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공영민)분청문화박물관에서는 4월 27일(토) 오후 2시부터 16시까지 「분청문화의 날」 ‘함께하는 분청 버스킹 페스티벌 & 매직 버블쇼 공연' 행사가 열린다. (* 버스킹은 거리 공연을 말한다.)분청문화박물관(관장 정혜경)에서는 누구나 일상에서 더 쉽게 분청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분청문화의 날」로 지정하여 박물관 무료 관람, 문화공연, 특별무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봉래초등학교(교장 손재곤)에서도 2024학년도 4월, 지역 연계 체험학습으로 분청문화박물관 분청사기 체
2024년 4월 23일(화), 북일초등학교는 독서 습관을 기르고 책 읽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북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책의 매력을 발견하고 탐험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활동들이 마련되었다.도서관에서 책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책 추천하기, 짱구 찾기(짱 좋은 구절 찾기), 짱구 그림엽서 만들기, 학부모와 함께하는 동화책 읽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어서 독서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체험과 마술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독서 활동 이외에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4월 19일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협력과 상생의 영호남 교육을 위한 「2024 나주-구미 교육교류」를 개최하였다.이번 교육교류에는 나주교육지원청 변정빈 교육장, 구미교육지원청 남성관 교육장 외 120여명의 나주-구미 교육관계자와 경상북도교육위원회 위원, 구미교육지원청 학부모연합회 대표등이 참석하였다. 두 시간 가량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프로젝트학습과 연구중심 교육조직으로 「경북미래학교」를 운영하는 구미봉곡초등학교와 학생수용률이 낮은 학교가 특색있는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인근 과
죽림초등학교(교장 고순금)『죽림 상상+ 페스티벌』과 국립광주과학관 체험 활동이 4월 16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죽림 상상+ 페스티벌』은 제 57회 과학의 날(4.21)을 맞이하여 과학, 장애 이해 주간에 펼쳐진 행사로 총 12개의 부스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체육관 및 특별실 등 교내 곳곳에 설치된 총 12개의 부스에서는 학생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체험 중심 놀이과학, 나눔·건강 활동 등이 펼쳐졌으며, 자유롭고 즐거운 학생 주도적 교육이 전개되었다. 각 부스는 교사, 학생 등 교육 주체들이 한 팀이 되어 학생의 즐거운 배움
□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4월 3일(수)과 4월 11일(목) 이틀 간 나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회장단 나주학생연합회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중심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나주학생연합회 학생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에 실시한 역량강화 교육은 각 학교 회장 등 나주학생연합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주 관내 교사로 구성된 학생자치지원단을 통해 이루어졌다.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학생자치활동 활성화의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학생자치활동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실천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
공산초(교장 임은영), 동강초(교장 류정임), 반남초(교장 강진순)는 4월 8일(월) 공산초등학교에서 초등 3개교(이하 공·동·반)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인 AI·SW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지역교육공동체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한 나주교육지원청의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활동의 일환으로서 공·동·반 초·중학교 6교는 올 한해 협력적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번 AI·SW페스티벌은 조선대학교 AI·SW교육센터 강사진의 지도로 오조봇과 알버트로봇, 스파이크프라임 센서의 작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학생들의 적성과 미래를 고려한 맞춤형 진로·직업 탐색을 위해 28일 광양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2024. 학교로 찾아가는 광양진로페스티벌’을 운영중이다.광양진로페스티벌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를 고려한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1단계 맞춤형 진로특강 ▶2단계 진로·직업체험 ▶3단계 찾아가는 현장탐방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1단계 맞춤형 진로특강에서는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된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의 저자인 안시내 작가를 초청하여 봉사·여행·진로탐색에 관한 생생한 강의를 통해 자신이 나아가야할 방향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3월 5일 나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특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교(원)장 회의는 관례대로 진행되는 교육청 업무 안내의 틀을 깨고 나주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와 유관기관의 만남과 소통을 위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회의는 세 영역으로 나눠 첫 번째, 「교육 협치 Ⅰ」 시간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상만 나주시의회의장, 장진영 나주경찰서장, 전라남도의회 최명수 예산결산위원장, 이재태, 김호진 전라남도의회 의원이 참석하였고 전라남도나주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회장과 나주
