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이 4월 24일(수)부터 5월 22일(수)까지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매력알기 프로젝트인 「곡성애(愛)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곡성애(愛)가게」는 곡성의 역사·문화·자연유산 탐방을 통해 지역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곡성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곡성교육지원청이 개발한 교육 투어 4코스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직접 체험하고 탐방하며 곡성이 가진 특색과 역사를 알아보는 현장 연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총 7회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연수에는
‘천천히 그리고 꾸준하게’라는 비전을 실천하는 곡성 삼기초등학교(교장 신미정)는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전교생과 교원이 함께 추모활동을 실시하였다. 학생다모임 자율자치활동 시간을 활용해 5교시 삼기초등학교 학생들은 세월호 침몰 사건을 알아보고, 희생당한 분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원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추모리본 나누어주기 활동을 위해 교무실에 모여 리본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이어 대형 현수막(3m × 10m)에 아크릴 물감을 이용하여 큰그림 그리기 활동으로 공동 걸개 작품을 완성하였다. 해당 그림 도안
삼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신미정)은 작은유치원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곡성의 공립유치원 5개원(고달, 석곡, 오산, 입면, 죽곡병설유)과 함께 관·내외에서 실시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유아의 경험의 폭을 확장시키고 소인수 유치원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늘 우리 유아들은 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에 소재하고 있는 행복을 주는 가족 극장에서 뮤지컬을 관람하였다. 뮤지컬의 제목은 바로 피노키오!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는 줄거리로 익히 알고 있지만 뮤지컬로 본다니 사뭇 기대가 되었다. 공
삼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신미정)은 작은유치원 협력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곡성의 공립유치원 5개원(고달, 석곡, 오산, 입면, 죽곡병설유)과 함께 관·내외에서 실시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유아의 경험의 폭을 확장시키고 소인수 유치원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오늘은 곡성 멜롱살롱에서 딸기따기 체험이 이루어졌다. 딸기를 따기 전에 먼저 딸기를 따는 방법과 안전 약속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유아들은 작은 용기를 들고 농장 이곳 저곳으로 흩어져 딸기를 따기 시작했다.몇 개를 따다 먹고 싶었는지 “ 선생님 딸
지난 12월8일(월) 삼기초등학교(교장 신미정)는 제1회 달팽이 영화제를 곡성작은영화관에서 열었다. 이날 영상 참여작으로는 유치원생, 1~3학년의 학교생활을 담은 ‘꿈꾸는 새싹’, 자율동아리 영화부에서 제작한 학생성장다큐멘터리 ‘삼기다큐190일 신나는 학교’, 4~6학년 학생 모두가 프로젝트로 만든 영화‘말할 수 없는 비밀’을 상영했다. 상영 후, 삼기초 영화부에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학부모님과 학생 대상으로 가졌다.삼기초는 2023학년도 5월부터 전라남도교육청 지원사업으로 작은학교영화 만들기 프로젝트 교육활동을 일 년 동안 꾸준히
삼기초(교장 신미정)는 지난 11월 24일(금)에 관내 작은 학교 친구들 50여 명을 초청하여 삼기 어울림마당 『꿈꾸는 새싹』을 개최하였다. 매해 교육성장 발표의 시간이었던 삼기 어울림 마당을 올해는 공동교육과정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관내 학교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고 어울리는 장을 마련했다.어울림 마당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오전에는 작은 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오후에는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교육성장발표회를 운영하였다. 이 어울림 마당을 위해 삼기 누리들은 한 달 전부터 머리를 맞대며 체험 활동을 정하고 역
지금우리학교는2023년 10월 학교 소식 모음 신안 암태초등학교행복한 학교 위한 천사들의 합창암태초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노래 ‘우리들의 합창’을 지었다. 학교는 2학기 동안 6차시에 걸쳐 노래 만들기 수업을 실시했다. 수업은 작사하기, 작곡하기, 노래 연습하기, 녹음하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존중팀과 배려팀으로 나뉘어 가사를 만들고, 멜로디를 붙였다. 마지막으로 조별로 노래를 녹음했다. 학생들이 부른 ‘우리들의 합창’은 매일 아침 건강걷기 활동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다.구례 광의초등학교“우리가 심고 수확했어요”10월 27일 광의초 학생들이 지난 봄 직접 모내기한 벼를 추수했다. 학생들은 낫을 활용해 벼를 베고, 탈곡기로 벼를 타작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흥 녹동초등학교오스트리아에 한복 보낸 특별한 이유9월 26일 소록도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녹동초 학생회의 특별한 전달식이 있었다. 