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4월 12일(금)부터 5월 31일(금)까지 관내 초등학교 24교 71학급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광양알기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고장 광양알기 체험학습은 배움이 삶으로 이어지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와 지역을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광양시와 광양시 문화유산해설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운영하고 있다.우리고장 광양알기 체험학습을 통해 참여 학생들은 광양의 문화, 역사, 생태환경 등을 몸소 체험하며 고장의 가치를 이해하고 광양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
여수성산유치원(원장 정은아)은 4월 20일(토요일) 예술의 섬 ‘장도(여수)’에서 체험을 실시 하였다.봄비가 조금은 매섭게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27팀 67명의 가족들이 아름다운 해안의 경관과 푸른 바다,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예술의 섬 ‘장도’에 모였다. 이번 생태놀이는 우리 마을(여수 장도)의 생태 환경을 탐색하고 아름다움을 느끼며 자연 경험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하는 생태환경교육을 위한 체험활동이다. 장도 입구에서 문화해설사님을 만나 가족들과 같이 오순도순 걸어가며
[앵커멘트]전남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공생의 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영암군의 아름다운 명산, 월출산에서 공생 숲길 탐사를 위한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그 현장에 윤상아 학생 리포터가 다녀왔는데요!영상으로 직접 만나 보시죠! [오프닝]안녕하세요!저는 학생 리포터 윤상아입니다!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친구들이랑 산책가고 싶다!소풍이라도 가고 싶다!이런 생각 많이 하게 되는데요.오늘 저는 영암군 월출산의숲길을 걸을 수 있는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월출산 공생 숲길 탐사 개회식이 열리는 곳인데요!지금 바로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4월 19일(금)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봄을 만나러 가요’라는 주제로 금성산 생태숲 체험학습을 다녀왔다.이번 생태숲 체험활동은 우리 고장 나주의 자연환경 탐색과 이해 활동을 중심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식목일 행사에 이어 자연환경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갖도록 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금성산 생태숲 입구에서 숲 해설사 선생님을 만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오순도순 걸어가며 주변의 환경을 관찰하며 올라가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주변에 있는 식물들을 관찰하고 찾아보면서 생김새를 살펴보고, 꽃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4월 19일(금) ‘공생의 물길 보성강 플로깅 행사’를 민・관・학이 동행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본행사는 기후변화 생태환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3년 개최하였던 ‘공생의 물길 보성강 프로젝트’ 선포식의 정신을 실천으로써 다짐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환경단체, 군청, 교육지원청 직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각 분야의 보성 지역공동체의 구성원들이 모여 보성강과 보성강 주변에 있는 솔밭공원까지 함께 플로깅을 하면서 보성강의 생태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2024. 월출산 공생 숲길 탐사의 날’ 행사를 19일(금) 월출산 둘레길(기찬랜드~천황사 주차장) 일대에서 진행했다.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연과 공생하는 생태시민 양성을 위해 진행된 ‘월출산 공생 숲길 탐사의 날'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총 650여명이 참여해 생태환경 문제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날 행사는 교육공동체가 월출산 기찬묏길 1구간을 같이 걸으며 월출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월출산 환경 보호 생태감수성을 함양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양창완)은 4월 19일,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실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생태환경 기반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나주도서관을 포함하여 나주시, (사)에너지사랑광주전남지부, ESG환경실천지킴이, 나주수어통역센터, 박스업교육문화센터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했다.생태환경 기반 조성사업은 나주시민들의 생태환경 인식개선과 실천체계 구축을 위해 숲체험 및 산림교육, 환경 캠페인, 생태문화 탐방, 환경 분야 지도사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나주시를 비롯한 6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민
광양중마유치원(원장 박정아)은 4월 17일(수) ~ 19일(금) 3일 동안 생태환경교육 연계 운영의 일환으로 유치원 상자 텃밭과 뒷산 초록 놀이터 작은 텃밭에 씨앗, 여러 가지 채소 과일 모종 등을 심으며 생태 전환교육을 실시했다. 텃밭 가꾸기 기초 작업인 주변 정리 및 돌 고르기와 흙 섞기에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였고 3세반부터 5세반까지 각 반에서는 심을 모종을 탐색하고 관찰하며 ‘어떤 식물일까? ‘얼마나 자랄까?’ ‘무슨 열매가 열릴까?’ 생각을 나눈 후 상자 텃밭과 초록 놀이터 텃밭으로 출발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방울토
목포임성초등학교(교장 허혁)는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연계 교육과정 ‘임성마을교육공동체 6년 잇기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4월 12일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생태텃밭 가꾸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먼저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도움을 받아 사전에 고랑 만들기와 비닐 작업을 해 두었고, 학생들은 삼삼오오 모여 고사리같은 손으로 고추, 토마토, 오이 등의 모종을 심었다. 1학년 명** 학생은 “처음으로 고추를 심어보았는데 재미있었다. 직접 심은 고추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매일 와서 보살펴줘야겠다.” 라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은 12일(금) 공생의 보배섬 생태 시민 공동실천 선언식’을 보배섬 유채꽃 마을 축제 행사장(군내 농공단지)에서 개최하였다. 본 선언식은 진도교육지원청과 관내 학생 ∙ 교사 ∙ 학부모 80여 명이 모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실천 행동과 약속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번 선포식에서 각 교육 주체 대표들은 기관 선언, 1교 1실천 선언, 학부모 선언을 통해 실천적 생태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실천 선언에 이어 군내농공단지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플로킹’을 실시했다
