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지난 12월 20일, 모두가 보배로운 솟는 진도교육을 위해 헌신한 교육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도교육대상 2023 시상식』을 갖고 8명의 수상자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였다. 진도교육지원청은 매년 진도 관내 교직원·학부모·지역민을 대상으로, 진도교육에 공헌한 분들을 선정하여 진도교육대상 및 우수교직원상을 시상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올해 영예로운 진도교육대상 수상자는 「진도초등학교 교사 정수현, 진도국악고등학교 교사 신승윤, 진도초등학교 학교운동부지도자 곽혜순, 진도초등학교 학부모 양
전남을 대표로 출전한 학생선수단, 파란 조끼를 입고 경기장 곳곳을 누비던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 영예로운 시상식에 울려 퍼지던 남도의 선율까지…. 지난 13~19일 목포를 비롯한 전남 일원에서 열린‘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경쟁과 화합, 멋진 승부와 협력의 장을 펼치며 성공적인 대회를 치렀다는 평가다. 여기에 전남교육가족의 참여와 협력, 지원이 큰 몫을 했다.전라남도교육청 소속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23개·은 23개·동 25개 등 총 71개의 값진 메달을 획득하며 전남이 종합 4위를 거두는 데
전남교육NOW(2023년 9월) 전남학생교육수당 내년 3월부터 지급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의 모든 초등학생에게 내년 3월부터 12개월간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지원한다.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전남 16개 군 지역 초등학생에게는 1인당 월 10만 원, 그 외 시와 무안군 지역 초등학생에게는 5만 원을 바우처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당초 이 사업은 전남교육청의 핵심사업으로 계속 유지될 계획이었으나, 정부가 사회복지 정책 기조를 선택적 복지로 전환함에 따라 1년간 우선 시행하게 되었다.전국체전 시상곡 전남교육가족이 만들다 전남교육청이 진도국악고와 함께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용할 선수입장곡과 시상곡을 제작했다. 축제, 꿈, 희망, 도약을 주제로 총 4곡이며, 세마치장단을 비롯해 남도 굿거리, 육자배기 가락 등 국악의 흥이 듬뿍 담겼다. 진도국악고 신승윤 국악부장이 작곡을 맡고, 3학년 학생들이 연주자로 참여했다.문인화부터 AI드로잉까지 미술 체험9월 16일 무안행복초에서 ‘제9회 전남학생미술체험전’이 열렸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 초등미술분과와 지역예술인들이 협업해 전통미술과 미래예술교육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축제였다. 체험전에는 △조상들의 숨결이 담긴 문인화 △습식수채화로 색상환 그리기 △셀프 인생 사진 △레진 공예 액세서리 제작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손수건 만들기 △AI드로잉 △색으로 만나는 천연염색 등 18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60여 명의 현장 교사, 현업 작가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참여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만족감이 컸다.전남교육청 페이퍼리스 시스템 구축전남교육청이 종이문서를 줄이고 전자문서를 유통하는 페이퍼리스시스템 ‘전남회의톡’을 구축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남회의톡 도입으로 복사용지와 토너 등 사무용품 사용량을 줄여 예산 절감은 물론,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일반고 학생 체육계열 대학 진학 지원전남교육청이 체육계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학 지원에 나섰다. 8월 26일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실기 모의테스트를 운영한 것. 도내 47개 고등학교 학생 170여 명이 참여했다. 실기테스트는 일반고 학생이 체육계열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사교육에 많은 부분을 의존해온 그동안의 실정을 개선하고, 이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독서인문학교 중등과정 힘찬 출발‘2023. 전남독서인문학교 중등과정’이 첫걸음을 뗐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7~8월 학생 선발 과정을 마치고, 42명의 중학생들과 9월 1~2일 입학캠프를 열었다. ‘전남독서인문학교’는 독서와 인문학적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지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2학기 동안 2~3차례에 걸친 국내캠프를 포함, 자기주도적 문헌탐독, 주제발표, 토론과 실천, 소논문 작성 등의 활동을 펼친다.독서방송 ‘북크북크’ 들어주세요 전남교육청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십만독자 팟캐스트 – 북크북크’ 방송을 팟빵에 개설했다. ‘북크북크’는 독서동아리 등 학생들이 읽은 책을 추천하거나 독서토론을 펼치는 오디오 방송. 청취자를 위한 활동도 다양하다. 9월 4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새로운 편이 게재된다. 첫 주는 도교육청이 기획하고, 나머지 주는 학생들이 제작한 방송분이 송출된다.(학생 제작 콘텐츠 공모 ‣ 뒤표지 참고)학생 식탁 안전 지킨다전남교육청과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손을 맞잡았다. 급식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한시적 수수료 면제, 삼중수소 기준 및 시험법 관련 동향 정보공유 등에 상호 협력한다. 전남교육청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연 10회 실시하고, 누리집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도서 지역 중·고 교사 추가 배치전남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대규모 교원정원 감축을 대비, 내년부터 ‘전남형 기초정원제’를 도입한다. 