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들이 선정한 기부 장소에 기부하여 더 의미 있고 즐거웠다.” “포장하는 내내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행복했다.”며 분주하게 물건을 포장하는 학생들의 손길 너머로 활짝 웃는 얼굴이 가득했다.여수남초등학교(교장 김대진)는 11월 8일~12월 8일 한 달간 ”이웃사랑 프로젝트”을 운영하였고, 마지막 날 12월 8일(수)에 학교주변의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는 의미로 갓김치와 떡국떡 40여개를 포장하여 국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이웃사랑 프로젝트는 이웃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내용으로 학생회와 협의하여 계획되었
여수남초등학교(교장 김대진)는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독도주간을 설정하고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학교를 개관한다.독도학교는 2년여 준비를 거처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 중심의 실천적 독도교육을 수행하기 위해 독도체험실, 독도도서실, 독도사무실, 독도영상실 등의 5개 교육실을 갖추었다. 또한 독도와 관련된 도서, 영상, 역사 안내자료, 독도모형, 독도지킴이나무, 체험교육 자료 등을 마련하여 독도와 관련되어 교육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노후화되고 이용하지 않았던 별관 건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시설들을
6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 금요일이 되면 여수남초등학교(교장 김대진) 입구가 시끌시끌하다. 그것은 ‘바르고 고운말 꽃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나게 하기 위해 학생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진행되는 여수남초 전교학생회의에서는 학생들이 지켜야할 6월 약속을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기’로 정했다. 이 약속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학생회임원들은 월요일과 금요일 매주 2번씩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캠페인 당일 아침, 여수남초 학생회 학생들이 직접 만든 피켓과 빈 나무판을 들고 학교 현관에
여수남초등학교(교장 김대진)에 새로운 가게가 등장했다. 가게 주인은 5학년 학생들이며 ‘용기네’라는 가게이다. 가게 옆으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입시다’, ‘이제는 기후변화가 아닌 지구 위기’, ‘행동으로 보여주세요’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게시되어 있고, 반대편에서는 학생들이 ‘쓰레기 만들지 않기’, ‘불편함을 즐겨보자’라는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었다.여수남초등학교는 지난 6월 17일~18일 교내에서 ⌜용기내 챌린지⌟ 캠페인을 5학년 학생들이 주관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용기내 챌린지란 ‘음식물을 살 때 미리 준비한
독도를 자국의 땅이라고 가르치고 있는 일본교과서과 일본정부에 대한 규탄과 더블어 우리나라의 독도교육이 더욱 중요하게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여수남초등학교(교장 김대진)는 6월1일~8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도배우기 주간을 운영하였다.이 기간 독도에 대한 관심과 바른 이해를 돕고자 독도교육영상 시청, 독도 도서 전시 및 책읽기, 독도 풍경과 어우러진 독도 테라리움 꾸미기, 독도 수호 의지를 나타낸 표어 및 포스터 제작하기, 독도의 환경을 나타낸 독도 티셔츠, 독도 큐브 만들기 등 교육활동을 운영했다.정다인(여수남초 3)학생은 “독도는
여수남초등학교는(교장 김대진)는 6월 4일 여수시 산림과의 지원으로 학교 명상숲을 조성하여 완공했다.운동장 한켠에 자리잡은 명상숲은 약 800㎡의 공간에 동백나무, 회화나무, 태산목, 남천, 이팝나무 등 10여종의 수목, 통나무 의자, 돌바닥 등이 갖추어져 숲의 기능을 실현하고 정서함양이 되도록 했다. 학교 명상숲은 지자체의 지원으로 학교공간을 활용하여 숲을 만드는 것으로 학교환경개선, 자연쉼터 제공, 자연친화적 학습공간 마련 등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사업이다.학교숲에서 학생들과 활동을 진행한 1학년 담임선생님은 “학생들이 조성된 숲
여수남초등학교(교장 김대진)는 5월부터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유자학교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유자학교란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학교’의 줄임말로서 학교 구성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권리를 인식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으로 현직교사와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프로젝트에 올해부터 여수남초등학교 학생들도 합류하게 된 것이다.학교특색인 ‘생태교육’ 의 창의적체험활동과 관련 교과 시간을 활용하여 앞으로 1년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며,
여수남초등학교는(교장 김대진)는 5월 3일 교내 교실과 운동장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탐구력과 호기심 함양을 위한 과학-SW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꿈이 담긴 과학·SW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운영된 이번 행사는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평소 수업 시간에 다루지 못한 과학 및 SW 내용을 체험중심의 부스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과학 체험 프로그램은 저학년과 고학년 수준에 맞게 각각 6개의 부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빙글빙글 프로펠러, 마그누스 글라이더 등을 직접 만들고 조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여수남초등학교는(교장 김대진)는 지역주민, 학부모와 함께 학생들의 생태환경 감수성과 자연친화적 태도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학교생태텃밭을 운영한다. 30여 가구가 참여한 이번 생태텃밭 운영은 분양받은 구역에서 학생들과 함께 직접 밭을 갈고, 모종을 심고, 수확하며 식물의 성장과정, 토양의 소중함, 식물이 주는 이로움 등을 느끼면서 1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4월초에 생태텃밭 희망 신청을 받았고, 지난 4월 19일에 지역주민, 학부모와 학교장의 간담회를 통해서 생태텃밭을 운영하게 된 취지와 방법 안내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