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범미경)은 8일(목) 함평 사랑 실천으로 설명절을 맞이하여 겨울내 묵은 낙엽과 쓰레기를 주우며, 청렴 함평교육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청렴 함평교육의 실천 행동강령이 새겨진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청렴한 함평교육을 알리고, 지역민과 방문객을 위한 설맞이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평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골목길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마을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물 등을 치우며, 지역민과 함평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함평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인근 상가 지역민은 “가게 앞 이면도로에 과자봉지와 담배꽁초 등을 함평교육지원청에서 자주 나와 치워주니 고맙다” 말씀하셨다.

범미경 교육장은 “함평교육 역점사업인 함그래(함평 Green 미래) 녹색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함평 쓰레기 관리 취약지역 대청소를 앞으로도 변함없이 실시하며, 직장과 일상에서 청렴 실천 분위기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