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이 지난 토요일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뮤지컬 “마법의 설탕 두 조각”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 문화예술공연은 지역 특성상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섭외하여 진도 지역주민의 문화 예술 접근성과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퓨전국악 “내가 아는 그 노래”에 이어 2번째로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은 연극과 뮤지컬 전문『광주 극단청춘팀』이 “마법의 설탕 두 스푼” 동화를 뮤지컬로 각색하여 만든 작품으로 화려한 무대연출과 실감 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부모와 자녀 사이에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은 오는 26일 토요일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아리락(樂) 공연팀을 초청하여 국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은 지역 특성상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섭외하여 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에는 뮤지컬, 캐리커처, 음악회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공연할 예정이다.이번 퓨전국악은 진도 지역 국악앙상블 아리락(樂) 공연팀이 “내가 아는 그 노래” 를 주제로 평소 어려운 국악을 현대음악과 결합하여 익숙하면서도 흥이 가득하다. △어린이도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이 지난해 운영한 다문화 프로그램과 어린이독서회 운영 결과물로 문집과 시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다문화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만든 문집‘내가 사는 진도’는 한국에 온 지 8년 ~ 10년 차 되는 결혼이주 여성들의 애정 가득한 가족 소개와 진도에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눈에 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고향을 방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향 부모님을 향한 건강 염려와 그리움이 가득 담겨 있다.또한 어린이독서회 ‘글적글적 도서관에서 놀자!’에서는 올해로 다섯 번째 시집 ‘내 마음의 소리를 들어줘’를 펴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에서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하나뿐인 지구 함께 더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했다.이번 독서교실은 기후 변화에 따른 생태환경교육으로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모든 생명과 공존하는 지구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생활 속 세균 발견 ‘세균 배양배지’ 만들기 △ 환경변화 멸종위기 동물 컬러링 및 VR 가상현실 고글체험 △ 비닐 대신 이용해요! 에코백 만들기△ 폐기 도서, 신문지를 활용한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이 23일 관내 유치원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책이 꼼지락 꼼지락 인형극 공연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어려서부터 바른 인성 함양과 독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으며, 눈높이에 맞춰 인형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펼쳐져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였다. △책이 꼼지락 꼼지락 공연은 제3회‘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한 김성범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게임에 빠져 책 읽기를 싫어하는 주인공 ‘범이’가 책 속에서 꼼지락 거리는 백설공주, 마귀할멈, 호랑이를 만나 도서관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이 지난 20일 토요일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예술공연 ‘빛과 모래로 만나는 샌드아트 스토리’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지역 문화예술공연은 지역 특성상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섭외하여 진도 지역주민의 문화 예술 접근성과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민경 비올리스트 초청 공연에 이어 2번째로 마련되었다.이번 샌드아트 공연은 책과 함께하는 창작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감성과 상상력을 통해 창의력과 독서습관 형성을 키워 줄 것이다. 1부에는 ‘우리 함께해요’주제 스토리텔링으로 코로나로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이 23일 지역주민 10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온 가족 도서관 Day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책으로 하나되는 온(On)가족 도서관 Day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온 가족이 하루동안 도서관에 모여 다양한 책놀이와 체험 활동을 통해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끼리 즐겁게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족 단톡방에서 코로나 탈출하기’라는 주제로 ▲ 주제도서 < 단톡방 가족 >, 를 읽고 독서 퀴즈 ▲ 단체 가족 티셔츠 만들기 ▲ 옛날 추억 속으로 딱지 치기, 고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이 15일 진도중학교, 진도군내중학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강연 ‘나의 숨겨진 기질 ·성격 알아보기’를 운영하여 중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아동청소년발달센터 원민우 원장을 초청하여 청소년들의 고민과 학업스트레스 극복, 대인관계 및 성격 보완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제와 진로 선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사전에 청소년TCI(종합심리검사)를 시행하여,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분석과 해설로 타고난 기질과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성격의 차이점을 알고, 성격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은 9월을 시작하는 1일 저녁에‘비올라 로라 트리오’를 초청, “비올라로 듣는 렉처 콘서트-Extra Ordinary Life”클래식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으로 운영되었다.