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공영민)분청문화박물관에서는 4월 27일(토) 오후 2시부터 16시까지 「분청문화의 날」 ‘함께하는 분청 버스킹 페스티벌 & 매직 버블쇼 공연' 행사가 열린다. (* 버스킹은 거리 공연을 말한다.)분청문화박물관(관장 정혜경)에서는 누구나 일상에서 더 쉽게 분청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분청문화의 날」로 지정하여 박물관 무료 관람, 문화공연, 특별무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봉래초등학교(교장 손재곤)에서도 2024학년도 4월, 지역 연계 체험학습으로 분청문화박물관 분청사기 체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4월 24일(수)에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학생 버스킹 문화제를 개최하였다. 2023학년도에 처음으로 운영된 해남동초등학교 학생 버스킹 문화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공연의 장을 제공한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학년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춤, 노래, 악기 연주, 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무대 공연이 가능하도록 기획되었다. 2024학년도 4월 넷째 주에 처음으로 개최된 학생 버스킹 문화제에서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다섯 팀의 학생
완도금일고등학교(교장 김화진)는 지난 4월 11일 금일공공도서관 무대에서 전 교직원과 전교생이 함께 ‘벚꽃 버스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주도하여 ‘벚꽃과 함께 노래불러요’라는 주제로 금일공공도서관 무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전 교직원과 전교생이 버스킹 행사를 진행했다. 완도금일고등학교 학생회장(곽현지)은“전 교직원과 전교생이 함께 활동하는 보람찬 시간이었고, 친구들과 함께 스트트레스를 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버스킹 공연을 관람한 한 지역 주민은 “학생들의 아름다운 목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4월 4일 (목)부터 2024학년도 ‘소망과 음악이 함께하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학년도 적극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으로 학교폭력 발생 건수가 28% 감소하는 의미 있는 결과를 보인 나주교육지원청은 올해도 내실있는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소망과 음악이 함께하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기존에 하던 교육청 중심의 홍보 방식을 탈피하고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정태원) 학생회는 4월 2일(화) 점심시간에 학교 운동장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벚꽃 버스킹을 개최하였다. 벚꽃 버스킹은 올해 처음으로 학생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학생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교우관계를 돈독히 하며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깜짝 이벤트로 진행하였다.이에 대해 본교 김○○(3학년)은 “친구들과의 행복한 기억을 남겨서 기분이 매우 좋다.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말하였고, 교사 이○○은 “학생들의 다양한 끼를 새롭게 보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이벤트가 자주 있
봉황고등학교(교장 정행중)는 교정에 벚꽃이 만개한 4월 2일 ‘봉황고 벚꽃 버스킹’을 진행하였다.‘봉황고 벚꽃 버스킹’은 기존 2023 봉황어게인(버스킹)을 발전시켜 자공고 2.0도약과 학교 자율사업(예술 체험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학생 주도형으로 진행되는 버스킹 행사다.3월 한달을 숨차게 뛰어 온 학생들에게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끼를 잠시 눌러 놓았던 학생들에게는 아낌없이 끼와 매력을 발산할 기회를 선물하며, 봉황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 2학년의 고교학점제 공강 시간을 활용하여
부영여자고등학교(교장 오명환)에서는 어제 4월 2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30분간 2024. 기후변화 환경 버스킹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지속할 수 있는 삶으로 환경을 보전하고 개선하는 데 필요한 가치관을 배양하고자 펼쳐진 행사였다. 2학년 학생들이 주축을 이루어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강조하였다.교정에서 펼쳐진 행사에서 많은 학생이 관람하면서 세 팀이 출연해 노래와 댄스, 퀴즈 등을 통해 경품도 나눠주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단지 공연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학
인성중심 특성화고등학교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신호래)는 다양한 학교생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발전시키는 것을 교육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강조한다. 이런 교육적 이념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일상을 더욱 풍부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점심시간에 깜짝 버스킹 행사를 주최하였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일상의 학교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버스킹은 학교 내 다양한 장소에서 예고 없이 이뤄지며, 학생들에게 즉흥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이번 주 버스킹에는 학생회의 자
봉황고등학교(교장 정행중) 1학년 학생들은 21일(목)에 선생님들과 친구들 앞에서 2학기 동안 준비해온 환경 프로젝트 발표회를 성대하게 마쳤다.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준비하면서 기획했던 자기주도적 연구 과제 진로 특색 프로그램은 1학년 학생 전체 165명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매주 2시간씩 운영했다. 지난 1학기 ‘인공지능’ 이라는 대주제로 진행했던 프로젝트 성공의 경험을 바탕으로 2학기에는 ‘환경’이라는 주제로 매주 2시간씩 새로운 탐구 활동을 진행하였다.봉황고 1학년 학생들은 지난 10월 24일 대주제인 ‘환경’에 대한 전문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지난 12월 1일(금) 해남동초등학교 꿈누리센터에서 ‘2023. 해남동 방과후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2023. 해남동 방과후 페스티벌’은 정규 수업 시간 외에도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 학교와 돌봄교실 활동에 참여하면서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축제이다. 현재 방학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해남동초등학교에는 24개의 해남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16개의 돌봄교실이 운영 중이다. 총 40개의 부서가 참여한 이번 축제는 꿈누리센터 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 및 영상과 로비에 마련된 전시회 2
