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2023. 강진 중학생 해외역사문화탐방의 소감과 여정을 담은 책자를 발간하여 강진군청과 관내 중학교에 배부했다.강진의 모든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역사문화탐방은 2018년 강진원 강진 군수님이 중학생들의 국내 수학여행을 해외로 전환하자는 제안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히고, 독립운동가들의 현장을 답사하면서 그들의 삶과 자주독립의 의지를 이어받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3년 동안 중단됐으나, 교육 활동이 다시 정상화되면서 2023년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이 지난 17일 강진작천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희망 중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호평 속에 운영하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학생의 진로 희망과 적성에 따른 맞춤식 진로·진학의 방향을 설계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고등학교 교육과정 변화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생활의 전반에 대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특
전남교육NOW2023년 6~7월 간추린 소식 초등 전남독서인문학교 출발!전남교육청이 6월 1일 영암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2023 초등 전남독서인문학교’ 입학식을 열었다.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초등 전남독서인문학교는 여러 분야의 주제에 대해 실천적 탐구활동을 하는 독서토론 융합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토론 프로그램과 독서인문동아리에 참여한다. 또 저자와 함께하는 국내 인문학길 체험활동에도 나서며,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뒤 성과나눔 발표회를 갖는다. 공간이 바뀌면 교육이 바뀐다전남교육청이 학교공간 조성사업에 속도를 낸다. 최근 일반계 고등학교 23교의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학습공간을 유연화·복합화하며, 공용공간의 활용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새롭게 9교가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사용자 참여 설계’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이 건축 설계와 공간 콘셉트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다.이밖에도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를 미래교육에 적합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도 착착 추진 중이다. 올해 15개 학교의 개축과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바뀌는 대입정책, 발빠르게 대응전남교육청이 6월 7~9일 목포, 나주, 순천에서 ‘대입정보 박람회’를 열었다. 각 지역 지자체가 적극 후원했다. 박람회에서 학생, 학부모들은 대학별 입학사정관과 대면 상담을 했고, 일대일 수시 상담도 받았다. 학교생활규정 개정 추진전남교육청이 학생 인권과 교사의 교권, 학부모의 참여권이 조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생활규정 개정에 본격 나섰다. 도교육청은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학교급별 학교생활규정 표준안 3종 개발에 착수했다. 표준안은 △학생 인권과 안전이 충돌할 때에는 안전 우선 △휴대폰 등 전자기기 사용에 대한 정보통신 윤리 마련 △학교폭력 사안 발생 후 대응보다 예방 중점 등의 방침을 담을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하반기 공청회 등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 11월에 시범 운영 학교를 공모할 계획이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2.5배 더!전남교육청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비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연 4회에서 10회로 확대한다. 또한 일본산 수산물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방사능 검사 결과는 도교육청, 시·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지역과 상생 판 깔았다전남교육청이 교육물품박람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6월 28~3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진행된 박람회에서는 공사용 자재, 정보통신기기, 교육용 교재, 비품 등을 홍보, 구매정보를 안내해 지역업체 판로 확보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업체가 생산한 AI, VR, 드론, 코딩교육 프로그램 등 미래교육에 필요한 최신 기자재 정보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현장의 만족도가 높았다. 다문화학생 위해 5개 대학 맞손전남교육청이 동신대·목포대·목포해양대·세한대·초당대와 6월 12일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은 대학의 한국어교육 전문가와 프로그램을 연계해 ‘한국어교육 방학 집중 캠프’를 추진한다. 