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리더십이 그립다독서의 달인, 생각의 달인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을 꼽을 때 항상 1위에 오르내리는 세종대왕. ‘훈민정음’의 창제부터 과학, 음악, 문화의 황금기를 일군 배경에는 인재의 발굴과 각기 다른 재능의 계발을 중시한 세종의 마인드와 그 재능을 꿰뚫는 통찰력 그리고 백성을 향한 진실한 마음이 자리한다.세종대왕은 인간의 가치를 높이는 과정을 실현한 교육자였으며, 저마다 가진 재능을 올바르게 쓰도록 한 훌륭한 스승이었다.세종대왕은 온 나라에서 재주 있는 인재들을 찾아냈고,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중용하였다. 세종은 ‘인
‘2030년 세계 대학의 절반이 사라진다’는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의 말처럼 우리는 새로운 교육을 추구하고, 이전과는 다른 공부법을 터득해야 살아남는 기로에 서 있다. 일찍이 이런 시대에 대처하는 힘을 보여준 분이 세종대왕이다. 요즘 뜨고 있는 하브루타 공부법을 그때부터 실천한 분이다. ‘세종의 공부법’을 요약하면 ‘질문하고 토론하라’이다. 1만 8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세종실록에서 임금의 표현 중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의 하나는 “경들은 어찌 생각하시오”라고 한다. 국가의 중대사를 논할 때도, 집현전 학사들과 격의 없는 논쟁을 벌일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지난 6월 22일 수요일 오후 학내 대회의실에서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역사강좌 프로젝트를 1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성료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역사교육 강화는 대한민국 교육의 책무이자 전남교육의 역점과제이면서 문태교육의 지향점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과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고자 우성민 연구위원을 어렵게 초청하여 특별 강연이 진행된 것이다. 동북아역사재단은 ▲동북아 평화·공영의 기반 조성(역사화해를 통한 국제 이해·협력 강화)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6월 8일 수요일 오후 학내 안전동아리 안전지킴이 학생들이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유형선)과 연계하여 우리지역 국가유공자 댁에 명패를 달아드리고 이후 감사편지 낭독식까지 무사히 성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곧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상군경 및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댁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후 세대이자 밀레니엄 세대인 학생들이 직접 달아드리고, 그 후 한 글자 한 글자 직접 써온 감사편지를 낭독하며 이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특히,
나주 노안남초 어린 농부들,가꾸고 상 받고 나누고노안남초 학생들이 마을교육공동체와 협력해 달걀껍질 등 친환경 퇴비와 비료로 오이고추와 가지를 재배했다. 학생들이 키운 농작물들을 나주농업진흥재단 공공급식지원센터가 구매해 이화영아원, 백민원, 금성원 등 아동복지시설의 식재료로 무상 공급했다. 노안남초 학생들은 판매수익금을 이화영아원에 전액 기탁했다. 또 ‘제2회 친환경 농업 가치확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상금 중 10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백민원에 기부했다.해남 송지초 특별한 ‘당근마켓’송지초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품질이 좋은 물건들을 내놓으면 학생회가 가격을 책정해 판매했다. 47만1,900원의 수익을 올렸다.일상적 나눔도 활발하다. 기부함을 설치해 10만7,000원의 성금을 모았고, 사회적경제동아리는 해남 특산물을 판매해 97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송지초는 187만2,900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본부에 전달했다.무안 몽탄초, 학교매점이 따뜻한 이유몽탄초 학생회가 학교매점 수익금으로 마을어르신들을 도왔다. 추운 겨울을 날 난방유와 연탄을 배달한 것.매주 화요일 열리는 몽탄초 학교매점은 1학기 학생회 임원의 선거공약으로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유지됐지만, 점차 학생들이 스스로 매점을 운영했다. 학교랑 군이랑 손잡고 미래 엽니다학생 진로 준비에 전남생명과학고 자격증취득반의 성과가 톡톡하다.지난해 강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지원을 받아 자격증취득반을 열고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관심과 창업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화훼장식기능사 시험에서 1학년 3명(김나경, 윤주현, 조효주)과 3학년 1명(김은지)이 최종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화훼장식기능사는 플로리스트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자격증이며 원예치료에도 활용 가능해 전망이 밝다. 이외에도 가축인공수정사반 등을 운영해 9명이 가축인공수정사 면허를 취득했다.진도서초 울금가루, 지역사회에 ‘돈쭐’진도서초 학생들이 만든 한정판 ‘진도서 건강울금’ 200여 통이 하루 만에 완판됐다.