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남초등학교(교장 신미애)는 3월 22일부터 3월 24일(2박 3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3~6학년이 참여하는‘따로 또 같이 함께 꿈을 향한 미래투어’라는 주제로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3월의 자연환경을 직접 느끼고, 제주도의 독특한 인문환경을 경험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하여 학교 철학인 ‘자율, 협력, 존중’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자 했다. 또한 선후배를 같은 두레로 조직하여 서로 배려, 협력, 질서유지를 하면서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조성남초등학교 학생들은 광주공항
“‘지리산 둘레길 걷기’는 나에게는 도전과 성취였고, 친구와 형님 동생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었습니다.”조성남초(교장 신미애) 4~6학년 학생 16명은 지난 10월 6일 남원과 함양 일대 ‘지리산 둘레길 함께 걷기’행사에 참여하여 멋진 동행을 완성해냈다.이날 행사는 가파른 언덕을 오르며 숨이 차오르는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스스로 극복하는 도전, 어려운 친구와 형님 동생과 함께하는 협력, 자연 속에서 다른 생명체를 위해 집중해주는 생태적인 삶을 체험학습을 통해 실천하고자 조성남초 학생회가 주관이 되어 모두의 동행을 도왔다.조성남초
“아름다운 가을 날 ‘흙 & 바다’행사는 조성남교육공동체의 행복한 소풍이었습니다.”학생 학부모 교직원이라는 교육공동체의 학교교육 참여는 존중되어야 하며 각 주체들이 학교교육에 이바지할 기회를 보장하고자 민주적인 학교운영을 법에서 보장하고 있다.조성남초등학교(교장 신미애)는 조성남초학부모회(회장 김혜란)와 함께 지난 9월 29일 보성일원에서 펼친 조성남인의 날 ‘흙 & 바다’ 행사에 교육공동체 80% 이상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학생, 학부모간 가족관계 회복 및 교직원, 학부모간 관계형성에 기여 및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
두원초등학교(교장 조점덕)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1박 2일(7월 19일 ~ 7월 20일)로 ‘어울림 한마당’을 운영했다. ‘두원 어울림 한마당’은 학생회와 학부모회가 함께 하는 교육활동으로 학부모님들의 높은 참여율로 소통의 시간이 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친구, 선‧후배가 협동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을 기르며, 더 건강하고 자주적인 학생으로의 성장을 돕는 기회가 되고 있다.이번 ‘두원 어울림 한마당’은 학생 학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은 교육활동이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3년간 추진을 못 하다가 이번에 다시 운영되어 의미가 더 큰 행사였다.학
두원초(교장 조점덕)는 7월 15일(금) 두원면 상촌마을과 학림마을에서 ‘찾아가는 열린무대’를 열었다. 두원초 ‘재능 쑥쑥!! 두원 열린무대’는 2012학년도부터 이어져 온학교 특색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재능을 발표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감을 기르고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열린무대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교시에 열리며, ‘찾아가는 열린무대’는 학기마다 1회 두 개의 마을로 찾아가 어르신들을 모시고 열린 무대를 열고 있었으나 최근 2년간 코로나로 실시하지 못하였다.1학기 찾아가는 열린무대는 유치원과 함께
두원초(교장 조점덕) 1.2학년은 6월 14일(화) ‘꼬마어부로 살기’ 교육활동으로 개막이 체험학습을 하였다. ‘꼬마어부로 살기’는 1,2학년 학교-마을 연계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우리 마을을 체험하며 마을을 지키는 사람들에 대해 감사하고 지켜나가려는 실천의지를 갖자는 의미에서 이루어진 교육활동으로, 작년에는 ‘꼬마농부로 살기’활동을 하였다.이번 개막이 체험은 1학기 꼬마어부 세 번째 활동으로 두원면 바다에서 마을 어르신들의 도움으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개막이는 점점 사라져가는 귀한 어로방법인데 갯벌에 소나무 말뚝을 반 타원형으
