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기명)은 20일(토) 전남 도내 초∙중학생 67명으로 구성된 창의융합인재단 개강식을 진행했다.창의융합인재단은 과학, 공학, 발명, 메이커 분야를 융합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문제해결력, 창의력, 협업 능력 등 미래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초‧중급 과정과 고급과정의 2개 과정과 각 과정별 2학급 총 2개 과정, 4학급 67명을 대상으로 월 1회 토요일 6시간, 연간 60시간을 운영한다. 각 학급별로 주제를 선정하여 함께 고민하고 이
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이계준, 이하 광양발명교육센터)의 중학생으로 이루어진 3개 팀은 ‘2023. YIP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에서 2팀이 특허청장상, 1팀이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냈다.YIP(Young Inventors Program)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미래 융‧복합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 비판적 능력, 소통과 협업 능력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 더불어 기업가 정신과 창업 역량까지 갖춘 창의 발명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국의 중‧고교생 300여
목포중앙고등학교(교장 임언택)는 지난 4월 초 스마트설비과 1학년 박동규, 신정운, 이승민, 임동환 이하 4명의 학생들이 제 20기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청소년 발명기자단에 선발되었음을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진흥사업을 추진하는 대한민국의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청소년 발명문화를 선도해 나갈 ‘청소년 발명기자단 20기’를 모집했다. 청소년 발명기자단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19년간 운영되고 있다. 발명과 과학에 관한 취재활동 및 기사작성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
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이계준, 이하 광양발명교육센터)의 중학생으로 이루어진 3개 팀은 ‘2022. YIP 발명 아이디어 오디션’에서 2팀이 특허청장상, 1팀이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을 수상하였다.YIP(Young Inventors Program)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창의적 사고력, 소통과 협업 능력, 기업가 정신과 창업역량까지 갖춘 발명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국의 중‧고교생 600여팀이 출전하였으며, 광양발명교육센터에서는 3개 팀이 2회에 걸친 발명 아이디어 심사와 발표를 통해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원장 조정자)은 2022년 11월 5일, 창의융합인재단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창의융합인재단 성과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의 창의융합인재단은 STEAM(융합교육) 기반 발명․메이커교육과 특허출원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토요일에 초급, 중급, 고급, 사사과정의 총 4과정을 연간 60시간 운영하였다. 창의융합인재단 성과나눔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1년간의 수업을 통해 학습한 지식과 기능을 활용
무안중(교장 정한성)은 지난 10월 13일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명특허창업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란 타이틀로 실시된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인 창의력과 도전정신의 중요성과 발명과 특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한 새로운 기업을 만드는 창업의 절차와 방법 등을 이해하면서 미래의 꿈을 가꾸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무안중은 박진준 기업기술가치평가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였다. 박 가치평가사는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플래시 원조 디바이스를 양산 이전하였고, 특허팀에서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발명교육센터(센터장 정종혁, 이하 광양발명교육센터)는 광양시청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지원으로 여름방학 동안 우수 발명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사회의 호응을 얻고 있다. 총 8개의 발명교육 프로그램에 23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소정의 시간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관련 법령에 의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교육 내용이 등재될 예정이다.특히 눈길이 가는 프로그램으로는 발명 활동에 성과가 있고 아이디어 창출 능력이 우수한 학생들 29명이 참여한 초, 중학생 지식재산창출과정을 들 수 있