전남교육NOW(2024년 11월)첫 진로교육박람회에 1만여 명 왔다!11월 8일~1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전라남교육청 진로교육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꿈을 꾸다!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진로교육 정책들과 시대적 트렌드를 조망하고,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자기이해관 △진로탐색관 △학과탐색관 △진로·직업체험관 △진로·진학상담관 등 5개관, 180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지역대학들은 간호학, 전기공학, 토목건설 등 전통있는 학과부터 미래자동차과학부, 웹툰콘텐츠과,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 등 비교적 신설 학과들까지 다채롭게 참여했다. 전남 특성화고도 특화된 진로교육·맞춤형 지도 성과를 알리며 예비 고등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교원 심리검사·치료 지원전남교육청이 내년 1월까지 ‘마음 건강 교원 심리검사’를 운영한다. 희망 교원은 심리검사를 받고, 전문가 심리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치료비는 교원치유지원센터가 정산 지원한다.학부모 무료 법률상담 시작내년 1월부터 법무행정 전용 홈페이지에서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까지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가 운영된다. 자치법규·행정쟁송 등 법무행정 사안 처리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학부모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는 교육활동 영역에서 법률적 고충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체육 계열 공동교육과정 ‘아트페스쿨’ 개강전남교육청이 도내 체육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아트페스쿨’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아트페스쿨은 일반고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예술·체육 전문교과를 특목고에서 운영하는 실기 집중 합숙형 공동교육과정이다. 도내 29개 일반고 1·2학년 학생 51명이 참가했으며, 11월 10~12일과 25~2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스포츠 개론’, ‘스포츠 전공 실기’ 등 전문 교과 강좌 2개가 개설됐고,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실기 교육을 제공했다. 30여 명의 체육교사와 전문강사가 팀 티칭 방식으로 수업했다.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신설 ‘박차’전남교육청이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신설에 박차를 가했다. 11월 13일 전남국제직업고 신설 추진협의회를 갖고 전남형 모델 개발을 논의했다. 전남국제직업고는 다문화·중도입국 학생 및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교육을 운영하고, 지역 산업체 취업 및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학교다.선생님들을 위한 대입공부방 운영전남교육청이 교사들의 대입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대입공부방’을 운영한다. 입학사정관이 학교를 방문해 교사들에게 진학지도 방법을 전수해주는 것. 광주교육대 류윤희 입학사정관 팀장이 강사를 맡았다. 대입공부방은 12월까지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학생부 기록, 면접 지도 방법 등 심도 있는 컨설팅을 진행한다.학급당 학생수 더 줄인다전남교육청이 학급당 학생수를 단계적으로 줄인다. ‘2024~2028학년도 초·중·고·특수학교 중기 학생 배치 계획’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내년부터 읍 지역 3학년, 면 지역 5학년까지 학급당 학생수 기준을 20명으로 줄인다. 중학교는 내년도 학생수의 일시적 상승과 교육부 교원정원 감축으로 읍 지역만 학급당 학생수를 28명으로 축소했다. 도교육청은 2028년까지 초등학교는 읍·면 지역 전학년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이하로, 중학교는 전남 모든 지역에서 27명 이하로 줄일 방침이다.교육·돌봄 위한 거점 돌봄센터 탄생 초읽기전남교육청이 늘봄학교 내실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도교육청은 1년간 늘봄학교를 선도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내년도에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와 노후 공간 개선에 힘쓴다. 우선, 목포 상동초에 ‘거점 돌봄센터’가 내년에 준공된다. 거점 돌봄센터가 운영되면 그간 각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강사 섭외 문제를 해결해주고, 기초학력·문화예술·최신기술 활용 교육 등 보다 폭넓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후위기 대응 창의적 아이디어 쏟아져전남 학생들이 ‘Save The Earth’를 주제로 상상력과 도전 정신을 펼쳤다. 11월 18일 열린 ‘2023. 전남 창의도전 페스티벌’에 전남 초·중학생 67개 팀, 300여 명이 참여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한 7가지 과제를 롤링볼 구조물로 제작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창의도전 페스티벌은 2016년부터 전남발명교육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주관해왔다.