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회천서초등학교(교장 신용회)는 지난 21일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회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사전에 학부모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이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를 통해 수요자가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고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트인소담’ 이혜정 대표원장의 지도로 나만의 접시(원형, 사각)를 만들어보았다. 학부모들은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원형, 사각 접시에 진흙을 바
전남 보성군 회천서초등학교(교장 신용회)는 지난 20일 인성을 함양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조성한 생태환경을 꾸준히 관찰할 수 있는 학교 내 환경이 만들어져 인성교육과 연계한 교육과정이 실현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생태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운영되었다. 가장 먼저 ‘감 수확 활동’을 진행하였다. 학교 내에 있는 감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맛있는 무농약 감을 우리 학생들이 직접 수확해보는 프로그램이었다. 안전에 유의하며,
전남 보성군 회천서초등학교(교장 신용회)는 지난 25일 4월 초에 심은 감자를 수확하고 이를 요리해보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은 본인들이 직접 가꾼 학교 수확물을 얻는 활동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심성을 함양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취감을 고취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의 하나이다.감자를 심을 때를 직접 감자 농사를 하고 계시는 6학년 김지훈 아버지인 김철민 학부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진행된 감자심기 덕분에 학생들은 양손 가득 수확한 감자를 얻을 수 있었다.또한 회천에서 수확하는 감자는 아이들이 좋아
전남 보성군 회천서초등학교(교장 신용회)는 지난 8일 3보향 얼 계승 강화를 통한 마을 연계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백록다원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학교 소재지인 회천면에 있는 백록다원과 체결한 것으로 3보향(예향,의향,다향)의 고장인 보성의 얼의 계승하는 체험학습의 경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마을 연계 교육활동을 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었다.백록다원에서 실시된 행사에는 백종우 대표(백록다원)와 교장 및 업무 담당자가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였다. 특히 백종우 대표는 본교 26회 졸업생이자
전남 보성군 회천서초등학교(교장 신용회)는 지난 11일 마을 연계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회자원 중 하나인 회령지역아동센터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하여 교육공동체 참여를 증진하고 코로나19 대응 및 학교 돌봄 협력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마을 연계 교육활동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회령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된 행사에는 이승현 대표(회령지역아동센터)와 교장 및 업무 담당자가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가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전남 보성군 회천서초등학교(교장 신용회)는 지난 6일 ‘인성 함양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연 탐구 체험을 통해 자연 친화적 심성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생태환경에 관한 관심을 높이며, 지속적인 생태 관찰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회천서초만의 프로그램이다.이번 생태체험 프로그램의 주제는 ‘감자심기’이다. 회천서초가 위치한 보성군 회천면의 특산물이기도 한 감자는 맛이 좋아 전국에 팔리는 상품 중 하나이다. 특히 4년째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있을 때마다 자기 일처럼 도와주시는 학
전남 보성군 회천서초등학교(교장 신용회)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전교생이 함께 자신만의 무궁화 묘목을 심는 행사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1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될 수 있었다. 또한 3월 다모임 회의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들이 심을 무궁화 묘목을 선택하였으며, 나라꽃인 무궁화를 관리하기 위한 교육이 교육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학교 안에 있는 화단에서 실시되었다. 무궁화 묘목을 심기 위해 교직원들은 가장 좋은 장소를 찾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 또한 학생들도
회천서초등학교(교장 신용회, 이하 회천서초)가 10월 15일(목)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힐링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2018년 3월 1일자로 부임 받아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행복한 회천서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교장의 제안으로 전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들의 의견을 모아 기획 및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의 실시 여부를 두고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평소 학교 내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행사 운영에서도 사람들 간 밀집을
회천서초등학교(교장 신용회, 이하 회천서초)가 10월 6일 복식토론수업 창의융합연구회 회원들에게 복식학급 수업을 공개한 뒤 회원들과 회천서초 교원들 간의 복식 토론수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컨설팅 시간을 가졌다.회천서초는 전교생이 13명인 작은 학교로 3년째 복식 학급이 운영되고 있다. 복식 학급은 한 명의 담임교사가 두 개 이상의 학급을 맡아 동시에 수업을 해야하는 특별한 상황으로 향후 10년 이내에 전라남도 내 초등학교에 많은 복식 학급이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을 미리 예견한 교원들이 지난 3년 전에
회천서초등학교(교장 신용회, 이하 회천서초)가 3월 17일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고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는 전교생을 학교장이 일일이 찾아가는 가정 방문을 실시하였다.가정 방문은 휴업 기간이 추가로 연장됨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 관리와 교육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던 중 학교장이 직접 가정에 찾아가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보자는 제안하였고, 담임교사들도 이에 생각을 같이하여 이루어졌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가정 방문은 소수의 인원만이 방문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담임교사와 학교장 단 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