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문태중학교(교장 최준현)에서 4월 12일(금) 08시 30분부터 학급 규칙 발표회에 따른 시상 시간을 가졌다.학급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약속들을 토의하고 그에 따른 내용들을 꼭 지키자는 다짐을 하면서 반별로 정한 학급 규칙을 PPT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별로 학급에 다양하고 알찬 내용들이 쏟아지면서 더 흥미있게 집중할 수 있었다. 이번 학급 규칙 발표회 시상식은 기존 시상식과는 달리실시간으로 반별 이동하면서 해당하는 반을 직접 교장 선생님이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반별로 이동할 때마다 반 학생들의 환
본교 문태중학교(교장 최준현)에서 4월 4일(목) 15시 30분부터 열정이 넘치는 학부모회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학교의 주체를 학생과 교사로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학생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가정환경이나 교우관계에서 찾는 경우가 많다. 결국 많은 교육 공동체가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을 동의하면서도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학부모 교육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학부모가 학교에 방문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부담을 느끼는 게 현실이다. 이런 문제점을 타파하고 학교의 문을 활짝 열기 위해 올해 문태중학교는 학부모회에 중요성을 인
어느덧 봄이 온 것을 피부로 느낄 정도로 포근한 날씨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이었다. 벚꽃이 활짝 핀 아름다운 교정을 자랑하는 문태중학교(교장 최준현)는 3월 30일 토요일 학생자치회 임원 리더십 캠프를 실시하였다. 평상시 학생자치회가 활성화된 학교로써, 이번 학생자치회 학생들 역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열정이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학생회에서 여러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바람직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들의 리더십을 함양 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리더십 함양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아침 간편식 사업에 대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아침 간편식 사업을 관내 초·중·고 61교, 5,00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추진했으며, 최근(2024. 2. 1. ~ 2. 15.)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학생 89%, 학부모 92%, 교직원 8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교직원의 74%는 사업 추진에 따라 학교로 지원한 자원봉사자 인건비가 업무경감에 도움이 된 것
지금우리학교는장성 월평초·화순오성초·나주 다야유치원전남 유치원들, 돌봄도 교육도 으뜸저녁 7시까지 원아를 돌봐주는 유치원들의 저녁돌봄(오후 5~7시)이 학부모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3월부터 저녁돌봄을 운영 중인 월평초병설유치원과 화순오성초병설유치원은 다양한 놀잇감과 자료, 간식을 제공해 원아들에게 인기. 특히 화순오성초병설유치원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다야유치원은 미래형 유치원을 운영, 놀이중심 디지털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여수양지초등학교전남 1호 운동장형 학교숲·생태놀이터 공개여수양지초가 11월 13일 학교숲·생태놀이터를 공개하고 설명회를 가졌다. 2022년부터 추진된 학교숲·생태놀이터 조성공사가 마무리된 것. 학교는 놀이터가 담고 있는 교육방향과 더불어, 사용자 참여형 설계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노하우를 전달했다.이유림 교사 회복적 생활 공간, 생태교육의 장으로서 여수양지교육가족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영광 묘량중앙초등학교2025년, 완전히 달라질 학교 기대해묘량중앙초가 마을과 학교, 주민을 잇는 복합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지난 3년간의 사전 기획과 사용자 참여 설계 단계를 거쳐 11월 30일 착공식을 연 것. 총 114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신축 건물을 짓는 1차 공사와 본관 건물을 개축하는 2차 공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2025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완도 군외초등학교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 학교군외초는 11월 13일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주관 ‘2023. 아름다운 학교 대상’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교에게 주는 상이다. 