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박지연)은 진한 먹물향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한국화 전시회를 오는 2월 28일까지 열어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곡성교육문화회관 갤러리 ‘봄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회관 한국화 동아리인 ‘묵향림 회원전’으로 강동민, 김임숙, 박정애, 박지현, 선재순, 양영순, 이명희, 장동권, 정찬향, 황귀옥 회원 등 10명의 작품 19점을 만날 수 있다.묵향림은 9년의 역사를 가진 동아리로 전시회와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라남도 미술대전,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 등 전국의 크고 작은 공모전
우리동네 | 박정희 | 2024.02.22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