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고(교장 이문재)가 제 92주년 학생독립운동의 날을 기념하여 11월 8일(월요일)부터 11월 12일(금요일)까지 학생의 주간 행사를 개최하였다.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생의날의 의미를 생각하고 오늘의 학생상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적은 간식꾸러미를 전교생에게 전달하여 학생들의 등굣길에 작은 기쁨을 주었다.또한, 순천고의 장점, 선생님께나 학생에게 소통의 메시지 쓰기, 자신에게 있어 순고란?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의 학교 생활을 메시지로 표현해 보도록 하며 순고인의 마음을 조금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행사를 기획한 학생
순천고등학교(교장 이문재) 양궁부(코치 송윤종)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경상북도 영주에서 개최된 제 102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 30M 은메달, 90M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한편, 순천고 양궁부는 1973년에 창단한 이래 한 번도 해체되지 않고 지금까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현 양궁협회 장영술 부회장도 전 국가대표 총감독 출신으로 순천고를 졸업한 바 있다. 수상자 조율 학생은 30M에서는 총 360점 중 357점으로 지난 올림픽 대회 신예 김재덕 선수와 아쉽게 1점차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순천고등학교 학생안전부에서는 정보화 시대에 따른 청소년 흡연율 증가와 흡연 연령의 저하, 성인에 비해 청소년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피해가 훨씬 심각함을 인지하였다. 무분별한 각종 매체 노출로 인해 청소년들의 흡연에 대한 접근성은 쉬워지고 유혹은 더 강해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 순천고 학생들이 호기심에 담배를 접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했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적극적이면서도 효과적인 흡연예방 사업을 추진하며, 코로나 상황을 반영하여 충분한 지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이 캠페인은 2021년 8
순천고등학교(교장 박세진)는 5월 28일(금)에 순천고 문화예술 행사 기획홍보단 ‘우당탕탕이’가 기획한 버스킹 공연 ‘2021. 순천고 작은음악회 우당탕탕 칸타빌레 봄날은 간다’의 막을 열었다. 버스킹이란 ‘길거리에서 공연하다.’라는 의미로 버스킹 공연의 참가 분야는 악기연주, 노래, 댄스, 마술 등 다양하며 끼와 특기를 자신 있게 보여 줄 수 있는 교육공동체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행사가 제한된 학사 일정 속에서 학생들에게 작은 공연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아이들의 자발적인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