2026년까지 학교 석면 아웃!전남교육청이 학교 석면해체 사업을 교육부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오는 2026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015년 도내 전체 학교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시작으로 매년 석면 해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거율은 62%. 석면 공사는 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학 동안에만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 학교는 미리 공개한다.고교학점제 준비 학교 지원도교육청이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앞서 ‘학교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일반고 86%(79교)가 신청해 지난 4월 26일 순천고를 시작으로 12월 15일 순천매산여고까지 참여한다. 전남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46명은 단위학교 준비사항,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2023년 신입생 교육과정 편성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유아숲놀이체험원 목포에!목포시 입암산 자락에 전남 서부권 유아들을 위한 숲놀이체험 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4월 29일 도의회에 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 설립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른 것.7,063㎡ 부지에 실내외 체험시설이 들어온다. 신체놀이실, 체험실, 블록체험실, 유아가족 휴게시설 등이 실내에, 사계절 놀이터와 오감놀이 테마형 놀이터, 모험놀이터 등이 실외에 조성된다. 오는 2025년 6월 개원 예정이다.저탄소 학교급식 월1회 실천도내 모든 학교가 월 1회 ‘저탄소 학교급식의 날’을 운영한다. 이날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로, 성장기 학생들의 균형잡힌 영양기준량을 준수하고 탄소배출이 높은 육고기를 제외(생선, 조개, 달걀 포함)한 페스코 식단이 제공된다. (페스코 식단: 육류는 먹지 않고 생선, 동물의 알, 유제품은 먹는 채식 유형)전남창의융합교육원, 메이커교육 앞장전남창의융합교육원이 미래형 에듀테크 적응 및 창의력 신장을 위해 다채로운 메이커교육을 추진한다.우선, 그린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연계학교를 운영한다. 기후변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메이커교육으로 과학, SW, AI, 발명, 로봇 코딩, 3D프린터 등 활용과 교육과정을 융합한 프로젝트 학습이다. 1학기에는 무안현경중에서 진행중이다. 매월 둘째․셋째주 토요일에는 ‘모두공작소 메이커동아리’를 운영한다. 발명․메이커 분야의 도내 초․중․고 학생 및 교원 동아리 8팀이 활동 중이다. 모두공작소의 시설대여, 메이커 체험수업, 작품제작 지원, 전문가 컨설팅 등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학부모와 함께하는 힐링메이커교실도 진행한다. 학생과 학부모는 생활소품, 악기를 직접 만드는 활동을 한다. 오는 11월까지 8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국악 공연 교실로 찾아가요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이 여수 화정초 등 도내 29개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교실음악회’를 연다.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국립남도국악원과 연계해 ‘민속악회 맴돌’ 등 국악 공연 7개 팀이 선정, 활동하고 있다. 국악의 현대적 적용을 위해 재즈, 클래식, 대중음악 등 타 장르와의 결합하는 다채로운 국악 공연수업이 운영되고 있다.청미프 활동 출발~2022년도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가 그 닻을 올렸다. 올해 총 525팀이 응모한 가운데, 전남학생교육원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484개팀을 선정했다. 각 팀들은 내년도 2월까지 과학정보, 사회참여, 진로활동, 문화예술체육, 자원봉사, 지역사회탐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군 지역교육청 소식강진● 지역 교육현안, 우리가 결정한다지방선거를 맞아 강진교육참여위원회가 정기회를 열고, 강진군수 후보자들에게 교육 공약을 제안했다. ‘강진읍 동그라미 행복교육샘지구(가칭) 조성 및 운영비 지원’ 등 5건을 선정해, 강진군수 후보자들에게 전달했다. ● 농촌 유학생과 가족들, 여행으로 강진 알아가요강진교육지원청이 4월 30일 지역농산어촌 유학생 가족들을 초대해 강진의 맛과 멋을 전파했다. 유학생과 가족들은 다산 정약용선생이 즐겨 먹었던 아욱국과 지역특산품 귀리밥 등을 요리하고, 다산의 정신이 오롯이 담긴 사의재를 거닐면서 역사의식을 깨우치는 시간을 가졌다.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을 찾아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기도 했다.고흥● 청소년 단편영화캠프 150일간의 영화 여행 시작고흥교육지원청이 5월 21일 ‘고흥청소년단편영화캠프’를 시작했다. 올해 11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영화캠프는 고흥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고흥군청과 동신대학교 뮤지컬·실용음악학과가 후원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의 3박4일의 짧은 캠프 기간을 보완해 3회에 걸쳐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1차 특강부터 시사회까지 5개월이 소요되는 장기 프로젝트 활동으로 거듭나게 되었다.캠프는 학생들 스스로 시나리오를 쓰고 촬영까지 경험하도록 돕는다. 동신대 차두옥 교수(KBS탤런트, 연출가)가 영화 제작 총감독을 맡았고, 동신대 방송연예학과 졸업생들이 멘토로 팀별 지도에 합류했다. 광양● 광양발명교육센터,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선정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가 특허청에서 실시한 ‘2021. 전국 우수발명교육센터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되었다. 광양발명교육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30여 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83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전국적인 발명대회에 11명이 입상, 총 150여 명의 학생들이 각종 발명대회에서 수상했다. 특히 특허등록(5건), 특허출원(11건) 등 학생들의 지식재산권 획득에도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나주● 지역민 취업역량강화에 구슬땀나주공공도서관이 6월 30일까지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34개 강좌를 운영한다. 