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영중학교는 지난 6월 3일 광주교대 상담센터 김상대 교수를 초청하여 학교 진로실에서 20여명의 학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학부모교육의 주된 내용은 참석하신 모든 학부모님들에게 TEMPERAMENT TEST를 실시하고 개별성격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양육 방법을 찾아 진로 지도에 참고하는 것으로 참석하신 모든 학부모님들은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학부모 교육이 끝난 후에는 담임 교사 및 진로 담당 교사와도 자녀의 교육과 진로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도 가
우수영중학교에서는 지난 6월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기 위해 ‘공간과 나눔, 우수영캠프’와 ‘동사형 꿈찾기 프로젝트’등 2개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먼저 6월 1일 개최한 ‘공간과 나눔, 우수영캠프’는 학생회 주최로 계획을 세우고, 학생회행사운영부에서 운영 및 진행을 하였다. 전교생을 해/피/데/이의 4개의 모둠으로 구성하여 우수영공동체로서 공감과 나눔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1부 행사는 ‘우수영 한마당’으로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신체로 하는 신나는 게임 등의 활동을 하였고, 2부
우수영중학교는 지난 5월 10일 해남군청에서 총 6천5백만원의 예산으로 해남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하고 실시한 산림휴양녹색공간조성(도시숲 조성) 사업에 참여하여 약 500평의 규모의 학교부지에 조성한 ‘학교 숲 가꾸기’사업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우수영중학교에는 학교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수목이 울창하고 무질서하게 식재되어 있어 수목을 통한 정서순화와 학생들의 휴식공간 제공에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었으나, ‘학교 숲’에 느티나무, 목련, 철쭉, 동백 등의 꽃과 나무를 심고, 학교 교정에 어지럽게 심어져 있던 거대한 향나무,
우수영중학교(교장 선정규)에서는 요즘 학년말 취약시기에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교육 공백기를 없애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학년말 취약시기 특별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년말 취약시기 특별교육과정은 교과활동과 창체활동을 균형있게 구성하여 운영하는 것이 특징으로, 교과활동은 연관 교과끼리 교과융합수업을 실시하거나 토론수업을 진행하고, 창체활동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예를 들어 교과활동은 하루 1편 정도 명화를 선정하여 시청 후 소감문 쓰기, 간단히 말해보기, 주요쟁점 토론하기 등으로 국
우수영중학교(교장 선정규)가 지난 10월 27일 강진일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체험활동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협의와 성원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피로도를 다소나마 해소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여 진로탐색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오전에 고려청자도요지체험을 시작으로 고려청자박물관 견학, 가우도 짚트랙 체험, 제트보트 체험 순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하여 학교에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챙기고 발열체크를 꼼꼼하게 실시한
우수영중학교(교장 선정규)는 등교수업 이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운동으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 속에서 방역 활동과 ‘쓰리고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쓰리고 운동’이란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손쉽게 이해하여 스스로 지키고 생활화하고자 ‘(마스크)쓰고, (손을)씻고, (사회적)거리두고’라는 간단한 구호를 만들어 실천하는 캠페인 활동으로, 등교 시 발열 검사 및 손 소독과 함께 쓰리고 팻말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쓰리고 캠페인 현수막과 포스터를 교실 및 복도 등 23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