군외초는 농어촌 작은학교로 음악, 독서, 체육, 생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특색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손홍기 교사 우리 학교는 숲이 교실이고 교실이 숲이 되는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운 학교입니다. 함께 공부하러 많이 와주세요~.광양중동초등학교학부모들이 전하는 “감사의 마음”광양중동초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10월 30일 등교맞이에 나섰다.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행사다. 학부모들은 응원 간식을 나누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안지혜 학교운영위원장 선생님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어요.함평 학다리중앙초등학교바다 건너 중국 학생과 친구해요학다리중앙초 4학년 학생들이 내년 1월까지 중국 산시성 진중사범대학부설초 4학년과 온라인으로 교류한다. 학생들은 한글, 한복, 한식 등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를 알리고, 중국 학생들로부터 중국의 문화와 학교생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다. 또한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파견 근무 중인 선생님을 통해 마닐라 지역 초등학교와도 교류한다.최재원 교사 우리 학교는 작지만 어느 곳보다도 넓은 배움터를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사람과 소통하며 세계시민으로 자라길 바랍니다.구례 광의초등학교“우리 내년에 다시 만나자”11월 18일 광의초가 서울로 돌아간 농산어촌 유학생들을 초청, 친목을 다졌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을 광의초에서 생활하던 학생들이다. 광의초는 매년 한 차례 유학생들을 불러 모으는 자리 ‘어게인 구례’를 운영, 체육활동과 캠핑 등을 함께 즐기고 있다.함평초등학교<우리들의 그림책 사용법> 발간함평초 여섯 명의 학생들이 쓰고 그린 <우리들의 그림책 사용법>이 나왔다. 5월부터 ‘그림책과 놀아요!’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학생들이 만든 책이다. ‘내가 만든 마법 음식 소개하기’, ‘지구를 지키는 나만의 방법’, ‘내가 주인공인 그림책’, ‘내가 만들고 싶은 그림책 표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동화작가 안수자 씨가 지도를 맡았다.성낙경 교장 어렸을 때의 따듯한 기억이 성장에 큰 힘이 되는데, 그림책 발행이 학생들에게 그런 의미였으면 좋겠습니다.장성북일초등학교한국화 작가들의 다섯 번째 전시회장성북일초가 지난 11월 장성군립도서관에서 ‘문향 장성의 얼, 한국화로 꽃 피우다’를 주제로 한국화 전시회를 열었다. 책가도, 화조도 등 다양한 민화 작품과 학생들의 창작화가 전시됐다. 북일초는 방과후학교 한국화부를 운영하고 각종 미술대회에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그 결과 장성 문향축전 사군자 및 사생 부분에서 금상 외 15명이 수상하고, 화순 오지호미술전에서는 5명이 특선 및 입선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흥 백양초등학교6학년 전원, “승마인증 합격했어요”1년간 승마체험을 해온 백양초 6학년 전원이 11월 23일 기승능력인증제(포니등급) 1등급 심사를 통과했다. 기승능력인증 심사는 초보 승마인의 안전한 승마를 위한 인증 제도다. 말 상식 교육을 받고 코스 이행, 말기승 30회를 하면 심사에 임할 수 있다.조은수 학생 연습 때 말에서 떨어져서 시험을 못 볼 것 같았는데, 친구가 잘 타는 것을 보고 용기를 냈어요.영암 도포초등학교에듀테크로 전남 義정신을 기르다도포초가 11월 ‘영암의 인물 양달사 장군의 의로움 알기’를 주제로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먼저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양달사 장군이 살았던 시대 상황을 공부했다. 이후 양달사 시묘공원, 장독골 샘터, 영암읍성 터를 역사문화해설사와 함께 돌아보며, 양달사 장군의 업적과 의병 정신을 가슴에 새겼다. 또 사후활동으로 AI를 활용해 양달사 장군의 활약상을 담은 웹툰을 그리고, 퀴즈 게임을 제작했다.신안 신의초등학교김주원, 전국과학전람회 2년 연속 우수상11월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김주원 학생이 2년 연속 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 주제는 ‘교육용 창의융합 방탈출게임 앱 개발 및 활용 탐구’로, 박물관, 미술관 등의 장소를 배경으로 한 방탈출게임이다. 지자체들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작년에는 ‘도서 지역 학교 복합폐기물 퇴비화 장치 개발 탐구’가 주제였다.고흥점암초·백양초·두원초등학교“오매, 쪼깐하더니 언제 저렇게 컸다요~”고흥 지역 학교 학생들이 학교 담장을 넘어 마을로 찾아가는 활동으로 교육공동체 화합에 열심이다.두원초 학생들은 11월 22일 두원면 성두마을에서 ‘찾아가는 열린무대’를 열었다. 2012학년도부터 이어져 온 학교 전통이다. 학생들은 매 학기 인근 마을을 찾아가 환경 정화, 공연 활동을 한다. 고흥점암초 학생들은 23일 마을 경로당에 찾아가 그동안 배운 장구, 난타, 사물놀이 공연을 펼쳤다. 공연 기획과 행사 추진은 학생자치회가 주관했다. 백양초 학생들도 27일 노인회관을 찾아가 오카리나 연주, 장구춤,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였다. 