학생들은 학교 텃밭에서 직접 기른 울금을 가공해 상품을 만들었다. 공모전을 열고 상품 이름과 마스코트도 정했다. 학생들은 직접 스티커를 제작, 포장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은 진도교육지원청과 군청 등 직원들의 구매로 이어졌다.곡성유치원 인기만점 자연 놀이터 곡성유치원이 1년 9개월의 학교공간혁신사업을 마무리했다.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터로 교육감 표창을 시상했다.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인기 ‘짱’!함평초, 우리가 쓴 그림책함평초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동화작가들과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그림책을 만들었다. 학생들이 직접 글을 쓰고, 주제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완성했다. <브라보 마이라이프> 염연화, <모해를 찾아라> 안수자 작가가 재능을 나눴다.무안고, 여자핸드볼 선수단 첫 발무안고에 감독 1명과 선수 9명으로 구성된 여자핸드볼 선수단이 창단됐다. 이로써 여자핸드볼 선수들이 지역에서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열렸다.그동안 남자 선수들은 ‘무안초–무안북중–무안고’로 이어져 운동을 계속할 수 있었지만, 여자 선수들은 진학할 수 있는 지역 고등학교가 없었던 까닭이다.광양 성황초,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세상사제동행 인권 동아리 ‘인지해’가 한해동안 장애인권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했다.인권 캠페인, 인권 보드게임, 협동 놀이, 요리 등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에 힘썼다. 또 인권나무 만들기, 포스터 그리기, 장애 인식 개선 인형극 관람 및 장애 체험 활동 등 전교생 참여 행사를 진행해 장애공감문화 확산에 앞장섰다.고흥 포두중, “우리 마을 홍보는 우리가”포두중 학생들이 직접 마을홍보 책을 펴냈다. 학년말 교과통합 특별 교육과정은 ‘꿈날개학교’의 결과물이다.학생들은 ‘우리 마을 뷰 나들이길’과 ‘우리 마을 농산물레시피’등을 주제로, 직접 계획을 세우고 현장답사, 인터뷰, 편집 등을 통해 완성했다. 포두중 ‘꿈날개 학교’는 학기말 시험이 끝난 후 실시되는 무학년제 학생 주도 프로젝트 수업이다. 독서, 영어, 교양 등 학습력 키움과 자치활동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성 삼서초의 특별한 마무리삼서초에서는 매년 1년간 추억이 담긴 개인 앨범을 제작해 학생들에게 선물한다. 특색교육활동인 사진영상교육의 결과물로, 1~6학년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교사들이 찍어준 개개인 사진들로 구성이 된 앨범이다.목포 문태고, 독도수호 전국 으뜸국가보훈처와 (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가 주관한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협력학교’에 문태고가 전국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2020년 활동을 시작한 문태고 동아리 ‘집현전’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독도지킴이 활동들을 펼쳤다. 독도 바로알기 캠페인, 독도 역사왜곡 대응 댓글 달기, 독도 콘텐츠 제작, SNS 홍보, 독도의 날 국토수호 퍼포먼스 등이다.여수동초,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안전한 등굣길 부탁해요지난해 10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 금지’ 규정에 따라, 학생회와 녹색어머니회가 캠페인을 열었다. 학생들은 피켓과 어깨띠, 안내장을 만들어 등하교시 학부모와 주민들에게 교통안전 협조를 구했다.“행복을 팝니다” 무안행복초 ‘행복문구점’무안행복초가 2년째 문구점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문구점은 학생들이 양심적으로 돈을 내고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도록 했다. 수익금은 모두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됐다.이밖에도 학생들은 행복나눔저금통, 드림나눔캠페인에 참여해 153만 원을 모았다. 성금은 전교학생회의를 통해 ‘소전원’에 기부됐다.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국가보훈처와 재단법인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한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협력학교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 전국 최우수학교에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독도의용수비대란 울릉도 주민으로서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침탈로부터 수호하기 위하여 1953년 4월 20일 독도에 상륙, 1956년 12월 30일 국립경찰에 수비업무와 장비 전부를 인계할 때까지 활동한 33명의 의용수비대원이 결성한 단체를 말한다. 다시 말해, 대한민국 국군으로 자원 입대하여 6·25 전쟁에 참전, 용감히 싸우다가 부상을 입고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6월 17일 목요일 오전 등굣길에 학내 민주시민 동아리인 안전 동아리 안전지킴이 학생들과 역사통일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이 연합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학교문화 조성과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을 위한 문태다움 연합 캠페인을 안전하게 성료하였다고 18일 밝혔다.