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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찾아가는 공감소통”실시

  • 입력 2023.04.19 10:55
  • 기자명 목포교육지원청 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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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올해 3월부터 교육 현장을 찾아 목포교육 철학과 목포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찾아가는 교육장 공감소통’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감소통은 ‘행복한 교실이 목포의 미래를 만든다’는 목포교육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교육 현장을 찾아가 자유롭고 개방적인 소통 방식으로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목포교육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며 교육주체와 소통과 협력의 문화를 조성하고자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4월 18일 목포영화중학교(교장 장성호)에서 운영된 공감소통 자리에는 교장 등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학부모회 회원 등 22명의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자리하여 도서관 시설 공간 혁신,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환경 개선, 공간 특색을 살리는 독서 활동 및 소통·나눔의 공간 재구조화 등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행복한 학교 운영을 위한 제안과 목포교육청에서 운영되고 있는 관련 교육 지원 사업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공감소통에 참석한 목포영화중학교 김○○교사는 “도서실이 도서실 활용 수업이나 독서 공간뿐만 아니라 공간 혁신을 통해 더욱 다양하게 활용되어 학생들의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공간으로 변화한다면 학생들이 가고 싶은 도서관, 공감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될 것이다.”고 하였다.

목포교육지원청 정대성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학생과 교직원이 행복한 교실을 만들고, 그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더불어 목포가 문화예술의 수도, 예향의 도시인 만큼 우리 아이들의 건전한 문화가 형성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 마련에도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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