또 어깨 안마 등을 하며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리원 학생 수업 시간에 배운 사물놀이를 학예발표회뿐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다시 연주할 수 있어 보람 있었어요.완도 고금초도서 기증으로 나눔 기쁨 맛보다고금초 학생들이 책을 모아 11월 8일 고금 고사리 작은도서관에 기증했다. 고금초 학생회에서 주관하고, 전교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완도 신지초등학교사랑나눔 바자회 열고, 기부하고신지초가 11월 28일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80여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기부했다.장성 사창초등학교마을학교와 함께하는 나눔장터사창초는 11월 24일 ‘환경사랑 실천! 나눔장터’를 열었다. 전교생이 자신의 물건을 기부하고, 쿠폰으로 물건이나 간식을 구매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꼈다. 학생회는 아이스티 부스를, 학부모회는 농산물, 솜사탕과 팝콘, 친환경 물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를, 마을학교는 과자봉지를 이용한 뱃지 만들기 체험을, 교직원은 환경 퀴즈와 붕어빵 부스 등을 운영했다.하늘별풀빛 마을학교 차유리 대표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환경보호와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멋진 나눔장터였습니다.고흥 금산초등학교축제도 마리안느와 마가렛처럼금산초가 11월 23일 축제를 열었다. 1부에서는 ‘마리안느와 마가렛처럼 사랑과 나눔을 실천’을 주제로 사랑나눔 시장이, 2부에서는 방과후학교 성과발표회가 운영됐다. 사랑나눔 시장은 교육가족의 나눔장터와 학부모회의 먹거리 부스로 채워졌다. 수익금은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목포 문태중학교후보자 토론회 “민주주의 꽃이 활짝”11월 20일 문태중 미봉홀에서 ‘2024학년도 학생자치회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임원 선거 전,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 공약들을 학생들이 직접 듣고 판단하는 자리이다. 후보자 소개와 공약, 찬조연설,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진행은 올해 학생자치회 회장단이 맡았다.김주원 학생자치회장 후보자들의 열정과 준비성에 감탄했습니다. 내년의 학생회가 기대됩니다.여수 진남여자중학교선생님도 학생도 “어르신과 덩실덩실”여수 진남여중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공연봉사자들이 여서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공연 봉사를 펼쳤다.이선미 교사 어르신들의 노후가 조금 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난해부터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위안을 받으셨길 바랍니다.동광양중학교캐나다-미국 국제교류 활발동광양중은 11월 5~13일 캐나다와 미국으로 국제교류 활동에 나섰다. 동광양중은 지난 5월 자기소개서, 연수계획서, 영어 필기시험 및 원어민과의 면접 등을 통해 20명을 선발하고, 5개월 동안 영어 학습을 마쳤다. 국제교류는 광양시청,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시새마을금고, ㈜해왕해운,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광양지부, 동광양중 졸업생 등이 지원했다.김순아 교사 해외교류를 통해 배울 점도 많지만, 학생들이 선발 과정과 영어 캠프에 참여하며 영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방점을 더 두었습니다.광양 광영고등학교디지털교과서 대비 교수·학습법 준비 탄탄광영고가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9~16시 디지털 선도학교 토요캠프를 운영한다. 2025년 디지털교과서 적용을 앞두고, 에듀테크를 통한 수업 혁신 모델을 창출하고,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반 학습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 VR 및 에듀테크, 드론, 아두이노와 파이선 등 3개의 체험 과정으로 진행된다.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눔대신송촌문화재단, 나주이화학교에 1억 원 기부대신파이낸셜그룹 산하 대신송초문화재단에서 나주이화학교에 1억 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학교는 이 기금으로 장애학생을 위한 노래방, AI 기반 운동시설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재)아시아문화장학재단, 장학금 1천만 원(재)아시아문화장학재단이 11월 22일 나주 세지중 학생 20명에게 50만 원씩 장학금을 전했다. (재)아시아문화장학재단은 아시아 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재단법인이다.담양 금성면 주민자치회, 옥수수 키워 장학금11월 14일 금성면 주민자치회가 옥수수를 재배해 판매한 수익금 100만 원을 담양금성중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곡성읍청년회, 교육기부 활발곡성읍청년회가 곡성중앙초 후배들을 위한 교육기부에 열심이다. 11월 21일 100만 원을 후원했고, 앞서 1월에는 곡성읍청년회 정인관 회장이 결식 위기 학생들을 위해 쌀과 라면을 기부했다.