화순초등학교(교장 윤영섭) 관악부 학생들과 화순중학교(교장 서양심) 관악부로 구성된 관악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함께 모여 11월 22일 오후 7시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홀에서 제25회 합동 정기 연주회를 개최해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합동 정기 연주회 공연에는 관내 기관장, 전남도의회 및 화순군의회 의원, 관악합주단 후원회원,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깊어가는 가을밤을 관악의 선율로 채웠다. 화순초등학교의 클라리넷 2중주와 화순중학교의 색소폰 솔로를 포함한 ‘SPARKS’, ‘CRAZY FO
전남생명과학고(교장 정태원)는 12월 1일(금) 강진청년지원센터와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지역 특화사업을 실시하였다.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1부는 강진청년센터, 청년문화창작소 사업 소개와 지역 청년 그룹 버스킹 음악 공연으로 화합을 이끌어 내고, 2부에는 를 진행하였다.선배 지역 청년과의 만남은 카페, 다함 성교육공동체 대표, 늘품스터디카페 대표, 청년농부단체 나아농 회장 총 3인의 지역 선배 청년과의 미니 토크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강진 정착을 위한 강진살이에 대해 공유하고 묻고 답하는 시간
삼기초(교장 신미정)는 지난 11월 24일(금)에 관내 작은 학교 친구들 50여 명을 초청하여 삼기 어울림마당 『꿈꾸는 새싹』을 개최하였다. 매해 교육성장 발표의 시간이었던 삼기 어울림 마당을 올해는 공동교육과정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관내 학교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고 어울리는 장을 마련했다.어울림 마당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오전에는 작은 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오후에는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교육성장발표회를 운영하였다. 이 어울림 마당을 위해 삼기 누리들은 한 달 전부터 머리를 맞대며 체험 활동을 정하고 역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11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양일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화순군민 총 3,000여명을 대상으로 만남, 배움, 나눔으로 채우는 2023. 화순 미래교육 페스티벌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자치단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이번 화순 미래교육 페스티벌은 크게 AI·SW존, 미래워크존, 쉐어갤러리존, 특강존으로 운영되었다. △AI·SW존은 AI선도학교 와 에듀테크 기업이 함께 16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2023. 11. 28.(화) ~ 30.(토) 사흘간 나주 빛가람동 초등학생 5~6학년 및 유·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학부모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신대학교 나주한방병원에서 2023. 제한적공동학구제 대상학교 교육과정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박람회는 누구나, 어디나 주인공(나, 나주)인 나주지역 원도심학교·작은학교의 특색교육과정과 강점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학교 선택권 확대하여 빛가람동 학교들의 과밀학급 해소와 작은학교 활성화에 목적을 두었다. 특
목포서부초등학교(교장 서동순)는 2023년 11월 22일(수) 18시에 목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부 꿈다락(꿈多樂) 오케스트라 제 9회 정기 연주회 ‘도란도란’을 개최하였다.꿈다락 오케스트라는 2014년에 창설되어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등굣길 버스킹, 서부 동요제, 양현 예술제 등에서 활발히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목포서부초등학교는 ‘꿈다락(꿈多樂) 문화예술교육’을 특색교육으로 하여 꿈다락 오케스트라 운영 및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꿈다락 오케스트라는 본교 허O 선생님이 지휘를 맡아 주 4시간 이
공생의 교육과 상생의 자치를 만들어가는 강진미래교육지구가 지난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공생한마당 주간을 운영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공동체가 공감과 힐링을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진미래교육지구는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과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대응투자하여 ‘돌봄-배움-삶의 이음교육, 미래교육 1번지 강진!’이라는 비전으로, 앎과 삶이 이어지는 민·관·산·학 거버넌스인 ‘미래교육 1번지 강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역과 교육이 상생하여 미래형 강진교육자치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강진미래교육지구는 한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강진미래교육지구 공생한마당 주간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역 예술인이 학교로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을 11. 13.(월)부터 17.(금)까지 관내 15개 유·초·중학교에 지원했다.강진에는 영랑 김윤식의 감성을 이어받는 문화예술 인적·물적 교육자원이 다양하다. 강진교육지원청은 강진군 문화예술 레지던시 예술인을 통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와 지역별 문화예술 소양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프로그램은 퓨전 국악, 기타-보컬, 가야금-피아노 협주, 색소폰, 피아노, 대중 가요 등 다양하
광양여자중학교(교장 전형권)는 후문 골목길과 학교 뒤뜰의 삭막한 공간이 학생들에 의해 문화가 숨쉬는 거리로 탈바꿈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지난 20일, 광양여중 교정 뒷편 ‘끼룩끼룩’ 야외 버스킹 무대에서는 학생자치회 임원과 미술부 동아리 학생들이 모여 자신들 손으로 완성한 ‘뒤뜰 문화 프로젝트’ 성공을 자축하는 파티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이 프르젝트는 지난 해 광양여중 후문 일대에서 추진한 뒷골목 안심벽화거리 조성의 후속사업으로, 올해에는 학교 자체적으로 뒤뜰 버스킹 무대를 중심으로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작업이다. 이 학교 졸업생
장성백암중학교(교장 박경아)는 지난 11월 8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다양한 전통문화의 특징을 이해하고 옛 조상의 슬기로운 얼과 뜻을 깨닫는 ‘사제동행 전통문화의 날(자연과 문학과의 만남)’을 운영하였다.전교생과 전교직원이 한복을 입고 반별 미션 수행, 전통 예절 교육, 전통 놀이 체험 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특히 제기차기, 투호, 오목(알까기), 연날리기, 공기놀이, 단체 윷놀이 등 전통 놀이는 학생들의 즐거움을 더해주었다.오후에는 자연을 주제로, 필암서원에 배향된 하서 김인후 선생이 지은 ‘자연가(自然歌)’에 곡을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