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초등학교(교장 이도명)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9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장애이해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학생자치회에서 ‘체험을 통한 장애 이해 및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3가지 장애 체험을 준비했다. 체험 내용은 수어로 자신의 이름 표현하기, 안대를 착용하고 걸어가기, 지체장애 체험하기 등을 각 부서별로 역할을 나눠 운영했다. 장애를 체험한 4학년 학생은 “안대를 쓰고 지팡이로 장애물을 인식하고 돌아서 걸어가보니 많이 힘들었다. 안대를 벗고 다시 걸었을 때는 아무것도 아니었는데...”라며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손잡고 한 발짝 더’라는 주제로 1학기 장애이해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장애이해교육 주간은 장애에 대한 비장애인의 편견을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공감과 배려를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통합학급 학생들의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장애이해교육 주간은 ‘2024. 대한민국 1교시 시청’, 제작된 신문을 읽고 오행시 응모하기(1~2학년: 장애이해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8일부터 7월 9일까지 관내 유ㆍ초ㆍ중ㆍ고 8개교(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합교육의 내실화를 목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장애이해 및 인권교육, 장애인 스포츠 체험 등 11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과정을 통해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학교별 실정과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함과 동시에, 장애인과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이해와 배려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의
함평영화학교(교장 박상래)는 다양한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가르치고 돌보는 공간으로서 장애이해교육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청각장애를 가진 학생들은 소리에 대한 이해가 어렵고 소통이 어려워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난청인협회 김하정 광주사무국장이 방문하여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했다.김하정 사무국장은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보청기와 인공와우 등을 통해 어떻게 소통하고 생활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청각장애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청각장
부영여자고등학교(교장 오명환)에서는 지난 3월 25일과 27일까지 3일에 걸쳐 2024. 학교 교육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첫날인 25일(월)은 3학년, 26일(화)에는 2학년, 27일(수)에는 1학년 순서로 행사를 진행하여 학교장의 인사말, 교감과 행정실장 소개, 학년 담임 소개가 이루어졌다. 이어서 각 학년 부장들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어떻게 학년을 운영할 것인가를 적극적으로 설명하여 귀한 자녀의 진학지도를 위해 학년별 특색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3학년은 수능을 앞두고 있어서 수학능력 시험일 안내,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자영)은 10월 26일(목) 본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이해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연수를 개최하였다.이번 연수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공감문화 형성을 위해 지적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선천적으로 중증 지적장애를 지닌 딸을 훌륭한 기타리스트로 길러낸 어머니 이순도씨의 강연을 시작으로 연주자인 김지희씨의 곡 소개와 기타연주 공연이 이어졌다.두 사람이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고난과 도전,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민방기)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4월 21일(금)부터 10월 6일(금)까지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급 미설치교, 순회교육대상학교 및 일반학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장애 이해·공감의 문화형성을 위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인형극으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는 토크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발달 수준과 이해도를 고려하여 연령대에 따른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었다.「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은 학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9월 12일(화)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초‧중‧고 학교장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한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9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신임 교장 소개 및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지원청 각 과별 업무 안내,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장애이해교육, 청렴 교육, 학교급별 협의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학교장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학교 성교육을 위해 Delight 연구소 김다정 소장을 강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정대성)은 5일(화)에 (재)목포수산물유통센터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68명을 대상으로 목포교육지원청 하반기 주요 업무 안내와 장애이해교육을 주제로 연찬회를 실시했다. 학교 관리자 장애이해교육 연수는 이정현 국립특수교육원 교육연구관이 ‘우리는 왜 통합교육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정현 교육연구관은 통합교육의 필요성과 현실, 모두가 만족하는 통합교육을 구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사례중심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장 선생님은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이해하고 통합교육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7월 14일(금) 보성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 교사 대상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공동체가 함께하는 장애 공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의 특수교육 역량 강화 및 성공적인 통합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강사로 초청된 청명초등학교 특수교사 설성정 선생님은 ‘공동체가 함께하는 장애공감’을 주제로 학교 차원의 장애공감 문화 조성을 위한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담당교사의 역할에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학교 현장에서 공