지역민의 취업 역량강화와 퇴직자 인생 2막 설계를 위해 자격증 강좌와 직장인을 위한 주말․야간강좌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각계각층의 참여를 높였다. 굴착기․지게차운전기능사, 조경기능사, 손해평가사, 독서놀이지도사 2급, 그림책교육지도사 3급 강좌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나주공고와 업무협약을 통해 도서관에서 접할 수 없었던 중장비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강좌를 운영해 40~60대 남성의 수강률이 높아졌다.● 나주 ‘비단고을 역사탐험대’나주교육지원청이 관내 초3~중1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역사․문화체험학습 ‘비단고을 역사탐험대’를 오는 10월까지 총 95회 진행한다. 역사탐험대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 특화프로그램으로, 나주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올해는 나주동강중 등 관내 초․중 21개교 1,972명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나주공공도서관 목사골아카데미인문학 강연주제 소통인문학, 결핍의 힘일시 6월 29일(수) 저녁 7시강사 최준영 작가신청 6. 10. ~ 6. 22.아카데미 인문학주제 문학과 삶, 비평의 힘(총4회)일시 7. 23. ~ 8. 13.(토) 오후 2~4시강사 신형철 (조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신청 6. 30. ~ 7. 9. 신청은 나주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담양● 사서는 무슨 일을 하지?담양공공도서관이 12월까지 ‘사서 직업체험’을 추진한다. 대상은 담양 내 중․고등학생 4~10명이다. 학교에서 공문 또는 꿈길 누리집(ggoomgi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개별 팀으로도 참가 가능하다. 학생들은 회원증 발급, 정보서비스 업무 등 사서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실제 도서관 사서와 대화 시간을 갖는다. 신청 061-383-7437● 찾아가는 크리에이터 교실담양교육지원청이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실’을 연다. 기초 12시간, 심화 12시간으로 진행하며 무정초부터 관내 초등학교 4곳에서 열린다. 기초과정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스토리보드 이해,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 알아보기, 촬영 기획 및 스토리보드 작성, 영상 촬영 등으로 이루어지고, 심화과정은 미디어 플랫폼과 크리에이터 활동 이해, 콘텐츠 기획 및 촬영 실습, 시사회와 건강한 댓글 활동 실천 등의 내용이 담긴다.목포● 지역사회, 사랑의 집수리목포교육지원청과 국제로타리3710지구 목포유달로타리클럽(회장 한상훈)이 복지사각지대 가정의 집수리를 해주어 미담이 되고 있다. 유달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쓰레기 분리수거에서부터 누수공사, 씽크대와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개보수까지 집 전체를 대대적으로 수리했다. 또 회원들은 옷장, 수납장, 신발장, TV 등을 후원해주었으며, 목포교육지원청에서는 책상, 의자, 침대를 지원해주었다.● ‘예술 DNA’ 연극으로 깨어나다목포공공도서관이 5월 3일 목포정명여중에서 학교 연계 문학예술체험 ‘예술 더하기 인문학-문학을 공연하다’의 첫 수업을 열었다. 관내 학교 연극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목포 문학에 대한 이해와 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연극 이론 수업 등 기초 과정과 목포 문학 분석 및 연극 기획을 거쳐 학생들이 직접 의상, 소품을 준비해 무대 공연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지도는 극단 ‘새결’의 정권숙 단장과 정하윤 단원이 맡고 있다.● 학부모가 시장 후보에게 묻다!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학부모회 총연합회가 목포시장 후보를 초청해 교육정책 대담회를 개최했다. 학부모들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100원 시내버스 정책과 학교 주변 CCTV 확대 설치, 목포청소년문화센터에서의 성교육 활성화 방안 등 총 5개의 주제에 대해 질의하고, 후보자들은 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방안들에 대한 정견들을 발표하였다.무안● 1:1 맞춤형 컨설팅 실시무안교육지원청이 남악고를 시작으로 일반계 고등학교 1:1 맞춤형 진로 컨설팅을 실시한다. 지원청은 고3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무안군의 후원으로 입학사정관 3명을 초청했다. 학생들은 적성에 맞는 전공선택과 체계적인 대입 준비 등을 상담받았다.보성● 소풍으로 작은학교가 커지다보성교육지원청이 찾아가는 보성소리 체험 ‘소풍(소리와 풍류)’을 통해 ‘작은학교가 커지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소풍’은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예향 보성의 전통악기와 보성의 소리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보성 지역 초등학교 중 학생수 60명 이하의 작은학교가 13교(76.4%)다. 또래 친구와의 교육 활동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을 극복하기 위해 보성교육지원청에서는 작은학교 이음망을 연결, 짝꿍학교 간 학년군 단위로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순천● 코딩 학부모님들도 배워요순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5월 11~1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학부모 20명과 더불어 ‘학부모 SW로봇 코딩교육’을 열었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코딩 사용법을 알아보고, 자동차, 강아지, 청소기 로봇 등을 코딩으로 움직여보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여수● 다문화 이중언어 ‘톡톡’여수교육지원청이 전남대 글로벌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엄마품 이중언어공부방’을 운영한다. 