두원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박선희)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학부모회 주관 어린이날 기념 행사 “굿모닝 두원초”를 실시해 학생들에게 큰 행복을 주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가 사전 모임-계획-홍보-진행까지 학부모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자발적인 어린이날 기념 행사로 큰 의미가 있다. ‘굿모닝 두원초’ 행사는 1교시 전에 ‘맞이하기-함께 걷기-함께 응원하기’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먼저 ‘맞이하기’는 학생들이 등교 전인 아침 8시부터 부모님들이 학교에 모여 준비했다. 오늘만은 바쁜 농사일과 출근 준비를 잠시 멈추고 우리 두원의
두원초(교장 조점덕) 은 4월 열린무대를 열었다. 두원초 열린무대는 2012년부터 이어져 오는 활동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이침에 열리며 병설유치원과 학생들의 생일축하와 발표회로 진행된다. 열린무대는 학생들이 그동안 수업시간과 방과후학교 또는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조사내용을 발표하거나 자신의 재능과 끼를 선보이며 모두 함께 즐기는 기회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매월 열린무대에 희망하는 학부모님이 오셔서 함께 하시기도 했고 2학기 11월에는 학부모님 전체를 초청하여 큰 열린무대를 열기도 했다. 4월 열린무대는
두원초(교장 조점덕) 1.2학년은 4월 12일(화) ‘꼬마어부’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마을을 통한, 마을에 관한, 마을을 위한 교육'을 실현하고자 운영되는 마을연계 교육과정의 일환이다.두원초는 ‘꼬마 농부, 꼬마 어부’라는 주제로 내가 살고 있는 두원의 산∙들∙ 바다의 사계절을 2년에 걸쳐 체험해오고 있는데 올해가 ‘꼬마어부’의 해이다. 자연과, 마을을 지켜나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아이들의 삶 속에서 실천되기를 기대하면서 1.2학년
두원초(교장 조점덕)는 전교생이 4월 6일(수) 고흥만 벚꽃길 걷기 도전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걷기 도전활동은 학교 주변에 있는 고흥만의 아름다운 벚꽃길을 둘러보고 인내심을 기르며, 유치원부터 6학년 선후배가 함께 ‘자율 존중 협력’이라는 학교철학을 삶 속에서 실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학교 인근 관덕마을에서부터 고흥만공원까지 6km를 걸으며 아름다운 벚꽃과 노란 유채꽃을 벗 삼아 사진을 찍었고, 학년별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고흥만 방조제길에서는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서로 손잡아주며 한 명도 포기하지 않고 목적
두원초등학교(교장 정오수)는 12월 6일 고흥지역의 코로나 19 확산 속에서도 학부모와 교직원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학부모교육 및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학교는 온라인 간담회가 처음인 학부모님들을 위해 학생 교육용 태블릿을 각 가정으로 배부하고 자녀가 부모님의 온라인 참여 방법을 도울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학부모님들은 태블릿 배부 및 자세한 안내, 저녁 시간 운영으로 1학기 대면 학부모 간담회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은유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학부모교육은 “부모와 자녀의 행복한 소통”을
두원초등학교(교장 정오수)는 11월 4일,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놀이체험과 함께하는 가을 운동회를 운영하여 푸른 가을 하늘 위로 오랜만에 응원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날 운동회는 고흥군청과 협력수업으로 진행되어 더 다채로운 전통놀이 체험의 날이 되었다.병설유치원 원아 5명과 두원초 학생 39명이 운동장에 모여 체조로 몸을 풀고, 안전하고 정정당당한 운동회를 다짐하는 것으로 운동회가 시작되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함께 조직된 7개의 두레가 체육관으로 이동하여 전통놀이체험을 시작했다.7개의 두레가 7개의 전통놀이 코너를 체험하는
두원초등학교 6학년 한○○ 학생은 10월 열린무대에서 ‘여순 10.19 사건’에 대한 조사내용을 발표하였다. 한○○ 학생이 ‘여순 사건’을 발표하게 된 이유는 고흥교육지원청에서 여순사건 교육주간을 맞이하여 10월 21일(목) 학생연합회를 대상으로 주최한 ‘2021. 지역의 숨결을 담은 역사교육’ 콘서트에 학교 대표로 다녀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여순사건 발표는 작년 학부모회에서 펴낸 ‘꼬부랑 책방-여섯 할머니 이야기’중 ‘불타는 마을’ 이야기를 손자 5학년 박○○ 학생이 읽어 주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한○○ 학생이 ‘여수ㆍ순