학생회가 오스트리아에 계신 마리안느와 마가렛 할머니에게 전할 한복을 기부한 것.지난 학기 학생들은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일평생 헌신하신 마리안느와 마가렛에 보답하기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4월, 나눔연수원 체험학습 시 두 할머니에 대해 알게 됐기 때문. 우선 학교 텃밭에 작물을 길러 판매했다. 녹동불꽃축제 때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기념품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나눠주며 모금했다. 7월에는 교내 나눔 축전을 개최,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이렇게 모은 성금으로 오스트리아에 있는 할머니들에게 드릴 개량 한복을 구매했다. 남은 금액은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순천매산중·여수부영초등학교 등전남 학생들 아름다운 나눔 행사전남 학교가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0월 7일 여수부영초는 기부물품 810점을 기증했다. 9월 23일에는 순천매산중이 아름다운가게 순천중앙점과 함께 나눔학교를 열었다. 2015년부터 참여해 온 순천매산중은 올해 721점을 모아 약 332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중 절반을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곡성 삼기초등학교영어 그림책을 낸 5학년삼기초 5학년 학생들이 여현선 선생님의 지도로 영어 그림책을 출간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 요리하는 쿠쿠 이야기가 담긴 <Cooku’s Cooking Story>(박수민·권인성), 이상한 나라의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아 떠나는 눈사람의 이야기 <Where Is The Wonderland Ice Cream Shop?>(최필현·이진우), 중요한 순간에 물건들이 사라지는 신기한 일을 다룬 <It’s Gone>(임하준·장준) 등이다.여현선 선생님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 사용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요."광양중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엄마·아빠, 할머니랑 즐거운 가을소풍광양중동초병설유치원 교육가족 130여 명이 10월 6일 광양 섬진강 끝들 마을로 소풍을 떠났다. ‘오늘은 아빠가 요리사’, ‘활짝 핀 꽃으로 가을꾸미기’, ‘가족사진 미션’, ‘비눗방울 놀이’, ‘보물찾기’, ‘엄마·아빠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여수구봉초등학교지구 열을 내리는 아나바다 장터여수구봉초가 10월 12~13일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다. 학생들이 내놓은 장난감, 책, 학용품, 인형, 의류, 신발 등이 100~500원으로 저렴하게 판매됐다. 학생들은 수익금을 지구촌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그린피스에 후원할 예정이다.장성중앙초등학교“안 입는 옷에 새 생명을” 의류 기부장성중앙초학생회가 2년 동안 학교에 쌓인 의류 분실품을 깨끗하게 세탁해 기증했다. 학생회는 교내 방송과 더불어 각종 행사 시 옷 주인찾기를 지속해왔으나 찾아가지 않은 옷들에 새 주인을 찾아줬다.신안 안좌초등학교우리가 세계적 화가 김환기의 후배들!김환기 생가가 있는 안좌면 마을의 노후화된 담장이 안좌초 학생들의 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학생들은 10월 26일 김환기 화가의 작품 속 동물들(사슴, 새)을 마을 담장에 그렸다.이도경 학생 "우리가 살고 있는 안좌마을이 우리 작품들로 꽉 채워지면 좋겠어요."여수 예울초등학교독일 베를린 음대와 글로벌 음악회예울초가 독일 베를린 음대의 라이너 펠트만 교수, 독일 자유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학교 학생과 교수들(이하 베를린 초청단)을 초청해 음악회를 열었다. 특히 예울초 학생들은 베를린 초청단과 협연도 펼쳐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해남 현산남초등학교가족과 함께 교실에서 1박 2일현산남초가 10월 26~27일 학부모를 초청, 교실 야영활동을 했다. 현산남초는 전교생이 8명인 작은학교. 학생들은 그동안 돌봐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고 3D펜으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 직접 장을 보고 요리해, 학부모님과 급식실 선생님들에게 저녁을 대접했다.오채은 농산어촌유학생 "매일 식사를 준비해주시는 부모님과 급식실 선생님들이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서울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체험들을 많이 하고 있어서 학교 가는 것이 즐거워요."고흥 풍양초등학교학부모 모둠북 동아리 활발풍양초 학부모들이 매주 월, 목 저녁 모둠북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농촌학교 학부모들의 참여기회를 마련해 만족감이 크다. 강사는 고흥 한맥 황선애 대표에게 기술을 배우고, 목요일은 개인 및 전체 연습을 한다.해남 북평초·북일초등학교다 함께 외쳐요! “독도는 우리 땅”북평초와 북일초 학생회가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는 우리 땅’ 캠페인을 열었다. 두 학교 학생들은 해남 군민광장에서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을 펼쳤다. 또 해남교육지원청, 해남군청, 해남터미널 등에서 독도 퀴즈를 출제해 독도의 역사와 중요성을 상기시켰다.순천향림초등학교가족과 함께 봉화산 등산 4년째10월 21일 토요일 아침 8시 30분, 순천 ‘올라올라 놀이터’에 순천향림초 열세 가정이 집결했다. 