매 주말 1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중언어 학습교실이다. 공부방에서는 외국인 부모 출신국의 언어를 읽기, 쓰기, 말하기 교육하고 언어적 재능을 조기에 발굴한다. 또 부모-자녀 간 상호이해를 돕고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확립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전남대 글로벌교육원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단순 이중언어교육에만 치우치지 않고 창의활동, 체육활동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영광● 엄마 아빠랑 책 놀이 신청영광공공도서관이 8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영유아 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영아반(6~18개월)은 그림책을 연계한 까꿍 놀이, 율동, 신체 놀이, 애착 형성 놀이 등을 하고 있다.7월부터는 유아반(4~7세)이 열린다. 유아반에서는 그림책을 읽고 곤충 가면 만들기, 마음 요리 만들기 등 다양한 북아트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은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며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서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문의 061-352-2690● 옛 홍농남초계마분교 대변신!1999년 폐교 후 오랫동안 방치됐던 홍농남초계마분교장이 도교육청의 폐교 활용 정책에 따라 ‘계마어울쉼터’로 재탄생했다. 산책로, 야외 화장실, 운동기구, 벤치, CCTV, LED 가로등 등이 갖춰진 공원으로 탈바꿈해 지역민 곁으로 돌아왔다. 영광군이 사업비 1억 원을 보탰다.영암● 우리들이 선보이는 첫 책 전시영암공공도서관에서 그림책큐레이터 수강생들이 첫 전시회를 가졌다. 지난 5월 영암교육지원청 전시공간 ‘달오름’에서 선보였다. 이들은 올 2~3월 그림책큐레이터 자격과정을 이수, 자격증까지 취득한 수강생들로, ‘메아리’라는 동아리를 구성해 활동중이다.● 영암교육민회, 10대 의제 선정영암교육지원청이 5월 10일 교직원, 학생, 학부모, 마을활동가, 지자체 및 지역사회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영암교육민회를 개최했다. 영암교육민회는 교육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하며 실천에 참여하기 위한 열린 모임이다. 지자체와 교육청에서 각기 분리되어 추진되고 있는 교육사업들에 동일한 방향성을 부여하고 협력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교육력 회복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시도되었다.이날 영암교육민회에서는 모둠별 원탁토론을 통해 논의한 30여 개의 교육의제를 현장에서 온라인 즉석 투표를 거쳐 ‘10대 2022. 영암교육의제’를 선정했다. 의제는 교육청 홈페이지와 SNS, 현수막 게시 등에 공고되며, 순차적으로 교육민회의 논의 주제로 채택하여 올곧은 영암교육자치의 길잡이로써 역할을 다할 것이다. 영암교육지원청은 교육민회를 분기별 2회씩 추진할 계획이다.● 마음 이음 프로젝트영암교육지원청은 6월 17일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새롭게 만난 우리’ 온라인 장애인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온라인 인권 영상 공모전’을 열고, 2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통해 장애인권에 대한 인식전환을 꾀했다. 또한 지역 특수교사들이 만든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앱’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역할, 장애학대 유형 등을 홍보, 퀴즈와 이벤트 등으로 참여를 독려했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영암특수’를 검색하면 다운로드할 수 있다.해남●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나서해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5월 19일 옥천면 남촌마을 마늘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이한별 주무관은 “마늘 캐기는 처음이라 많이 서툴렀지만 농가에 보탬이 됐다고 생각하니 기쁘고 뿌듯했다. 특히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려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제2회 8·22 에너지 영상 공모전기간 5. 9. ~7. 19. 24:00까지주제 에너지 관련 다양한 생각과 상상력이 담긴 단편 영상․영화형식 22초 이상 22분 이내 영상대상 시민 누구나주관 에너지시민연대*자세한 내용은 에너지시민연대 홈페이지(www.enet.or.kr) 참고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정종혁, 이하 광양발명교육센터)는 특허청에서 실시한 ‘2021. 전국 우수발명교육센터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되었고 밝혔다. 특허청에서는 매년 전국 207개의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학교 급별 다양한 발명교육과정 운영, 연간 교육 총인원, 산업재산권 출원 및 등록 실적, 최신발명교육 및 기타 대외활동 등 다양한 항목에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광양발명교육센터는 평가 기준 전 항목을 월등하게 충족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이를 토대로 2018년부터 관련 시상을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정종혁) 발명교육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상‧융합‧창작을 통해 미래를 이끌 창의적인 발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일발명체험 운영]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급단위로 신청을 받아 발명에 대한 기본 소양을 기르기 위해 운영한다. 