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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나의 감성으로 목포를 기록하다

사진촬영과 함께한 10월 노을길 예술 인문학 성료

  • 입력 2023.10.24 16:00
  • 수정 2023.10.25 09:28
  • 기자명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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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지난 2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목포시 목원동 일대에서 지역민 30여명을 대상으로 10월 노을길 인문학 「목포를 기록하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노을길 인문학은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예술 더하기 인문학 사업의 하나로, 일반적인 인문학 강연에 예술공연 및 문화 체험을 더한 프로그램으로 분기별로 운영한다.

이번 「목포를 기록하다」는 오재철 사진작가를 초청하여 스마트폰으로 감성 사진을 찍는 이론 수업과 목포 시내 출사 실습 및 수강생 작품 피드백으로 이어져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끌어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한 참가자는 “사진에 대한 편견을 깨준 강의였다.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간단한 보정팁까지 알려줘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김춘호 도서관장은“노을길 인문학을 통해 지역민이 문화예술과 함께 인문학에 좀 더 쉽게 접할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내년에도 다양한 인문학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5일 수요일 저녁에는 신고은 사회심리학자를 초청하여 「내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독서문화운영팀(☏061-270-348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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