완도 노화고등학교학생들이 점심시간에 우유갑 씻는 이유노화고 탄소중립 동아리 학생들이 친구들이 먹은 우유갑까지 매일 세척하고 있다. 우유갑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깨끗이 씻고 건조해야 하기 때문. 노화도에는 전문 수거업체가 없어 지도를 맡은 문상호 교사가 육지 업체에 전달, 우유팩과 화장지를 바꿔온다.영암고등학교동아보건대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업무협약영암고가 11월 7일 동아보건대 공동교육과정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의 전문시설과 첨단기자재를 활용한 체험, 실험·실습이 가능해져 학생들의 교육과정이 보다 풍성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진도고등학교우리가 지역의 희망!진도고가 사제동행 봉사활동 ‘HOPE’로 지역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역사, 노인복지, 수질 정화, 생태를 주제로 활동하고 있다. 10월 28일 학생들은 임회면 고산리, 중매리, 길우리 마을회관을 방문하고, 일손을 도왔다. 마을 어르신에게 안마와 피부·손톱 관리 등을 해드리며 세대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잡초 제거와 폐기물 분리수거 등 집 정리 등을 해주었다.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쌀 나눔으로 추수감사 의미 전파목포정명여고 학생, 교직원이 십시일반 쌀을 모아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모은 쌀은 약 1,000kg.완도수산고등학교학교시설 “보다 스마트하게, 보다 안전하게”완도수산고에 스마트 해수양식장과 함께 전남 최초 잠수기능사 실기시험장이 구비된 해양안전훈련장이 들어선다. 이로써 학생들은 잠수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타 시도로 가던 번거로움이 해소된다. 또, 신설 훈련장은 실내 수영장 형태로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해 다각적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말산업고등학교말 산업 분야 “우리가 전국 최고 인재”올해 한국말산업고 학생들이 말 산업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 및 마사회 주관 각종 사업에서 위상을 떨쳤다. 민간기술자격 승마지도사 시험에 4명, 국가자격 장제사 분야에 2명, 말조련사 분야에 1명, 재활승마지도사 분야에 1명, 축산기능사 시험에 21명이 최종 합격했다. 또 한국마사회가 주최한 해외연수 학생 선발전에서 4명이 합격해 프랑스로 승마연수를 다녀왔고, 체험형 청년인턴에 2명이 선발돼 마사회의 체계적인 승마교육을 경험했다. 한국마사회가 주관한 ‘제7회 전국장제사챔피언십 대회’에서는 말산업육성과 학생들이 5개 종목에서 2위, 4개 종목에서 3위를 수상했다.상 받았어요무안고 김다민, 경남개발공사 드래프트 지명무안고 핸드볼팀 김다민 선수가 실업팀 선수로서 꿈을 펼칠 수 있게 됐다. ‘23-24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경남개발공사의 지명을 받은 것. 김 선수는 올해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선수권대회’에서 핸드볼팀 설립 2년 만에 3위로 올려놓은 주역이다.순천팔마초,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최강단’ 등극11월 14일 경남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천하장사씨름대축제’ 초등부 단체전에서 순천팔마초가 우승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월 5일(월) 2024년 3월 1일자 주요 보직 임용 대상자 6명을 확정 발표했다.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받았던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청렴 전남교육’의 명성에 걸맞은 ‘청렴 인사’를 단행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창의융합교육원장에 장기명 지명중 교장을, ▲국제교육원장에 최정용 정책기획과장을, ▲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에 문태홍 목포유달중 교장을, ▲도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장에 김호범 상담대안교육팀장을, ▲순천교육장에 허동균 광양하이텍고 교장을, ▲함평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1월 18일 목요일 오후 학내 대회의실에서 前 영남대학교 교수인 박정윤 박사를 초청하여 ‘행복한 부자 인생길’이란 주제의 특별 강연을 성료하였다고 19일 밝혔다. 박정윤 박사는 영남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퇴직 후 도서출판 행복한부자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행복한 부자학, 행복한 증권투자, 행복한 기업경영, 행복한 부자의 비밀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며 ‘행복한 부자 인생길’이란 무엇인지 다음 세대에게 전파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날 박정윤 박사는 ▲행복한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1월 19일 금요일 저녁 학내 미봉홀에서 ‘블레싱 다음세대 찬양 콘서트 Rise up!’