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문태고등학교 역사통일 동아리 집현전과 안전 동아리안전지킴이는 명실상부 문태고등학교를 대표하는 동아리들이다. 이 두 동아리의 만남에 다소 의아함을 가질 학교 구성원들도 있겠지만, 역사와 통일 그리고 안전은 어찌보면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학내 역사통일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이 지난 6일 일요일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관내 현충탑과 참전용사탑을 사제지간 참배하는 나라사랑 현충로드를 안전하게 성료하였다고 8일 밝혔다.미국의 메모리얼 데이, 한국의 현충일 등 각국은 저마다 모양새는 다르지만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를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의 현충일은 6·25전쟁 정전협정 3년 후 1956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하여 추념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학내 역사통일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이 지난 23일 일요일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6·25참전유공자와 유엔참전국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참전유공자와 학생을 잇는 #덕분에 우체통 챌린지를 안전하게 성료하였다고 27일 밝혔다. 6·25전쟁, 2000년대 이후 출생한 Z세대라 할 수 있는 오늘날 학생들에게는 다소 멀어 보이거나 무관심할 수 있는 소재이지만, 학생들은 마음을 모아 자발적으로 학교에 모여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엽서 카드를 받고, 유엔참전국 리스트를 보며, 자기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지난 5월 13일 목요일서부터 5월 18일 화요일까지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여 특별 기억주간을 기획해 학교 구성원이 공동으로 공감하고 연대하는 특별 배움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5·18민주화운동은 다들 잘 알겠지만,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 전국 확대에 따라 취해진 전남·광주지역 계엄군의 무력 진압과 관련,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광주시민과 학생들이 부당한 국가권력에 항거한 반독재 투쟁 운동을 말한다. 이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폭압과 불의에 항거한 의로운
밤보다 낮이 길어진다는 春分(3월 20일), 음력 2월 8일 상정일(上丁日)에는 전국 335개소의 향교와 서원의 문묘에서 공자님을 비롯한 4성의 신위를 모시고 제를 올리는 춘기석전제향(春期釋奠祭享)이 행해졌다.태조 원년에 세워져 조선시대 우리 지역의 중등교육기관으로 집현전 학사 신숙주를 배출한 옥과향교에서도 원로 유림들과 유도회 회원 중심의 전통 계승 행사가 이루어졌다. 옥과향교는 오랜 동안 이 지역 최고의 교육기관으로서 629년의 전통으로 명맥을 이어온 것은 사실이지만, 현대교육이 시작되는 1947년 옥과중에 그 사명과 Baton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25일 아침 학내 역사통일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호국의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한 캠페인을 펼쳐 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 등을 시행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크게 ▲한국전쟁의 배경 ▲한국전쟁의 전개 과정 ▲한국전쟁의 결과 ▲호국 용사들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 작성하기 등 여러 피켓을 준비해 활동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을 주도한 동아리 회장 문태고등학교 3학년 강가연 학생은 “한국전쟁은 우리의 삶과도 밀접한 관련이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학내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이 5월 프로젝트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특별 교육을 통해 크나큰 배움을 얻고 무사히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및 교원의 독도 영토주권 의식을 제고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등 학생 생활 중심 교육이 강화됨에 따라 체험·활동 중심의 다양한 학습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독도 교육의 혁신을 추구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독도의용수비대 지원법