캠프에서는 다문화학생을 위한 놀이와 활동 중심의 지도과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광주교대, 섬 학교 찾아 글쓰기 수업전남교육청이 6월 13일 진도 조도초를 시작으로 15개 섬 학교에서 ‘글로 피어나는 섬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교육대학교 최원오 교수와 예비교사들이 섬 학교로 찾아가 섬 이야기를 주제로 글쓰기를 진행한다. 어린이경제교육 협력체제 구축전남교육청이 6월 1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전남상인연합회와 어린이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전통시장 그림그리기 대회, 어린이 장보기 체험활동, 어린이 경제교실 등 학생 눈높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베트남과 교육교류 본격 추진전남교육청이 베트남과의 상호존중·공생의 교육교류를 본격화했다. 도교육청은 호치민시교육청,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반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글로벌 인재상과 국제기술교육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전남교육청 다문화교육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 학부모 최대 관심은 독서인문교육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지난 5월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민과 학부모들은 관심있는 전남교육 과제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38.6%)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다음으로 진로·진학·직업교육 지원체제 구축(29.5%), 기후변화 환경교육(28.5%), 다문화가정 학생 강점 강화교육(28.3%), 민관산학 통합 교육발전협의 체제 구축(16.1%) 순으로 선택했다. 도교육청은 도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향후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장애학생들 캠퍼스 낭만 미리 맛보기전남교육청이 광주·전남 7개 대학과 연계해 장애학생들의 대학 진학의 꿈을 지원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펼친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이 그것. 장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해 학습 동기를 끌어올리고 사회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각 대학에서는 캠퍼스 투어, 선배와의 만남, 장애학생지원센터 등 편의시설 활용 안내, 대학 전공 수업 및 학과 체험 등이 추진된다. 장애학생 직업 역량 강화전남교육청이 6월 1~2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에서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 전공과 집중 직무훈련’을 실시했다. 장애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 진로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학생들은 취업 준비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법을 배우고 면접을 체험했다. 또 전기·전자, 융합기계 등에 대한 훈련을 받았다. 10월까지 총 세 차례 진행된다.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힘찬 출발교육·일자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전남교육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관산학 협치 기구,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가 6월 26일 출범했다. 위원은 총 40명으로 학부모, 교직원뿐 아니라 시민사회단체, 도의회, 도청, 산업체, 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임기는 2년이다. 직장 내 괴롭힘·갑질 상담센터 개설전남교육청이 전문심리상담사 4명을 위촉, 직장 내 괴롭힘·갑질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도교육청 및 소속 기관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을 사전 진단하고, 피해자 회복을 위한 심리치료 등을 한다. 전남 장애학생들 호남권 대표로 출전6월 23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3. 호남권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전남 학생 77명이 참가해 금상 4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이끌고, 장애 인식 제고를 통한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매년 열린다. 전남·광주·전북·제주 권역 발달장애인 199명이 참가해 데이터입력, 기기조립, 봉제, 바리스타, 행정보조, e-스포츠 등에서 실력을 겨뤘다. 전남은 데이터입력 부문에 순천복성고, 기기조립에 순천선혜학교, 행정보조에 소림학교, e-스포츠(카트라이더)에 여수여명학교 학생이 금상을 차지했다. 함평영화학교 학생들은 5개 영역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금상 수상자들은 9월 경북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호남권 대표로 출전한다. 탈북학생들, 체험 학습 통해 진로 탐색전남교육청이 이북5도위원회 전남사무소, 전남하나센터 등과 협력해 7월 1~2일 ‘탈북학생 교육지원 진로 탐색 현장체험 학습’을 운영했다. 전남에 거주하는 북한 배경 학생 20여 명과 학부모 25명, 이북5도 관계자 4명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남 창원(마산)의 로봇랜드를 방문해 미래 AI 진로를 탐색하고, 부산 임시수도기념관과 재한유엔기념공원에서 평화통일 의지를 다졌다. 