳(희망지역아동센터, 디딤돌지역아동센터, 큰사랑지역아동센터, 사랑의지역아동센터, 꿈나무지역아동센터, 능주지역아동센터, 총 660명)을 대상으로 각 기관당 10회 수업을 진행했다.아이들은 다양한 체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화순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연계 영화 제작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도서관 특화 사업으로 최초로 진행하였으며, 자유학년제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영화 제작 교실」은 2월 학교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개설하였으며, 영화 제작 전문 강사를 학교에 파견하여 영화 시나리오 작성, 연기,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 및 편집, 영화 시사회 등 모든 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