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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문태학원 문익수 이사장, 제11회 행복한 부자상 수상 영예

영호남이 함께 걷는 행복한 부자의 길! 영호남이 함께 그리는 통일한국의 길!
꿈을 찾고 실력 키워 행복 나누는 배움공동체... 그 이름 ‘문태’

  • 입력 2023.08.02 10:35
  • 기자명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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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수 이사장님 행복한 부자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문익수 이사장님 행복한 부자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학교법인 문태학원 문익수 이사장이 지난 28일 금요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정상묵홀에서 열린 2023 행복한 부자학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제11회 행복한 부자상을 수상했다.

조해진 국회의원께서도 축하해주시러 오셨습니다.
조해진 국회의원께서도 축하해주시러 오셨습니다.

 행복한 부자학회의 행복한 부자상은 행복한 부자의 모델이 될 만한 인사를 발굴,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행복한 부자학회의 행복한 부자상 선정위원회는 제11회 행복한 부자상 공동수상자로 학교법인 문태학원 문익수 이사장과 주식회사 아로마라이프 이학재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정해 이날 하계 학술대회에서 시상식을 열어 수여하였다. 특별히 이날 시상식 때 조해진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현장에서 문익수 이사장은 목포대학교 글로벌 비전센터 비전교회 건립 및 임진각 순례자의 교회 문준경 영성관 건립 기금을 후원하였다.

문익수 학교법인 문태학원 이사장(좌), 오창섭 행복한부자학회장(우) 
문익수 학교법인 문태학원 이사장(좌), 오창섭 행복한부자학회장(우) 

 행복한 부자학회(회장 오창섭)는 성경적 세계관을 토대로 행복한 부자가 되는 원리를 연구하는 학회로, 2012년 창립 이후 행복과 부에 대한 논문과 책을 발간하고 매년 2차례의 정기 학술 행사와 수시 세미나를 개최해 행복한 부자 사상을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더욱이, 매년 행복한 부자상 수상자를 발굴해 행복한 부자의 모델을 사회에 보급하고 있으며 제1회 행복한 부자상은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가 수상했다.

문익수 학교법인 문태학원 이사장님께서 수상 소감을 이야기 하십니다.
문익수 학교법인 문태학원 이사장님께서 수상 소감을 이야기 하십니다.

 제11회 행복한 부자상으로 선정된 문익수 이사장은 교육계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자로서, ‘민족자존·교육구국’이란 건학이념을 실현하고자 정직·창의·뚝심으로 한 평생 최선을 다해 헌신해왔다.

  문익수 이사장은 “영호남이 함께 걷는 행복한 부자의 길이라는 학술대회 슬로건이 말하듯이 이번 학술대회가 영호남 지성인들의 화합과 소통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로 가슴에 다가옵니다. 이번에 제가 받은 상은 저의 공로가 아니라 민족의 명운이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때 나라를 구하려는 3.1운동 정신을 계승하면서 민족자존 교육구국의 건학이념으로 자신의 전 재산을 쾌척하여 민족향토사학 재단법인 문태중학교를 세우신 송원 문재철 선생과 서남해 섬 사람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온갖 박해와 방해를 무릎쓰고 수많은 교회를 개척하시고 영적 자녀들을 잉태하고 해산하여 양육하시다 6.25때 증동리 교회와 교인들을 지키시다가 인민군과 부역자들에 의해 죽임 당하신 저의 집안 어른이자 순교자이신 영원한 전도자, 하나님의 사람 문준경의 공로 덕분에 제가 귀하고 복된 상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이 수상을 계기로 통일된 조국의 주역이 될 다음 세대와 이들을 격려하며 뒷받침해주는 아비세대들이 하나되어 함께 나아갈수 있는 교육시스템 개발과 프로그램들을 실천하는 모델학교의 꿈을 문태배움공동체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영호남이 함께 걷는 행복한 부자의 길, 앞으로도 함께 갑시다!
영호남이 함께 걷는 행복한 부자의 길, 앞으로도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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