전남·경북 초등학생, 온라인으로 만나요전남과 경북 지역 초등학교들이 원격 화상수업을 통해 학습과제를 공동으로 해결해나가는 협력학습에 나선다. 웹카메라로 연결된 각 교실에서 같은 주제의 학습을 진행하는 방식이다.전남 10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순천율산초와 구미원당초, 화순초와 진량초(경산), 함평초와 대교초(칠곡), 녹동초와 산양초(문경), 오룡초(무안)와 안동송현초, 순천북초와 유림초(경주), 고성초(진도)와 의곡초(경주), 순천용당초와 사동초(경산), 목포신흥초와 운곡초(김천), 서삼초(장성)와 장기초모포분교(포항) 등이다. 운영학교는 학생수 1명에서 27명까지 도시와 농촌·어촌 등 학년과 학급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학교육 선도 교육지원청 운영전남교육청이 디지털 수학교육 전환 추진을 위해 목포·여수·보성·해남·영광·함평·신안을 수학교육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선정했다. 이들 교육지원청은 AI학습 코스웨어를 활용한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 및 즐겁게 탐구하는 수학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전통 국악·예술 작품 관람, 이제 학교에서전남교육청이 지역 예술인들과 협력해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남도립국악단은 가무악희 ‘깍지 손 국악’ 공연을 펼친다. 남도민요, 국악동요, 입춤소고, 부채춤 등으로 채워지는 수준 높은 작품이다. 공연 후에는 예술인들에게 직접 민요, 버나돌리기, 강강술래와 죽방울 놀이 등 전통 연희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완도초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초·중학교 25교를 찾아간다. 또 회화·공예·문인화 분야 지역 작가의 작품 10~2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함께하는 미술터’도 초·중학교 20교에서 운영된다. 고등학교 10교에서는 예술인과 함께 ‘아름다운 학교 벽화 그리기’도 진행된다. 전남교육청국제교육원, 한일 청소년 리더십 프로젝트 시작전남교육청국제교육원의 ‘한일 청소년 세계시민 리더십 프로젝트’가 돛을 올렸다. 전남 17개 고등학교 학생 20명과 일본 사가현 등 5개 교육청 고등학생 5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실시간 원격화상 방식으로 10월까지 인권과 평등, 환경 보전을 주제로 한 사회 이슈들의 해결책을 모색한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 미래수업은 이렇게6월 10일 전남교과교육연구회가 나주초와 빛누리유치원에서 교실수업 개선방향에 대해 수업나눔을 실시했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는 전남 유·초등교사들의 대표적인 전문적학습공동체. 연구회는 올 한해 ‘꿈을 키우는 수업, 미래를 여는 교실,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주제로 4차례 수업나눔을 한다. 시·군 지역교육지원청 소식◆ 강진 작은학교 중학생, “같이 가자 일본에”강진교육지원청이 6월 20~23일 ‘작은학교연합 일본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왔다. 병영중, 성전중, 도암중, 강진작천중, 강진칠량중, 강진대구중 등 소규모 중학교 2학년 40명이 함께 했다. 이번 탐방은 강진군의 해외체험학습비 지원금 100만 원과 학교 체험학습비가 더해져, 수익자부담 없이 추진되었다. 학생들은 일본 오사카 독립운동유적지(도시샤대학의 윤동주·정지용 시인 시비, 오사카공회당, 윤봉길 의사 구금터)를 탐방하며,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기억하는 추념식을 가졌다.◆곡성, 도깨비 촌장님과 동화로 향토사 공부곡성교육지원청이 6월 20일~7월 7일 ‘찾아가는 향토사교육’을 운영했다. 동화작가이자 섬진강 도깨비마을 김성범 촌장이 강의를 맡았다. 수업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간 곡성의 역사적 인물(마천목장군, 고려개국공신 신숭겸) △신과 대결을 벌인 곡성의 당찬 여성들(강맥이, 신선바위) △곡성 도깨비로 바라본 고대사(사라져가는 우리의 얼 도깨비, 도깨비도 문화재야) △곡성 동학과 섬진강(숨쉬는 책 무익조, 소원 들어주는 물고기 몽어) 등을 내용으로 총 8차시 진행된다.◆나주 ‘책만세’가 찾아갑니다나주도서관이 ‘책만세’ 자원봉사단과 함께 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책만세’는 6월 8일 아동복지시설 이화영아원에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한다.◆담양 남면초 가사문학초로남면초의 이름이 가사문학초로 바뀔 예정이다. 학교의 소재지인 남면의 행정구역 명칭이 가사문학면으로 변경됨에 따른 것이다. 남면초 교명변경추진위원회은 작년부터 설명회와 설문 등을 실시, 올해 5월 정식으로 교명변경을 신청했다. 추후 행정절차와 조례 개정을 거치면 내년 3월부터 새로운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목포교육, 7개 시·도와 손 잡다목포교육지원청이 7월 10일 울산강남·충주·군산·강릉·고양·부여교육지원청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 담당자 전문성 신장, 지원청간 사업 관련 정보 공유, 학생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사업 추진 등이 주요 내용이다.◆무안군체육회의 따뜻한 기부6월 26일 무안군체육회가 1,000만 원 상당의 과자 216박스를 기탁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이를 초 2교, 중 2교에 전달했다.◆보성, 태백산맥 인문학 기행보성교육지원청과 벌교도서관이 소설 <태백산맥>을 주제로 인문학 기행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인문학 강연을 시작으로, 태백산맥 문학관, 소설 배경지 등을 두루 탐방한 후 글쓰기 활동까지 이어가는 통합적 독서인문교육이다. 