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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영중학교 코로나19 예방 ‘쓰리고 캠페인’ 주목

- UCC, 챌렌지, 이모티콘, 포스터, 픽토그램 발표회 성황리에 마쳐 -

  • 입력 2020.06.17 12:57
  • 수정 2020.06.17 13:12
  • 기자명 우수영중학교(우수영중학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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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영중학교(교장 선정규)는 등교수업 이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운동으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 속에서 방역 활동과 쓰리고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쓰리고 운동이란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손쉽게 이해하여 스스로 지키고 생활화하고자 ‘(마스크)쓰고, (손을)씻고, (사회적)거리두고라는 간단한 구호를 만들어 실천하는 캠페인 활동으로, 등교 시 발열 검사 및 손 소독과 함께 쓰리고 팻말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쓰리고 캠페인 현수막과 포스터를 교실 및 복도 등 23곳에 게시하여 항상 눈에 띄게 함으로써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이 학교 교육정보부에서는 정보화 대회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UCC 만들기 교내대회및 전교생과 전 교직원 모두가 동참하는 쓰리고 챌린지를 실시했다. 전교직원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UCC 작품 발표회를 열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챌린지 사진을 SNS에 올림으로써 쓰리고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음을 증명하고 생활화하는 계기도 만들었다.

또한 미술교과에서는 쓰리고 캠페인과 연계한 픽토그램, 이모티콘,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실시했다. 이 대회 역시 전교생이 참여하였고, 완성된 작품을 복도에 전시하여 학생들 모두가 심사위원이 되어 우수작품 선정에 동참하기도 하였다.

UCC 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UCC 제작과정을 통해 코로나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고, 내가 제작한 UCC를 전교생이 박수를 보내줘서 매우 재미있고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영중학교는 학생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과정과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학생들이 즐겁고 보람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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