전남도청과 손잡고 교육발전특구 구상전남교육청과 전라남도가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11월 20일 전라남도교육행정협의회를 갖고, 지방자치와 교육자치간의 연대를 논의했다. 구체적으로는 △교육발전특구 운영 지원 △유·보통합 기반 마련 업무협의체 구성 △고졸 일자리 DB구축 △IB 프로그램 도입 및 영어진행 수업 내실화 △유·보통합 누리과정 급식비 지원 △급식비 분담 비율 조정 등을 협의했다.지속가능한 미래, 교육이 열쇠전남교육공동체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월 21일 나주 봉황고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주호 장관과 참석자들은 지역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 교육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전남에 있는 한국전력 등 16개 주요 공공기관을 활용한 협력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해외 유학생 유치 위해 관련 법 개정 필요”전남교육청이 11월 22일 국회에서 ‘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 세미나를 열고, 해외 유학생 유치 및 교육·취업, 정주를 위해 국회·교육부·법무부·전남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전남교육청은 전남국제직업고 설립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인, 비자 문제 해결과 공립 외국인학교 신설 등에 대한 법령 개정을 제안했다.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 힘 모은다전국 시·도교육청이 11월 23일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을 위한 미래교육 비전을 선포했다. 전남교육청을 비롯해 서울·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강원·전북·경북·제주 등 11개 교육청은 3월부터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공동개발 해왔다. 이 플랫폼은 △지능형 통합수업 구현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 및 학습 지원 분석 △학생 중심 교육 마이데이터 정립 등을 목표로 2025년 3월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전남교육연수원, 호남권 역사교육 호평전남, 광주, 전북, 제주 등 호남권 교육연수기관들이 협력한 ‘호남권 역사교육 공동 직무연수’가 인기다. 교원의 ‘호남義’ 정신 계승과 학생들의 역사교육 체험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광주 5·18민주화운동, 전북 동학혁명, 전남 의병, 제주4·3을 기반으로 호남義 정신을 기려보는 활동이다.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은 11월 10~11일 호남권 교원 40여 명과 함께 여수와 고흥 일대의 ‘전남義’ 현장을 찾았다. 여수 이순신광장을 시작으로 옛 전라좌수영 터와 진남관, 충무사 등을 답사하며 임진왜란 당시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과 호남인들의 희생정신을 톺아보았다. 또 고흥 지역 한센인의 인권 유린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사 중심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새겼다.강진, 온마을 교육대토론회학생, 교직원, 지자체, 마을학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육아지원센터, 귀농인협의회, 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청년지원센터 등 강진 지역 교육 대표들이 다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11월 17일 강진미래교육협력센터가 연 ‘반짝반짝 온마을 교육대토론회’에서의 일이다. 참석자들은 △건강한 강진교육 생태계를 위해 필요한 역량 △지역교육 주체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 △인구 증가를 위한 강진교육 여건 개선안 등이었다. 이 자리에서 지역 특화 교육과정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과 공동육아 방안, 교육공동체 인성교육, AI 교육 내실화 등을 논의했다.고흥, 원거리 지역에도 문화예술공연을고흥평생교육관이 10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교를 찾아가 문화예술공연을 펼쳤다. 어린이집·유치원 10개 학교에서는 그림책 및 동화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이, 초·중 4개 학교에서는 시를 모티브로 한 음악콘서트가 진행됐다. ‘솔솔컴퍼니’와 밴드 ‘판’이 공연을 맡았다.곡성, “진로·진학 무엇이든 물어보살”곡성교육지원청이 곡성고와 함께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 찾기를 돕는 ‘꿈길산책’을 추진했다. 곡성고 진로부장교사와 상담협력교사는 중학생에게는 고등학교 진학을, 고등학생에게는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대학 학과나 취업 등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광양발명교육센터, 올해도 해냈다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소속 중학생 팀이 ‘2023. YIP 청소년발명가 프로그램’에서 특허청장상(2), 한국발명진흥회장상(1)을 수상했다. 전국 중·고교생 300여 팀이 지원해 최종 본선 20팀이 선발됐다. 여기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광양발명교육센터 3개 팀이 포함된 것. C2J팀(광양마동중 조인서·최아영·정지원)은 LED 매트릭스를 사용한 팝업식 안내 시스템에 대한 아이디어와 창업 계획으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광양팀(광양중동중 장주하, 광영중 정준·이서호)은 지하공간 침수시 탈출하기 쉬운 출입문 아이디어로 같은 상을 받았다. 아무거나 팀(광양제철중 이민아·최병준·김지윤)은 우천 시 맨홀 주위 알림 시스템으로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광양 학생들, 광양시의회에 정책제안11월 3일 광양학생자치연합회 학생들이 광양시의원들에게 정책 다섯 가지를 제출했다. △탕후루 꼬치 분리 배출 △청소년 환경지킴이 프로그램 확대 △광양시 청소년 배드민턴 시설 확충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의무화 △등하교 시간 시내버스 배차 간격 조정 및 증차 등을 제안했다.