을 정명여자고등학교(교장 고철수)와 연합하여 400여 명이 넘는 수많은 청중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안전하게 성료하였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EHC Korea와 목포성시화운동본부 그리고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 등이 지원하고 문태고등학교 찬양팀 둘로스와 정명여자고등학교 찬양팀 소리엘이 연합하여 순수한 영성으로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며 CCC 워십팀을 초청해 우리 지역에 축복과 행복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에서는 학기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수요일에 진행된 ‘STEAM DAY’ 행사에서 사회교육팀은 나눔을 통한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STEAM DAY’ 행사에서 사회교육팀은 세계 시민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폐양말목 공예와 경제·경영 동아리(이하 C.A.P)를 주도로 솜사탕 바자회를 실시하였다.전 지구적 차원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별적 ‘나’ 보다는 지구촌을 구성하는 책임 있는 시민이라는 ‘세계 시민’에 대한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학기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알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진로 체험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교과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0일 수요일 문태고등학교 국어과, 영어과, 수학과, 사회과, 과학과 이하 문태고등학교 STEAM 교사 연구회에서 주관한 ‘STEAM 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어과는 랜턴과 모빌 꾸미기를 통해 작품 이해의 지평을 넓히고, 젠가 게임을 활용하여 속담익히기를 통하여 독서 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반을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12월 20일 문태고등학교에서 ‘창의적 글쓰기’프로그램의 결과물인 『당신의 과거, 나의 미래』 발간기념회를 개최했다.‘창의적 글쓰기’프로그램은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학교도서관 연계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김미승 작가의 지도하에 운영했다. 올해의 창의적 글쓰기 프로그램은 부모님 자서전 쓰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태고등학교 학생 8명이 쓴 글쓰기 결과물을 모아 『당신의 과거, 나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부모님 자서전을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지난 12월 9일 토요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개최된 2023년 전라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에서 1학년 이루희 학생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11일 밝혔다.이루희 학생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힘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그동안 봉사했던 경험을 발표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목포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삼향천 관리에 앞장서며 환경보호활동을 전개하였고, 삼향천에 살아가는 오리를 삼향천 부흥교, 당가두교에 그려 넣어 마을의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이는 한 달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30일 목포용호초, 문태중·고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말, 고운 말 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학교폭력 예방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목포 학부모회 총연합회 학부모들과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과 학교 교직원, 학생들이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캠페인을 통해 은어나 비속어, 축약어 등 잘못된 언어습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고, 고운 말을 통해 사람을 살리고,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교육 문화로 이어지는
