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우수영초등학교(교장 장윤실)에서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9일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였다.
각 교실 학급별로 대한민국 1교시 “안내견과 함께 걸어요” “단짝 친구들” 시청하고, 소감을 나눈 후 컬러링 및 켐페인 표지판 만들기 및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주관 백일장대회에 참여하였다.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와도 함께 하는 장애공감문화를 형성하고 교직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박가현 특수교사는 “비장애학생의 장애에 대한 편견을 완화시키고, 장애인식 개선을 통한 특수교육대상자의 통합학급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며,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장애학생, 비장애 학생의 상호 이해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효과도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