11월에는 조정래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여수 한화에어로, 2,200만 원 상당 기부6월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여수 지역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을 위한 보건위생용품을 전달했다. 220명에게 유기농생리대 등 8개월분의 보건위생용품 키트(1인당 10만 원 상당)를 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1년부터 보건위생키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영암 설화 ‘월출산 달각시’를 아시나요?영암도서관이 인형극 <월출산 달각시> 공연을 펼쳤다. 4~6월 삼호서초·삼호중앙초·덕진초·영암초등학교에서 6회 운영했다. <월출산 달각시>는 영암의 천년 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창작극이다. 2018년 영암도서관은 지역 구전 설화가 담긴 그림책 <월출산 달각시>를 발간했고, 이를 2022년 도서관 동아리 ‘영암문화메아리’가 각색·창작하여 인형극으로 제작했다.◆‘청해어린이 문화체험’ 3년 만에 재개완도군청년회가 주관하는 ‘청해어린이 문화체험’이 6월 27~30일 초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문화체험은 청년회 후원금과 도교육청, 완도군의 지원으로 추진되었다. ‘청해어린이 문화체험’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재개되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한국잡월드를 방문하고, 청와대, 국립중앙박물관, 천안독립기념관 등을 탐방했다.◆함평교육, 농촌일손돕기로 이열치열함평교육지원청이 함평군 나산면 농가의 양파 수확을 도왔다. 고령농, 영세농 등 취약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함이다.◆함평서 백범일지 독서감상문쓰기 대회함평교육지원청이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백범김구기념관, 국가보훈처와 함께 ‘백범일지 독서감상문쓰기대회’를 연다. 7월 3일~8월 말 함평중·함평여중·함평월야중·함평해보중·나산실용예술중 등 5개 중학교와 함평고에서 각각 진행된다.◆화순교육, 청소년 문화해설사 키운다화순교육지원청이 학생 주도의 지역사 교육을 강화한다. 관내 초·중 학생 역사동아리 29팀(503명)을 구성, 학교-마을-지역의 역사 찾기부터 역사와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사회적 참여까지 학생 주도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교육을 펼친다. 첫째, 한국역사해설진흥원의 궁궐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커리큘럼과 연계해 화순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교육을 실시, 청소년 해설사를 양성한다. 둘째, 화순문화원과 연계해 초·중 11개 학교로 찾아가는 향토사 교육을 운영한다. 이에 더해 지역의 사물놀이, 강강술래, 소고춤, 전통무용, 열두발 농악 등을 학생들이 관람하고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지난 6월 20일부터 3박4일의 일정으로 일본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참가 학교는 병영중, 성전중, 도암중, 강진작천중, 강진칠량중, 강진대구중 등 6개 학교이고, 참가학생은 2학년 학생 40명이다.이들 학교는 소규모 학교이기에 6개 중학교를 모아서 강진교육지원청의 주관으로 해외역사문화탐방을 추진하였다.이번 해외역사문화탐방은 강진군청에서 지원한 해외체험학습비 100만 원과 학교에서 체험학습비를 보태 수익자부담 없이 추진되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학생들은 일본 오사카의 독립운동 유적지(도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희) 소속 초·중학생 15명은 지난 11월 2일(수)부터 3일(목)까지 이틀간 영암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7회 전라남도학생종합체육대회 육상 경기에 출전하여 던지기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이번 대회에서 강진군은 포환던지기 남고부 강진작천중 3학년 박지성 2위, 창던지기 남고부 강진대구중 3학년 이유혁 3위, 원반던지기 여중부 강진여중 2학년 이지혜 1위, 남중부 강진중 1학년 박정인 1위, 남고부 강진작천중 3학년 박지성이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감기 학년별 육상대회를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희) 소속 초·중학생 40명은 지난 9월 29일(목)부터 30(금)까지 해남우슬경기장에서 열린 제32회 교육감기 학년별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이번 대회에서 강진군은 투포환 종목 여중부 1위 전남체중 문혜솔, 2위 강진여중 이지혜, 남중부 1위 강진작천중 박지성, 창던지기 종목 남중부 2위 강진대구중 이유혁, 원반던지기 종목 남중부 1위 강진중 박정인, 2위 강진작천중 박지성, 여중부 1위 강진여중 이지혜, 2위 전남체중 문혜솔이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대회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희)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행보를 펼치고 있다.강진청은 이번 1~2월 겨울방학 기간 동안 관내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지역 출신 대학생들로 구성된 ‘찾아가는 1:1 대학생 멘토링’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강진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생, 학부모, 지역아동센터의 수요조사를 통해 이 지역 출신 대학생들로 구성된 22명의 멘토단을 구성하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해당학교,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로 ‘찾