이날은 ‘향림 가족사랑 등반캠프’가 있는 날. 가족 단위로 함께 봉화산을 등반하며 유대를 쌓고 호연지기의 마음을 기르는 행사로, 올해 4년째다. 산행 안전교육을 받은 가족들은 자유롭게 산을 오르며 쓰레기도 줍고, 자연 관찰도 했다.강지이 학생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산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예뻐서 3학년 때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어요. 부모님과 함께여서 더 좋아요."담양 남면초등학교광주에서 온 가족들과 특별한 가을담양군 가사문학면에 소재한 남면초가 10월 28일 광주 학생과 학부모들을 초청해 사계절소리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남면초만의 특색교육이다. 올해는 광주 각화초와 문산초 등에 재학 중인 유·초등학생과 학부모 40여 명을 초청해 곶감 깎기, 곶감 디저트 만들기, 공예품 제작, 추억의 보물찾기 등을 진행했다. 남면초학부모회와 가사문학면마을학교에서 재능기부하고, 남면초총동문회에서 중식을 제공했다. 가사문학면사무소에서도 시설 협조와 교통안전지도에 힘을 보탰다.김종곤 면장 아이들이 줄어드는 우리 마을과 학교를 위해 앞으로도 물심양면으로 돕겠습니다.영암초등학교우리 학교 건축탐험대그린스마트스쿨로의 전환이 예정된 영암초가 사전기획을 위해 학생들이 참여하는 건축 디자인스쿨을 열었다. 바로 ‘우리 학교 건축탐험대’다. 10월 한 달 동안 2~4학년 학생들이 총 8회 16차시 활동을 벌였다. 건축가와 함께 학교 공간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탐구과정이다. 전라남도문화재단이 도왔다. 학생들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ESG 건축 개념을 학습하고 이를 응용해, 학교건축 디자인에 참여했다. 드론을 띄워 월출산과 학교, 지역사회를 내려다보며 사람과 자연환경, 지역사회를 고려한 건축 디자인의 시각을 갖추고, 찰흙으로 학교 공간 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현했다.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눔국립종자원 전남지원, 함평해보중에 장학금9월 27일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함평해보중에 장학금을 전달했다.한미교육연구원 차종환 박사, 6,000달러 기부10월 6일 한미교육연구원 차종환 박사가 전남생명과학고에 장학금을 수여했다. 전남생명과학고 제14회 졸업생인 차 박사는 2017년부터 후학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영암도포중학교품격있는 음악 공연으로 지역민 힐링 선사영암도포중이 10월 24일 가을콘서트를 열었다. 학교는 도포면 주민들을 초청해 교육공동체로서의 화합을 다졌다. 도포초 학생들과 도포면민 100여 명이 함께했다. 1부에서는 푸드트럭 음식 나눔과 학생 공연이, 2부에서는 전문 음악인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콘서트는 가을걷이로 고된 도포 주민들에게 휴식을 선사했다.고흥점암중앙중학교세계 속에서 배우는 마을 재생고흥점암중 전교생이 10월 24~27일 일본 동경에서 국외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우리나라보다 일찍 노령화시대를 거치고 있는 일본을 탐방하며 농산어촌 마을 재생에 대해 탐구했다. 특히 이번 국외체험은 동문들과 지역민의 발전기금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하숙자 교장 "교실을 넘어 국외에까지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원해 준 동문들과 지역민에게 감사 드립니다."순천 송산초·순천별량중학교여순10·19 전시회 개최 “역사 함께 기억”여순10·19 별량청소년예술제가 10월 31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에서 열렸다. 송산초등학교, 순천별량중학교, 순천청소년오케스트라가 ‘별량교육공동체’라는 이름으로 연극, 전시회, 시낭송, 오케스트라를 준비한 것. 별량마을교육자치회, 순천풀뿌리자치협력센터, 순천시 등 지역단체와 기관도 학생들을 도왔다.순천별량중 3학년 학생들은 ‘여순, 그리고 오늘’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10월 한 달간 학생들이 제작한 시화 및 영상, 그리고 기념품이 전시되었다. 여순 사건 당시 희생된 마을사람의 이야기, ‘산사람(제14연대)’과 ‘경찰’, 남아 있는 상처와 회복 그리고 기억, 여순10·19 영어 영상 등 4개 분야다. 학생들이 직접 도슨트로 나섰다. 손수 만든 기념팔찌와 엽서 등도 판매했다.순천별량중은 ‘여순10·19 마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여순10·19 사건을 주제로 한 역사, 국어, 미술, 영어 등의 교과 융합 교육과정이다.장홍석 유족 "어릴 때 어머니를 잃고 평생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어린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니 따뜻하고 마음의 짐이 덜어진 것 같습니다."고흥대서중학교“축구 국가대표 엄원상과 만났어요”10월 30일 고흥대서중 학생들이 프로축구 엄원상 선수를 만났다. 그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 수상자이자 2023년 K리그 우승팀 울산 현대 소속 선수. 학생들은 엄 선수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계획과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담 후 엄원상은 학생들 모두에게 사인을 해주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또 고흥FC의 훈련 과정을 살피며 조언했다.완도여자중학교마약 퇴치 ‘NO EXIT’ 골든벨 열어완도여중이 9월 26일 ‘NO EXIT’ 골든벨을 진행했다. 학생과 교사들은 마약예방교육 동영상을 시청하고 퀴즈를 함께 풀어보며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여수정보고등학교해양경찰서랑 행복한 나눔 동행10월 11일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은 직접 만든 빵을 여수시 돌산읍 두문포 마을 어르신들께 나눠드렸다. 