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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누리초를 빛낸 육상 꿈나무들

제 17회 교육 장기 육상 경기 대회 참가

  • 입력 2023.06.22 09:18
  • 수정 2023.06.23 10:44
  • 기자명 빛누리초등학교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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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누리초등학교(교장 문희숙)는 육상 종목 육성을 위한 학교 운동 문화 활성화와 육상부 육성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제 17회 교육장기 육상 경기 대회에 참가하였다.

6월 20일(화)에 나주 종합 운동장에서 실시된 제17회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에 빛누리초는 달리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공던지기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여 운동에 대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보였다. 빛누리초는 이번 대회에서 42명의 선수가 출전해 여자 400mR 계주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하여, 우수한 기량을 보여준 학생이 전남체육중학교 교사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는 등 출전 선수들이 고루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빛누리초의 우수한 기량은 아침 시간을 활용해 체육부 소속 선생님들 및 육상 지도에 도움을 주신 여러 선생님들의 지도로 선수들이 매일매일 꾸준히 땀 흘리며 열심히 훈련한 결과이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빛누리초 6학년 학생은 “아침 시간마다 훈련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이렇게 1등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 내년에 중학교에 가서도 더 열심히 연습하고 육상경기에 참여해서 경기장에서 빛누리초 선생님들을 다시 만나 뵙고 싶고, 나주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우리 학생들이 대회를 참가 하는 동안 함께 응원해준 빛누리초 학부모는 “아침마다 우리 학생들을 훈련 시켜주신 선생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열심히 훈련한 만큼 우리 빛누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빛누리초 문희숙 교장은 “우리 학교를 빛내준 빛누리초 육상 꿈나무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운동에 대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한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우리 학생들을 지도하는라 고생하신 교직원들,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열정적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 모두 감사드린다.” 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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