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공공도서관(관장 오준경)은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소소한 행복을 선사하고자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에 위치한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 및 SNS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스마트도서관 이벤트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스마트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진행된다.이번 이벤트는 스마트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개인 SNS에 인증사진을 게시한 이용자와 스마트도서관 대출자 중 각각 5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각 이벤트의 당첨자는 매월 7일
목포공공도서관은 코로나시대 비대면 도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자료실에 어린이 맞춤형 스스로 대출반납기를 도입했다.스스로 대출반납기는 이용자가 스스로 책을 대출·반납 할 수 있는 자동화 기기로 1회에 10권까지 여러 권을 동시에 대출·반납 할 수 있다. 더불어 대출한 도서의 확인증을 출력하여 직접 대출·반납한 결과도 확인이 가능하다.새로 도입된 스스로 대출반납기는 펭귄 형태의 디자인과 화면으로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어린이 키에 맞는 높이로 성인보다 키가 작은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또한 ,
목포공공도서관(관장 황성규)은 5월부터 개인 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AI)이 이용자 상황에 맞는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이다.이용자가 맞춤형 도서추천 키오스크를 통해 나이, 성별, 기분, 관심사 등 정보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도서 정보와 매칭하여 개인별로 맞춤형 도서를 추천해준다.도서 추천 시 도서 위치와 대출 가능 여부, 책소개와 리뷰도 확인할 수 있다. 1회에 3권의 도서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추천받은 도서 정보를 문자메시
목포공공도서관(관장 황성규)은 2월부터 영유아가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책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유아전집·그림책꾸러미 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유아전집 대출서비스는 고가의 전집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3종 726권으로 구성된 유아전집을 1달 동안 대출해주는 서비스이다.목포공공도서관 정회원 중 영유아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가족 당 1세트씩 이용할 수 있다.유아전집 대출은 2월 16일부터 홈페이지(https://mokpo.jne.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후, 신청기간 내에 회원증 소지하고, 어린이자료실(1층)
목포공공도서관은 코로나 시대에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비대면 무인도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65일 운영되는‘Book365’코너를 새롭게 단장했다.‘Book365’코너는 예약도서대출기, 무인도서반납기, 오디오북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도서관 1층 현관에 마련되어 있으며 365일 06:00~24:00까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예약도서 대출서비스는 자료실 운영시간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자료를 예약하고, 야간에 예약도서대출기에서 책을 대출하는 서비스이다. 누리집을 통해 09:00~16:
목포공공도서관(관장 황성규)은 2020년도 올해의 우수 독서인 시상식을 지난 12월 16일(수)에 개최하여 이용자들의 독서 의식을 높이는 자리를 가졌다. 우수 독서인에는 책 읽는 가족 2가족과 다독자 12명, 라이브러리 스타트 우수자 17명이 선정되었다.책 읽는 가족은 가족단위의 독서생활을 증진시켜 책 읽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가족 독서 운동 캠페인으로 1년간 대출 권수가 가장 많은 가족회원 중 2가족을 선정하여 책 읽는 가족 현판과 인증서, 시상품을 증정하였다.다독자는 1년간 가장 많은 책을 읽은 이용자로 어린이 2명,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