조도초등학교(교장 심우창)는 지난 5월 16일, 장애인 강사를 초청하여 이야기를 통한 공감과 이해를 주제로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조도초등학교 1~6학년 학생, 조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참여하였다.잘못 인식되고 있는 장애를 바르게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교육을 위해,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 장애인 강사를 초청하여 직접 학생들과 소통하며 공감과 이해를 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장이 되었다.이
화순오성초등학교(교장 최연옥)는 지난 2일 「꿈을 굽는 아이들」 동아리에서 요양원(광주 매월동 평안의 집)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빵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꿈을 굽는 아이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활동 결과물을 기부함으로써 공감적인 문화와 사회통합의 발판을 마련한다.직접 만든 빵을 3회에 걸쳐 나눌 예정이며 방문해 어르신과 시간을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이은경 지도 강사(익히다 대표)는 “장애이해교육과 통합교육에 끝나는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3일부터 「찾아가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특수학급 미설치교를 대상으로 샌드아트 공연을 연계한‘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과 특수교육대상자가 속한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학교급별에 맞는 공예활동(유·초-바다비누, 중·고-시나몬소이캔들)을 연계한‘통합학급 어울림 활동’으로 운영된다. 삼계고를 포함한 총 11개의 희망교를 지원할 예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장애공감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예술체험형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교 현장
영강초등학교(교장 손금순)은 4월 17일부터 28일까지‘장애이해 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장애 인권 강의 및 체험활동, 벽화 만들기, 제과제빵 활동 등 다양한 어울림 프로그램으로 장애에 대한 공감 두 배, 배려 세 배가 되는 시간이었다.17일부터 21일까지 전교생이 함께 좋은 글 벽화를 만들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복도에 전시하였다.18일에는 나주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연계하여 영강초 병설유치원은 실내 컬링 체험, 1~2학년은 보치아 체험, 3~4학년은 흰지팡이 체험, 5~6학년은 휠체어 체험을 하였다. 그리고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28일(금) 장성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3. 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의 특수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장애학생 행동중재 및 인권지원 등 다각적 지원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강사로 초청된 청명초등학교 특수교사 설성정 선생님은 `공동체가 함께하는 장애공감’을 주제로 학교 차원의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한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순천율산유치원(원장 김승자)은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장애이해주간교육을 운영하며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다.이번 장애이해교육 주간은 장애에 대한 비장애인의 편견을 해소하고.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고자 운영되었다.장애이해교육은 시각장애(흰 지팡이와 유도블록 체험), 지체장애(휠체어로 반환점 돌아오기), 청각장애(수어 배우기) 체험으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교직원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목포서부유치원(원장 김영애)은 4월 20일(목)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유아들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실시하였다. 이번 장애이해교육에서는 유아들은 ‘친구가 되어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활동을 했으며,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은 장애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유인물을 배포하였다.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이해교육에서는 다양성을 이해하고 장애의 특수성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기 위해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열어, 유아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수화’,‘표정’등으로 직접 표현해 본 후
전라남도교육청이 20일(목)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함께 길을 찾다, 함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일상적 장애공감 문화 정착을 위 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백도현 교육국장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들은 이날 오전 출근 시간 청사 1층 현관에서 전체 직원들에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순천 미라 클센터) 생산 물품을 나누며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장 애학생들을 응원했다.또한 전라남도 내 모든 학교에서는 장애이해교육 특별기획 프로그램 영상물 시청, 장애이해교육 등을 실시하며 '차이'와 '다름'에 대해 생 각해 보는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표)은 4월 20일(목)부터 2주간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새롭게 만난 우리 Season 2’장애인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관내 장애․비장애 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로, ‘새롭게 만난 우리’ 슬로건은 자유와 권리의 소중함을 친구와 함께 느끼며 교우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학생들은 ‘메타버스 ZEP 장애이해교육’과 ‘온라인 이벤트 참여’를 통해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다.첫 번째, ‘메타버스 ZEP 장애이해교육’은 메타버스라는
봉래초등학교(교장 손재곤)에서는 4월 18일(화) 학교 체육관과 도서관에서 병설유치원, 봉래초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고흥장애인복지관 김설 강사를 초청해 장애이해교육 ‘장애는 다름이 아닌 어울림입니다’ 행사를 실시했다.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이해교육 주간 진행된 교육은 1차시 병설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예절, 장애인 보조기기에 대한 안내와 저시력 안경 체험을 하였다.2차시와 3차시는 초등학교 재학생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장애인 편의 시설 및 자립생활 지원 방법, 장애인 보조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