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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공공도서관,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 시작

빅데이터에 기반한 도서 추천 시스템 도입

  • 입력 2021.05.13 15:39
  • 기자명 노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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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공공도서관(관장 황성규)은 5월부터 개인 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AI)이 이용자 상황에 맞는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이다.

이용자가 맞춤형 도서추천 키오스크를 통해 나이, 성별, 기분, 관심사 등 정보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도서 정보와 매칭하여 개인별로 맞춤형 도서를 추천해준다.

도서 추천 시 도서 위치와 대출 가능 여부, 책소개와 리뷰도 확인할 수 있다. 1회에 3권의 도서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추천받은 도서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도서 추천 서비스는 목포공공도서관 BOOK365(1층 현관)에 설치된 맞춤형 도서추천 키오스크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황성규 관장은“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도서 선택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서관에 소장 중인 다양한 분야의 책 이용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061-270-38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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