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광양백운초, ‘지9하는 학교’ 수요일은 다 먹는 날 운영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켜요

  • 입력 2023.04.20 16:53
  • 수정 2023.04.21 10:22
  • 기자명 이지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백운초등학교(교장 송규환)는 학생들의 탄소중립 실천의 습관화를 위해 4월부터 ‘지9하는 학교’ 1 집중 실천 행동으로 주 1회 음식물 남기지 않는 날(수요일은 다 먹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수요일은 다 먹는 날' 캠페인 활동
'수요일은 다 먹는 날' 캠페인 활동

학생들의 자발적인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집중 홍보 기간인 4월 둘째 주에는 각반 교실에서 환경 문제의 심각성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학생회에서는 급식실에서 ‘수요일은 다 먹는 날’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수요일은 다 먹는 날' 실천
'수요일은 다 먹는 날' 실천

6학년 박◯◯ 학생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나의 작은 행동이 우리 지구를 아낄 수 있는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수요일뿐만 아니라 다른 요일에도,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교사는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스스로 실천해보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행동을 학생들과 함께 해볼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탄소중립을 실천해볼 생각이다.”며 수다날 운영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전남교육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