이후 마을 선착장과 해안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여수해양경찰서가 함께 했다.목포중앙고등학교학교 투어도 아파트 모델하우스처럼목포중앙고 학생과 교사들이 학교 공간을 온라인 가상현실(VR)로 완벽히 구현했다. 운동장, 기숙사, 실습실 등 주요 시설을 360도 파노라마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다. 총괄에는 스마트설비과 장동인 교사, 드론 촬영에는 방송영상과 박재근 교사와 권노훈·한강희 학생이, 실내 촬영에는 스마트설비과 임서원 교사와 김수민·이찬영·채태희·신정운·송가람 학생이, 일러스트 작업에는 스마트설비과 김주민·박동규·임동환 학생이 참여했다. 학교 누리집에서 PC·모바일로 언제든 감상할 수 있다.영암여자고등학교“가곡 '선구자'가 친일 음악이라고요?”10월 24일 영암여고가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에서 주관하는 ‘친일·항일 음악극’을 학교로 초청했다.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 인식 함양을 위해서다. 친일·항일 음악극은 일제강점기에 작사, 작곡된 친일 음악과 독립운동 과정에서 불렸던 항일 음악을 올바르게 인식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은 ‘고향의 봄’이나 ‘선구자’가 친일 음악이라는 사실에 놀랐다.순천제일고등학교지역특화 교과목 ‘기후변화와 순천만’교육부 지정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순천제일고가 세계적인 습지 순천만의 특성을 살린 ‘기후 변화와 순천만’을 정규과목으로 채택, 10월 21일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 과목은 작년부터 순천대 ESG 기반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서 출발한 것. 그동안 순천교육지원청, 순천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순천제일고는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과정 개발에 힘썼다.강형일 순천대 교수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생태환경을 배우고,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교과입니다."완도수산고등학교어민 돕기 작은 음악회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위한 음악회가 열렸다. 완도수산고가 10월 16일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함께 만든 자리였다. 학생들은 전복죽 무료 나눔행사와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전복죽은 완도수산고 수산식품가공과 학생들이, 지역 어민들이 직접 키운 전복으로 직접 제조해 의미를 더했다.함평학다리고등학교EBS와 손잡고 수능대비 지원 강화함평 지역 거점고등학교 함평학다리고가 EBS와 손잡고, 수능 대비 과목별 학습법에 대한 컨설팅을 10월 17~19일 추진했다. 최근 수능 관련 정책 변화로 혼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EBS 대표강사를 초청,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 것. 학생들은 국·영·수 3개 과목 강사들로부터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와 해법을 소개받았다. 또 온라인 쌍방향 강의시스템을 활용해 학생들이 강사들과 실시간 질의응답할 수 있도록 했다.상 받았어요순천봉화초, 전국 축구대회 여초부 준우승순천봉화초가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대회’ 여초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순천봉화초는 준결승전까지 1골도 실점하지 않는 단단한 수비력과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했다.진성여고 신민아 학생 교육부장관상 수상교육부가 주최한 전국상업경진대회 전자상거래부문에서 신민아 학생이 전국 1등을 차지,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진성여고는 6개 부문 8명의 학생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여수공고 ‘2023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 1, 은 3, 우수 1, 장려 3 / 순천청암고 보건간호과 전라남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경연대회 우수상 / 순천효산고 ‘2023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참여 학생 전원 수상, 남도의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디저트, 칵테일 선보여 / 순천제일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금메달
삼기초등학교(교장 신미정) 초등돌봄교실 문화예술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지공예로 전국 공모전에 참가하여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2023.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 미술 공모전』(2023. 7. 22.) 초등 고학년 부문에서 안견의 ‘몽유 도원도’를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여 장려상(4학년 박지예)을 수상하였으며,『제11회 DMZ 학생미술 공모전』(2023. 8. 12.) 초등 고학년 부문에서 ‘다시, 만남’이라는 주제로 남과 북이 서로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한지로 표현하여 우수상(5학년 임하준)을 수상하였다. 『제12회 전