현재 관내 70여개 학급이 신청하여 11월까지 운영이 되며 지식재산의 의미, 발명아이디어 발상, 발명 체험활동을 통해 발명에 대한 학생들의 거리감을 좁히고 있다. [각종 학생 모집과정 운영] 광양시청 교육환경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호) 발명교육센터에서는 장흥군청과 협업으로 이루어진 ‘장흥 IDE-Academy 프로젝트’를 올해 10월부터 진행하였다. ‘장흥 IDE-Academy 프로젝트’란 장흥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허 출원을 목표로한 발명아이디어를 창안하는 교육활동을 말한다. 장흥발명교육센터에서는 10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3기수의 교육활동을 진행하였다.‘장흥 IDE-Academy 프로젝트’는 전남에서 특허청 발명인증교사 자격을 가진 강사들을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총 62건의 발명아이디어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원장 김성희)은 창의융합인재단 학생 대상 2021년 11월 6일 『STEAM과 메이커(Maker) 프로젝트 학습으로 상상의 날개를 펼쳐라!』 라는 주제로 ‘2021. 창의 메이커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의 창의융합인재단 프로그램(연간 60시간)은 발명과 과학·수학·SW·AI 융합교육, 메이커교육, 특허출원교육 등을 통해 창의적 사고 역량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초·중급반 20명, 고급반 20명, 총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2021. 창의 메이커 한마당’은 학생들이 1년간의 수업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원장 김성희)은 발명영재 학생 대상 2021년 10월 30일 『STEAM과 메이커(Maker)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상상을 현실로!』 라는 주제로 ‘2021. 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의 발명영재 프로그램(연간 100시간) 운영을 통해 발명과 과학·수학·SW·AI 융합교육, 메이커교육, 특허출원교육 등을 통해 창의적 사고 역량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초등 16명 및 중등 9명 총 2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2021. 메이커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1년간의 수업을 통해 학습한 지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원장 김성희)은 발명영재 및 창의융합인재단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발명 아이디어를 직접 특허출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1. 특허출원 캠프’ 1박 2일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하였다.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의 발명영재 및 창의융합 인재단 프로그램은 STEAM과 메이커를 발명교육과 융합한 발명 기초․기본․심화교육 과정으로, 주제중심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전남 도내 초∙중학생 대상 아이디어 창출 과정과 아이디어 작품 제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2021. 특허출원 캠프’는 2021년 9월 4일부터 9
순천효산고(교장 최상경)는 6월 16일(수)에 순천산업단지에 위치한 매일식품(주)와 조리식품가공 전문인력양성 및 여건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상호 대표이사와 최상경 학교장, 조호훈 교감, 이상희 산학협력부장, 조정희 조리외식부장를 비롯한 학교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하여 조리교육과 식품가공교육을 융합하는 교육과정을 협의하였다. 특히 지역 장류업체와 연계한 한식세계화를 위한 상호 협력의 장을 마련하였고, 지역 조리학교 살리기 일환으로 현장견학 및 취업과 더불어 요리대회 등의 실질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들의 오월’을 외치다전남교육청 교직원들이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오월정신을 기렸다. 국립5·18민주묘지를 합동 참배하고 각 지역의 민주열사 생가와 묘지를 방문해 넋을 기렸다. 또한 민주화운동 유공자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거나 주먹밥을 먹고 나누며 나눔과 연대, 참여의 실천을 다짐했다.학교에서는 교과와 행사활동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계기수업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이 제작한 <또 다른 기억, 전남의 5·18이야기><우리가 기억해야 할 오월이야기> 등의 수업자료를 활용하고, <박관현 평전>, <스물두살 박기순> 등을 읽으며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배움의 출발선을 평등하게 도교육청이 초·중학교 기초학력 책임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실시해 ‘기초학력 책임교육 3단계 안전망’을 구축했다. 1단계는 교실안 지원이다. ‘기초학력 전담교사’ 48명을 배치하고, 초기문해력과 기초수해력 미해득 학생의 일대일 지도를 추진한다. 또 초등 저학년 대상 낭독하기-글쓰기-셈하기 프로그램인 ‘다정다감교실’ 500학급을 운영한다.2단계는 단위학교 지원이다. 온라인 튜터 119명을 초·중·고 83개교에 배치하고, 초·중 474개교에 두드림학교를 운영한다. 또, ‘천천히 배우는 학생 프로그램’을 초·중 384개교에 지원한다. 3단계는 학교밖 지원이다. 도교육청기초학력지원센터와 시·군 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그 중심이다. 기초학력지원센터는 교사 대상 연구-연수-컨설팅을 집중 지원하고,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찾아가는 기초학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상담, 학습코칭, 미술치료, 언어치료, 초기문해력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전국 단위 토론회 개최도교육청이 4월 29일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지원 방안’을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동용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전남·경기·충북교육청에서 공동주관, 교육부에서 후원했다. 