두원초등학교(정오수)는 7월 19일 교내 봉사의 날을 운영하였다. 학생회에서 회의를 거쳐 방학을 앞두고 정리정돈이 필요한 장소를 아이들이 직접 선정하였다. 그리고 두레별로 봉사할 장소와 방법을 고민하고 계획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1학년과 2학년은 두원면 봉사 할머니들과 함께 놀이터 및 급식실 가는 길 풀뽑기를 했다. 3학년부터 6학년들은 네 개의 두레를 조직하여 체육관, 자전거 보관대와 방방이 그리고 시청각실 정리 정돈을 했다. 평소 학생들이 사용하던 곳을 선후배 학생들이 함께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정돈하는 활동을 하였다. 학생들
두원초등학교(교장 정오수)는 학생회 작가추진 위원회의 요청으로 6월 22일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학생회 작가추진 위원회는 그동안 ‘작가소개, 현수막 문구 투표, 작가님 궁금해요 판’ 등을 제작하여 두원초 학생들에게 작가와의 만남에 관한 관심을 끌어냈다.1부에 참여한 1~3학년 학생들은 그동안 많이 읽어 온 '슈퍼거북' 이야기를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1인극 공연으로 다시 볼 수 있어서 더 깊게 작품 속으로 다시 빠져들었다. 1인극을 본 후 사전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가님에게 직접 들었다. 답변 내용을 통해 ‘그림책을
두원초(교장 정오수) 전교학생회는 1월 29일(금요일) 두원면에 사는 혼자 사시는 할머니 네 분께 성금을 전달하였다. 학생회는 12월 17일 본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알뜰 자선 바자회를 열어 약 80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학생회는 이 성금을 어디에 전달할 것인지에 대해 회의를 열어 우리 지역에 사는 어려운 할머니 할아버지를 돕기로 결정하였으며 두원면사무소에 협조 요청하여 지원 대상자를 추천받았다.성금은 학생회 임원들이 방학을 이용하여 직접 할머니들을 방문하여 전달하였고, 할머니들께서는 정말 고맙다는 말을 여러 번 하셨다.성
두원초등학교(교장 정오수)가 방과후학교가 끝난 기간을 활용해 ‘꿈・끼・키움 주간 프로젝트’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12월 28일부터 1월 11일까지 열흘 동안 3학년~6학년 2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학생들이 탐색하고 싶어하는 여러 가지 부서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의 의견 조율과정을 거쳐 3가지 부서가 선정되었다.최종 선정된 코딩, 마술, 요리에 대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직업을 심도 있게 5일씩 탐색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한 학생이
11월 2일 오후에 고흥 두원초 1,2학년 14명의 학생들은 학구내에 위치한 풍류해수욕장에서 ‘두원에서 꼬마어부로 1년 살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3명과 함께 갯벌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은 ‘꼬마 농부, 꼬마 어부’라는 주제를 선택하여 내가 살고 있는 두원의 산∙들∙ 바다의 사계절을 2년에 걸쳐 체험하면서 자연(마을)과, 마을을 지켜나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마을연계 “꼬마어부”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되었다.바닷물이 완전히 빠지기 전에 도착하여 아이들은 모래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장체험학습이 취소되는 가운데 두원초등학교(교장 정오수)는 9월 23일(화)에 순천만 생태문화 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1-2학년 학생 15명 학생들이 참여하여 ‘가을에 만나는 우리 학교 동식물 친구들’ 이란 주제로 여러 활동을 하였다.학생들은 학교 숲과 주변에서 밧줄을 이용하여 몸과 마음을 풀고, 나무와 풀꽃 관찰과 곤충들의 가을살이를 알아보는 활동을 하였으며 루페로 나무 줄기를 살펴보고, 맘에 드는 나무와 풀꽃 등으로 ‘종이액자 꾸미기활동’으로 체험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학생들은
두원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김혜령)가 학부모회 교육활동 참여 결과물로 “꼬부랑 책방” 책을 발간해 큰 울림이 전해지고 있다. 코로나로 힘든 환경 속에서도 두원초등학교 학부모회는 바쁜 시간 쪼개서 만나면서 어머니들은 ‘꼬부랑 책방’동아리를, 아버지들은 ‘파파 사랑의 배달부’ 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해오고 있다.‘꼬부랑 책방’동아리는 두원초등학교에 손주들을 둔 할머니들께서 살아오신 옛이야기를 말씀해 주시면 며느리는 글로 정리하고, 손자들은 그림을 그려서 한 권의 이야기 책을 엮어냈다. 발간된 책은 각 가정에 배부되고 학교 도서관에 비치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