“종종 쓰레기가 눈에 띄던 공간에 생명이 피고, 삭막하기만 했던 마당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니, 이곳을 지날 때마다 기분이 참 좋습니다. 공간의 변화가 주는 ‘힘’이 무엇인지 옥상정원에서 배우고 있어요.”지난 11월 3일 해남동초등학교의 ‘2023 학교 교육 변화 공개의 날’에서 만난 교직원과 학생들은 이처럼 입을 모았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학교공간혁신사업에 선정돼 공간혁신을 추진해 온 해남동초는 학교 후관 야외마당을 배움‧생태교육을 펼치는 옥상정원으로 새 단장 하고, 이날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삼기초(교장 신미정)는 올해‘항꾸네’마을학교와 함께 교육과정과 연계한 친환경농업으로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삼기초의 생태텃밭은 비닐멀칭을 하지 않고,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경운(땅 갈아 엎기)을 하지 않는 유기농 생태농법을 실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식물과 곤충 친구들을 만나며 이름을 알아가고 생명의 소중함을 실천하며 배우고 있다.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삼기초 학생들은 부산스럽다. 생태텃밭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다. 10월 중순에는 고구마를 캐내어 말리고, 10월 하순에는 멧
삼기초등학교(교장 신미정) 5학년 학생들이 일을 냈다.삼기초 5학년 학생들이 영어로 그림책을 만들어보겠다는 프로젝트 계획을 세워 여현선 선생님의 지도로 영어 시간을 활용해 상황 만들기, 생각 나누기 등의 과정을 걸쳐 짝과 협업하여 10월에 영어 그림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학교는 지난 몇 년간 특색교육으로 그림책을 출간하여 학생 모두가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반짝반짝 빛나는 8명의 작가가 만들어 낸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가장 소중한 사람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쿠쿠의 모습이 그려진 『Cooku’s Cooking Story』 (글ㆍ그림
곡성교육지원청 제36대 노명숙 교육장은 9월 1일(금) 아침(8시 30분)에 삼기초 도서관에서 삼기초 후배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업무를 시작하였다.아동문학 작가인 노명숙 교육장은 전교생에게 저서인 「만원의 우정」과 「아무르장지 얍!」을 전달하였다. 또한, 나태주 시인의 풀꽃 Ⅱ를 함께 낭송하며‘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며 후배들과 친구를 넘어 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며 책을 다 읽으면 다시 만나는 날을 갖기로 약속했다.이어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
지금우리학교는2023년 5월 간추린 학교소식 영광염산중, 현지인에게 듣는 이웃나라 문화영광염산중이 다문화 교육에 앞장선다. 5월 12일 한국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와 함께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을 운영했다.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문화교류 활동가와 한국어통역가를 초빙, 국가별 문화, 종교, 풍습, 언어 등을 알리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5월 15일에는 캄보디아 출신 학부모 3명을 강사로 초청해 엄마나라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지도에서 캄보디아 찾아보기, 캄보디아어 배워보기, 음식종류 알아보기, 캄보디아식 샌드위치 만들기 등 활동을 열었다.박용권 교장 "전교생의 30%가 다문화가정입니다. 때문에 글로벌 교육에 더 힘을 싣고 있습니다." 해남동초, 찾아가는 이중언어 교실 운영해남동초가 세계시민 양성과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해 ‘찾아가는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한다. 전남교육청국제교육원의 원어민 전문 강사를 초빙했다. 총 27명의 학생들이 매주 수요일 방과후 시간에 베트남의 언어와 문화를 학습한다.김가윤 선생님 "다른 나라 말과 문화를 배우며 서로를 편견없이 대하는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담양 월산초, 1:1 원어민 회화로 영어 실력이 쑥쑥월산초 5~6학년 학생들이 1:1 원어민 원격화상영어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 안에 1:1 원어민 원격화상영어 교육이 포함된 것은 전남 지역에서는 최초다. 작은학교 살리기의 일환으로 담양교육지원청과 담양군청이 지원했다. 3월부터 매주 2회 20분씩 컴퓨터실에서 운영된다. 완도수산고, 수조 속 조경 디자인하는 카페 차려완도수산고가 ‘아쿠아스케이프’를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하고, 이와 관련한 교내 카페 ‘아쿠아쿠’를 운영한다. 아쿠아스케이프는 수조 속 조경을 디자인하고 공간을 창작하는 관상어 산업의 일환이다. 최근 산업적 수요와 관련 직업인 ‘아쿠아스케이퍼’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했다. 카페 ‘아쿠아쿠’는 학생들의 작품 전시와 해양치유 산업과 해양바이오 산업을 연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안 흑산초, 흑산도에서 울리는 색소폰 소리흑산초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20분 학부모, 지역민, 교직원과 함께하는 관악교실을 운영한다. 2014년부터 계속되어 온 교육이다. 올해는 2명의 강사를 초청해 색소폰, 드럼, 플루트, 피아노, 트럼펫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옥서현(도민) "흑산은 여가문화 생활을 즐기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학교에서 플루트를 배울 수 있어 좋아요." 