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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리포트] 2024. 학생안전체험 교실

  • 입력 2024.03.26 09:08
  • 기자명 홍보담당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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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학교생활의 즐거움은 안전에서부터 시작되는데요.

장성 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했습니다. 

어떤 내용의 교육이 진행됐을지! 

김희선 학부모 리포터와 함께 확인해 보시죠!

 

[VCR]

여러분!

전남 영광에 ‘안전체험학습장’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진, 화재, 교통사고 등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하고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안전 교육을 전담하고 있는데요. 

오늘 저는 장성중앙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직접 안전교육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지난 2019년 전남 영광 법성면에 문을 연

전라남도교육청안전체험학습장.

화재대피와 재난안전, 유아안전 등 8개 체험관과

33개의 체험실로 구성된 이곳은,

체험대상을 고려해서 선택적으로

‘안전’ 체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 이곳을 찾은

장성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은

지진과 응급처치, 화재, 원자력 재난안전 등의 체험을 합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다 보니,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싶었는데요.

오늘 교육 집중!

 

[프로그램 강사 SYNC]

“손 떼서 가운데 쪽 중앙에 갖다 대고 손꿈치를 갖다 대면 압박 위치예요. 

정식 명칭은 가슴뼈 아래 2분의 1지점…” 

 

사실 ‘안전’ 영역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지만

자주 느슨해지기도 합니다. 

불행은 마치 우리를 비껴가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안전에 있어서는

느슨해져서도, 몰라서도 안 되겠죠? 

 

[인터뷰]

남영숙 주무관/ 전라남도교육청안전체험학습장

Q. 교육 담당 선생님에게 ‘안전’이란?

‘안전’은 위험하지 않은 상태라기보다는

위험한 상황에 ‘적절한 대처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사고 발생 상황을 마주하면,

너무나 당황스럽고 무섭기 때문에 

제대로 된 대처를 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안전체험학습장에서 시뮬레이션 훈련을 마치고 나면, 

위기 대처/대응 능력이 쑥~ 올라가겠네요!

 

[인터뷰]

허예닮/ 장성중앙초 4학년

가슴 누르기가 힘들기도 했지만 

위급한 환자가 생겼을 때 잘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남영숙 주무관/ 전라남도교육청안전체험학습장

Q. 교육은 학생들만 받을 수 있나?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교육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안전체험학습장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여러분! 안전체험학습장으로, 안전 지키러 오세요!“

안전한 생활, 모두가 행복한 전남교육 현장에서 

지금까지 학부모 리포터 김희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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