나주영재교육원, 카이스트 멘토 투어 운영나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이 카이스트 대학생 멘토와 관내 초등학생들을 이어주는 멘토 투어를 운영했다. 나주영재교육원은 11월 4일 5~6학년 30명과 함께 대전에 있는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연구원)를 찾았다. 학생들은 우주항공, 기계공학, 산업디자인공학, 생명공학 등 6개 분야 대학생 멘토들과 캠퍼스를 누비며, 진학 과정, 학습 방법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담양학부모들, “아들 딸~ 항상 응원해”담양학부모회연합회가 11월 8일 직접 쓴 손편지와 간식을 관내 모든 고3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오명봉 회장은 “건강하게 학창시절을 마무리하는 중인 아이들에게 그동안 잘 해왔다고 격려해주고 싶었다. 앞으로 펼쳐갈 미래도 어른들이 곁에서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달라”며 “너희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보성학부모들, 엄마가 만든 반찬 배달11월 20일 보성학부모회연합회가 관내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반찬·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학부모 20명이 참여해 깍두기와 진미채 등 각종 반찬을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초·중·고 학생 62명의 가정에 전달했다.순천,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캠프 열어순천교육지원청이 12월까지 면 단위 소규모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그림책을 체험으로 만나고, 독후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책 주인공 찾기, 독서 퀴즈, 폐도서 폴딩북 만들기, 그림책 아트 프린팅 전시 등 체험활동이 풍성해 학생들에게 인기다.영광도서관 시문학반, 각종 공모전에서 두각전라남도교육청영광도서관 ‘시수필문학반’ 수강생들이 다수의 글쓰기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고창문학회가 주최한 선운산 꽃무릇 창작시공모전에서 김일진 님이 동상, 정충성 님이 특별상을 받았다. 영광21신문사에서 개최한 불갑상사화축제 기념 시수필 공모전에서는 손순월·김미숙 님이 금상, 이경숙·전금자 님이 은상, 정충성·김양근·이은희 님이 동상, 박선영 님이 입선을 받았다. 새마을문고가 주최한 편지글 쓰기 대회에서 전성옥 회원이 영광군지부 우수상과 전남지부 우수상을 수상했다.영암미래교육재단 첫 발 떼다영암미래교육재단 출범식이 11월 27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재단은 아이 돌봄과 다문화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영암교육지원청 및 영암군에서 파견된 직원들을 포함해 6명이 근무하며, 사무국장은 내년 민간교육전문가 개방형 직위공모를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영암교육지원청에 온 특별한 카페영암교육지원청이 11월 22일 ‘스페셜한 영암 카페'를 운영했다. 그동안 바리스타 자격증반 과정에 참여하며 기술을 익힌 장애학생들이 직접 운영해보는 일일카페였다. 학생들에게는 실제적 직업 경험을 주고, 교직원들에게는 장애인식 개선 기회가 되었다.함평, 함그래 기후변화 환경교육 포럼 개최함평교육지원청이 11월 7일 함그래(함평Green미래의 약칭)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지자체 및 환경단체 등 함평교육공동체 80여 명이 모였다. 함평교육공동체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선포식도 가졌다.화순교육지원청, 고향사랑기부 적극 참여화순교육지원청 직원들이 11월 6일 화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450만 원을 기부했다. 직원들은 기부를 통해 “화순군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은 지난 1월 27일(토), 장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4. 장성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발대식을 하랑단원 38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장성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은 장성관내 초·중학교 학생 중 희망자를 모집하여 2023학년도 3월부터 전체 30명 단원을 중심으로 시작하였고, 2023년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 및 지역민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장성학생뮤지컬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첫해를 마감하였다.이번 장성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발대식은 2024
매성중학교(교장 박종걸)는 지난 12월 26일(화) 매아리 합창제를 작년에 이어 2회째 운영하였다. 작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는 학생 자치회와 축제부서와 협업하여 학교 축제인 매아리(‘매성중학교의 아주 스펙터클한 우리들의 페스티벌’의 줄임말)와 연관된 행사로 확대하여 운영하게 되었다.3개 학년 24개의 반이 음악 선생님들의 지휘하에 학급의 리더(지휘자) 및 반주자를 세우고 공연에 알맞은 곡을 선정하는데 머리를 맞대었고 멜로디를 익히고 안무 및 율동까지 더하며 친구들과 시간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합창제를 마치고 3학년