토론회에서는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운영을 위한 법·제도 정비 등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전남교육청은 통합교육과정을 위해 교사들이 초·중 교차 지도를 할 수 있도록 현행 초중교육법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좋은 정책은 학교 현장의 실천에 있어전남의 미래교육 전환을 이끌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실천단이 출범했다. 공간혁신, 스마트교육, 생태교육, 마을교육 등 네 개 분야에서 교육을 실천해온 전문가 66명이 포함됐다.실천단은 각 분야에서 교직원들이 함께 실천할 교육활동 자료를 공유하고, 미래교육 정책에 대한 제안을 하게 된다. 학교에서의 실천과 교육청의 정책 수립을 연결해 정책의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도교육청은 실천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학, 연구소 등 전문기관을 통해 자문위원을 추천받아 협업을 추진한다. 중고생과 예비 선생님, 일대일 온라인 수업도교육청이 중·고등학생 학력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남대 사범대학과 손잡았다. 상반기 ‘에듀테크 멘토링’이 시작되는 것. 사범대 학생들은 온라인을 통해 전남 학생들의 국어, 수학, 영어 과목 등의 학습지도를 맡는다. 대학생 207명이 중고생과 1대1, 1대2 형식으로 수업한다. 작년 하반기에 시작된 멘토링 사업은 학생·학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도민과 함께 추경예산 세웠어요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올해 첫 추경예산 편성에 참여했다. 위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 미래교육 기반 구축,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통한 학습복지 실현, 노후환경 개선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공감했다. 공립 대안학교, 송강고 개교전남 최초로 민관협업형 공립 대안학교, 송강고등학교가 출범을 알렸다. 담양군 봉산면 양지리 옛 봉산초 양지분교 부지에 세워졌다. 학년당 1학급(15명) 규모로 운영된다.송강고는 ㈜심청꼴짝나라(대표 강채구)와 손잡고 생애창업, 공방형 미래교육을 지향한다. 산학겸임 교사와 지역전문가들이 19명의 교직원과 협업하는 실험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국어,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등 보통교과와 공방형 직업교육,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대안교육을 받는다. 제한적공동학구제, 학생 유입 효과 톡톡제한적공동학구제가 작은학교 활성화에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시·읍 지역 거주 초·중학생이 면 지역 학교로 전·입학이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2015년부터 운영됐다.그 결과 시행 첫 해 171명(7교), 2019년 1,345명(197교), 2020년 1,986명(278교), 2021년 2,351명(311교) 등 소규모학교로 유입하는 학생이 꾸준히 늘고 있다. “내 아이를 넘어 우리 모두의 아이”5월 11일 ‘전남 학부모회 연합회’ 총회가 열렸다. 학부모회 연합회는 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부모회 운영 사례공유, 전남교육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하는 학부모 참여기구다. 대표로 선출된 신원섭 회장(강진)은 “내 아이를 넘어 우리의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생각으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환경교육 같이 꾸려요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 환경교육지원단’이 출발했다. 환경 전공자이거나 업무(교육) 경험이 있는 교사, 교(원)감을 대상으로 22개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구성됐다. 지원단은 학교생태환경교육 정책 발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연수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전남창의융합교육원, 고려대영재교육원과 협약창의융합교육 활성화와 SW·AI 인재 육성을 위해 서로 돕기로 전남창의융합교육원과 고려대영재교육원이 약속했다. 두 기관은 온오프라인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연구에 힘을 보탠다.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은 2학기에 고려대영재교육원의 온라인 콘텐츠로 문학과 프로그래밍, 재미(행복)계산기 만들기, 산책하기 좋은 날 추천 앱 따라 만들기 등의 주제를 학습할 예정이다.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371개 팀 선발올해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팀의 선발을 마쳤다. 총 676개 팀이 신청해 371개 팀(초 70팀, 중 138팀, 고 152팀, 특수 2팀, 학교밖청소년 9팀)이 뽑혔다. 특히, 팀 중에는 가상의 국가를 건설해 여러 사회문제와 현상, 이론을 토론할 수 있는 청소년 참여게임에 대한 아이디어도 있어 눈에 띄었다. 교육장님, 우리가 원하는 학교는요~고흥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고 학생 대표와 교육장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 대표들은 학교 동아리 지원금 확대 및 차등 지급, 세면대 온수기 설치, 학교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 설치, 운동장 인조 잔디 공사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학교폭력 다국어현장지원단’을 아시나요?