진도 군내북초, 꿈솔 놀이터 개장군내북초가 운동장 구석 공터를 자연친화적 생태학습 공간 ‘꿈솔 놀이터(이하 꿈솔)’로 탈바꿈했다. 꿈솔에서는 생태환경 프로젝트 학습, 텃밭 가꾸기 등이 진행된다. 또 학교는 꿈솔을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해 교육공동체 활동 공간으로도 활용한다. 영암 삼호중 영산강 이야기팀, 페달 굴리며 마한 탐방영산강을 따라 자전거로 달리며 마한유적지를 탐방하는 삼호중 ‘영산강 이야기’팀이 힘차게 페달을 굴렸다. 첫 도전은 학교에서부터 못난이 미술관까지 총 18km 구간. 학생들은 영산강 강변을 달리며 지역 역사를 떠올리고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목포하당중, “오늘은 쌤들의 날” 목포하당중 봉사동아리 ‘비타민’ 학생들이 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한달 전부터 몰래 기획한 깜짝 이벤트다. 학생들은 출근길 맞이를 하고, 배움터지킴이, 교육복지사, 조리사 등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카드와 사탕목걸이를 전했다. 곡성 삼기·고달·오산병설유치원, 네트워크로 소인수 유치원 단점 극복곡성 공립유치원들이 작은유치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인수 유치원의 단점 극복에 나섰다. 삼기초·고달초·오산초병설유치원은 함께 매월 1회 ‘숲 속 가는 날’을 운영한다. 지역 숲과 친해지는 교육이다. 목포서부유, "엄마 아빠가 유치원에 왔어요"목포서부유치원이 ‘학부모와 함께하는 놀이 체험’을 열었다. 한국을 빛낸 위인들 체험, 응답하라 1987 체험, 팜스테이, 푸드아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코너가 구성됐다. 목포중앙고,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 제20기 선발목포중앙고 스마트설비과 1학년 박동규·신정운·이승민·임동환 학생이 제20기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청소년 발명기자단에 선발됐다. 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특허청 소속 기자로 활동하며 발명 캠프, 방송사, 기업 등을 방문, 취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순천 주암초, 가족과 함께 특별한 야영주암초 3~6학년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학교 인근 캠핑장에서 야영수련활동을 했다. 가족들은 함께 삼겹살 파티를 하고, 시원한 수박을 나누어 먹으며 친목을 다졌다. 특히 누리호 발사 순간을 함께 보고 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지원한 천체망원경으로 별과 달을 관찰했다. 함평학다리고, 학부모 진로진학코치 양성과정 운영함평학다리고가 학부모 진로진학코치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읍·면 지역 학부모들에게 진로진학, 교육과정, 자녀교육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하며, 강연자로 EBS 대표강사 및 교육과정 전문가 등이 나선다. 목포동초, 오월정신은 주먹밥을 타고목포동초 학부모회가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기념해 주먹밥을 나누며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계승했다. 광양 다압초, 옥룡사 창건, 5·18 창작극 무대 올려다압초가 펀펀마을학교와 함께 지역 역사 바로알기, 연극 기초 수업을 2달 동안 진행, 지난 5월 17일 연극발표회를 열었다. 1~3학년은 옥룡사 창건 이야기를, 4~6학년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과정을 담아 연극을 구성했다.남수현 학생 "연극을 하면서 5·18민주화운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순천고, 목포대와 함께 수준 높은 과학 실험순천고가 과학 중점학교로서 다양한 과학 실험·실습 교육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5월 24일 과학 실험 동아리(기물리, 캠토피아, 바이오셀, 메디컬 등) 학생들이 목포대 전공 교수와 대학원생들의 강의를 듣고, 함께 과학 실험을 하는 모습.박원균 학생 "생명과학 수업 시간에 이론으로만 배운 DNA에 대한 개념과 원리를 실험에 적용해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나주 양산초, 자전거 면허 시험 봅니다양산초가 자전거 면허 시험제를 운영한다. 자전거 타기 교육 후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거쳐 모두 통과한 학생들에게 자전거 면허증을 발급하는 것. 면허를 딴 학생들은 2학기에 ‘영산강 자전거 트레킹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배관성 학생 "자전거를 못 탔었는데 계속 연습해서 지금은 탈 수 있게 되었어요. 면허증 받아서 뿌듯해요." 영광대마중, "할아버지, 할머니~ 저희가 도와드릴게요"영광대마중 전교생과 모든 선생님들이 결연을 맺고 8팀으로 나누어 봉사활동을 펼친다. 학교는 대마면행복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5월 19일 독거 어르신들을 찾았다. 학생 및 교사들은 일손도우미(청소, 빨래, 설거지, 농사일), 건강도우미(안마, 머리 감기, 손발톱 깎기, 보건소 함께 가기), 말동무 등을 자청했다. 완도 고금초, 우리 지역 섬 투어 합니다고금초가 5월 내내 완도 섬투어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학생들이 완도의 크고 작은 섬으로 체험학습을 떠나는 활동이다. 1학년은 신지도, 2학년은 약산도, 3학년은 생일도, 4학년은 청산도, 5학년은 보길도, 6학년은 소안도를 탐방하고, 각 섬에 대해 공부하고 체험했다.김한별 학생 "사회 시간에 배운 항일운동의 불꽃이 소안도에서 활활 타올랐다는 것을 알게 되어 뜻깊었어요." 