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에 맞춰 쫒기 듯 아이를 데리러 와야 하는 현실에 유치원의 저녁돌봄교실은 엄마에게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마땅히 돌봐 줄 친척도 없는 이 곳에서 유치원의 저녁돌봄교실은 식단에 맞춰 저녁과 간식까지 챙겨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도 남아있는 친구들, 동생들과 자유롭게 놀이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도시에서 살다 이사를 왔는데,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서 전남지역 사립유치원 교육은 아주 만족합니다. 추가로 납부하는 교육비도 전혀 없으며, 농어촌지역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체험학습과 함께 다정다감하신 선생님들의 보살핌이 우리 자녀 뿐만아니라, 엄마도 정서적 안정감을 얻게 되니 감사함으로 이 글을 적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으로 이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