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남교육청, 청소년 도박위험군 조기발견· 회복지원

학교 관리자 연수 통해 청소년 도박 예방 역량 강화

  • 입력 2023.08.25 15:23
  • 수정 2023.08.27 20:17
  • 기자명 학생생활교육과 상담대안교육팀 장학사 김은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교관리자들이‘2023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역량 강화 연수에서 주제강의를 듣고 있다.
학교관리자들이‘2023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역량 강화 연수에서 주제강의를 듣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25()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에서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역량 강화 연수를 가졌다.

청소년 도박문제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내 도박위험군 학생 조기발굴 및 회복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9(, 여수히든베이), 30(,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 95(, 보성다비치콘도)까지 권역별로 열린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청소년 도박 실태 청소년 도박문제 이해와 대처방안 등을 안내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도박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모색한다.

손양익 경정(전남지방경찰정 여성청소년과)청소년 도박문제는 학교폭력은 물론 청소년 범죄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도박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세심하게 잘 살펴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내 도박위험군 학생을 조기에 파악하고, 적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다 같이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청소년 도박예방 및 회복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남교육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