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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학교 기후변화 환경교육 지원

찾아가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교육 등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확대 운영

  • 입력 2024.03.27 11:28
  • 수정 2024.03.27 14:48
  • 기자명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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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원장 김도진)은 4월 1일(월)부터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탄소중립 교육은 환경교육 지도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기후변화의 현상과 원인, 기후변화 대응-적응 방안, 전남의 기후변화 현상, 탄소중립 실천의 생활화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2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은 흑산초, 비금초, 넙도초 등 섬 지역 학교도 방문하여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의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지원한다.

김도진 원장은 “초‧중 환경교육 의무화에 따라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지원 요구가 많다”며 “환경교육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환경교육 전문가 인력풀을 확보하고 공모를 통한 우수 강사 선발 및 지속적인 연수와 관리를 통해 학교의 기후변화 환경교육 지원과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은 학교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원의 위치상 전남 중부, 서부권 학교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여 교육원에서 운영하던 「교육과정 연계 생태체험학습」을 7월과 11월 「찾아가는 교육과정 연계 생태체험학습」으로 전환하여 교육원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가지고 원거리 학교로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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