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백련초등학교(교장 김형만)에서 지난 4월 18일 학생들의 꿈을 찾아 모두 함께 빛났던 '꿈끼 탐색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목포백련초 전교생 1070명의 학생은 자기 이해와 사회적 역량 개발을 위한 다채로운 부스형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잠재력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꿈의 동아리 활동, 사색 공감 활동, 그리고 미래 인재 학생 성장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진로 교육을 다각화한 결과, 학생들은 미래를 대비하며 자신만의 꿈과 기량을 발휘할 활동 아이디어를 쏟아내어 부스별로 체험 주제를 선정하였다.이번 행사는 MBTI 검사,
[앵커멘트]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하고 있는 노르웨이 하데란드 민중고등학교 학생들이여수여고 학생들과 만나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경험하는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VCR]노르웨이 하데란드 민중고등학교는오는 5월 여수에서 개최되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인데요.그에 앞서 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 전남을 방문했습니다. [인터뷰]루스테 알네 / 노르웨이 하데란드 민중고 교장이 이벤트는 우리 학생들에게 중요합니다.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나아가 한국어를 대학교에서도 공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그리고 한국과 노르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지난 2월 29일 2024년 1분기 제67차 전라남도교육청 서부권역 도서관협의회를 개최했다.서부권역 도서관협의회는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서부권역 6개 지역(목포, 해남, 무안, 함평, 영광, 진도) 공공도서관 관계자로 구성되며, 도서관 간 교류 및 상호 협력을 통해 서비스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 4회 운영된다.이번 회의에서는 서부권역 도서관 관계자 20여 명이 모여 2024년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될 「2024년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종윤)은 순천거점지역(순천․고흥․곡성․구례․보성)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14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육복지사의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였다.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1월 29일~ 2월 2일까지 5일간 연속 진행되었으며, 주제에 따라 순천교육지원청과 문화의거리를 오가며 진행하였다. ‘2024. 순천거점 교육복지사 역량강화 연수’는 사전에 교육복지사협의회에서 안건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교육복지사의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였다. 수업내용은 학생들의 성격특성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MB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직속 남평도서관은 새 학년 준비기간 봄방학중 나주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독서 취향을 진단해 주는 독서 MBTI 프로그램을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독서 MBTI는 MBTI 성격유형 간이 진단 검사를 통해 개인별 성향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독서 성향을 진단하여 학생의 취향 설계와 진로진단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100명을 대상으로 2월 17일부터 24일 매주 토요일 총 2희로 나누어 진행되며, 1회차는 예비 초등 1학년~초등 6학년(50명),
12월 12일 광영고등학교(교장 민연옥)에서 강사 정수옥을 초청하여 ‘MBTI와 미술심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광영고등학교 교육과정부(담당교사 정은화)에서는 2023학년도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에 따른 수업량 유연화 기간을 이용하여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의 하나로 심리학과 미술을 연계한 'MBTI와 미술심리’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날 프로그램에서는 1, 2학년 참가 희망학생 80명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심리학의 이해, 투사검사를 통한 내면의 무의식 탐색, MBTI 성격유형검사 소개 및 정식 검사, MBTI의 4가지
순천중앙초(교장 박수영)는 2023. 11. 2.(목) 14:00~16:00까지 연수실에서 학부모 대상으로 ‘자녀를 살리는 엄마의 비밀 코드 연수’를 실시했다. 자신과 자녀의 성격을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의 기질 차이를 존중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MBTI 유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목표는 자신과 자녀의 성격을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양육자가 갖게 되는 자신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다. 갈등 상황에서 서로 다른 기질차이를 존중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다. 오유진 강사는 강의