전남기술과학고 보건간호과, 배운 지식 나눔으로 실천전남기술과학고 보건간호과 3학년들이 5월 11일 화순읍 부영아파트 6단지 경로당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보건간호과는 작년부터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봉사활동 등을 해왔다. 고흥 봉래초, 환경을 생각하는 6번가 알뜰시장봉래초가 도덕과 프로젝트 학습 ‘6번가 알뜰시장’을 열었다. 학생들은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실천하고 수익금 17만 5,000원을 환경단체에 기부했다. 곡성중앙초, 전통시장 ‘순간을 영원히’곡성중앙초 사진동아리 학생들이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시장 풍경과 사람들의 경제활동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다. 3년째 운영되는 사진동아리 ‘순간을 영원히’는 사진 기술을 익힌 후 지역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목포석현초 학부모와 자녀, 함께 걷고 줍고!5월 20일 목포석현초가 올해 첫 번째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 학부모들은 학교 주변 이마트 인근과 삼향천 일대를 2개 코스로 나누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완도금일고, 빈 공간을 푸릇푸릇 텃밭으로완도금일고가 잡초가 무성하고 자갈이 쌓여 있던 교외 빈 공간을 텃밭과 화단으로 재구성했다. 학생들은 상추, 고추, 가지, 토마토, 당귀, 허브 등을 심고 가꿔, 수확물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다. 여수남산초, 여객터미널 광장에서 만나요여수남산초 학생들이 리코더를 배워 연안여객선터미널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연다.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리코더를 통한 예술감성 리더 키우기’ 사업이다. 학생들은 올해만 세 번째 공연을 펼쳤다. 광양중진초, 지역기업과 학생 스마트 역량 쑥쑥광양중진초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포스코DX 코딩 꿈나무 양성교실’을 연다. 포스코DX가 직접 운영하며, 4~6월 매주 수요일 방과후 시간에 컴퓨터실에서 진행된다. 포스코DX는 매년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고 코딩 관련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목포여고 졸업생 유족, 그랜드피아노 기증목포여고 졸업생 故 김성자 씨 유족들이 5월 25일 그랜드피아노를 기증했다. 김성자 씨는 목포여고 졸업생(1959년)으로 이화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했다.박홍기 씨(고 김성자 씨 부군) "아내가 생전에 모교에 그랜드피아노를 기증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아내 기일 1주기를 맞아 유지를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강진 도암중, 26년 전 제자의 특별한 선물㈜세원종합건설회사 백민수 대표이사가 도암중 이숙희 교장을 찾아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 사이. 백 대표는 지난해 2,000만 원에 이어 올해는 1,500만 원을 기부했다. 박기순 장학회, 보성여중에 장학금 지급5월 27일 박기순 열사 생가(보성군 노동면 소재)에서 제1회 들불야학 7인 추모예술제가 펼쳐졌다. 추모예술제는 들불야학 7인의 삶을 영화로 매년 한 편씩 만들어 상영하는 것. 이를 추진하는 사유진 감독과 지인들은 성금을 모아 박기순장학회를 만들고, 보성여중 학생들에게 300만 원씩 7년간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신안 팔금초·고흥 금산초, 주민자치회·청년회, 지역 어린이 위해 기증신안 팔금면자치회가 팔금초 전교생 13명에게 학교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고흥 금산면 청년회는 금산초 학생 및 원아들을 위해 티셔츠와 모자를 선물했다. 장성 약수초, 지역사회가 나서서 장학금 400만 원 전달북하면주민자치위원회·이장협의회, 북하면 체육회, 약수초총동문회 등 지역민들이 약수초에 장학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4월 지역민들이 추진한 아나바다 장터 운영 수익금이다. 보성 낙성초, 유·초 입학생 장학금 지급낙성초와 낙성초총동문회가 학교 살리기에 적극 나섰다. 학교는 동문들에게 장학회 설립의 필요성을 선전하고 총동문회는 이에 호응해, 올해 유치원생에게 50만 원, 1학년에게 100만 원을 전달했다. 고흥 녹동초,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아시나요?5월 26일 녹동초 5학년 학생들이 ‘소록도의 나눔 천사’라고도 불리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알리기에 나섰다. 학생들은 양말목을 이용해 머리끈과 브로치를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선물로 나눠주었다. 광양와우초, 광양교육나누리, 도서 기증광양교육나누리 회원들이 책 1,000여 권을 광양와우초에 기증했다. 신설학교인 광양와우초에 책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교육나누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책을 모았다.심주란 광양교육나누리 대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달려가서 지원하고, 나눔도 실천하겠습니다." 상 받았어요 목포 문태고 나기태 교사, 국무총리 표창나기태 교사가 올해 스승의 날 기념 유공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33년째 수학교사로 재직한 그는 학생 참여 중심 수학 수업, 체험수학 동아리·수학체험전 운영, 수학 중심 STEAM 활동, 전남중등수학교육연구회 활동 등에 힘써왔다.