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은 개관 50주년과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준비했다.
화순도서관은 1973년 4월 15일 지식과 정보의 요람인 화순군새생활도서관으로 개관하여 하루 평균 350명이 이용하는 화순군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학생 및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개관50주년 및 제59회 도서관주간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4월12일 도서관의 날에는 김윤정 작가와 함께하는 책놀이 강연 ‘똥자루 굴러간다‘를 시작으로 4월13일 어린이 대상 인형극 ‘파이도둑을 막아라‘공연과 도서관 퀴즈퀴즈 등 11개의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 개관50주년 및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도서관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을 배부한다.
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주민이 도서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서관주간 행사 내용 및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 홈페이지(https://hslib.jne.go.kr/)를 참고하거나 전라남도교육청화순도서관 종합자료실(☎061-372-053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