[앵커]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행복한 학교의 모습은 무엇일까요?저는 공부도 하고친구들과 어울리며 놀 수 있는휴식과 학습을 함께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교실의 작은 변화로아이들의 삶을 서로 교류하는 행복한 학교가 있다고 합니다.박소영 학부모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오프닝][싱크 : 박소영 / 학부모 리포터]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다보면가정에 있는 시간 보다학교에 있는 시간이 점점 더 많아집니다.이렇다보니 아이도, 교사도 행복한 학교가 있다면,등굣길이 매일 즐겁겠죠~오늘 제가 소개할 강진 작천중학교가'가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
지방공무원 452명 뽑는다전남교육청이 올해 교육행정 등 총 10개 직렬에 452명을 채용한다. 특히, 감염병 예방 전담인력으로 보건 직렬 18명을 선발하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와 학교 공간혁신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시설(건축) 직렬 33명을 뽑는다.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통해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며, 필기시험일은 6월 5일이다.등하굣길 교통안전 빅데이터, ‘전남스쿨빵빵’학교 주변 교통사고 정보를 알려주는 ‘전남스쿨빵빵!(school00.jnei.go.kr)’ 사이트가 3월 9일 개통됐다. 전남교육연구정보원이 구축한 이 사이트는 교통사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학교 주변 1㎞ 이내 사고 발생 이력을 지도정보로 제공한다. 교통사고 발생 연도와 사고유형,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등·하굣길 학교 주변 교통안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아이랑 하는 ‘집콕’놀이, 유튜브에서 보세요전남교육청이 순천 학부모 놀이동아리(곤지곤지팀, 노마야놀자팀)와 공동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슬기로운 집콕놀이’영상을 제작해 도내 학교에 배포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놀이로 풀고, 부모-자녀 간 정서적 교감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 5편이 제작될 예정이며, 영상은 전남교육통 홈페이지, 유튜브, 전남학부모한마당 밴드에서 볼 수 있다.다문화학생 성장 지원 확대도교육청이 ‘2021. 전남 다문화교육 진흥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모든 구성원의 다문화 감수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학교 구성원들이 연간 2시간 이상 다문화 이해 교육을 듣도록 하고,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를 59개교 지정·운영키로 했다. 또한 중도입국생 중심이었던 유아 언어발달 지원을 다문화가정 전체 유치원생으로 확대한다. 전수 진단검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입국초기 학생이 많은 9개 학교에 다문화교육 특별학급인 ‘한국어학급’을 설치하기로 했다.학교폭력 없는 전남, 학·경·관 함께전남교육청이 전남경찰청과 함께 ‘학교폭력 없는 전남, 청소년이 바르게 자라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3월 한 달간 권역별로 교육청·경찰청·지자체 3개 기관 청소년 업무 담당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교폭력 예방부터 사후조치까지 기관별협업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경·관이 함께 나선 것은 전국 처음이다.전남교육참여위원회 제2기 구성 돌입제2기 전남교육참여위원회 구성을 위한 절차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오는 4월 16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단체, 교육시민사회, 지역인사 등 9개 영역별 위원 신청을 받은 후 추천관리위원회의 심사와 추천을 거쳐 30명의 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2019년 5월 구성된 전라남도교육참여위원회는 전남의 교육정책 방향 수립과 평가, 교육현안 등과 관련된 사항을 자문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해 왔다. 여학생 위생용품 지원 확대, 중·고등학교 화장실 청소 지원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지역 경제 활성화 나섰다전남교육청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자체 법인카드 ‘전남교육 지역상생카드’를 개발해 사용키로 했다. 도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카드로, 일선학교와 산하 기관 전체 예산의 일정 비율 이상을 이 카드로 의무 집행토록 했다.이밖에도 입찰공고 시 지역제한을 적극 활용하고, 100만 원 이상의 물품을 타지역에서 구매할 경우 그 사유를 기재토록했다. 또한 지역업체 제품 구매를 위해 학교장터에 ‘전남업체 코너’ 개설을 요청했다.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본격 추진도내 40년 이상된 노후 학교시설 175교 242개 동이 오는 2025년까지 최첨단 친환경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탈바꿈한다. 