지난 20일, 문태중학교(교장 최준현)는 미봉홀에서 1~2학년을 대상으로 유권자와 후보자가 공약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2024학년도 학생자치회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임원 선거를 진행하기 전,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 공약들을 학생들이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토론회는 후보자 소개, 후보자 공약 및 찬조연설, 공약에 대한 질의응답, 현 학생회의 문제점에 대한 후보자들의 생각, 추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체적인 진행은 2023학년도 학생자치회 회장단이 도맡았다.후보자는 총 4팀으로, 기호 1번부터 순
지난 10일, 문태중학교(교장 최준현)는 2023. 지역민과 함께하는 동아리 연합 AI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재학생 및 학부모, 지역민을 대상으로 부스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이번 AI 페스티벌에서는 학생회를 주도로 문태중학교 모든 동아리가 연합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재학생들은 부스 체험뿐만 아니라 학교 소개 메타버스 제작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학교 시설과 환경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1부 부스 운영에서는 생태동아리 ‘푸릇푸릇’은 허브차 시음 및 수경재배 체험 부스를, 미술동아리 ‘미술랭’은 페
지난 10일, 문태중학교(교장 최준현)는 1교시부터 3교시까지 미봉홀에서 독서토론한마당을 열었다. 문태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토론대회, 독서 추첨, 독서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문태중학교 2학년은 한 학기 한 권 읽기로 2학기에 최이랑의 을 함께 읽었다. 은 예전부터 최근까지 뜨겁게 논란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촉법소년 문제를, 중학생이 읽기 쉬우면서도 흥미롭게 다룬 도서이다. 당일 독서토론대회 본선에 든 4팀이 도서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소년법을 폐지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치열하게 토론하였
우리들 이야기 선생님, 저 힘들어요김현수 문태중 교사누군가 나에게 힘들다고 말한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하소연하고 푸념하겠거니 예상한다. 그래서 상황을 모면하거나 말을 돌리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근묵자흑’이라는 말처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근처에 있으면 부정적으로 변한다는 생각에 멀리하기도 한다.하지만 교사에게 학생들이 힘들다고 말하면? 그것은 학생들의 도움 요청 ‘시그널’이다. 이런 신호를 보고도 나몰라라 할 교사가 있을까? 어떻게 접근해야 좋을지 몰라 당황할지언정 고개 돌릴 교사는 없다고 나는 믿는다. ‘자살’을 생각하는 학생들에 대한, 조금은 무거운 이야기를 꺼내보고자 한다.학생 간 갈등이 발생했을 때, 학생부장으로서 지도가 다소 쉬웠던 경우는 의지가 있을 때다. 친구와의 갈등 상황에서 의견 충돌 내용이 정확하고, 서로 사과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면 결과가 좋았다.반면에 학교생활을 마냥 힘들어하거나 삶에 대한 의욕이 없고 모든 게 싫다는 학생을 대하는 방법은 쉽지 않다. 종종 상담 선생님께 도움을 청한다. 그러면 대부분은 마법을 부린 것처럼 나아진다. 상담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심리와 상황을 이해하고 생활을 다시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이 마법이 먹히지 않으면, 특별 상담이나 전문의 도움을 받게 한다.보고, 듣고, 말하기10월 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3년 새 만 6세~17세 아동 청소년의 우울증 진료 인원이 59.8%, 1만 4천여 명 늘었다. 우울증 증가는 청소년 자살률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심각한 상황이다.전라남도교육청에서 ‘2023년도 하반기 교원 생명지킴이 강사요원 양성 교육’을 열었다. 나도 연수를 들었다. 강사님은 ‘보고 듣고 말하기’ 라는 3가지 방법을 잘 지키면 어느 정도 자살 징후를 인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과정까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었다.(기회가 생긴다면 꼭 연수에 참여하길 권한다.)연수 내용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학생들이 SNS나 평소의 말이나 행동, 상황 등을 통해 자살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81%나 되지만, 정작 선생님들은 그중 23% 밖에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학생들의 ‘빨간불’을 선생님들이 70% 이상 모르고 지나친다는 내용이었다. 나 또한 학교폭력이나 생활지도에만 초점을 맞춰 왔기에 전문가의 지적이 뼈아프게 다가왔다.우리 선생님들에게도 지도가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의 말과 행동, 상황을 알아차려 적극적으로 듣고 마음을 다독여주는 말을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지금부터라도 배워나가야 한다. 