첫 단계로 도서 지역 중·고등학교 14곳에 정규교사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교육도 ‘ESG’9월 8일 ‘2023. 전남교육청 ESG교육발전위원회’가 출범했다. ESG교육발전위원회는 정책자문기구로서,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실현에 협력한다.학교 이중언어교육 전문가 키운다전남교육청이 학교 이중언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강사를 키운다. 전남교육청은 오는 12월 1일까지 목포, 나주, 함평, 완도 지역 가족센터와 연계, ‘이중언어강사 전문가 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이중언어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이 강사로 활동하도록 돕는 것. 교육 전문기관과 함께 총 17차시의 교육을 진행한다.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 교육 현안 논의8월 31일~9월 1일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가 첫 연수를 추진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첨단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미래교육 방향과 학령인구 감소 대응방안 등 전남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위원들은 지역사회의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고, 내년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아침부터 밤까지 도서관이 북적북적전남독서문화한마당 - 장흥도서관AI시대 창의적 책 읽기 방법부터 한밤중에 즐기는 달빛도서관 체험까지, 동네 도서관마다 책 잔치가 열렸다. 9월 22~23일 도교육청 산하 22개 도서관이 ‘제8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을 성료했다. 지난해까지 목포·나주·여수 3개 지역에서만 열렸던 독서문화한마당이 올해 전남의 모든 지역으로 확대된 것. 지역민들은 지역별 도서관이 마련한 특색있는 행사에 참여했다.특히 김중혁, 이억배, 정지아 등 30여 명의 작가가 초청되어 작품과 생각을 공유했다. 한국사 최태성 강사의 ‘마한’과 관련한 강의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금희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북토크 역시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열띠었다. 그 밖에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졌다.‘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서 값진 성과지난 9월 5~6일 열린 ‘제20회 2023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출전한 전남 학생들의 성과가 눈부시다.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립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다. 이하는 수상자 명단.정보경진대회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부문 임시완(여수여명학교) 우수상, 엑셀 부문 김도현(은광학교) 장려상, 점자정보단말기 부문 노연희(은광학교) 장려상, e스포츠대회 키넥트스포츠육상 부문 이승훈(덕수학교) 우수상, 모두의 마블 부문 김하정·고민경(다압초) 장려상, 팀파이트 택틱스 부문 김예준·정영준(나주문평중) 장려상, 페어플레이상 노나연(은광학교), 정성령·채석원(영광중).국제교육원, 이중언어말하기 대회 성료국제교육원이 9월 26일 ‘전남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시·군 대표 초등부 18명, 중등부 10명의 학생이 참가해 베트남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총 5개 언어로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수북초 김승찬 학생과 전남미용고 배수지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전남학생, 과학발명품 대통령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한 전남 학생 18명 모두가 입상했다. 특히 전남에서는 20년 만에 담양 송강고 국지성 학생이 대통령상을 받았다. 전남과학고 김동윤 학생이 최우수상을, 넙도초서리분교장 김준표 학생이 특상을, 군남초 김담이·전남과학고 신현서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2023 청소년과학페어도 전남이 평정9월 16~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청소년과학페어’에서 전남의 8개 학교가 상을 받았다. 융합과학 부문에서 여수 진남여중 ‘늘해랑’팀이 금상을, 목포덕인고 ‘초록도마뱀’팀이 동상을 차지했다. 과학토론 부문에서는 목포영산초 ‘vision360’팀이 창의상을, 순천승평중 ‘시그마’팀과 화순 능주고 ‘하리보’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사이언스 레벨업 부문에서는 목포혜인여고 ‘MERCURIOUS’팀과 화순고 ‘케미’팀이 은상, 여수중앙여중 ‘Space in the World’팀이 동상을 받았다.중부권역 도서관, 베트남에 도서기증 협약전남교육청 중부권역 7개 도서관이 9월 6일 베트남 비엣미대학·알파스쿨·뉴튼스쿨과 도서기증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6월 전남교육청이 호치민시교육청과 체결한 교육교류 협약에 발맞춘 것. 하노이 소재 비엣미대학은 2천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한국어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알파스쿨과 뉴튼스쿨 역시 제2외국어를 한국어로 채택한다. 시·군 교육지원청 ☑️ 강진, 청소년이 만든 정책 맛보는 푸드코트강진교육지원청이 강진군, 강진군청소년수련관과 협력해 8월 30일 ‘강진미래교육지구 정책 푸드코트 청소년 정책마켓’을 열었다. 강진 청소년 9개팀이 정책을 개발, 부스를 꾸미고 발표했다. 청소년들은 △버스정류장 개선 시스템 구축 △학교협동조합 매점 운영 △청소년 수당 지급 △전남 청소년증 활용 △생태 체험 자전거 도로 설치 △안전 신호등 설치 △청소년 금융사기 예방 △강진군 스포츠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고흥 NH농협은행 학습꾸러미 전달9월 11일 NH농협은행 고흥군지부가 지역 초·중등 학생들에게 학용품 30세트를 기증했다.