빛가람중학교(교장 류미영)는 2023년 3월 16일부터 2024년 1월 11일까지 2023학년도 방과후학교를 운영한다. 빛가람 중학교는 ‘꿈꾸라! 도전하라! 우리 함께!’라는 비전을 지니고 비전에 걸맞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방과후학교는 특기적성을 위한 재능개발반, 학력 향상을 위한 실력쑥쑥반, 오케스트라반으로 이루어져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매주 수요일 재능개발반 10강좌, 매주 목요일 실력쑥쑥반 4강좌, 오케스트라반 11강좌를 개설해 많은 학생이 참여하였다.재능개발반은 축구, 배드민턴반 등 스포츠 강좌가 가장 참여율이 높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양)에서 주관하고 장성군가족센터(센터장 이정문) 및 장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상룡)과 연계·협력으로 ‘2023. 장성어울림학생뮤지컬페스티벌’이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2월 19일(화)과 20일(수) 양일에 걸쳐 장성 관내 학생은 물론 기관 및 지역민 1,20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하였다.장성어울림학생뮤지컬동아리 『하랑』은 장성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중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뮤지컬을 향한 꿈과 끼를 가지고 도전하고 싶은 학생들을 모집하여 만들어진 동아리다. 그렇게 구성된 동
여천초등학교(교장 배정미)는 2023년 12월 22일(금) 여천관에서 여천드림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여천드림윈드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되어 지역행사 및 전국관악경연대회 등에 참여하며 실력을 키워오고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몇 년간 오케스트라를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못해 2023학년도 초에 단원수가 28명에 불과하였으나,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12월 현재 단원이 60여명에 이르고 있다.여천드림윈드오케스트라를 운영하기 위해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 및 여수시 등에서 다양한 예산을 지원받고 있으며, 방과후학교 시간
미래교육에 대한 열정과 꿈을 나누는 구례미래교육 페스티벌 ‘나는 나비’ 가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렸는데요저마다의 자리에서 각자 고민하던 것들을 함께 풀어가는 대화와 소통의 장! 구례를 사랑하는 친구들이 모여함께 꿈꾸는 현장 속으로 함께 갑니다!
병영초등학교(교장 박명순)는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는 학교장터 활동을 위해 교직원, 학부모, 강진군 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지역민) 모두의 역량을 모았다.지난 12월 20일 열린 병영 행복사랑나눔 페스티벌에서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민 모두 하나가 되어 물건을 사고 파는 학교 장터를 열었다. 아이들은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과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꽃, 딸기 등을 한 학기 동안 모은 칭찬 도장으로 구입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학부모회에서 주관한 음식 부스 운영으로 볼거리뿐만 아니라 먹을거리 또한 풍성한 축제가 되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목포 마을학교와 함께 12월 16일 목포오거리문화센터에서 목포교육공동체페스티벌 ‘마을에 청소년이 모이다’ 마을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우리 지역 마을학교를 소개하고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초대공연 ▲목포지역중고학생회연합 홍보부스 ▲학생 동아리 공연 ▲마을학교 소개 및 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축제에 참여한 김OO 학생은 “추운 날씨지만 청소년 공연을 함께 즐기며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목포 지역 마을학교에 더 관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12월 14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목포영재교육원 132명의 수료식을 성료했다. 목포영재교육원장(교육장)의 축사로 시작된 수료식은 자연과학, 융합, 발명영역에서 우수한 수료생들에게 교육감상, 교육장상, 목포시장상,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상을 시상하며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목포영재교육원의 모든 교육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수한 수료생들의 노력에 보답하고자 한 명 한 명에게 큰 박수와 함께 수료증을 수여했다. 특히, 연말연시 바쁜 도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있는 곳
우리는 지금 국가경쟁력의 원천이 특허권, 디자인, 저작권과 같은 무형자산에 의해 좌우되는 '지식기반의 시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기업에서도 저마다의 지식재산 확보가 곧 기업의 경쟁력 및 지속가능성을 증명하는 보증수표가 되고있는 시점에서 목포중앙고는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발명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1. 발명교사 아두이노 연수 4차 산업을 맞이하기 위한 창의적 융합 인재를 육성하고자 아두이노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마트설비과 임서원 교사는 '아두이노 코딩 수업을 통해 직접 만져보고, 조립
[앵커멘트]전남 작은학교의 홍보와 전남교육의 비전을 보여주는 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함께 보시죠[VCR]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전남 작은학교 교육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이번 박람회는 전남교육 대전환의 희망이 담긴 작은학교의 꿈과 미래를 보여주는 한마당 행사로 펼쳐졌는데요[인터뷰] 전라남도교육청 장재완 장학사A.이번 전남 작은학교 교육박람회는 ‘작은학교’ 에 대한관심과 이해를 키우고교육의 질적 강화와 함께 교육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열렸습니다신안 1004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시작으로 문을 연 행사는개막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