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월야중(교장 김미숙)은 17일 11시에 본관과 교정에서 제10회 졸업생 50명이 방문하여 학생들을 위한 괘종시계 설치식과 전교생 학용품 전달 및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제10회 동창생 50명은 연령이 77세로서 지난 4월 15일 졸업 60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자신들이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함평월야중(당시 함평동중)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모교에 방문하였다.후배들에게 학창시절의 소중함의 의미를 담은 괘종시계를 선물하여 현관에 설치하고, 학업을 격려하는 학용품을 선물
4/16(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장흥중학교(교장 이양순)에서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모인 학생들은 노란 리본을 나누고, 노란 종이에 아픈 마음을 담아 함께 세월호 참사 그날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우리가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고, 더 안전하고 활력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벌이며, 행복하고 소소한 일상을 누리고 참 멋있게 재능을 펼치셨을 그 선배님들께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특히, 학생자치회 김○○
목포고등학교(교장 오관익)는 4.16.(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학생자치회 주관 ‘故 김영재 선배와 함께하는 세월호 10주기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故 김영재 선배는 목포고등학교 제30회 졸업생(1981년 졸업)으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중 1999년에 발생한 화성 씨랜드 수련원 화재 사건에서 자신이 인솔한 42명의 학생을 전원구조하고 미처 대피하지 못한 유치원생들을 구조하다 순직한 분이다. 이에 1999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으며, 2001년 초등학교‘생활의 길잡이’ 교과서에 ‘아이들을 구한 선생님’으로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은 8일 관내 일반직공무원 및 교무행정사를 대상 전문적학습공동체 첫 모임을 가졌다. 담양교육지원청은 일반직공무원과 교무행정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참여와 소통의 장을 통한 관내 교직원간 유대감 형성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직렬의 구분 없이 매년 자발적인 학습 모임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운영한다. 올해는 청렴, 독서, 뉴노멀시대 교육행정 혁신방안 연구, 저경력 공무원 대상 업무혁신·개선 등 4개 분야에 53명이 참여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이날 모임에서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풍남초등학교(교장 양정숙)는 4월 3일, 5·6학년 6명의 학생들이 강당에서 파크골프를 시작하였다. 운동을 통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본교를 졸업하신 선배님의 재능기부로 진행한 것이다.첫날인데 비가 와 운동장 대신 강당에서 실시한 수업은 그립 잡는 방법, 어드레스(공 치기 전 자세)로 모두 열심히 익힌 후, 둘씩 짝을 지어 주고받기도 하고 친구의 공을 맞추기도 하는 등 골프 선수처럼 게임에 빠져들었다.특히 골프채는 풍양면 체육회 기증과 지역민의 협찬으로 학생들이 부담없이 도구를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월산초등학교(교장 정월선)는 4월 1일(월) 교정에서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제8회 다가감(多加感) 벚꽃제’를 개최하고 전교생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달뫼학생회가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의견을 제시하고 행사를 디자인하여 유치원 원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하였다. 따라서‘어울림 프로그램’을 같이 실시함으로써 인성교육 실천 및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배려와 존중, 공감과 협력 등 인성덕목을 길러줌으로써 학교생활의 즐거움과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이에 따라‘제8회 다가감(多加感) 벚꽃제’는
