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화순공공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22.09.07 14:44
  • 수정 2022.09.08 09:21
  • 기자명 화순공공도서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 화순공공도서관은 97일부터 1130일까지 화순 관내 초· 6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 ·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 · 토론 교실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능주초등학교, 청풍초등학교, 춘양초등학교, 한천초등학교, 화순만연초등학교, 화순중학교 등 6개교가 선정되어 주 1, 8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토론 전문강사를 학교에 파견하여 토론 도서를 읽고, 다양한 토론 기법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 및 논리적 표현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공공도서관장은 상반기에는 학교와 연계하여 ▲한 학기 한 권 읽기 도서 12교 지원, ▲천태초등학교 나도 작가 프로그램 운영, ▲화순중학교 자유학년제 연계 영화 제작 교실 운영, ▲그림책이랑 놀자 6개교를 지원하였다면서 하반기에도 ▲작가와의 만남, ▲주제가 있는 인문교실 등 학교와 연계 독서인문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남교육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