총사업비는 1조 3,000억 원이며, 이 중 30%(4,026억 원)는 국비로 충당된다. 첫해인 올해는 47교 82개 동에 3,600억 원이 투입된다.전남교육청은 교육과정 연계 공간혁신, 미래형 교수학습을 위한 스마트교실 구축, 환경생태교육을 고려한 그린학교, 학교와 지역사회 연결 학교복합화 등을 4가지 핵심요소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교학점제 대비 공동교육과정 확 늘어올해 1학기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수강신청 마감 결과 지난해 20강좌에서 36강좌로 크게 늘었다. 호응도가 높은 이유는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개설했기 때문이다. 고급 화학, 고급 지구과학, 고급 생명과학 등 심화과목과 교육학, 철학, 심리학, 여행지리 등 교양과목, 진로선택과목 등이 적절하게 반영됐다. 또한, 전 강좌가 쌍방향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되고 수업의 질도 높다는 입소문을 타 수강생이 몰렸다.월드비전지역본부, 결식아동 조식 지원전남교육청이 3월 4일 월드비전광주전남지역본부와 결식아동 조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조식 지원, 조식 공간 조성, 정서지지 및 위기상황 조기 개입의 심리정서 지원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월드비전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소외계층 학생에게 아침식사를 지원하는 ‘아침먹꼬’ 사업 예산을 지원한다(교당 945만~1,030만 원). 도교육청은 2020년 5개 학교에서 시작한 이사업을 올해 12개 학교로 확대한다.생태환경교육 수업 도움책 나왔어요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이 생태환경교육 교과연계도서 자료집을 발간했다. <생태환경도서 수업시간에 이렇게 활용해요>는 초등 3~6학년 교육과정과 연계된 생태관련 도서와 이를 활용한 수업 지도안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도서별·학년별 단위차시형, 온작품읽기 활용형, 프로젝트형 등 수업 방식에 따른 활동지도 함께 포함해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가능하도록 했다.중등영어교사, 실력 키워 원어민처럼전라남도국제교육원이 중등영어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JLP 중등영어교사 6개월 심화연수를 개강했다. 연수는 실용영어 중심의 학교수업 강화와 원격수업에 대비한 영어교수법 전문성 신장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전국의 유명 영어교사 4명을 강사로 초빙해 특강 형태로 운영돼 교육 내용이 보다 풍성해진다.'아트스쿨’이 섬으로 찾아갑니다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이 도서벽지 문화소외지역 학생의 문화예술교육 제공을 위해 ‘온라인 연계 스몰아트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안 하의초를 시작으로 도내 9개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 학교인 여수 화태초, 완도 생영초, 노화중앙초, 보길초, 신안 자은초, 하의초, 작은학교인 함평 나산초, 무안 운남초, 장흥 명덕초가 그 대상이다.고흥군의회-교육지원청 소통은 ‘초록불’고흥교육지원청이 3월 17일 고흥군의회를 방문해 고흥교육 역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지원청은 지역 특색을 기반으로 한 초-중 연계 특화프로그램,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농산어촌 유학프로그램 및 마을교육공동체 조례 제정 등 역점사업에 대한 군의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학교에 꿈을 배달합니다!광양평생교육관이 오는 12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대상 프로그램 35개 강좌를 개강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의 정규 수업과도 연계 편성이 가능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자기 계발에 도움을 주고 있어, 각급 학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평생교육관은 이외에 다문화, 장애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70개 강좌도 개강할 예정이다.재정집행 최우수 “상 받고 나눔 하고”나주교육지원청이 ‘2020년 하반기 재정집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을 지역사회 환원에 사용해 눈길을 끈다. 지원청은 포상금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사회복지시설 계산원, 백민원, 금성원에 전달하고,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나눴다.목포 알리는 보드게임 개발·보급목포교육지원청이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 목포시 청소년문화센터와 ‘목포 한바퀴’ 보드게임을 개발·보급한다. '목포 한바퀴’는 목포의 문화자원과 관광지, 유적지와 더불어 청소년 기관과 교육기관을 소개한 방과후 활동 교구다. 제작 과정에 목포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그 의미가 깊다.우리 모두 지구지킴이보성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지구돌봄이 머그컵’ 사용을 결의하고, 청사 주변에 나무를 심었다. 직원들은 청사 주변 언덕 공간에 비파나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감나무, 유자나무 등 유실수를 심었다.GS칼텍스 노사, 야간학습 석식비 지원GS칼텍스 노사가 합심해 여수 지역 중·고등학생 354명의 야간학습 석식비와 운영비를 지원한다. 