☑️ 고흥 ‘행복한 리딩맘’이 책 읽어드립니다고흥학부모연합회가 9월 25일부터 한 달여간 3개 학교에서 ‘찾아가는 행복한 리딩맘’을 운영한다. ‘행복한 리딩맘’은 연합회 임원진들이 독서역량강화 연수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책을 함께 읽어보고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공부하여 재능기부 하는 동아리이다.☑️ 나주만의 특별한 빛가람 그린 클래스 운영나주교육지원청이 9월 14일부터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인 ‘빛가람 그린 클래스’를 운영한다. 한전KPS, 굿네이버스, 나주마을교육공동체가 협력해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운영하는 생태교육이다. 나주중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에서 53회 추진된다.☑️ 담양, 놀면서 사회성 기르자담양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9월~12월 관계성 향상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8곳에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몸마음놀이, 음악산책놀이, 책놀이, 모래놀이 등을 활용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목포학생회연합회, 목포문학박람회 활약목포학생회연합회가 목포문학박람회를 홍보하고 행사 운영에 참여했다. 연합회는 목포 출신 문인과 목포의 명소를 소개하는 내용의 홍보영상을 직접 만들었다. 또 박람회 당일 문학 체험부스를 운영,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순천에서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창립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이 9월 7일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소속 전남·인천·제주·경남의 습지학교 27교 교원 및 학생, 시·도교육청·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환경부·해양수산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창립식’을 열었다. 지난해 람사르총회에서 채택된 ‘학교 교육에서의 습지교육 결의문’을 이행하고 습지교육 우수사례와 프로그램을 공유, 습지학교 네트워크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 매월 2·4주 토요일 체험오세요여수교육지원청이 12월 2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가족과 행복한 토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 1~2학년 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요리, 도자기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친다.☑️ 영광교육지원청 상사화축제 봉사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맞이해 영광교육지원청 직원들이 9월 13~14일 불갑사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영암 어린이들, 그림책교육지도사 된다영암도서관이 오는 11월까지 도포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그림책교육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 5~6학년들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10회 ‘그림책교육지도사’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다. 이들은 아침 독서시간에 저학년 후배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완도 수산물 소비 촉진 위해 뭉쳤다완도교육지원청이 경기침체, 전복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가를 위해 ‘완도 수산물 소비 촉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직원들은 전복을 구매하고, 관내 유·초·중·고 67개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장흥, 지역기업과 학생 취업 지원장흥교육지원청, 강진교육지원청이 9월 5일 전라남도바이오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와 취업 및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생의 맞춤형 취업과 지원, 맞춤형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는 지역특산자원의 기능성 소재 발굴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다리 역할을 하는 공공연구기관이다.☑️ 진도, 독일에서 교수 초청 특강 개최진도교육지원청이 9월 23일 독일 미텔슈탄트대 크리스토프 폴만 교수를 초청, 진로진학특강을 열었다. 폴만 교수는 ‘독일의 교육제도와 한국 청소년의 미래’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동신대 김춘식 교수가 통역을 맡았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해외의 진학과 취업 정책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함평, 원어민 선생님과 전화로 영어공부함평교육지원청이 매주 수요일마다 전화 영어 데이를 운영한다. 초 4~6학년을 위한 개별 맞춤형 영어학습으로,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10~15분간 매주 다양한 주제로 영어 통화를 한다.☑️ 화순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탄생!화순교육지원청이 9월 9일 ‘화순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관내 학생 24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해설사로서 활동을 정식으로 선포했다. 해설사 교육은 한국역사해설진흥원과 연계해 운영됐다. 수료식 후,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들은 가족과 함께한 화순 지역 유적지 답사에 해설사로서 참여, 첫 활동을 펼쳤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0월 13~19일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41개 종목, 510명의 학생 선수를 출전시킨다.이 중 육상·자전거·레슬링·바둑·댄스스포츠 등에서 상위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육상 배건율·이은빈(전남체육고) 3관왕, 자전거 나윤서(전남체육고) 2관왕, 댄스스포츠 김선우, 윤현정(여수정보과학고) 2관왕 등 여러 종목에서 다관왕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또, 유망주들의 경기 결과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도 이번 전국체전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지난 10월 10일 하니움문화스