지속 가능한 삶 실천의 전남형 미래선도학교인 압해동초등학교(교장 이봉선)에서는 지난 3월 중순부터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숲 활용 봄캐기 활동’이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자연 친화적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압해동초등학교는 몇 년째‘생명을 속삭이며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전환 교육 전개’를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운영하며, 의도적인‘자연+평화 프로젝트’로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그 중 ‘오감으로 만나는 동트리 사계절’봄캐기 활동으로 올해 생태 환경 교육 활동의 문을 열게 된 것이다. 그 첫 번째 활동은 6학년의 ‘돼지
월등초등학교(교장 김형조)는 마을교육과 연계하는 복숭아 한살이 체험의 일환으로 4월 9일(화), 전교생(28명)이 월등면내 복숭아 농장에서 꽃 따기(관찰) 체험 및 표현활동 체험을 하였다.복숭아 한살이 체험은 월등면의 특색작물인 복숭아의 한살이를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월등초의 특색교육으로 학생들의 진로 및 환경역량을 함양하고 우리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데 일조하고 있다.복숭아 꽃 따기 체험은 복숭아 봉지 씌우기, 복숭아 수확하기 등으로 확대되어 운영되며 학생, 학부모와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호응과 지원을 받으며 마을과 함께하
토요일을 포함하여 1박 2일로 국제교육원에서 숙박하며 연수를 받았다.세계시민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배움의 시간이었다.초·중 교사 40여 명이 함께, 때로는 분반하면서 세계시민교육의 이해를 비롯하여 세계시민교육 수업자료 활용 사례, 워크북 활용과 수업 사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많은 정보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지금 4월 초순이라 국제교육원 주변에 많은 벚꽃이 한창 흐드러지게 피어 3층 강의실에서 내려다보는 주변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쉬는 시간이면 창가로 가서 감상하던 중, 때마침 불어온 바람에 꽃비가 날리는 모습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4월 5일(수) 식목일을 기념하여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함께해요, 학교 꽃밭 가꾸기! 반려식물 기르기!’ 인성 키움·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함께해요, 학교 꽃밭 가꾸기! 반려식물 기르기!’는 인성 키움·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꿈동이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마음속에 잠재된 곱고 순수한 심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학생뿐만 아니라 전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소통하고, 학교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먼저, 식목일의 의의에 대해 알아보고, 전체 학생 및 교직원이
2024년 4월 5일(금), 북일초등학교는 식목일을 맞아 학교 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학교 숲 가꾸기 행사에서 교내 소나무숲을 둘러보며 화단가꾸기, 1인 1화분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식물의 역할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다모임 활동과 연계하여 각 부서별로 모여 화단을 정해 다양한 종류의 꽃을 심었고 서로 역할을 나누어 자기 부서가 맡은 화단을 꾸미며 식물을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협동심을 길렀다.또한 스스로 1년 동안 기를 식물을 고르고 학생 개인별로 자기 화분을 만들며 꾸미는 1인 1화분 활동을 실시했
해남동초등학교(교장 하영일)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4~5일 기간에 전교생이 꽃모종을 심는 ‘나만의 작고 소중한 꽃 심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나만의 작고 소중한 꽃 심기 캠페인’은 식목일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면서 직접 꽃모종을 심고, 키우며 관리하는 것을 학생들 스스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데이지, 금잔화, 팬지 등 총 600개 이상의 모종을 직접 심어보면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식물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나만의 작고 소중한 꽃 심기 캠페인’에 참가한 김재민(5학년)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한경호)은 지난 4월 2일(화) 여수에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원장 왕태환)과 상호 교육훈련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다양한 상호교류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8월 말 율곡연수원에서 실시한 양 기관의 6급 대상 행정전문리더과정 상호교류 행사의 후속편으로 △지속 가능한 교육행정 발전 및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창의적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활용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연수 인프라 공동 조성 및 자원 교류 △기타 양 기관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업 사업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원장 강숙영)과 전남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김한철)은 2일 장성도서관에서 상생 발전하는 지역 인문생태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문과 자연, 생태의 만남’을 주제로 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시설 활용, 홍보와 관련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특히 생태 관련 독서 강좌와 연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 프로그램 운영 시 두 기관 시설 개방 및 활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강숙영 원장은 “기후 위기 시대, 장성도서관과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고, 인문학‧생태환경교육을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원장 김도진)은 4월 1일(월)부터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교육」을 시작한다.이번 탄소중립 교육은 환경교육 지도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기후변화의 현상과 원인, 기후변화 대응-적응 방안, 전남의 기후변화 현상, 탄소중립 실천의 생활화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2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은 흑산초, 비금초, 넙도초 등 섬 지역 학교도 방문하여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의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지원한다.
군외초등학교(교장 구용혁)는 3월 22일(금) 전교생과 교직원 40여명이 함께 참여하고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학교 숲 중심에 위치한 자연생태연못에서 개장식을 열었다.학생자치회 진행으로 시작된 개장식은 생태연못 관리와 환경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생들과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간의 협력을 도모하여 자연 생태계를 아름답게 관리하는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데 의미를 두었다.자연생태연못 안에는 물배추 등 다양한 수생식물과 금붕어, 거북이, 미꾸라지 등 연못에서 생태계를 이루는 어종을 방생하는 행사도 함께 열려 참여한 학생들에게 생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