혈액형부터 MBTI까지 여러가지 테스트 통해 사람들은 늘 '나'를 알고 싶어하고 합니다.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10권을 소개합니다.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17일 보성의 미래를 함께 키워가고 희망보성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3보향교육이음터 시청각실에서 「2023. 내고장 보성으로 고등학교 보내기」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학교 3학년 학부모, 학생, 관내 고등학교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고등학교 입학 전형, 교육과정, 특별프로그램, 대입 관련 정보 등 학교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안내하였고, 각 학교별 상담 부스 운영을 통해 굼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 인재 유출을 방지하는데 기여하고자 실시하였다.설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종윤)은 10월 11일 일반직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일반직 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MBTI를 활용한 조직 내 소통향상’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MBTI는 개인이 가진 선호 경향성을 이해하고 성격 차이에 대한 인식 및 판단 능력을 발달시켜, 문제를 효율적으로 대처해 만족스러운 방향으로 삶을 살게 해주는 성격 유형 검사다.연수에 참여한 한 연수생은 “직장 내 소통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MBTI로 해결방안을 찾아가는게 너무 재밌었다”며 “이번 연수로 얻은 경험을 바탕
사람“도전의 모든 과정이 내 삶의 자산”극지 마라토너 주승훈 씨 26세 목포 청년. 고향 목포에서 초·중·고를 졸업했다. MBTI(성격유형검사)는 ENFP. 모험과 변화에 대한 열망이 많고, 러닝과 독서를 좋아한다. 한계를 뛰어넘는 극한도전을 즐긴다. 도전가, 순례자, 작가, 러너, 극지 마라톤 자원봉사자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운영하며 소통, 교류한다. 2021년부터 레이싱 더 플래닛(Racing The Planet)이 개최한 3개의 극지 마라톤대회에 참가, 완주했다.2021년 아프리카 나미비아 마라톤대회에서 남자 20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조지아 코카서스, 칠레 아타카마 마라톤대회에 연달아 참가했다. 핀란드 울트라 마라톤대회에서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목표 중 하나는 ‘극지 마라톤 그랜드슬램’. 마지막을 장식할 남극 레이스는 20대가 가기 전에 도전할 계획이다. 자신의 도전기와 일화를 담은 책 <다시 나아갈 수 있을까>, <나도 당신과 같습니다(공저)>를 펴냈다.주승훈 씨 ⓒ마동욱 ■ 지금 가장 집중하고 있는 일은.내년 5월이나 6월에 산티아고 순례길에 다시 갈 계획이다. 아르바이트하면서 필요한 경비를 마련하고 외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 올해 6~7월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다. 프랑스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걷고, 시작점으로 되돌아와 2주 동안 자원봉사를 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에게 비자 발급, 코스 등을 설명하고 안내해야 하는데 의사소통이 충분하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내년에는 1,200㎞가량 되는 산티아고 북쪽 루트나 2,000㎞의 이탈리아 순례길 비아 프란치제나Via Francigena 루트에 도전할 계획이다. 넉넉잡아 3개월 정도의 비자가 나와야 하는데, 비자 발급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 마라톤 대회(2021년)■ ‘첫 도전’의 연속이다. 극한의 도전에 나선 계기는.2020년 해병대를 전역했는데, 마지막 휴가 때 ‘색약 판정’을 받았다. 내 오랜 바람 중 하나가 경찰이 되는 것이어서 대학도 경찰행정학과에 입학했다. 근데 신체적 조건 때문에 물거품이 됐다. 색약 판정자는 경찰을 할 수 없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 처참하게 무너졌다.어느 날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 영상을 보는데, 큰 울림을 준 한마디가 있었다. “삶을 관조와 관찰로 대체하지 말라.” 스스로 부딪치고 체득한 깨달음에 충실하라는 메시지였다. 이때 극지 마라톤대회를 알게 됐고,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 이게 시작이었다. 당시에는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던 시기라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그 시기에 극지 마라톤 도전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했다. 1주일에 4~5일 달리기와 맨몸운동을 했고, 하프마라톤과 풀코스마라톤도 완주했다. 첫 도전은 제주도 자전거 종주였다. 혼자 이뤄낸 첫 결실이었다. 그 과정에서 자신감이 생겼고 이때부터 ‘도전’이 내 삶의 중심에 자리잡은 것 같다.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 한가운데 차려진 베이스캠프(2021년) ■ 극한의 환경, 한계를 어떻게 이겨냈나.포기하지 말게 해달라 간절하게 기도하고, 완주했을 때 모습과 기분을 상상하며 참는다. 도전을 응원하는 이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힘을 내기도 한다. 한참을 걷고 뛰다 보면 가끔 ‘걷는 기계’가 된 기분이 들 때도 있었다. 