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동초등학교(교장 임지은)는 제55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의 날 주간을 운영하였다.학년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과학적 탐구심을 고취시켰다. 특히 올해는 환경교육과 진로교육까지 그 범위를 넓혀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육이 화분 만들기, 조향사 직업체험 등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초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D펜으로 입체모형 만들기, RQ로봇을 조립하여 경주하기, 드론 조종하기 활동 등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증대시
제74회 일로동초등학교 졸업식
일로동초등학교(교장 임지은)는 지난 11월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라남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한국예총 전남연합회 무안지회 주관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실 농악 공연이 진행되어 조용한 운동장에 모처럼우리 가락이 울려 퍼졌다.평소 농사짓는 어른들의 모습은 자주 볼 수 있었으나 농사일의 피로감을 잊기 위해 실시된 농악을 처음 접한 학생들은 신기하고 흥미롭게 공연 관람을 했다.특히, 일로동초등학교는 평소에 예술 강사 협력 국악 수업 및 난타 방과후수업을 운영하여 장구와 북에 익숙한 학생들이 많아 농악 공연을 집중력 있게 관람하는 태도를
일로동초등학교(교장 임지은)은 지난 20일 전교생, 교직원과 함께한 가운데 부스 체험식 체육 활동을 맨발로 하나되는 ‘한마음 올림픽’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특히 본교의 특색교육 브랜드의 하나인 맨발 걷기 활동과 함께 개인별 기량 평가가 아닌 팀 단위 활동 중심으로 학생, 교직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였고, 특히 프로그램 편성 중에는 학생 자치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수
평소 진로체험으로 요리활동을 하던 일로동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 ‘일로동 버스킹’ 행사를 맞아 전교생이 먹을 간식을 손수 만들고 제작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 솜씨를 뽐냈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해주세요.
지난 7월 2일(금) 일로동초등학교(교장 임지은)에서는 학생자치회 주관 교내버스킹 공연이 있었다. 작년 5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 학기마다 진행하는 일로동버스킹은 학생자치회인 다모임 회의 때 제안된 활동으로 학생들 스스로 행사를 계획하고 사회와 소품 및 안전 부분까지 세세하게 역할을 정하여 진행하는 교육 활동이다. 공연은 꿈과 끼를 자랑하고 싶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신청을 하면 한 회에 4~5팀씩 선정하여 학교 내 체육관에서 실시한다.이날 버스킹 공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노래, 댄스, 콩트, 요리시연, 악기연주, 나의 꿈 발표 등을
일로동초등학교(교장 임지은)에서는 '생태·문화 체험활동'을 학교 특색교육 활동으로 지정하여 다양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무안교육지원청과 무안 농업기술센터와의 협력으로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내에서 학생들은 교내 생태 체험 공원인 동트리 정원에 다양한 꽃과 채소를 스스로 심고 가꾸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교생이 부모님께 드릴 꽃바구니를 손수 제작하여 선물을 드려 감사를 표현하였으며, 공기정화식물로 실내정원을 만들어 교실환경을 개선
지난 10월 28일(수) 일로동초등학교(교장 임지은)에서는 대한민국맨발학교장인 대구교육대학교 권택환 교수님을 초청하여「뇌감각을 깨우는 맨발걷기」교육강좌가 있었다. 교육공동체 및 지역민과 함께하는 이번 강좌는 전라남도교육청 작은학교 특성화 교육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교육활동으로 성황을 이루었다.일로동초 운동장에는 오감만족 황토흙길 맨발학습장을 갖추고 있는데, 학생들은 매주 스포츠 클럽 동아리 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맨발 걷기를 하고 있다. 고운 황토 흙 입자 속에 좋은 박테리아가 풍부한 황토 흙 위를 맨발로 걷고 놀이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