다음은 사진으로 만나보는 전남교육 소식입니다. 어떤 소식들이 있었을까요? 함께 보시죠~1. 하의초등학교, 전교생 합동 체육 활동 진행신안 하의초가 지난 4월부터 전교생 합동 체육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모두 함께 모여 다양한 경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소규모 학교 체육수업의 단점을 극복하는 좋은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2. 엄다초등학교, 숲속 작은 예술제 열어함평 엄다초가 마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작은 예술제를 열었습니다.Together 프로젝트 학습의 다섯 번째 주제는 ‘예술’을 목표로 실시했는데요선생님과 부모님, 지
링크를 클릭하시면 시상곡 감상이 가능합니다.https://youtu.be/p8_AS0WeRHg?si=bKct_tE7DuXcK7w6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전국체육대회 개최지 최초로 시상곡을 제작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전남에서 2008년 이후 15년 만에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주개최지 목포시를 중심으로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남교육청은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진도국악고등학교와 함께 우리 고장의 정서와 특색을 반영한 시상곡을 축제, 꿈, 희망, 도약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움직임이 전남교육 현장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성공에 힘을 보태고자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 운영, 개최지 최초 시상곡 제작, 학생 응원단 1만명 모집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월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일찌감치 대회 홍보에 나선 도교육청은 체전 기간 학사일정을 사전 조정해 각급 학교에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전국체육대회가 목포
전라남도교육청이 1920년 전국체육대회 개최 이래 최초로 시상곡을 창작해 화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오는 10월 13일(금)~19일(화)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진도국악고등학교와 함께 시상곡을 제작했다고 13일(수) 밝혔다.이번 시상곡은 축제, 꿈, 희망, 도약 4개 주제로 우리 고장의 정서와 특색을 반영해 제작됐다. 선수 입장 및 메달 수여식에서 활용되는 음악인 만큼 세마치장단을 비롯해 남도 굿거리, 육자배기 가락 등 국악의 흥을 듬뿍 담았다. 진도 국악고 신승윤
지난 8월 3일 폭염을 뚫고 진주 원계리 손경래가옥을 출발한 ‘조선수군재건길 답사단’이 22일 동안 500km를 완보하고 명량대첩축제가 열리는 9월 9일 우수영에 도착했다.조선수군재건길 답사 마지막 날인 9일 진도 벽파진에 모인 김홍렬 대장과 답사단은 '명량해전 승리의 이순신 길'을 함께 걷기 위해 모인 전라남도교육청 정책국장과 여러 교육장,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도의원 등, 60여 명의 교육 가족과 함께 12.6km를 걸어 우수영 충무사에 도착, 장대한 여정을 마무리했다.답사 해설을 맡은 강진교육지원청 이병삼 교육장은 “명량해전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8월 25일(금) 전국체육대회 D-50일을 맞아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학생 선수 및 대회 기획단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오전 전남체육고등학교 훈련장을 방문해,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 선수들에게 “15년 만에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 학생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고등부 학생 선수는 66개교 총 512명(남 316명, 여196명)이며, 육상에 배건율 ‧ 송수하 선수, 자전거 부문에 나윤서 선수가 다관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8월 25일(금) 전국체육대회 D-50일을 맞아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학생 선수 및 대회 기획단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오전 전남체육고등학교 훈련장을 방문해,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학생 선수들에게 “15년 만에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 학생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고등부 학생 선수는 66개교 총 512명(남 316명, 여196명)이며, 육상에 배건율 ‧ 송수하 선수, 자전거 부문에 나윤서 선수가 다관왕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6월 21일(수)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반랑대학교를 방문, 학생 및 교사 교육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대중 교육감과 쩐 티미 지에우 반랑대 총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교육청과 반랑대학교는 학생 및 교사의 활발한 교육교류, 에듀테크 기반 구축을 위한 정보화 관련 교류, 언어ㆍ역사ㆍ문화ㆍ예술에 대한 활발한 상호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전남 도내 베트남 출신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한 엄마나라 찾기 프로젝트의 파트너로서 협력키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베트남과의 상호존중·공생의 교육교류를 본격화하고 나섰다.