여기서 뭘 하는 거지? 포기할까? 포기할 수는 없어! 온갖 생각과 감정이 뒤섞인다. 사막 가운데서 정신을 잃을 뻔한 순간도 많았고 중간중간 주저앉기도 했다. 그때마다 ‘나는 할 수 있다’고 북돋기도 하고, 허벅지를 때리며 ‘너 이것밖에 안 돼?’ 채찍질도 하며 고비를 넘겼다. 고통이 크다. 그런데 그만큼 한계를 뛰어넘었을 때 느끼는 희열, 성취감도 크다. 가슴이 웅장해지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용기와 힘이 생긴다. 그래서 극한도전을 즐기게 되는 것 같다. 도전의 모든 과정이 내 삶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 믿는다.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 마라톤 대회 완주 후 참가자들과 기념사진(2021년)■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 인상적인 참가자와 그 이유는.칠레 아타카마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곳이다. 낮에는 햇볕이 강해서 살갗이 타들어 가는 것 같았고, 밤엔 급격하게 온도가 떨어져 힘들었다. 낮과 밤이 극과 극이다. 밤에는 물을 받아 놓은 물통이 얼 정도로 추웠다. 덜덜 떨면서 매일 밤을 보냈다. 몸이 만신창이인데다 잠도 제대로 못 자서, 더 힘들었던 것 같다.주승훈 씨의 발(2022년)2021년 아프리카 나미비아와 2022년 조지아 코카서스 사막 마라톤대회에서는 걸어서 완주했는데, 아타카마에서는 달렸다. 입술이 갈라지고 어깨와 허리에는 멍이 들었다. 성한 데가 없었다. 매일 아침과 밤에 진통제를 달고 지냈다. 아타카마에서 개인 기록을 경신했다. 여러모로 의미 있는 도전이었지만, 후유증은 가장 길었다. 귀국 후 2주 정도 계속 코피를 흘렸다.(하하) 내 인생의 롤모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대회에서 만난 브라질 출신 블라디미르 극지 마라토너이다. 그는 시각장애인이다. 나는 ‘색약 판정’ 때문에 꿈을 포기하고 좌절했던 순간이 있었는데, 아예 시력을 잃었음에도 계속 도전하는 그를 보며 많은 영감을 얻었다.아타카마 대회 완주 기념 메달(2022년) ■ 평소에 하는 일은?내일의 도전을 준비하는 일상, 이렇게 표현하면 될 것 같다. 러닝, 맨몸운동은 늘 하고 있다. 그리고 주 3회 이상, 기본적으로 5㎞ 이상 달린다. 대회를 앞두고는 목포 평화광장, 김대중평화기념관, 삼학도, 목포대교, 하당 등 30㎞ 코스를 매일 뛴다. 순례길이나 극지 마라톤대회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다. 카페, 식당, 택배회사, 건설현장 등에서 여러 가지 일을 했다. 지금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한다. 그밖에도 시간을 정해두고 책읽기와 글쓰기를 꼭 한다. 언어 공부 등 자기 계발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허투루 시간을 보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2020년 하반기부터 100일 동안 독서습관 만들기, 필사하기, 매일 글쓰기 등을 했다. 그때쯤이 대학을 자퇴했던 시기다. 스스로 무너지지 않으려 독서, 글쓰기, 운동에 집중했고 제주도 자전거 종주도 계획했다. 종주를 마치고 이듬해 6월 ‘월간 괜찮아마을’을 통해 <다시 나아갈 수 있을까>를 펴냈다. 2020년 전역 후부터 2021년 아프리카 나미비아 마라톤대회 참가 전까지의 도전과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도전하는 삶이 가져다 준 변화, 성장기이다. 도전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진솔하게 썼다.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주승훈 씨 ■ 청소년에게 하고 싶은 말은.가끔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 나서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해주는 이야기가 있다. 이건 나에게도 해주는 말이다. ‘늦었다는 말’에 주눅들지 말기, 긍정적인 마인드 갖기다.사회가 만든 기준과 과정, 다른 사람의 시선은 신경쓰지 말고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 누구의 것도 아닌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집중해 도전하면 좋겠다. 거창할 필요는 없다. 작은 것이라도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냥 저질러 보면 좋겠다. 도전하고 성취해내는 경험을 통해 사람은 성장하는 것 같다. 실패할 때도 있고 좌절할 때도 있다. 무엇을 하든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겨내길 바란다. 여행도 자주 다니고, 기회가 되면 해외에서 할 수 있는 도전도 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누는 기쁨도 경험하길 바란다. 정리 강성관핀란드 울트라 마라톤대회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조지아 코카서스 마라톤대회에서 동료들을 도와가며 완주해 ‘스포츠맨십’ 상을 받았다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8월 31일(목) 중회의실에서 ‘무안학부모연합회 임원 협의회를 열고 상반기 학부모연합회 활동을 돌아보며, 하반기 활동과 관련한 소통·논의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참석한 임원들은 지난 7월 유명을 달리한 서이초 선생님을 추모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선생님들의 교권이 보호되는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펼쳐질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으로의 개선을 요구하고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하반기에 교육장과 학부모회 간담회, 북콘서트, 내면의 칼라 찾기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책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주제로 9월 한 달간 「독서의 달」행사를 운영한다.