노동조합원들은 성과금을 십시일반해 기금을 마련하고,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해 5,000만 원을 모아 여수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계속된 나눔활동이다.장천초·영암서호중 올해부터 ‘한울타리’3월 2일 장천초 은적관에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이모였다. 올해부터 장천초와 영암서호중이 통합운영학교로 출발하기 때문이다. 두 학교는 교과교육과정을 영암의 역사나 생태탐험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초·중의 학년 단계에 맞게 운영한다. 특히 예체능 교과에서도 초·중교사가 협력수업을 할 계획이다. 자치활동이나 꿈사다리 프로젝트, 진로 프로그램 등은 초·중학교 9년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교육을 준비하고 있다.지역사회와 함께 안전 챙겨요완도교육지원청이 3월 24일 완도초 정문에서 완도경찰서, 완도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아이들의 안전지킴이로 나섰다.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속도 5030’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또,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도 점검했다.“아이들 함께 키워요” 돌봄 고민 나눠장성교육지원청이 지역아동센터를 돌며 센터장들과 돌봄에 대한 다양한 협의 활동을 진행했다. 지원청은 관내12개 지역아동센터를 권역별로 나눠 아동센터 운영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원이 필요한 사안은 사업담당자를 매칭해 즉각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생태환경교육을 위해 지역사회 맞손진도교육지원청이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행복한 진도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진도지사, 한국수자원공사진도수도지사, 서진도농협, 선진농협, 진도수협, 진도군산림조합, 진도군농민회, 진도수산경영인협회가 참여했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유관기관들과 추후 생태환경탐방 체험학습, 학교 텃밭·화단 가꾸기, 우리마을 환경사랑 백일장, 생태환경프로젝트 학습, 연합회 통일벼 기르기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혼자 끙끙 앓지 말고 전문의 도움 받으세요화순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12월까지 ‘마음치유’ 자문의 사업을 운영한다. 위기 학생의 학교적응을 위해 전문적 자문이 필요한 경우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자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문의로는 조선대학교 병원 김승곤 교수, 보은병원 정강영 원장, 드림정신건강 의학과의원 김소정 원장이 위촉되었다. 문의_370-7190~6“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성화종합산업개발(대표 하헌권), 장성 북일초에 장학금 600만 원, 무안고총동문회·경운장학회 각 500만원씩 무안고에 장학금, 전남동부지구 라이온스협회 태블릿PC 15대 기증, 강진 재경향우회·권대중(3회졸업) 강진작천중에 장학금, 목포제일정보중고 한문과 김광복·김종석 교사 책 <일취월장> 수익금 180만 원 전액 기부, 고흥점암중앙중 부산·경남지역동문회·㈜진우전자 각 200만원 모교에 장학금 기탁, 진도교육지원청 직원들, 전입장려금 전액 기부 ★도서관 소식토요일에는 도서관으로 나들이 하세요목포공공도서관은 매월 두번째 토요일마다 그림책 인형극 공연인 ‘공연으로 만나는 동화나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런 개구리는 처음이야>, <햇님달님>,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하쿠나마타타>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문의 270-3837무안공공도서관은 셋째주 토요일 5~7세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미술 프로그램인 ‘나는 꼬마 예술가’를 운영한다. 미술 전문강사와 다양한 미술 활동을할 수 있다. 문의 452-8300나주공공도서관이 매월 넷째주 토요일 유·초등 자녀가 있는 가족을 위한 ‘그림책 놀이터’를 운영한다. 오후 2~4시. 문의 330-6723──목포공공도서관, 학습 자료 배달해드려요목포공공도서관이 서부권역 학교 교직원들을 위해 자료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도서관 소장 자료 중 교수 학습 또는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신청하면 택배로 대출해주는 서비스다. 1회당 30권 이내로 30일 동안 대출이 가능하다. 신청 270-3833──보성공공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확대보성공공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4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림책 속 전래놀이 따라잡기를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 인형극을 진행한다.──온라인으로 지역 넘어 서비스 확대해남공공도서관, 곡성문화교육회관, 장흥공공도서관이 상호 협약을 통해 비대면 쌍방향 원격수업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이에 따라 수강생들은 거리와 공간의 한계를 넘어선 다양한 수업 참여가 가능해졌다. 해남도서관은 동요와 미술놀이를 활용한 그림책 독후 활동을, 장흥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과학 실험 프로그램을, 곡성문화교육 회관은 요리 프로그램을 열었다.