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전라남도교육청 교류단은 6월 17일(토) ~ 6월 22일(목)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호치민시교육청,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반랑대학교와 교육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역사·문화·이중언어 교육을 통한 상호존중과 공생의 길을 찾기 위함이다.도교육청 교류단은 6월 17일(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현지의 한국 기업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기업들이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상 및 국제기술교육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12월 29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진도교육대상 및 우수교직원상 시상식』을 갖고 15명의 수상자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였다. 진도교육지원청은 매년 진도 관내 교직원·학부모·지역민을 대상으로, 진도교육에 공헌한 분들을 선정하여 진도교육대상 및 우수교직원상을 시상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올해 영예로운 진도교육대상 수상자는 『진도국악고등학교 교감 송재홍, 진도초등학교 교사 박인호, 진도교육지원청 주무관 김병준, 석교초등학교 교무행정사 임명란, 진도학부모연합회 회장 허지
[앵커멘트]학생의 배움과학교 교육 혁신을 위해교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연구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모임,전문적학습공동체, 라고 하는데요. 2022. 전문적학습공동체 배움나눔 한마당이이곳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열렸습니다.생생한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행사 현장에 나와 있는데요. 저와 함께 행사를 즐겨보시죠.[VCR]2022. 전문적학습공동체 배움나눔 한마당이지난 11월 2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메타버스에서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남교육TV 유튜브로 생중계됐으며,중등교과교육연구회 29팀,초중고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12팀, 전남고교학점
시원하게 울려 퍼지는 우리의 소리!정겹고 신명나는 우리의 가락!전통 악기부터 전통 무용까지 국악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는 학교진도 국악고로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전남중등음악교육연구회가 주관한 ‘제19회 전남교육음악제’가 28일 오후 2시, 화순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현장 관람과 동시에 ‘전남중등음악교육연구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여 많은 학생들과 교육가족이 관람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생활이 계속된 가운데 올해 3번째로 실시간 온라인 음악회를 개최하여 물리적 현장을 넘어 더 넓은 소통의 장으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온라인 관람자의 실시간 댓글 참여를 통해 무대에 출연하는 선생님과 동료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진행자에 의해 소개되며 ‘다시 희망
전남중음악교육연구회(회장 이양순)는 오는 10월 28일 금요일 오후2시,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19회 전남교육음악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남교육음악제’는 전남의 음악교사를 중심으로 2003년부터 교육가족과 지역사회에 음악을 통한 공감과 소통을 위해 매년 각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계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연주에 참여하기 어려운 교육가족을 위해 현장 연주와 영상 연주를 혼합하여 공연을 구성하였으며, 연주회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을 위해 현장 관람과 온라인 관람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특히 실시간으로 송
[메인]1. [교육! 현장속으로] 적성․진로에 따라 수업 듣는 고교학점제에 대해 알아봅니다!2. 교육공동체 소통․공감 릴레이 토크콘서트 개최 3. 전남학생교육원, 서울-파주 DMZ 현장체험학습 실시4. 전남교육청, 교권보호위원회 연찬회․주민참여예산 설명회 개최[사진뉴스]1. 성산초, 교감샘과 함께 요가 해요~!2. 광양중진초, 식생활 탄소중립 캠페인 운영3. 순천공고, 자동차 페인팅 분야 전국 제패!4. 진도국악고 학생들! 야구 경기장에서 애국가 제창하다
1. 성산초, 교감샘과 함께 요가 해요~!성산초등학교가 교감샘과 함께하는 요가 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는 여학생지원활성화 공모사업으로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교감 선생님 지도 아래매주 한 차례씩 운영된 건강 체육활동인데요. 교육 공동체 사이 마음을 나누고체력향상을 돕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하네요 2. 광양중진초, 식생활 탄소중립 캠페인 운영광양중진초등학교가 전교생 대상, 식생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운영합니다. 비탈길, 비만 탈출 길잡이 프로젝트는광양중진초와 전남교육청이연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못난이 농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