순천왕지초 여자피구부는 ‘우주 최강’순천왕지초가 5월 장흥에서 열린 ‘제1회 대한피구연맹회장배 전국 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신안 도초초 김희원, 전국 아마바둑 준우승2학년 김희원 학생이 5월 20일 ‘신안 전국 아마바둑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의 아마추어 바둑 고수들이 출전하는 큰 대회로 올해는 5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수)은 6월 19일(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생태교육전환과 학교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방안 모색을 위해 유․초․중․고등학교 교감과 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기후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세대의 학교 환경교육을 내실화하고 기후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통한 기후위기 문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를 주제로 쓰레기 문제와 순환 경제, 자원 순환(순환 경제)과 플라스틱 쓰레기, 제로웨이스트와 자원 순환 사회 등을 연수 내
삼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신미정)은 작은 유치원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곡성의 병설유치원과 함께 관,내외의 다양한 체험을 계획하여 실시하고 있다.오늘 곡성 공립유치원 작은 유치원 6개원은 곡성읍에 위치한 멜론살롱에 보였다. 곡성은 장미공원으로만 유명한 줄 알았는데 곡성 멜론이 그렇게 맛있다니 하고 체험을 가기 전부터 기대가 되었다.지금이 멜론 수확철이라 비닐하우스에서는 멜론 수확 준비로 한창이였다. 다만 날씨가 더워 한낮에는 작업을 하지 못하고 오후 늦게야 작업을 한다고 해서 수확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멜론은 한 나무에 한 덩이의
삼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신미정)은 작은 유치원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곡성의 공립유치원 6개원과 함께 곡성미래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곡성 꿈놀자 유아 숲․생태놀이에 참여하고 있다. 곡성꿈놀자 유아 숲․생태놀이는 생태자연예술놀이, 도깨비 마을 숲 놀이 및 벼 생태체험으로 이루어진다.오늘은 미실란에서 벼 생태체험 첫 시간으로 모내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먼저 볍씨가 우리의 밥상 앞으로 오기까지의 과정을 유아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잘 해 주셨다. 더불어 여러 종의 쌀을 직접 만지고 볼 수 있게 해 놓아 쌀에 대한 유아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논
삼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신미정)은 작은 유치원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고달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오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함께 ‘숲 속 가는 날’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작은 유치원의 ‘숲 속 가는 날’ 숲 체험은 매월 1회 곡성 소재의 숲을 찾아가서 숲과 친해지는 기회를 마련한다.오늘은 섬진강 둘레길 인근 숲에 이어 그 세 번째 시간으로 충의공원에서 생태 체험이 진행되었다. 평범한 공원을 상상하고 걸어올라갔는데 그것은 큰 오산이였다.약 6만m²의 어마어마한 대지에 초록초록한 호밀이 넓게 심어져 있어서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었
삼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신미정)은 작은 유치원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곡성의 병설유치원과 함께 관,내외의 다양한 체험을 계획하여 실시하고 있다.오늘 삼기병설유치원을 포함함 곡성 공립유치원 작은 유치원 6개원은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에 모였다.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은 포유류, 조류, 파충류의 다양한 동물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그리고 빽빽한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쉴 수도 있어 유아들의 체험 장소로 안성맞춤이다.책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동물들을 실제로 만나는 재미에 유아들은 동물들에게서 눈을 뗄 수
삼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신미정)은 작은 유치원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고달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오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함께 ‘숲 속 가는 날’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작은 유치원의 ‘숲 속 가는 날’ 숲 체험은 매월 1회 곡성 소재의 숲을 찾아가서 숲과 친해지는 기회를 마련한다.오늘은 삼인동 약수터에 이어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섬진강 둘레길 인근에 있는 숲에서 체험이 진행되었다. 숲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유유자적 흐르는 섬진강과 빨강, 분홍, 흰 백의 철쭉꽃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섬진강 둘레길에서 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