광양교육지원청이 광양시다문화지원센터와 협력해 학교폭력 발생 시 다문화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국어현장지원단’을 꾸렸다. 9개국 출신 11명이 구성됐다. 다국어현장지원단은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에서 다문화가정이 겪을 수 있는 언어 장벽 극복과 관계 회복을 돕는다. 전국 최우수발명교육센터, 광양교육지원청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가 특허청의 ‘전국 우수발명교육센터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2회 연속 최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됐다. 광양발명교육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유연한 발명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센터는 매년 5건 이상 특허출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7건의 특허와 2건의 디자인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발명 및 창의력대회에 참여하도록 적극 독려해, 해마다 150명 이상의 학생들이 상을 받고 있다. 조경 배워 봉사하는 ‘학교정원가꿈학당’구례교육지원청 일반직 직원들이 만든 학습모임, ‘학교정원가꿈학당’이 조경 기술 등을 배워 학교의 수목관리에 적용하고 있다. 행정실장 등 7명으로 구성된 모임원들은 학교를 배움터 삼아 전정 등 전문기술을 배우고, 현장에서 실습까지 진행한다. 학습과 일을 모두 거머쥐는 일석이조 모임이다. ‘학교정원가꿈학당’은 지난 5월 17일에 원촌초에서 정원을 가꿨으며, 6월에는 구례중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다문화 학부모에게 직접 듣는 이웃나라 문화나주교육지원청이 나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다문화가정 학부모 16명을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강사로 위촉했다.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몽골 출신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학부모들은 관내 초·중학교를 찾아가 국가별 문화이해와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전통의상 입기, 전통놀이 등 체험 등을 진행한다. 새로운 공부방을 선물합니다목포교육지원청 Wee센터가 목포경찰서와 함께 학생 방수리 사업에 나섰다. 기관들은 웃풍차단시공과 벽지·장판교체, 블라인드 등을 설치하고 책걸상과 컴퓨터를 놓아 쾌적한 학습환경을 만들었다. 시공을 맡은 광성지업사와 예향공업사가 후원금도 기부해 힘을 더했다. 스포츠교실 열고 어린이·청소년 체육활동 활발무안교육지원청이 관내 스포츠단체와 손을 잡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한다.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스포츠 체험교실’과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뉴스포츠 교실’이 그것이다.무안군체육회와 연계한 ‘찾아가는 스포츠 체험교실’은 무안군체육회 지도자가 학교에 가 체육활동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무안행복초 축구수업을 시작으로 4개 학교 57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11월까지 진행된다.‘뉴스포츠 교실’은 전남장애인체육회와 연계·운영되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해 플러어볼, 커롤링 등 10여종의 뉴스포츠 활동이 진행된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에 무안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열린다. 인형, 마술, 풍선, 거품… 공연이 찾아갑니다신안교육지원청이 코로나19로 나들이가 쉽지 않은 유아들을 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안 지역 13개 병설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유아 문화예술체험’이다. 유아 문화예술체험은 인형극, 마술, 풍선마임, 버블공연 등을 유치원에 찾아가 공연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유치원별로 희망 공연을 신청할 수 있어 호응이 컸다. 교육공무직원 학습동아리 출발여수교육지원청이 교육공무직원 학습동아리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아리는 청렴정책, 학습연구, 조직문화 활성화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총 5팀으로 구성되었다. 동아리별로 매월 1회 이상 활동하고, 11월에는 각 팀별로 성과발표회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5·18 기리는 청소년 공연 학습자료로 배부영광 다문화학생 예술동아리 ‘락뮤’의 연극 <다시, 봄> 공연 영상이 오월항쟁 학습자료로 지역 초·중·고에 배부됐다. 영광군과 전남교육청의 지원으로 2015년 창단된 ‘락뮤’는 학생 뮤지컬 동아리다. <다시, 봄> 영상은 전남교육TV와 영광교육지원청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완도학부모회연합회 “선생님 감사합니다”완도학부모회연합회 임원들이 모여 스승의 날 기념 감사 캠페인을 개최했다. 학부모회 회원들은 지역 유·초·중·고 학교 정문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현수막을 걸어 학교 선생님들을 응원했다. 군청-교육지원청-경찰서-소방서 똘똘 뭉치다장성교육지원청이 5월 4일 군청, 경찰서, 소방서와 미래인재육성 및 장성교육발전을 위해 협약했다. 장성교육지원청은 군청과 혁신교육지구 내실화 및 중간지원조직 구축과 농산어촌유학마을 조성을, 경찰서와는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을, 소방서와는 다문화·저소득층 가정의 생활물품 지원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은 교육관련 사업이 기존의 교육지원청 주도에서 벗어나, 지역 행정기관들과의 공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거버넌스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 연합학생회 벼 심으며 평화 통일 기원진도교육지원청 연합학생회 ‘보배리더스’가 5월 11일 ‘통일벼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진도군 농민회가 평화통일과 지역의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열었다. 