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여수 인문학 아카데미 개최

여수 이야기, 지역의 인문학자들의 시선으로 만나다

  • 입력 2024.03.20 11:26
  • 기자명 김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광일)은 오는 327일 수요일 오후 7부터 9시까지 2층 소강당에서 여수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여수의 역사와 문학, 지리, 예술, 원도심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여수지역 인문학자들의 깊이있는 시선으로 여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첫 번째 강연은 범민문화재단 정희선 이사장이 평화의 영웅 이순신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정 이사장은 여수 역사 다시 보기, 여수 속의 숨은 이순신 찾기, 이순신 이미지에 발상의 전환 등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운영하는 여수 인문학 아카데미는 평화의 영웅 이순신(정희선 범민문화재단 이사장) 음악으로 찾는 내 마음의 소리(이혜란 피아니스트) 동포의 학살을 거부한다(주철희 역사연구학자) 어쩌다 시인, 누구나 시인 (신병은 시인) 버선이 벗겨지던 날(박금만 화가) 365개 여수의 아름다운 섬(박근세 섬박사) 참 좋다(김인옥 꿈세움심리상담센터장) 들리는 클래식 기행(이성열 바이올리니스트) 맨발의 꽃잎들(강경아 작가) 여수 원도심 인식의 전환(노성진 건축가) 순으로 운영한다.

각 강연은 시작 20일 전부터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808-0172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남교육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