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복성고등학교(교장 강종수)는 계묘년 연말을 맞아 12월 19~(화)~20(수)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순천복성고의 특색프로그램인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양성을 목표로 기획되었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실습실(가정실)에서 진행되었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는 작년에 이어 진행되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담그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이 김장 김치를 담아 순천시 가곡동 소재 요양원(순
EBS는 지난 12월 15일(금)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회 ‘EBS 온라인클래스 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우수 활용 사례 교사 부문에서 순천복성고 이동윤 교사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EBS 온라인클래스 활성화를 위한 교육콘텐츠 발굴 및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공모전 시상식에는 EBS 유규오 디지털학교교육본부장, 수상자 및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온라인클래스 우수 활용 사례 ▲온라인클래스 개선 아이디어, 총 2가
순천복성고등학교(문균열)는 2021학년도 교내평가가 모두 끝나고 수업이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0일간 시끌벅적한 수업이 이루어졌다. 이는 교내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통해 수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 선생님들과 배움의 열망을 지닌 학생들이 이루어낸 수업 현장이었다. 이번 수업은 교내 전문적학습공동체(북극성)에서 고민한 지점으로 ‘질문하지 않는 학생과 학생의 질문에 대해 정답을 찾으려는 교사의 모습’을 반추하면서 성찰의 시간을 갖기 위해 진행되었다. 12월 16일 수업 안내 첫날에 교사(4명)와 학생(55명)은 ‘EBS 왜 우리
여천고와 순천복성고 교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학교 밖 전문적학습공동체인 CSC(creating school culture) 팀은 지난 10월 28일 5교시에 학교 간, 교과 간 경계를 허문 교과융합수업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여수와 순천이라는 서로 다른 지역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이 2차례나 공개수업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이는 전임교인 여수고에서 ‘어울림’이라는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활발한 수업나눔을 나누었던 교사들이, 서로 다른 학교로 전출되어 더 이상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이를 안타깝게 여겨 자발적으로
순천복성고(교장 문균열)는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교육부가 지정한 추모 주간에 따라 지난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학생과 교직원이 하나 되어 참사를 기억하고자 노란 리본 배지를 착용하고 학교 곳곳 추모 나무에 추모글 남기기, 추모시 창작하기, 노란 배지 판매 및 수익금 기부 등의 다양한 추모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는 학생자치회의 자발적 참여로 ‘책임, 기억. 약속’을 다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 운영되었고 특히 ‘국민안전의 날’이자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에는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