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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메이커교실 운영

창의융합교육관에서 만들어가는 장흥의 평생교육, 그 대장정의 첫 출발

  • 입력 2023.06.14 10:58
  • 기자명 남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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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미)은 지난 6월 12일(월)과 13일(화)에 2023.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메이커 교실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장흥 창의융합교육관(흥마루)에서 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미래역량강화를 위해 지역사회가 동참하는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지역 내 목공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하여 원하는 창작물을 스스로 결합, 마감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는 프로그램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김○○는 “장흥에는 학부모나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부족하여 항상 아쉬움을 느꼈었는데, 메이커교실이 열린다고 하여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고, 직접 참여하면서 그 동안 잊고 있었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다시 타오르는 것을 느꼈다.” 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정순미 교육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학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창의융합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어 우리 지역의 창의융합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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