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관산중학교(교장 김선도)는 2023년 학교예술교육사업 공모에 지정되어 ‘Art-싹’학생예술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15년 전, 즉 2009년부터 미술교사가 상주하지 않고 겸임교사로 인해 학생들의 예술적 관심이 낮아 2022학년도부터 학교장이 직접 미술교육을 지도하고,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학생을 위해 미술치료도 함께 하고 있다.동아리 12명 학생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0교시에 소묘, 수채화 그리는 방법과 「미술관에 간 심리학」 독서 토론 및 문제 만들기를 하고 있다. 전교생은 학년말에 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문제
장흥관산중학교 김선도 교장이 최근에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인성시민교육대상’ 개인 부분에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인성시민교육대상'은 2013년부터 학교·가정·사회가 함께하는 실천적 인성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온 개인, 기관·단체 및 학교를 발굴하여 포상·격려하는 상으로 교육부, 여성가족부, 중앙일보 공동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동주관 한다.수상 선정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인성시민교육의 실천 배경과 목표, 세부 내용 및 방법, 프로그램의 우수성, 실천 결과와 공
장흥관산중학교(교장 김선도)가 지난 23일, 재난 대응 안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2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되었으며,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체험형 훈련에 학생 및 교직원 전원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장흥 지역에 지진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대피하는 현장 훈련으로 비상벨 작동, 대피 훈련 및 소화기 사용법 시범을 보이면서 내실 있게 진행되었다. 특히 지진으로 인한 급식실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 진압 시범을 보인 후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소
고흥·보성지역 전문상담사들은 지난 1월 13일 벌교여자중학교에서 김선도교장을 교육기부 강사로 초빙하여 ‘미술치료 그림으로 소통하기’주제로 전문상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김교장이 직접 창의적으로 도안한 십자가채색 기법과 데칼코마니 작품으로 문장 만들기 등을 소개하고 워크숍으로 진행하였다. 십자가채색 기법은 만다라채색을 기피하는 학생을 위해 김교장이 2020년에 창안하여 미술치료기법으로 이용하였으며, 2021.전남중등미술과 수업나눔전(목포문화예술회관 12.17.~12.22.)을 통해 전남미술교사와 이 연수에 소개하
벌교여자중학교 김선도 교장이 26일(화) 광주 벤틀리호텔에서 열린 제12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은 광남일보가 지난 2010년부터 우리 사회의 낮고 어두운 곳을 찾아, 자신의 재능과 배려를 나누는 자원봉사자들과 묵묵히 사회공헌을 실천해 온 단체·기관 등을 발굴해서 소개하기 위함이다. 김교장은 현대적인 디자인 도안과 예술작품들을 기부하였고, 나눔의 실천으로는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발전, 코로나19 이겨내기, 재해지역, 스리랑카학교, 인도
벌교여자중학교 김선도 교장은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이번 여름방학에도 벌교여중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치료로 마음 다스리기’ 미술치료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미술치료는 자신의 존재감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변화를 증진시키도록 하며, 적극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주변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였다. 초기단계에서는 빗속의 사람 그리기(PITR), 동적 집‧나무‧사람 그림검사(KHTP), 학교생활화 검사(KSD), 가족동물화 등으로 진단 활동을 하고, 실행단계에서는 풍경구성법, 두뇌생각, 십자가채색, 자기 광고지제작 등을 실시하고, 종결단계
지난 5.11(화), 벌교여중(교장 김선도) 학생들이 광주의 국립5.18민주묘지에 참배를 하였다. 5.18민주화운동 41주기를 앞둔 학교체험학습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학생회장의 대표헌화로 경건하게 참배를 하였다. 참배 후에는 오월지기 5분 선생님의 안내로 반별로 5.18민주화운동의 배경과 의미, 열사들의 삶에 대하여 공부하는 시간이었다.역사의 문 앞에서는 전교생이‘임을 위한 행진곡’을 힘차게 불렀다. 노래를 하면서 먼저 가신 열사들의 삶을 되돌아보았으며, 3명의 학생들이 추모의 편지를 낭독 하였다. 3학년 정00 학생은 추모의 편지
보성 벌교여자중학교(교장 김선도)에서는 지난 4월 17(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학생·학부모 36명이 교내 가정실에서 ‘딸기청, 딸기젤리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벌교여중학부모회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벌교에서 생산되는 싱싱하고 저렴한 딸기를 활용하여 오래 보관하며 즐겨 먹을 수 있는 딸기 수제청과 젤리를 만들었다. 수제청을 직접 만든 학생들은 딸기청을 우유나 탄산수에 얼음과 함께 섞어서 맛있는 딸기우유나 딸기에이드를 창의적으로 만들었으며, 고난도의 딸기 젤리에도 도전하여 성공적으로 딸기젤리를
남도풍경 및 사군자를 수채화, 유채화로 의미를 전달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벌교여자중학교 교장 김선도 개인전이 전라남도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김교장은 교직 생활 34년 동안 개인전 및 단체전에 다수 참여하였으며, 이번 3회 개인전은 그동안 본인이 갖고 있던 회화작품 25여점을 '이웃.나눔전'으로 선보인다. 작품 소재로는 남도의 풍경들, 난, 매화, 그리고 작품에 많이 등장하는 대나무는 현대인에게 시사하는 의미를 본인의 시선과 다양한 느낌으로 완성하였다.그는 교육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창의.인성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