강진작천중학교(교장 김우수)에 독지가들의 장학금 전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그동안은 면내 기관단체장 중심으로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나, 올해는 지난 1월 재경향우회(향우회장 이경수)에서도 졸업생 모두에게 1인당 50만 원씩이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특히 3회 졸업생 권대중 님은 지난 1월 졸업생들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였고, 3월에도 입학생 11명 전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권대중 님은 전남 강진군청에서 30년 동안 청렴한 공직생활을 하다가 2018년도에 퇴직한 공무원으로서 모교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희)은 지난 11일“위드코로나 시대, 배우며 성장하는 학교 일상의 회복”을 위한 주제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장선생님 26명과 함께하는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학교장 협의회는“더불어 행복한 강진, 군민이 주인입니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이승옥 강진군수와 함께하여 더욱 뜻 깊었다.지난 3. 1.자로 부임하여 강진작천중에서 농산어촌유학생 등교맞이로 첫 일정을 시작한 최광희 교육장은 이번 학교장 협의회에서“가장 위대한 조직은 자신의 존재 이유를 명확히 아는 조직으로, 우리는 학
최광희 강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취임 첫날인 2일 강진작천중학교 재학생 및 농산어촌유학생 등교맞이로 신임교육장 첫 행보를 시작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최광희 교육장은 장흥장평중 교사, 여수교육지원청 장학사,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연구사,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과정과 장학사,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교감, 교장 등을 거쳐 전라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을 역임하고 강진교육장으로 부임했다. 취임식을 하기도 전에 강진작천중학교 재학생 및 농산어촌유학생 등교맞이로 첫 행보를 시작한 까닭은 평소“학생의 삶에 뿌리를 내리는 교육”
[앵커]꽉 끼는 교복 대신 ‘한복 교복’을 입는 학교가 있어 화제입니다. 강진작천중학교는 기존 교복의 단점을 보완하고 한복의 멋을 살린 교복을 제작해 학생들에게 무상 보급했습니다.[본문]강진작천중학교가 지난 5월 ‘한복 교복 보급 시범사업’에 선정돼 지난달부터 학생들이 한복 교복을 입고 등교하고 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협력해 학교 16곳을 선정하고 한복 디자이너를 파견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으로 교복 시제품을 제작한 뒤 학생 2천3백여 명에게 교복을 무상 보급하기로
[메인]1. 강진작천중, 한복 교복 무상 보급2. 해남동초, 진로 페스티벌 개최3. 무안고, 마을 공동체 벽화 그리기 실시[단신]1. 장석웅 전남교육감, 수능시험장 찾아 수험생·감독관 격려2. 전남교육청,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출범식 참여3. 순천효산고,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UCC 공모 최우수상[사진뉴스]1. 여수송현초 연극동아리, 여수청소년연극축제서 최우수상 수상2. 고흥 풍양초, 사랑 나눔 김장 체험주간 행사 개최전남교육 NEWS는매주 금요일 늦은 오후에 업로드 됩니다.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채현)에서는 ‘2020년 진로체험은 랜선을 타고 ~ 만들어 view~~’를 강진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운영해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진로교사들과 강진 관내 소상공인들이 공동으로 기획한 자유학년제 체험활동은 10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25회차로 준비되어 운영 중이다.현재 이 체험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 중인데, 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진로체험키트를 작품으로 제작하는 방식과, 전문 직업인의 영상을 보면서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 키트를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채현)은 7월 15일부터 12월말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강진의 얼 계승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다산 정약용 1호 제자 치원 황상」의 저자 송하훈 소설가가 학교를 방문하여‘강진의 인물, 강진의 얼’이야기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2시간 동안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내용은 ▲ 다산이 일러준 이상적 주거 ▲ 다산이 꿈꾸었던 사회 개혁 ▲ 다산에게서 배우는 청렴 ▲ 다산과 치원 황상의 삶과 문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
강진중학교(교장 이인휘)는 겨울방학 기간인 2019.1.28.(월)~2.1(금)까지 4박 5일 동안 서울대 학생들 12명과 강진 관내 46명 학생이 멘토링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이 캠프는 『강진의 미래 인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농촌학교인 강진 지역 인재육성 패러다임을 모색한 것으로, 강진교육지원청, 강진군청, 강진군민재단의 후원을 받아 4년 째 진행되고 있다.‘180°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180° 변화하는 멘토링 캠프’이란 의미의 『강진 180°』 캠프는, 서울대학교 멘토단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2016년도부터 방학을 이용해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