특히 이번 독서의 달은 제8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 행사와 어우러져 더욱 더 다채롭게 진행된다.관련‘행사 및 이벤트’로 ▲sns 팔로우 이벤트 ▲플라이북 홍보 이벤트 ▲과월호 잡지 나눔, ‘강연 및 공연’으로 ▲어린이 인형극 ▲버블공연 ▲타악기콘서트 ▲비보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캠프와 집중 학력 up 캠프를 담양군(군수 이병노)의 예산 지원으로 운영하였다.초등학생 자존감 향상 캠프는 지난 25일 부터 27일 까지 2박 3일 숙박형 집중 캠프로 운영되었으며, 관내 초등학교 8교 31명의 4~6학년 학생이 참여하였다. 평소 기초학력 부진으로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잃은 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멘토가 주축이 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강연, 레크레이션, 협력 활동, MBTI 검사 등)으로 진행하였다.캠프 운영 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학
전라남도교육청 서부권역학교도서관지원센터인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전남도내 학교도서관 관계자(사서교사) 27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보성도서관에서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사서교사의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으며, 수료시 정식 직무연수 학점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학교도서관 사서교사 및 독서 교육 전문가를 초빙하여 ▲학교도서관 협력수업 운영사례 ▲사서교사를 위한 문해력 수업 가이드 ▲MBTI 성격유형으로 보는 자기 이해와 독서처방전 등 학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 Wee센터는 2023학년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가정 10팀(총40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담빛배움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가족캠프를 운영하였다.이번 캠프는 성격유형검사(MBTI)검사를 통해 부모-자녀간의 성격유형 및 차이점을 이해하여 가족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하였다.MBTI성격유형분석 전문가의 진행으로 오전에는 가족 간 다양한 스킨십을 통해 마음을 열고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도록 하였다
지난 7월 12일 광양교육지원청 광영초병설유치원, 광양중앙초병설유치원, 광양가야초병설유치원, 성황초병설유치원, 골약초병설유치원 5개 원이 2023. 작은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협력 부모교육을 추진하였다.첫 시간은 오유주 심리상담센터 오유주 센터장과 함께 사전에 진행된 MBTI성격 검사를 바탕으로 부모의 성격유형에 따른 바람직한 자녀 양육 태도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자녀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5개원의 학부모님이 함께 한 자리라 처음엔 어색해하셨지만 같은 또래의
인성 중심 특성화 고등학교로 미래형 대안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신호래)가 모두가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향해 달려가는 1학기의 마지막 달에 주제가 있는 수업(이하 주.있.수)을 시행하였다.4월에 이어, 두 번째 시행하는 주.있.수는 7월, AI를 주제로 교과별 다채로운 수업이 이루어졌다.국어 교과에서는 ‘인간지능의 문해력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영어 교과는 CHAT GPT를 활용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광고문을 영어로 작성해보기’, 화법과 작문 교과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글쓰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학부모지원센터와 Wee센터가 함께하는 부모-자녀 집단상담의 하나로 13일(토), 도화면 광주학생해양수련원에서 ‘MBTI로 통하는 부모-자녀 소통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심리상담 전문 플랫폼 아토머스와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관내 30여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참여 가족은 미리 배부된 MBTI 성격유형 진단검사를 하였고, 캠프 당일 1부에서는 MBTI의 4가지 선호 지표에 따른 16가지 성격유형의 이해와 다양한 상황극을 통한 유형별 특징 파악하기 등 부모와 자녀 간 MBTI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범미경) Wee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한 신학기 상담 주간을 3월 13일(월)~3월 31일(금)까지 운영하였다.이번 신학기 상담주간에는 “어떤 너라도 사랑해”를 주제로, 관내 2개교에서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또한, 긍정적인 또래관계 향상을 위해 MBTI 심리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자신과 친구들의 성격유형을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그리고 학부모 상담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학부모 야간 상담을 운영하였으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