학생들은 손모내기와 이양기 운전, 모판 나르기 등을 체험하며 생명의 가치와 농업의 소중함을 경험했다. 작은학교에서 한 달 살아 보실래요?화순교육지원청이 ‘작은학교에서 한 달 살기’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화순 읍내에 있는 학생들이 면 지역 작은학교에서 운영되는 교육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읍 지역 초등학교의 3·4학년이 대상이며, 학생 통학 등 운영 관련 제반 사항은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한다. ★도서관 소식당신에게 딱 맞는 책, 대신 골라드려요광양·목포·나주 등 공공도서관들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도서추천시스템 ‘플라이북 스크린’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나이, 성별, 기분, 관심사 등을 선택하면 인공지능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 도서를 추천해주고, 도서 위치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다.―――장성공공도서관, 비대면 도서예약대출 가능이용자가 도서관 누리집에서 미리 원하는 자료를 예약한 후, 야간에 예약도서 대출기에서 대출하는 서비스다. 신청은 장성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9시부터 16시까지 가능하며, 당일 18시부터 24시까지 책을 찾으러 오면 된다. 회원카드 지참 필수.―――나주공공도서관, 블록 놀이터 신설지난 5월 유아 성장단계별 창의융합교구(블록)를 체험할 수 있는 ‘유아창의체험 놀이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용 대상은 3세부터 취학 전 유아로 보호자 동반 필수이다. 운영시간_ 평일 10시~17시 30분(오전 단체체험, 오후 개인체험), 이용 시간_ 1시간 30분, 문의 330-6724―――목포공공도서관에 작가님이 삽니다목포공공도서관이 ‘2021년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 사업(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학작가가 지역 공공도서관에 상주하며 문학큐레이터로서 활동하는 사업이다. 상주 작가는 글쓰기 수업, 초청 강연 등에 나선다. 문의 270-3841―――영광공공도서관, 장애인 평생학습 교육 펼쳐영광공공도서관이 영광두빛나래, 영광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예그리나보호작업장 등을 찾아가 장애인 평생학습에 적극 나섰다. 7월까지 'HOME 바리스타 되기', '전래놀이', '라떼아트교육' 등이 운영된다.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조정자, 이하 광양발명교육센터)는 특허청에서 실시한 ‘2020. 전국 우수발명교육센터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2회 최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발명교육센터는 특허청에서 전국 207개의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발명교육과정 운영, 연간 교육인원, 산업재산권 출원 및 등록 실적, 최신발명교육 및 기타 대외활동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2018년부터 매년 2곳의 발명교육센터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광양발명교육센터는 코로나19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시대 상황에 맞는 유연한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원장 김성희)은 발명 및 메이커 활동에 뛰어난 우수 학생을 조기 발굴하여 타고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2021.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 창의․융합 발명인재단’을 선발하였다.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의 창의․융합 발명인재단 프로그램은 STEAM과 메이커를 발명교육과 융합한 발명 기초, 기본, 심화교육 2년 과정으로, 매월 1~2회 토요일 6시간 집중 운영을 통해 2005년 창단 이래 17년간 매년 40여명이 수료하여 지금까지 총 600여명의 발명 인재를 배출하였으며 40여 건의 발명대회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센터장 조정자, 이하 광양발명교육센터)는 지난 11일 운영협의회를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상‧융합‧창조의 기치 아래 미래 산업을 주도할 창의적인 발명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각오를 다졌다.협의회는 2020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과 각종 발명 및 창의력 대회에 도전하고 교육과정 운영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계획을 검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광양발명교육센터는 지난해 연인원 8,627여명이 이용하였으며, 초‧중‧고 창의융합인재육성프로젝트 등 26개의 수료과정을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 발명교육센터는 올 한해동안 22개 과정에 56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각종 발명 및 창의력대회에 도전하여 170명 이상이 입상하는 등 발명에 기반한 보편적인 창의성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된 능력을 발현시켜왔다. 특히 올 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어려웠음에도 나온 성과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래를 주도할 광양의 발명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광양시청의 지원을 받아 초, 중, 고 창의융합인재육성프로젝트 338명, 무한창의력광양사랑프로젝트 85명 등 22개 과정 527명이 수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