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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이어지는 「2023. 전남교육가족 메이커 동아리」

메이커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교직원과 학부모 간 소통의 장 마련

  • 입력 2023.10.10 13:33
  • 수정 2023.10.11 11:04
  • 기자명 양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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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조정자)에서는 10월 6일 ‘2023. 하반기 전남교육가족 메이커 동아리(5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하반기 전남교육가족 메이커 동아리는 「캄포 원목 핸들 트레이 만들기」를 주제로 교직원 10명, 학부모 9명 총 19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 미래교육관 모두공작소에서 진행되었다.

2023. 전남교육가족 메이커 동아리 활동은 창작 활동 지원으로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및 교직원과 학부모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교직원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교육공동체의 자치활동 역량을 함양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초(5~6학년)·중·고등학생, 교직원 및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 해 3월부터 시행되었다. 상반기에 「캄포원목플레이팅 도마 만들기」를 주제로 총 12회, 155명의 교직원과 학부모가 참여하였고 하반기에는 「캄포원목 핸들트레이 만들기」를 주제로 현재까지 82명이 메이커 동아리에 참여하였다. 앞으로 남은 6번의 메이커 동아리에도 6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안중학교 교사 강○○은 “같은 소속 학교의 교직원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보는 것도 행복한 일이었지만 무엇보다고 학부모님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메이커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조정자 원장은 "전남교육가족 메이커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교직원과 학부모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고 우리 원 미래교육관의 모두공작소가 전남교육가족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장으로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남교육가족 메이커 동아리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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