목포정명여자중·고등학교가 3월 30일(토) 목포정명여자중·고등학교 교정 및 목포 시내에서 ‘제23회 4·8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실시했다.4‧8 독립만세운동은 목포지역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민족의 여성교육기관이었던 정명여학교(현 목포정명여자중‧고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이 뜻을 모아 태극기를 만들고, 목포 시민들과 함께 시가행진을 하며 대한독립을 부르짖던 역사적인 독립운동이다.민족의식의 고취와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되는 본 행사는 4‧8 독립만세운동 기념식,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 시가행진, ‘역사왜곡 항의
"샘 쿠키 드실래요?" 저녁에 교무실에 앉아 있는데 지나가던 아이가 말을 건넨다."갑자기 웬 쿠키?" 운동을 오래했더니 당이 떨어진 것 같다며 노루목에 달려가 쿠키를 사왔다고 한다. 예전 같으면 ‘괜찮아. 양치했어, 안 먹어’라고 말했을텐데 요즘은 대체로 거절하는 법이 없다, 전에 몇 차례 사양했더니 엄청 서운해 한다.그 다음에는 권하지 않는 것을 보고는 방법을 바꿨다. 일단은 거절보다는 수락하는 법을 택했다. ‘응 고마워 잘 먹을게’ 과자 한 쪽이지만 아이의 마음이 예쁘다. 동그란 비스켓을 보며 아이의 마음같아 슬며시 웃음이 나온
용정중학교(교장 박경선)는 지난 금요일(3.8.) 선배와 후배가 함께 만든 「올바른 학생문화 정착을 위한 우리의 약속」을 전교생 앞에서 발표와 더불어 잘 지키겠다는 다짐의 선서 시간을 가졌다. 「올바른 학생문화 정착을 위한 우리의 약속」은 학생들이 직접 학급별, 학년별 협의를 통해 제정한 약속 3가지를 학년별 대표 학생이 선서했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그날 선서했던 다짐은 거창한 약속보다는 선배로서, 후배로서 학교 생활에 꼭 필요한 다짐으로 학년별로 3개씩 정하여 발표했다. 3개 다짐은 입학식 후 1주일간 운영된 친교 주간 학년별
함평학다리고(교장 김태성)는 학다리중‧고총동문장학재단(이사장 전경남)이 매년 3,000만원 상당 장학금을 학교에 지원하며 후배 사랑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학다리중‧고총동문장학재단에서는 매년 선배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장학금을 마련하여 모교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 4일 입학식에서는 입학성적이 우수한 신입생을 32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와 더불어 학습교재 및 온라인 강의료를 전달하였다. 또한 장학금을 받지 못한 모든 학생들에게도 1인 당 10만원씩의 학업 장려금을 지급하여 학교와 선배들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
천태초등학교(교장 이도명)는 1924년 개교 이후 100번째 신입생을 맞이하는 뜻깊은 입학식을 3월 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입학식은 6학년 학생들의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신입생들이 입장 한 후 45회 졸업생 이영숙선배님의 축하 영상 및 재학생들의 환영 영상 시청, 담임교사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 낭독, 모두의 꿈을 담은 풍선 날리기로 마무리 했다.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유롭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고르는데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천태초의 체험활동과 따뜻한 학교 분위기가 좋아서 선택했다. 앞으로 우리 아이
우수영초등학교(교장 장윤실)는 3월 4일 (월) 오전 10시부터 부모님과 함께 학교에 첫 발을 들이고, 재학생 선배님들, 선생님들의 열띤 축하와 환영아래입학식 및 시업식을 진행하였다. 신학기에는 새로운 선생님과의 새출발로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전입해 오신 선생님, 또 새학기에 맞추어 전학을 온 친구들과 펼쳐질 2024년도 신학기에 대한 기대감에 들떠서 등교한 친구들의 모습이 쾌할하고 해맑다.신임 정원준 교무부장님의 진행으로 시종일관 진지하고도 호기심 있게 진행되었던 우수영초등학교의 2024년 교육계획은 다음과 같다.먼저 우수영 주
고흥도화중학교(교장 배태진)는 새학년 집중기간을 운영하면서 기존의 딱딱한 입학식을 탈피하여 모든 학생들이 참여한 즐겁고 행복한 場를 마련하기로 교직원의 뜻을 모아 신입생을 위한 대화 및 축제의 마당의 색다른 입학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고흥도화중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본교에서 전교직원이 참여하여 ‘존중과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주제로 2024학년도 새학년 집중 기간을 운영하였다. 2024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직원의 민주적인 토론과 집단 지성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을 중점 운영하기로 협