비올리스트 정민경을 중심으로 기타리스트 박윤우, 아코디언 연주가 데이브 유의 클래식 삼중주 연주는 지역 주민에게 보통의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밤을 선사했다.정민경의 쉬운 해설과 함께 어렵게 느껴졌던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이 오는 28일 수요일 저녁에 ‘비올라 로라 트리오’초청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1년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비올리스트 정민경의 ‘비올라로 듣는 렉처콘서트 – Extra Ordinary Life’주제로 진행된다. 현재 코리아챔버앙상블 음악감독이자 클래식스 대표인 비올리스트 정민경과 기타, 아코디언의 협주로 슈베르트, 피아졸라, 에롤가너 등 어렵게만 느꼈던 클래식 음악과 크로스오버 음악을 이해하기 쉬운 해설로 배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1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사업’에 선정되었다. 올해로 4년 째 선정된 다문화 프로그램은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그림책으로 행복한 아이 기르기(심화)’주제로 25회 과정을 운영한다. 다문화 여성들의 자녀 교육 역량 강화와 국내 적응 지원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함께 읽기△말놀이와 역할극을 통한 한국어 습득△자녀 발달과정과 특징에 대한 교육△필사, 문집 제작 등 다양한 과정으로 준비되어 있다.작년에는 진도군 건강가정 다문화가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이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4월 12일부터 30일까지‘도서관과 카톡 친구해요’외 7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이란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도서관 중요성을 알리고 전 국민의 독서 권장을 위해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홍보 주간으로 설정해 올해 57회를 맞이하였다. 4월 15일 관내 유아 100여명(2회 운영) 대상 ⧍도서관에서 추억을 만드는 스토리가 있는 버블 공연을 시작으로 4월 24일에는 도서관 전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은 작년 독서문화프로그램 결과물로‘다문화 문집’과 ‘어린이독서회’시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주여성 다문화프로그램에서 만든 문집‘한국에서 살 만 합니다.’는 한국에 와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주변의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시와 수필 약 70편이 수록됐다.또한 ‘글적글적 도서관에서 놀자!’어린이독서회는‘이 글은 절대 읽지 마!’라는 흥미로운 제목을 아이들이 직접 선정해 동시집을 펴냈다. 가족, 학교생활 등 일상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았고, 코로나에 관한 동시에서는 외로움과 슬픔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이 겨울 방학을 맞이해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16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2021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독서교실은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나도 그림책 작가’라는 주제로 스토리텔링과 그림을 접목한 그림책 만들기 수업으로 진행된다.⧍바닥 낙서장 ⧍질문과 답을 찾는 거미줄 놀이 ⧍작가 프로필 스티커 인화 ⧍새해 덕담 포춘 쿠키 만들기 등 재미를 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책을 제작하며 학생들의 창의력, 문장력 뿐만 아니라 생각의 깊이도 확장 될 것이다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이 지난 16일 관내 유치원생 80명을 대상으로 △꼼지와 왕콧구멍 인형극 공연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인형극 공연은 유아의 바른 인성 함양과 독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 등의 대응 매뉴얼을 준수하고, 40여 명 이내 2부 공연으로 나누어 진행했다.△꼼지와 왕콧구멍은 인도네시아 전래동화를 각색한 인형극으로 아기 사슴 ‘꼼지’가 괴물 ‘왕콧구멍’을 만나 위기에 빠졌을 때, 책을 읽고 배운 지혜를 활용하며 해결한다는 줄거리
진도공공도서관(관장 조정희)이 11월 28일 관내 초등학생 고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책과 연극이 만나 펼치는 상상과 놀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2월 12일 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는 △책과 연극이 만나 펼치는 상상과 놀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책과 연극을 통해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와 표현력을 기르기 위해 기획 되었다. 4명의 전문 연극 강사가 발성연습, 연기훈련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수도서ㆍ교과연계도서를 선정하여 읽고 난 후, 도서 속 인물을 직접 연기하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