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학다리중앙초, 모두 함께 '최강기아'를 외치다

교육공동체 문화체험으로 야구경기 관람

  • 입력 2023.05.12 16:02
  • 수정 2023.05.17 11:09
  • 기자명 학다리중앙초등학교 홍보담당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다리중앙초(교장 장성모)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가 함께 광주 챔피언스필스에서 열린 KIA:SSG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과 응원가를 함께 부르며 율동도 따라고며 모두 함께 잘 살자(Well-Being)’라는 학교의 교육목표를 몸소 체험하였다. 역전의 위기가 닥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득점의 순간에는 기쁨을 나누며 하나 되는 즐거움을 맛 보았다.

이번 교육공동체 문화체험 행사를 계기로 지역 여건상 메이져 스포츠 경기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우리 학생들이 친구들, 선생님, 가족과 함께 여가 생활을 즐길 줄 알며 건전한 스포츠 관람문화를 익힐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TV에서만 보던 야구선수들과 직접 보고 친구들이랑 노래부르며 함께 응원해서 정말 즐겁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친구들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경기를 함께 관람한 학부모는 야구경기장을 가족과 한 번도 온 적이 없는데 학교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다. 이번 체험을 계기로 가족들과 함께 공유할 추억이 생겨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성모 교장은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다리중앙초등학교 교사 김보람

 

 



저작권자 © 전남교육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