선배님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관산남초등학교!관산남초등학교(교장 박유미)는 3월 4일(월) 신입생 4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입학 축하금을 전달했다. 읍에 2개의 초등학교가 있는 것부터가 최근 전남교육청에서 보기 드문 곳이다. 1면 1개교가 전체적인 추세인데 관산남초등학교가 그대로 유지되는 데에는 지역민의 간절한 소망과 학교 교육에 대한 염원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정남진 장학회, 금포 장학회, 남부 청년회, 그리고 관산남초 33회 동창회에서는 지난 78회 졸업식에서도 졸업생에게 각각 6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해서 만
우수영초등학교(교장 장윤실)는 3월 4일 (월) 오전 10시부터 부모님과 함께 학교에 첫 발을 들이고, 재학생 선배님들, 선생님들의 열띤 축하와 환영아래입학식 및 시업식을 진행하였다.신학기에는 새로운 선생님과의 새출발로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전입해 오신 선생님, 또 새학기에 맞추어 전학을 온 친구들과 펼쳐질 2024년도 신학기에 대한 기대감에 들떠서 등교한 친구들의 모습이 쾌할하고도 해맑다.신임 정원준 교무부장님의 진행으로 시종일관 진지하고도 호기심 있게 진행되었던 우수영초등학교의 2024년 교육계획은 다음과 같다.먼저 우수영 주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024년 2월 16일(목), 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2월말 정년퇴직 및 명예퇴직 교원에 대한 환송회를 개최했다. 영광중앙초등학교 신동환 교장을 비롯한 정년퇴직 및 명예퇴직 교원 총 17명의 퇴직 교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환송회는, 4명의 퇴직교원과 20여명의 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시는 분들을 위해 후배 교원들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교직 생활을 되돌아보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고광진 교육장은 “선배 선생님들의 인생 2막의 시작을 진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2월 16일(금)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Wee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24. 2월 함께 성장하는 교(원)장 연찬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찬회는 2024. 2. 29.자 퇴직 교(원)장 및 2024. 3. 1.자 전출 교장 소개와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2024. 고흥우주항공축제 및 고흥 지역축제에 대해 안내하였다. 또한 2023학년도에 이어 고흥의 역점사업인 2024. 고흥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의견
장흥서초등학교(교장 이주영)는 2024년 2월 2일(금) 제77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제76회 졸업생은 남자 6명, 여자 10명, 총 16명으로 재학생과 부모님, 내외빈까지 함께 참여하여 축하해주었다.이번 졸업식은 졸업생 입장부터 특별하게 진행하였다. 6학년 담임선생님이 한명 한명의 이름을 부르면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하여 부모님께서 학사모를 직접 씌워주며 축하말과 함께 포옹하며 감동을 주었다.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동생들이 준비한 귀여운 영상과 더불어 1학년 때부터 6학년까지 함께해주신 담임교사가 보낸 영상과 편지글이 화면에 비춰질
나주봉황중학교(교장 김용심)는 지난해 2023년 12월 27일(수) 2023년 봉황면이장협의회 송년회에서 선배 동문들과 봉황면 지역주민 단체에서 학교교육활동에 활용해 주시라는 뜻을 모아 학교발전기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금의 일부는 제51회 졸업식날을 맞이하여 28명의 나주봉황중학교 전교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으며 2024학년도 6명의 신입생에게도 꿈과 희망이 되어줄 입학장려금과 학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해부터 학생수가 급감하고 있는 지역학교의 상황을 알고 작은학교 살리기에
청천초등학교(교장 오우진)는 지난 9일 열린 제91회 졸업식을 맞아 선배 동문들과 마산면 지역 단체에서 뜻을 모아 학교발전기금 2,200,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금의 일부는 11명의 청천초 졸업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되었으며 2024학년도 5명의 신입생에게도 꿈과 희망이 되어줄 입학장려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청천초등학교 발전기금은 오래전부터 학교를 위해 여러 동문 기수들과 마산면 지역 단체가 발전기금을 후원해 왔으며 코로나, 고금리 시대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온정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졌다.발전기금을 선뜻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