무안 일로동초 드디어 등교다. “얘들아, 어떻게 지냈어?” 마스크도 끼고 멀찍이 떨어져 앉았지만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너희들이 요로코롬 앉아있은께 인자 학교 같다잉.문태고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세월은 흘러가도 오월 정신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요. 떨어져 있어도 우린 한 마음으로 기억합니다. #518기억챌린지 온라인수업영암교육지원청 박은정오늘은 5월 18일. 40년 전 광주 사람들처럼 주먹밥을 먹으며 공동체 정신 다져요.서형(진원초) 항상 제게 많은 사랑과 행복을 주셔서 감사해요. 매일매일 엄마만큼 못해줘서 죄송해요. 그래도 누구보다 사랑해요.학다리중앙초 오랜만에 학교 왔는데 어린이날 선물을 받다니! 선생님, 학부모님 감사합니다. 목포교육지원청5월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학교전담경찰관을 명예교사로, 생활부장 선생님을 명예경찰로 위촉했습니다. 학교 평화를 위해 손 꼭 맞잡고 학생들 도울게요.화순오성초퇴직하신 교장선생님들과 조촐하게 스승의 날을 기념했습니다. 돌봄교실 학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카네이션도 직접 만들어 달아드렸어요.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학내 역사통일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이 40년 전 그 날을 생각하며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그 날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518기억 챌린지에 나섰다고 밝혔다.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우리 학생들이 더불어 성장하는 민주시민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이 챌린지를 시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 전국 확대에 따라 취해진 전남·광주지역 계엄군의 무력 진압과 관련, 1980년 5월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학내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이 4월 프로젝트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행동으로 나서 크나큰 배움을 얻고 무사히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및 교원의 독도 영토주권 의식을 제고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등 학생 생활 중심 교육이 강화됨에 따라 체험·활동 중심의 다양한 학습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독도 교육의 혁신을 추구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독도의용수비
1.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 끝까지 수호학생들이 한 자 한 자 정성을 다해 편지를 쓰고 있는데요.문태고 학생들이 독도의용수비대원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입니다.목포 문태고등학교 학내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면서 3월 프로젝트를 시행했는데요.독도와 독도의용수비대 바로 알기 개별 탐구학습, 감사 편지쓰기, 독도의용수비대 SNS 채널 가동 등 제한된 활동 속에서도 ‘독도’를 매개로 국토수호에 관심을 갖고 독도의용수비대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해나가며 통일 한국의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는 학내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집현전 학생들이 3월 프로젝트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행동으로 나서 배움을 얻고 무사히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및 교원의 독도 영토주권 의식을 제고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등 학생 생활 중심 교육이 강화됨에 따라 체험·활동 중심의 다양한 학습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독도 교육의 혁신을 추구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성사된 것”이라고 말했다.독도의용수비대 지원법
삼향동초등학교(교장 이병옥)는 10월 31일(목) 오후 6시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전교생이 출연한 뮤지컬 '장영실을 찾아라‘를 성황리에 마쳤다.2013년부터 학교 특색교육으로 학생 뮤지컬을 시작하여 올해로 일곱 번째 공연을 선보였는데 이 날, 공연장에는 학부모, 지역주민, 인근학교 학생 등 300여명이 찾아와 아낌없는 박수로 출연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감동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뮤지컬 ‘장영실을 찾아라’는 백성을 사랑하는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의 눈부신 업적을 기념하는 내용으로, 삼향동초 학생들은 완성도 있는 무대를 올리기 위해 약
함께한 역사! 함께할 미래! 문태고, 제90주년 학생독립운동일 기념식 동참 문태고등학교(교장 김승만) 역사통일 동아리 집현전(集賢殿) 학생들이 11월 3일(일) 오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정부 주관으로 열린 제90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와 유족들, 그리고 광주·전남의 학생들이 참석해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으로 촉발된 학생독립운동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은 처음 운동이 시작된 11월 3일이다.195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