어쩌면 이미 시그널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전남의 많은 교사들이 ‘생명지킴이 게이트 키퍼’ 연수를 꼭 듣고, 지치고 힘든 학생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꿈꾸는 미래 초등학교강정삼 전남도민 매월 <함께 꿈꾸는 미래> 소식지를 보면서 교육청에서 교육 개선과 혁신을 위해 상당히 애쓰고 있구나 감탄하는 중이다. 소식지는 전남의 시·군, 육지와 도서, 산골과 도시를 고르게 싣고 있어 전남교육을 넓게 조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 또한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던 교원으로서 전남교육의 발전과 비상에 뿌듯하지 않을 수 없다.애독자로서, 전남의 미래를 응원하는 도민으로서, 애정을 담아 미래의 초등학교 교육에 대해 몇 가지를 함께 꿈꿔 볼까 한다.첫째, 초등학교 건물의 변화다. 원통형 학교, 다각형 교실, 공중교실 등… 상상만해도 즐겁지 않나? 지금의 학교 건물은 일자형으로 층이 올라간 형태다. 일제식 건축물이라 한다. 시대가 바뀌었으니 감각적이고 예술적인, 다채로운 기하학 모양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구조면 좋겠다. 거기에 더해 건물색도 상아색, 회색을 대체한 무지개색 말고 각 지역에 어울리는 새로운 색을 과감하게 시도한 학교도 보고 싶다. 우리 눈이 다양해지면 생각도 유연해지지 않을까.둘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학교다. 정원과 울타리, 운동장과 스탠드 등이 그림처럼 아름답게 어울리는 그런 공간 말이다. 우리집 근처의 학교를 보면, 정원이나 울타리 목들이 너무 장대키다. 초등학생 입장에서는 어쩌면 위압일지 모른다. 초등학생 시선에 맞춘 적당한 수목과 꽃들이 아담하게 어우러진 정원도 근사할 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또 학교 울타리를 열어 건너편이 환하게 보일 수 있게 하는 것도 좋겠다.셋째는 열려있는 학교다. 요즘 출생률 저하로 학생 수가 줄고 있다. 전남의 학교들도 상당수 폐교가 되었고, 폐교 위기에 처해 있다. 학교는 지역사회의 문화중심지다. 학교가 사라지는 것은 지역에도 마이너스다. 학교와 지역의 상생이 필요한 시점이다. 학교가 어린이·청소년 학생뿐 아니라, 영농교실, 할머니 한글교실, 요리교실, 취미교실, 문학교실, 화랑교실 등 지역민을 키워내는 배움의 전당으로 확장하면 다시 와글와글 사람냄새가 나지 않을까.우리의 교육 안에는 일본문화의 잔재가 많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의 접근을 연구해야 한다. 변화는 시대적 흐름이다. 소규모학교가 많은 전남은 변화에 보다 적합한 환경이다. 지역마다의 다채로운 특성을 품은 미래학교들을 볼 수 있길 기대한다.덧붙이는 글_ 전남의 각 도서가 연륙되어 섬 학생들이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함께 꿈꾸는 미래>원고를 모집합니다 주제 ① 생활 수기, 미담, 동네 탐구 등② 전남교육에 대한 생각과 의견③ 나만의 <함께 꿈꾸는 미래> 활용 방법 등방법 ① 전남교육통(jnedu.kr) 회원가입 후 글쓰기② 이메일(jn-edu@naver.com)혜택 소정의 원고료(전남교육통에 승인된 글에 한함)
문태중학교 서예정 선생님이 ‘2023 천재 T셀파 수업 혁신 연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2023 천재 T셀파 수업 혁신 연구대회는 에듀테크 기반 수업사례 공모전으로,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교육효과를 높인 수업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열리게 되었다. 당선작은 예선과 본선 온라인 투표 및 본선 현장 심사의 세 단계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10월 28일에 열린 본선 현장 심사에서 서예정 선생님은 포스터와 수업 활동 자료를 활용해 수업 사례를 발표하여 전문가와 참관객 심사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오는 28일(토) 오후 2시, 광양시 서천변 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의 「You별난i 버스킹」이 열린다.음악과 댄스를 향해 도전하는 팀들의 활동 나눔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 14일(토) 목포에 이어 두 번째이다.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이하 청미프)는 스스로 팀을 만들어 꿈과 미래를 향해 함께 도전하고자 하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교육활동으로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정희)에서 운영하고 있다.이번 광양 무대에서는 가을을 즐기는데 제격인 ALEGRE(지오학교)의 연주를 시작으로 해피걸스(순천조례초),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허광양)이 10월 24일(화)부터 10월 25일(수)까지 정책학교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담당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다문화교육 정책학교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과 함께 다문화 친화적 학교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교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현재 전라남도교육청에는 유(33), 초(29), 중(6), 고(6), 총 74교의 다문화교육 정책학교가 있다.이번 연수는 정책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